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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7분 전


김민석 "당이 국정의 짐이나 갈등 진원 되어선 안 돼"
정청래 "네거티브 하지 않겠다… 동지 언어만 쓸 것"
김민석 "자기 정치 폐해로 혼선"… 정청래 "네거티브 안 해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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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이 중주리 출사표를 던질 예정입니다.
00:05오늘 첫 주자로 김민석 전 총리가 나섰는데요.
00:08출마 선언에서 정청래 전 대표를 직격했습니다.
00:11직접 들어보시죠.
00:14지난 1년 자기 정치의 피해가 당과 당정 협력을 혼선에 빠뜨렸습니다.
00:21이대로는 국정 성공도 총선 승리도 당의 단합도 어렵습니다.
00:28합당 추진, 검찰개혁 논의, 공천과 선거전략 등에서 나타난 수기 부족, 토론 부족, 절차 미비, 일관성 부족은 많은 문제를 낳았습니다.
00:43당이 국정의 짐이나 갈등의 진원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.
00:58네거티브라고 생각하신다, 이렇게 읽힐 수도 있는 대목인데.
01:01저는 오늘 출마 선언에서 한마디도 네거티브를 안 했다고 생각합니다.
01:06극단적으로 집권은 했는데 집권 여당이 아니라 집권 야당처럼 비춰진 것이 아니냐라는
01:13일각의 그동안의 지적을 저는 깊이 성찰할 필요가 있다, 이렇게 생각합니다.
01:20네, 김민석 전 총리가 자기 정치의 피해가 당을 혼선에 빠뜨렸다라고 얘기를 했고요.
01:26정천하 전 대표는 나는 네거티브하지 않겠다, 동지의 언어만 쓰겠다라고 했습니다.
01:31김민석 전 총리에게 기자들이 네거티브 얘기를 물어봤더니
01:34본인이 한 말은 네거티브가 아니라고 저렇게 답변을 했거든요.
01:37성치윤 부대변인님, 벌써부터 신경전이 좀 과열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.
01:42그렇죠. 그런데 어떻게 보면 현직 당대표가 있었고
01:47임기를 1년 채운 다음에 또다시 도전을 하는 상황이잖아요, 정천하 의원이.
01:53그렇기 때문에 도전하는 김민석 전 총리 입장에서는
01:55이전 정천하 지도부에 대한 부족했던 부분, 서운했던 부분, 아쉬웠던 부분
02:00당연히 얘기할 수 있는 거죠.
02:02그런 부분이 저는 네거티브라고 생각하지는 않고요.
02:04결국 이 이야기의 중점은 결국 노선 투쟁이라고 저는 누누이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.
02:10김민석 후보가 강조하는 것은 대통령이 주장해온 중도시력 노선에 당도 맞춰갈 수 있어야 된다라는 걸 주장을 하는 거고요.
02:17아마 아까 전 지도부, 정청래 지도부에 대한 비판은
02:21그런 것들을 정청래 지도부 1년 동안은 좀 엇박자가 나지 않았느냐.
02:25이런 것들을 비판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는 노선과 관련된 이야기임으로
02:29이거는 노선 네거티브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.
02:32이거에 대해서 정청래 대표도 이거에 대해서는 응답을 해야 됩니다.
02:36이거 네거티브로 하지 않겠다, 동지 언어만 쓰겠다 이렇게 얘기할 게 아니라
02:38본인이 추구해온 당이, 민주당이 진보적 아젠다를 좀 더 강하게 얘기하는
02:43중도시력으로 가는 것보다는 진보적 스탠스를 계속 더 강하게 추진하는 게 맞다라고 한다면
02:48그 주장을 강하게 추진하면서 얘기를 하면서 이걸 논쟁을 해야죠.
02:52노선 투쟁은 저는 장려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.
02:54거기서 이제 갑자기 인신 공격을 한다든가, 갑자기 선을 놓는 표현을 한다든가
02:58이렇게 되면 이제 네거티브로 흐르게 되는 건데
03:00최후보들이 글쎄요, 아직까지는 초반이기 때문에
03:03조금 퇴제한 자중하면서 좀 노선 투쟁적 발언을 하실 텐데
03:06이게 과열되면 어떻게 될지는 저도 참 알 수 없을 것 같습니다.
03:10당대표와 함께 최고위원 선거도 치릅니다.
