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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9시간 전


'폭행 피해자 주장' 녹취 공개…"사과받은 적 없어"
정원오 "피해자, 오래전 일이라 기억 못 하는 듯"
정원오 "당시 기억으로 사과했어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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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네, 지방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.
00:04서울시장 선거에서는 정원호 민주당 후보에 30여 년 전 폭행 정과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.
00:12국민의힘에서는 당시 피해자의 녹취까지 공개를 했는데요.
00:15정 후보도 즉각 반박했습니다.
00:30기분도 아니었고 용서를 받고 사과를 받을 그런 기분이 아니었어.
00:34제 기억으로는 없었잖아요.
00:3618때문에 언쟁을 한다든가 또 그 이후에 사과를 받았다든가 그런 기억이 없습니다.
00:44분명히 했었고 하도 오랜 세월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기억이 없으시다고 하시는 것 같은데
00:50그거는 언제든지 저는 사과의 마음이고 또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.
00:58그때 기억으로 사과를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.
01:03다시 한 번 지난 일에 대해서는 이후 열흘 막론하고 깊이 사과드리고
01:11그런 부분에 대해서 또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서 송구하게 생각합니다.
01:18정원호 후보가 어제는 기자들의 질문에 직접적으로 답변을 하지 않았었는데요.
01:23오늘은 재차 질문이 들어가니까 저렇게 사과를 하기는 했습니다.
01:27그런데 좀 배치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걸 좀 짚어볼까 하는데요.
01:31국민의힘에서 공개한 녹취는 당시 폭행 피해자, 그러니까 민자당의 비서관으로 일을 했었던 인물의 녹취입니다.
01:38주진우 의원실이 제공을 한 거고요.
01:40사과를 받은 적도 없고 용서한 적도 없다라고 하는데
01:43정원호 후보의 얘기는 오래전 일이라서 기억이 없다고 하시는 것 같다.
01:48다시 한 번 사과드리겠다라고 얘기를 합니다.
01:51이현정 의원님, 사과를 했다 안 했다에 대해서 기억이 이렇게 엇갈리는데요.
01:55보통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면 때린 사람은 잘 기억을 못해요.
02:01그런데 맞은 분들은 꽤 기억이 오래갑니다.
02:03그게 트라우마로 남거든요.
02:06어렸을 때도 이렇게 어떤 다른 사람에게 맞은 분들은 평생 그 기억을 갖고 가는 분들이 많아요.
02:12그러나 다른 사람을 괴롭힌 사람들 같은 경우는 쉽게 잊어버리는 경향들이 있습니다.
02:17물론 이게 일반화는 할 수 없겠지만
02:20지금 30여 년이 흘렀습니다.
02:23흘렀는데 문제는 이게 가장 핵심인 것 같아요.
02:25당시에 이제 5.18 관련해서 논쟁을 벌이다가 싸움을 벌였다 이런 것인데
02:31그것 자체의 어떤 목적성이 지금 다른 주장이 나오고 있고
02:36또 문단하 지금 피해자분 같은 경우도
02:39전혀 지금 그런 거에 대한 논쟁을 벌인 적이 없다.
02:43그리고 또 사과받은 적도 없다.
02:46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?
02:48알 수 없습니다.
02:49워낙 오래 시간이 흘렀고
02:50우리가 검증할 수 있는 지금의 방법은 결국은 별로 없기 때문에
02:55또 이게 CCTV나 무슨 녹음이 남아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만
02:59그런데 저는 이게 정은호 후보 측에서
03:02처음부터 이렇게 이런 문제가 나왔을 때
03:05좀 더 이렇게 적극적으로 대응을 했더라면
03:08이게 왜냐하면 선거 때는 잠시 어떤 하루만 늦춰도
03:12굉장히 논란이 확산될 수가 있는 거거든요.
03:14파급력이 확 커져버리잖아요.
03:16그렇죠. 그런데 처음에 일체 대응하지마 말하지마
03:18이렇게 해서 말을 안 했지 않습니까?
03:20그런데 이게 지금 워낙 파급력이 크고 퍼지니까
03:23오늘 저렇게 이야기를 한 것인데
03:24저는 대응 자체를 좀 잘못하고 있지 않나 싶어요.
03:27이 문제는 어쨌거나 정은호 후보가 폭력을 행사한 건 사실이잖아요.
03:32그렇고 또 피해자가 있는 것도 사실이에요.
03:354명이나 피해자가 있는 겁니다.
03:36그렇다면 본인이 거듭거듭 사과하면서
03:39이 문제를 좀 넘어가야 되는데
03:41사과를 안 하고 계속 말을 안 하다 보니까
03:43혹시 이게 목적이 다른 거 아니야?
03:46의도가 다른 거 아니겠어?
03:47이런 어떤 의혹이 지금 하루 사이에 굉장히 커져버렸습니다.
03:51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저는 캠프 측에 전략적 문제가 있지 않나
03:56그런 생각도 듭니다.
03:58오늘은 좀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이기는 했는데요.
04:01피해자의 주장과 정은호 후보 측 해명에 배치되는 부분은 또 있습니다.
04:05이현정 의원도 잠깐 말씀을 주셨는데 바로 왜 다퉸냐.
04:09그 다툼의 이유인데요.
04:11정은호 후보 측은 국민의힘의 거짓 해명 공세를 반박하면서
04:14판결문에는 정치관계 이야기로 다퉜다.
04:18이렇게 분명히 적시되어 있다고 강조를 했습니다.
04:21지금 저희가 판결문 보여드리면 실제로 판결문에는요.
04:24서로 정파가 다른 관계로 언성이 높아지면서 다툼이 시작이 되었다.
04:29정치관계 이야기 등을 나눴다.
04:31이런 부분이 등장을 하긴 합니다.
04:32그런데 주진우 의원이 녹취를 공개했던 피해자의 주장은요.
04:37당시에 정치관계 이야기를 했던 기억은 없다라고 하거든요.
04:40장유미 대변인님.
04:41피해자는 정치관계한 기억이 없다라고 얘기를 하는데
04:45왜 이렇게 계속 기억이 엇갈리는 걸까요?
04:47제일 증명력이 높은 건 형사 판결문입니다.
04:50이론의 여지가 없어요.
04:52형사 과정이라는 것 자체가 어쨌든 폭행 사건이지 않습니까?
04:56그러면 피해자의 진술, 그 당시의 목격자들,
04:59그리고 형사 절차 자체가 사람을 구속할 수도 있고 강제수사권으로 증거를 확보할 수도 있는 그런 절차입니다.
05:05사실관계 확정이 굉장히 엄밀해요.
05:08지금 주진우 의원이 어떤 형식으로든 폭로한 그 부분.
05:12본인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는 거예요.
05:15그리고 속기록?
05:16속기록이라는 거는요.
05:17일방의 주장을 담은 문서에 불과한 겁니다.
05:20이를테면 민주당에서 청담동 술자리 제기했다고 엄청난 공세를 펼쳤었죠.
05:25거기 다 국회 회의 속기록에 남아있는 겁니다.
05:29그걸 다시금 환기하면서 이거 가지 않았냐는 근거를 삼는 거랑 똑같은 거예요.
05:34사진과 일방의 주장이 있다면 뭐가 훨씬 정확한 객관적인 증거겠습니까?
05:39이런 걸 견주어서 이야기해야 됩니다.
05:41김재섭 의원도 아마 면책특권 뒤에서 이 부분 허위사실 공표로 그냥 얼렁뚱땅 넘어갈 수 없을 거라고 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.
05:48왜냐하면 이 사실관계에 관련해서 5.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의견 차이로 다툼이 시작된 게 아니라고 못박아서 이야기했습니다.
05:57그 근거는 속기록이 될 수가 없습니다.
05:59이런 걸 허위사실 공표라고 하고 법적 책임을 져야 될 겁니다.
06:03정영진 변호사님도 하실 말씀이 있는 것 같아요.
06:06글쎄요.
06:06주진우 의원이 페이스북에다가 판결문 올려놔가지고 제가 봤거든요.
06:11그런데 뭐라고 되어 있냐면 5.18이라고 한 단어 하나도 없습니다.
06:15정치관계 이야기 등 이렇게 되어 있었고요.
06:17저때가 1995년 10월 11일이었는데 그 직전에 뭐가 있었냐면 6.27 선거가 있었어요.
06:25그 6.27 선거가 제1회 지방선거였거든요.
06:28그러니까 6.27 선거 관련해서 왜냐하면 정원호 후보자는 당시에 양천구청장 비서관이었는데
06:36피해자는 누구였냐면 당시 민자당의 박범진 의원의 비서관이었단 말이죠.
06:42그러니까 정파가 다루고 선거가 얼마 전에 있었으니까 그거 관련해서 티격태격 했을 수 있겠다라고 생각은 드는데
06:49그런데 5.18 관련해서 제가 봤을 때에도 조금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게
06:54그 당시 모셨던 국회의원이 누구였느냐.