03:13그러다 보니까 각 진영마다 최고위원들이 또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인데
03:18정청래 전 대표는 네거티브 안 한다고 했는데
03:21정대표와 가까운 이성윤 최고위원은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.
03:26남탄만 하는 출마서는 개탄스럽다라고 하면서
03:28계엄 얘기를 꺼내들었는데요.
03:30구정훈 변호사님, 계엄 해제 표결에 왜 불참했느냐
03:34이 질문을 하더라고요.
03:36그렇죠. 그런데 사실 저 얘기는 국민의힘 쪽에서 먼저 물어봤을 때는
03:40민주당 쪽에서 그런 걸로 왜 트집 잡느냐는 식으로
03:44계속 그 질문 자체가 잘못됐다라고 하셨었거든요.
03:46그런데 저게 안에서도 나오니까 그 이전부터의 문제제기는 굉장히 타당했던 것인가
03:52이제 와서 그게 확인되는 면이 있다 이런 생각도 들고
03:54저도 사실 궁금합니다.
03:56계엄에 대해서 가장 먼저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하셔서
03:59어떤 정보를 개사장 많이 알고 있는 분으로 김신석 의원을 지칭을 했었잖아요.
04:03그런데 정작 그때는 어디서 뭐 했는지 불명확하고
04:07그때 약 먹고 잠자고 있었다라고 했는데
04:09그 즈음에 또 통화했다는 얘기도 있어서
04:11사실관계에 대해서 진실공발도 있는 와중인데
04:13그거에 대해서는 왜 못 밝히시는가
04:15그런데 그거를 당 내부에서 저렇게까지 하는 거는
04:18앞으로 당 내에서 당대표의 전당대회가 굉장히 과열될 것이다
04:22이런 생각이 들거든요.
04:23저는 사실 정청래 대표가 처음 취임했을 때도
04:27이런 것이 벌어질 것이다라고 생각을 했었고
04:30그거에 대해서 많은 분들도 그 얘기를 했었을 때
04:32민주당에서는 포장을 굉장히 열심히 했어요.
04:34우리는 국민의힘처럼 수직적 당정관계가 아니라 수평적이고
04:38민주주의가 살아 움직이기 때문에 그렇다.
04:40당내에 불협화함은 없다 이렇게 포장을 많이 하셨었는데
04:43지금 이제 되짚어보는 내용을 보면 결국은 정청래 대표가 되는 걸 원하지 않았었고
04:48그때 당시에는 분열의 그런 단초가 있었던 것이고
04:53이제 와가지고는 그렇기 때문에 안 된다라고까지 하시면
04:55그동안 참 힘든 과정이 있었구나.
04:58민주당 내부에서.
04:59그리고 그걸 이재명 대통령이 극구 원하지 않는 게 아닌가.
05:01사실 이재명 대통령이 김민석 총리를 원한다라는 거는
05:04공공위원회에 도는 얘기잖아요.
05:06그런데 정청래 대표 쪽에서는 저는 억울할 거라고 생각을 해요.
05:09지금 비난받는 거에 대해서 서울시장 선거까지만 이겼으면
05:13정청래 대표가 이렇게 공격받을 일은 없었다고 생각하는데
05:15정원호 후보는 사실 누가 보기에도 명픽이거든요.
05:18그런데 정청래 후보가 이제 와가지고
05:21네거티브 안 하겠다고 하지만 지금 잠깐이지 곧 나올 겁니다.
05:25그리고 그거에 대해서 과연 내 책임 얼마나 있냐 따져보자.
05:28명픽 후보가 떨어졌지 내가 선거운동 밀어가지고 된 사람들 이렇게 많지 않냐.
05:32이런 얘기 나오기 시작하면 민주당은 제가 보기에 그 이후에 화학적 결합으로 되겠는가.
05:38저는 전당대회 이후로 다음 총선까지 더 어려운 일이 벌어지지 않겠는가.
05:43그리고 당권을 잡은 사람이 반대편을
05:46학살하듯이 되는 것을 우려하기 때문에
05:50유시민 씨나 이런 친문 쪽에서도 우리의 강한 모습을 설령 지더라도
05:54보여주기 위해서 극구 투쟁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
05:57앞으로 더 싸움은 커질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.
05:59이현정 의원님 아마 이 계엄 해제 표결 불참
06:02전당대회 이슈로 좀 커질 것 같기도 한데 어떻게 생각되세요?
06:06저 정말 김민석 의원 만나고 꼭 물어보고 싶은 게 바로 그예요.