06:58박범진 의원이었거든요.
06:59박범진 의원이 민자당이기는 했지만 원래 운동권 출신입니다.
07:04대학 다닐 때 이른바 민비련 사건이라고 해서 구속됐었고요.
07:08그다음에 조선일보 기자하다가 파면된 해직 기자 출신이라고요.
07:11그다음에 그때는 민자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이 됐지만 16대 때는 민주당으로 출마해서 낙선했던 그런 경험이 있는
07:20그런 박범진 의원이었는데 박범진 의원이 제일 싫어했던 게 누구냐면
07:24어떤 사람이냐면 전두환 전 대통령을 제일 싫어했어요.
07:28왜 전두환 전 대통령을 제일 싫어했느냐.
07:315.18 학살의 원흉이 전두환이다라고 하면서 대한민국에서 전두환 내쫓아야 된다라고
07:36민주당 의원들보다도 더 강하게 5.18과 전두환 관련해서 비판했던 사람이 박범진 의원이었거든요.
07:45그런 의원을 모셨던 비서관이 그 피해자였는데
07:48그 피해자가 5.18을 옹호하면서 정원호 당시 비서관하고 그렇게 치격대결했겠는가.
07:54이거는 상식적으로도 좀 말이 안 되는 건가.
07:57말이 안 되는 것이 아닌가.
07:59그런 생각이 들고요.
08:00그러니까 그 피해자, 그때 비서관이 지금 나와서 5.18 관련해서 이야기가 없었다라고 이야기하는 게
08:06오히려 더 신빙성이 있는 것이 아닌가.
08:09그런 생각이 듭니다.
08:10뭐 의원과 보좌진도 생각이 다를 수는 있겠지만
08:13어쨌든 의원은 그 정도로 어떤 5.18에 대한 생각이 확고했는데
08:16어떻게 5.18과 관련해서 의견 차이가 있을 수 있겠느냐.
08:20정혁진 변호사는 이런 말씀을 주셨습니다.
08:23구의회 속기록 내용을 근거로 국민의힘의 계속 공세를 이어가고 있으니까
08:27정원호 후보 측은 아까 장윤미 대변인 말씀처럼요.
08:31속기록보다는 판결문이 정확하다.
08:34이렇게 강하게 반박하고 있습니다.
08:36정원호 후보의 해명이 거짓말이라는 정황이 드러났습니다.
08:41제가 확보한 양천구 의회 속기록에 따르면
08:44정 후보의 폭행은 5.18 민주화운동과는 전혀 무관했습니다.
08:49어제 김재석 의원이 공개한 속기록에는 당시 정황이 아주 구체적으로 나와 있습니다.
08:56성매매 요구를 한 것입니까?
08:58그로 인해 민간인을 폭행하고 공권력을 짓밟은 것입니까?
09:21김재석 의원은 일방적 주장에 불과한 구의회 속기록을 짜집기해 악의적 공세에 나섰습니다.
09:29오세훈 후보와 국민의힘에 강력히 경고합니다.
09:32추잡한 흑색 선전에 결코 좌시하지 않고 단호히 맞서겠습니다.
09:41정원호 후보 측에서는 민자당 얘기만 듣고 일방적으로 주장을 하고 있는 그 속기록이다라고 얘기를 했는데
09:47어제도 저희가 짚어드렸습니다만 속기록에 보면 이 문제를 주도적으로 제기하는 쪽은 무소속 의원들입니다.
09:55이렇게 의혹을 언급을 하니까 당시 구청장, 정원호 후보가 비서로 일했던 구청장이
10:00경위에 어찌 됐든 무리가 생겨서 죄송스럽다 이렇게 사과는 하거든요.
10:05속기록 내용은 이렇고 판결문은 그 이후에 나온 거다 보니까
10:08정원호 후보 측에서는 판결문이 더 정확한 거다라고 얘기는 하는데요.
10:12최진병 교수님, 일반 국민들은 그래도 이런 속기록도 있다 보니까
10:16아직 조금 궁금한 건 많이 있는 것 같은데
10:18판결문만 보고 믿고 이렇게 하면 되는 걸까요, 저희는?
10:21왜냐하면 아까 자유빈 변호사 잠깐 얘기했지만
10:24국회든 의회든 속기록은 의원들이 얘기한 말을 그대로 받아 적는 거예요.
10:29그런데 의원들이 때때로 다 진실을 얘기하는 건 아니잖아요.
10:33의혹을 제기하기도 하고 본인이 생각하는 생각을 얘기할 때도 있어요.
10:37그런데 그게 100% 속기록이 있는 내용이 다 맞다 얘기할 수는 없어요.
10:40왜냐하면 의원들이나 아니면 지방의회 의원이든 국회의원들이든
10:44본인이 어떤 의혹을 제기했는데 나중에 그게 사실이 아닌 경우가 있잖아요.
10:48국회에서도 그런 일이 있었고.
10:49그러니까 지방의회에서 어떤 발언을 했던 속기록이 100% 진실을 이렇게 볼 수는 없습니다, 이거는.
10:54그건 누구나 상식적으로 아는 문제라고 저는 생각해요.
10:57판결문은 좀 다른 차원이죠.
10:59왜냐하면 법관이 양쪽 의견을 듣고 최종적으로 판결에서 나온 판결문이기 때문에
11:03그게 더 신빙성이 있고 수사관계가, 수사기관이 수사를 해서
11:08그 근거를 가지고, 증거를 가지고 판결을 내리기 때문에
11:11그 판결문이 있어서 신뢰가 되는 거죠.
11:13그건 그냥 모든 사람에게 동의할 거라고 저는 생각해요, 정파를 떠나서.
11:17그렇기 때문에 저는 속기록보다는 판결문에 더 방점을 두고 진실에 가깝다고 봐야 된다고 저는 보고요.
11:24다만 저는 이런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.
11:26이번에 이런 논란이 되면서 가장 민감한 사안이 아까 주진 의원이 그런 얘기 했잖아요.
11:31성료매 요구 이런 얘기를 했어요.
11:32이게 저는 문제라고 생각해요.
11:34지금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.
11:35지금 우리가 띄우는 저 속기록에도 보면 술 마신 뒤 여정원과 예방을 요구하다.
11:40이 얘기예요.
11:41이게 문제예요, 이게 지금.
11:43그러니까 이게 예를 들면 정치적 논란이 있었는데 5.18 얘기를 했냐 안 했냐.
11:46이 문제는 뭐 그건 논란이 별로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.
11:50예를 들면 정치적으로 의견이 달라서 그게 5.18 얘기를 했을 수도 있고 안 했을 수도 있을 텐데
11:54충돌할 수는 있죠.
11:56그래서 뭐 폭행이 일어나고 거기에 대해서 정은 후보가 사과를 했으니까.
11:59다만 저런 얘기, 예를 들면 여정원 얘기라든지 아니면 성료매 요구라는 이런 얘기가 나오면 안 되는 거죠.
12:05이런 얘기를 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저는 봅니다.
12:08확률문에는 그런 얘기가 전혀 없어요.
12:10네, 이런 얘기는 없죠.
12:11네, 그런데 이런 얘기를 이렇게 의혹이라고 제기해버리면
12:13그리고 저게 속기록이 있으니까 이게 사실이라고 얘기하면
12:16그거는 저는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.
12:19그래서 그런 부분은 자제하는 게 좋겠다.
12:22이게 아무리 선거가 이겨야 된다는 목적으로 하는 거지만
12:25이런 식으로 마타동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.
12:30국민의힘은 폭행 피해 당사자의 녹취를 공개를 했고요.
12:34정원호 후보가 직접 해명을 한 데 이어서
12:37정원호 후보 캠프에서는 사건의 또 다른 당사자죠.
12:41판결문에 공범으로 적시된 전 구청장의 비서실장 입장까지 공개를 했습니다.
12:46이런 내용이 좀 전달이 됐는데요.
12:48당시 벌어진 사건의 모든 단초는 전적으로 나에게 있다.
12:52정치적인 논쟁 끝에 폭행을 주도한 것은 나였다.
12:54당시 구청장의 비서실장이었고 정원호 후보는 비서였기 때문에 상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.
13:01본인이 주도를 했고 정원호 후보는 괜히 휘말린 거다.
13:05이런 입장을 공개를 했습니다.
13:07이현종 의원님 어떻게 보셨나요?
13:09그러니까 이제 당시에 비서실장이 양측의 어떤 정책 전혀 다른 입장이니까요.
13:14민자당과 민주당이었으니까.
13:16선거 끝난 다음에 뭔가 좀 화해를 하기 위해서 아무래도 구청장 입장에서 보면 여야를 다 아울러야 되니까 그렇게 자리를 마련한 것
13:25같아요.
13:25그런 상황에서 이제 논란이 돼서 폭행까지 이어졌다.