06:10그날 밤 그는 어디에 있었는지
06:12그 문제를 묻고 싶은 이유가
06:14본인이 일단 계엄 문제에 대해서 가장 먼저
06:17계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이야기를 했잖아요.
06:19그러면 꾸준하게 그런 상황을 체크를 했을 테고
06:22그러면 지난 이 12.3 계엄 때 그날 저녁에 보면
06:26박선원 의원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서
06:28그 계엄이 터지자마자 통화를 했다라고 그랬어요.
06:32김민석 당시 의원하고 통화를 했다.
06:35그런데 김민석 총리가 그날 국회에 나타나지 않았거든요.
06:39나중에 본인의 해명은 감기약 먹고 자서 몰랐다라고 이야기를 해요.
06:42그런데 박선원하고 통화했다면서요.
06:45왜 통화를 했을까요?
06:47그러면 통화를 했으면 감기약을 먹었든 어떡하든
06:49정말 중체대한 일 아니겠습니까?
06:51그러면 바로 국회로 와서 해제 표결을 해야 되는데
06:54쭉 주무셨다는 거예요?
06:56그러니까 결국은 이게 지금 정청래 대표가 이야기한
07:00내란 종식이라는 그 프레임.
07:01그럼 거기에 누가 앞장섰는가?
07:04이 문제에 대한 논란이 불러일으킬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?
07:07그렇다면 저는 참 이게 당 내부에서 이런 문제가 나올지는 몰랐는데
07:11이성윤 의원이 아마 제일 먼저 이걸 터뜨린 이유는
07:15결국 가장 김민석 의원 입장에서 보면
07:18아킬레스건이기 때문에 지적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.
07:21그렇다면 당시에 박선원 의원은 정말 통화를 한 것인지
07:24무슨 이야기를 한 것인지 이런 문제가 앞으로 꽤 논란이 될 것 같습니다.
07:29송영길 의원도 출마 선언을 앞두고 있는데요.
07:32이현주 의원 얘기를 했습니다.
07:34지금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인신공격성 게시물이 게시가 되는 바람에
07:38이현주 의원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.
07:41다른 사람을 조롱거리로 삼는 것은 폭력이다.
07:44이런 글을 올렸습니다.
07:45전수미 대변인님, 전당대회와 맞물리면서
07:48이현주 의원을 겨냥한 과도한 공격이 또 논란인 것 같아요.
07:51지금 상태는 좀 괜찮으신 건가요?
07:55방금 아까 한 3시간 전에 문자도 보내고 통화를 했었는데
08:01충격, 그동안 누적된 피로도 많았고 충격도 있어서
08:05아마 의사 선생님은 한 2주 정도 정말 안전히 쉬셔야 좀 회복될 수 있다.
08:12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하시더라고요.
08:14그러니까 결국에 문제는 지지는 자유입니다.
08:18하지만 조롱은 자유가 될 수 없다는 거죠.
08:20폭력이라는 거죠.
08:21그러니까 전당대회에서 분명히 네거티브와 검증은 구별돼야 되고
08:26네거티브는 사람을 무너뜨리는 일이고
08:29검증은 당을 세우는 일입니다.
08:32그래서 분명히 검증 단계에서 필요한 것들은
08:35굉장히 차가운 언어로, 절제된 언어로 서로에 대해서 검증을 요구할 수는 있지만
08:40사람 자체를 무너뜨릴 목적으로 네거티브를 하는 것 자체는 지금 필요하지 않다.
08:45오직 하나, 이재명 지금 집권 여당이 민주당인데
08:49그러면 이재명, 민주당의 목표는 정권 재창출이 될 거고요.
08:54그다음에 국민의힘의 목표는 정권 탈환이 될 겁니다.
08:57그럼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는 이재명 정부가 성공을 해야
09:01다시 이재명 정부, 민주당 정부에게 기회를 주자라고 국민들이 결심을 하시기 때문에
09:07결국에 이번에 전당대회의 최고 중점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
09:11어떻게 입법과 제도로 뒷받침하고 성공적으로 정권 재창출을 할 수 있는 후보가 누구일 것인가.
09:18이거에 중점을 주고 중호의 정치가 아니라
09:21같이 앞으로 나아가는 그런 회복의 정치가 될 때
09:26진짜 전당대회의 의미가 있을 거라고 보입니다.
09:29민주당 상황까지 한번 만나봤습니다.
09:31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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