13:29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죠.
13:30이거는 이제 정원호 후보한테 유리한 진술 아니겠습니까?
13:34당시 상황을 보면 판결문의 내용과도 상당히 일치하는 부분이 있고 정책 논쟁을 벌이다가 폭행사격이 이어졌다는 건데.
13:42그런데 이게 이제 사실은 이 논란의 어떤 핵심과 사실을 떠나서 일단 이 자체만으로 보면 상당히 정원호 후보에 의해 곤혹스러운 이슈일
13:52겁니다.
13:52왜냐하면 이거 증명하기 어려워요 일단.
13:55왜냐하면 지금 이 30년 넘은 사건을 지금 뭐 증거도 남아 있는 것도 아니고.
13:59지금 사실은 이 증명을 하다 보면 국민의힘은 국민의힘 대로 또 그런 주장들을 뒷벌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들을 낼 거고.
14:06결국 선거 기간 내내 논란이 되고 아마 TV 토론 때도 이게 논란이 될 거예요.
14:11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논란이 돼버리면 사실 정원호 후보한테는 굉장히 안 좋은 이슈잖아요.
14:16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저는 이게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정원호 후보 측에서 미리 사실은 이 부분에 대해서 해명하고 적극적으로 세게 나갔다고 그러면
14:27이 논란의 어떤 확산과 이런 것들을 좀 막았지 않을까.
14:31그리고 또 논란이 터졌을 때 이런 자기들한테 유리한 진술들을 좀 많이 확보를 해서 했다면 왜냐하면 정원호 후보도 본인이 이 사건에서
14:40벌금 300만 원을 선고받았기 때문에 당연히 본인이 선거에 나가면 이것이 이슈가 되리라는 거 알지 않겠습니까?
14:46그런데 그거를 지금까지도 준비를 안 했다는 건 잘 이해가 안 돼요.
14:51이게 당연히 공격할 소지가 있는 것이고 그때 당시에 이런 국어의회에서 이런 주장이 있었고.
14:58그렇다면 그 부분에 대한 좀 네거티브 대응에 대한 뭔가 문제점들을 좀 대응을 준비를 했어야 되는데 지금 보면 전혀 준비가 안
15:06돼 있어서 이미 대중들은 이것이 거의 사실인 것처럼 인식해다가는 저는 그런 단계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.
15:14뭐 어쨌든 폭행이 과거에 있었고 경찰관 폭행까지 있었다라는 것은 판결문도 스스로 공개하면서 다 드러난 거니까요.
15:21네 정영진 변호사님.
15:22그런데 제가 이해가 되지 않는 게 폭행을 주도한 게 저 비서실장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이거는 녹취록이 아니라 회의록이 아니라 완전히 판결문에 나와
15:32있는 내용입니다.
15:33제가 그걸 봤더니 폭행을 실질적으로 했던 거는 정원호 비서관이었어요.
15:38어떻게 되어 있냐면.
15:39판결문 내용이에요.
15:40판결문 내용입니다.
15:41다른 내용 전혀 없이 판결문만 제가 요약을 해가지고 지금 본 건데 어떻게 되냐면 주먹으로 얼굴을 때렸어요.
15:48그래가지고 박범진 의원의 비서관 입술이 터졌습니다.
15:52그런데 중요한 건 뭐냐면 박범진 의원 비서관하고 정원호 당시 비서하고 12살 차이였어요.
15:59띠동갑이었습니다.
16:00그러니까 자기보다 한참 나이가 많은 현직 국회의원의 비서관을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고요.
16:06발로 그 피해자를 갖다가 여러 번 차고.
16:09그 다음에 경찰한테는요.
16:11머리로 그 머리를 들이받아가지고.
16:13그래가지고 전치 10일.
16:15그 다음에 다른 사람들한테는 전치 2주.
16:17말리던 행인들?
16:18피해자가 4명인데요.
16:20그 국회의원 비서관한테 전치 10일 주인데 얼굴 주먹으로 얼굴을 여러 명 때렸습니다.
16:26그 다음에 그 앞에 있던 주민들도 마찬가지로 주먹으로 얼굴 때려가지고 전치 2주.
16:32경찰 112 신고받고 경찰이 왔는데 경찰 한 명한테는 머리로 들이받아가지고 전치 10일.
16:38그 다음에 그 순찰차로 그 현행범 체포하려고 하니까 순찰차로 끌려가면서 발로 그냥 어깨도 때리고 가슴도 때리고 해가지고.
16:48이때도 전치 2주.
16:49이런 식으로 폭행을 주도한 게 누가 봐도 젊은 정원호 비서관이었는데.
16:55지금에 와가지고 비서실장이 자기가 폭행을 주도했다.
16:58이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.
17:00그 다음에 그때 비서실장이 형사 처벌받았는지 처벌받지 않았는지도 모르겠는데 명확하게 형사 처벌받았다고 해서 판결문이 나와 있는 것은 그건 정원호 후보자였던
17:10건 그건 판결문상으로도 확실한 겁니다.
17:13네.
17:14그렇죠.
17:14지금 공개되어 있는 판결문은 정원호 후보의 판결문이니까요.
17:17민주당에서는 어쨌든 속기록을 토대로 거짓 해명 의혹을 제기한 김재섭 의원에 대해서 고발하겠다라고 합니다.
17:25그런데 검사 출신인 김웅전 의원은 이 점을 지적했습니다.
17:31국회의원하고 달리 지방무회 의원은 면책특권이 없어요.
17:35당연히 이 부분에 대해서 허위를 가지고 이야기를 했었으면 거기에 대해서 당연히 명예훼손으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당시에 고소를 했겠죠.
17:44그때 고소를 못했잖아. 왜? 그렇게 고소하면 무고로 걸리니까.
17:49그런데 지금 와서 그 발언은 국의회에서 한 발언이기 때문에 아무 의미가 없다.
17:56여기에 대해서도 정원호 후보는 명확하게 자기 이름으로 이야기를 해야 돼요.
18:01그걸 못하는 이유가 뭔지 왜 못하겠어요.
18:03공직선거법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.
18:05허위사실 공표로 나중에 당선이 혹시 되더라도 그걸로 날아갈 것 같으니까.
18:11당 차원에 대응을 한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이 김재삼 의원을 고발하겠다라고 했는데요.
18:17검사 출신인 김웅전 의원은 이 얘기를 하네요.
18:20정원호 후보가 직접 해야 되는데 직접 나서지 못하는 이유는 공직선거법 때문이다.
18:25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.
18:27장미대변인님 변호사 아시니까요.
18:29이 주장은 맞는 주장인가요?
18:30일단 피해자가 직접 하면 고소고 재삼자가 하면 고발인 건데요.
18:35고소든 고발이든 형사처벌을 의율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이론의 여지가 없고.
18:40지금 김웅 의원이 전 의원이 하고자 하는 말은 구의원은 국회의원과 같은 면책특권의 보호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말을 한 것이 사실일
18:49것이다.
18:50그걸 어떻게 장담합니까?
18:51사실을 이야기한 게 아니라 의혹 제기였는데요.
18:53의견 표명이었고 아까 저희가 봤던 그 그래픽에서도 의혹 언급이라고 적어주신 이유가 뭡니까?
19:00이게 사실이라고 진단해서 전제하고 당시에도 무소속 구의원이 얘기한 게 아니라 이런 의혹이 있는데 어떻게 된 거냐고 경의를 물은 거니까요.
19:09그러니까 이걸 사실로 단정할 수 없는 겁니다.
19:12그런데 김웅 전 의원은 그게 사실이고 그걸 가지고 문제를 삼고 하다 보면 본인이 무고죄로 걸릴 수 있을 것 같으니까 그걸
19:20회피하고 있다?
19:21그건 법리적으로 전혀 맞지 않다라는 점을 거듭 말씀드리고요.
19:25그리고 이 부분이 왜 이 이슈에 대해서 대비가 되지 않느냐?
19:28이런 식으로 네거티브 할 거라는 걸 어떻게 예측했겠습니까?
19:32본인이 처음부터 당내 경선에서도 이 폭행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이 있었기 때문에 잘못했다고 거듭 얘기했어요.
19:39그런데 이게 5.18 때문이 아니라 다른 것 때문이다.
19:41민자당 비서관이 사실은 사과를 받았다고 한다, 못 받았다고 한다.
19:45이런 거를 사실상 전혀 이 부분도 확인이 불가능하고 검증 과정 중에 있는데 좀 무리하게 제기할 거를 예측하고 대비를 한다.
19:54그러니까 네거티브를 이런 식으로 과도하게 하는 건 본인이 후발 주자라는 점, 그리고 뒤처지는 주자라는 점을 그냥 자인하는 것에 불과합니다.
20:02공방은 계속 격화하는 상황이고 곧 TV 토론이 시작될 텐데 거기서도 주요 쟁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.
20:09공방은 계속 격화하는 상황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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