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2정원호, 오세훈, 오세훈, 정원호
00:05정원호 후보의 과거 경찰관을 폭행했다는 판결문 내용이 공개돼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
00:16주진우 의원 얘기 한번 들어보시죠
00:19경찰관 2명을 폭행하고 인간이 2명을 폭행했는데요
00:23폭행한 것도 재질이 안 좋지만 자기가 아는 사람이랑 둘이서 집단으로 폭행을 한 거예요
00:29그래서 상대방들이 상처를 입은 겁니다
00:31서울시장 나오는 게 말이 되나요?
00:33이렇게 공권력을 깡그리 무시하고 경찰관도 막 패버리는데
00:37무슨 자격으로 서울시장 합니까?
00:39저는 당장 사퇴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
00:41경찰관들을 때리다 보니까 경찰관이 주변에 또 지나가는 행인에게 도움을 요청했어요
00:46그래서 그 민간인까지 와서 정원호랑 그 공범을 만류하고 있는데
00:51정원호가 또 그 민간인의 가슴을 발로 퍽 차버렸습니다
00:55거의 전문적인 폭력사범 아닙니까?
00:58이 정도면 깡패 아닙니까?
01:01주진우 의원이 판결문을 입수해서 공개한 겁니다
01:03판결문 내용 보시죠
01:0831년 전이라고는 하지만 그 내용이 충격적인 건 사실입니다
01:13정원호는 공범 A씨와 민간인 B씨를 주먹과 발로 마구 때렸다
01:18판결문에 따르면 출동한 경찰관을 머리로 들이받고 경찰을 돕던 민간인을 발로 찾다
01:23폭행과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1심에서 300만 원 벌금형을 받았던 판결문
01:28과거 판결문이 공개가 됐습니다
01:31김광선 변호사입니다
01:32이게 무슨 내용입니까?
01:34몰랐던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
01:371995년도에 있었던 일이긴 한데요
01:39저 내용을 자체보면 제가 그 당시에 검사를 하고 있었어요
01:43저 정도 사안이면 구속 사안입니다
01:46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형량이 실용이 나올 수 있는 경우가 많아요
01:50너무나 경찰관과는 합의가 안 되거든요
01:54그러면 이제 실용선고 적어도 징역 1년
01:571년 6개월 받을 사안인데
01:59일단 벌금이 300만 원 선고된 거에 저는 좀 의아하게 생각해요
02:03그럼 민간인과 폭력 시비가 붙어서 경찰관이 출동했는데
02:06경찰관을 폭행하고 말리던 민간인도 폭행했다
02:09이게 판결문 내용이라는 거예요?
02:10그렇죠 둘이 폭행했기 때문에 특수폭행이고
02:13경찰관에 대해서도 경찰관 2명을 또 폭행했는데
02:17머리로 귀를 들이받았다는 거 아닙니까?
02:20그럼 이건 전형적인 공무집행 방해죄예요
02:23그런데 정원호 후보는 그런 얘기 하더라고요
02:27사과를 하고 그 당시 5.18과 관련된 이 얘기를 하다가 다툼이 있었다
02:33그런데 5.18 이 얘기하다가 다툼이 있었다고 왜 상대방을 두드러 패죠?
02:37경찰관이랑 5.18은 상관없지 않습니까?
02:39그렇죠 왜 경찰관이 출동을 해서 현행범 체포하려고 하는데
02:43왜 경찰관의 귀를 머리로 들이받는 거예요?
02:47그러면 저건 정원호 후보가 원래부터 약간 어떤 범죄에 대한 우범성이 있지 않느냐
02:53그런 걸 우리가 생각할 수도 있는 여지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
02:57그런데 원래 전에 저렇게 저 정도 되면
03:02경선에서 컷업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?
03:04저 정도의 범죄 행위가 있으면 오래전이라 할지라도
03:07단순한 음주운전이랄지 그런 게 아니에요
03:10저는 경찰관을 두드러 패고 민간인을 폭행한 거 아닙니까?
03:15그럼 이건 사실은 공직자로서 자격이 없는 거죠
03:18우리가 폭행을 하는데 실수하는 경우가 있죠
03:23그냥 폭행을 했는데 말리다가 몰려서 처벌받는 경우도 있고
03:28운전하다가 사고를 내는 경우가 있어요
03:31이건 과실범이죠
03:32그런데 저것은 내명에 대해서 하니까 내명에 대한 고위범이 되는 거예요
03:36경합범이 되는 거고
03:38그래서 저도 저 범죄 사실을 보고 깜짝 놀랐거든요
03:42아니 저런 사람이 어떻게 서울시장 후보가 되나?
03:47그런데 보면 선거에 출마하는 사람들 보면
03:50특히 전에는 절대 저런 분들은 출마 못했거든요
03:55그런데 언제부턴가 우리 정치사회가
03:58정권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그런 정치사회가 돼버렸어요
04:02경찰관 폭행은 좀 이례적인 정권이긴 한데
04:05이에 대해서 정원호 후보의 입장도 있습니다
04:07정원호 후보의 입장 보시죠
04:11이 사건은 불구속 입건 후 벌금으로 종결됐다
04:14사건 직후 사과드리고 화의를 마무리했다
04:16지금까지도 미숙함을 반성하는 반면 교사로 삼고 있다
04:19판견부 내용에 대해서는 정 후보도 인정하는 바인데
04:21양태훈 변호사님은 어떻게 보십니까?
04:24사실 절대 잘했다는 자랑 행동은 아니죠
04:27다만 이게 30년이 넘게 있었던 일이고
04:30본인이 당시 피해자한테 사과도 했고
04:33벌금으로 처벌도 받았고
04:34그리고 지금 정원호 후보가 처음 후보로 나오는 것도 아니고
04:38이미 세 차례나 출마해서 대농 과정에서도
04:41이거에 대한 여러 차례 사과를 했습니다
04:42그런데 물론 절대 잘한 일은 아니지만
04:45지금 과거에 정과가 있다고 해서
04:47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할 수 없다고 하면
04:49정과자는 아예 공직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는
04:52영원히 낙인을 찍어버리는 거기 때문에
04:53저는 그것도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요
04:55민주당 내부 이런 후보를 심사를 할 때
04:59절대 너무 흉악범죄라든가
05:02성범죄라든가 절대 할 수 없는 부적격 사유가 있는 반면에
05:05이렇게 과거에 처벌도 받았고 충분한 반성이라든가
05:09이런 사과를 했다고 하면
05:10그거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용인하고 넘어갈 수 있는
05:13그런 정도의 죄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
05:14그러니까 물론 그렇기 때문에
05:16우리 법 규정에서도 일정 정도
05:18징역형 이상을 받은 사람 같은 경우에는
05:21피선거권 제한이라는 규정이 있는데
05:22그 법에서 정한 걸 훨씬 넘어서서
05:2530년이 지나서도
05:27폭행정거가 있다고 해서
05:28출마할 수 없다고 하는 거는
05:29그건 사실 모든 정과자는
05:31아예 공직선거 기회를 박탈하는 것과
05:33같은 주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
05:34김 의원 대변인
05:35그래도 죄의 어떤 형양을 보고
05:39그것을 딱 규정지어서
05:41이 사람은 앞으로 출마가 가능한 사람
05:43혹은 다시는 출마하면 안 되는 사람
05:45이렇게 딱 떨어진다면
05:46얼마나 세상이 편하겠습니까
05:48많은 주진우 의원이 공개한
05:50그 죄의 내용에 따르면
05:52저는 머릿속으로 상상을 해봤습니다
05:54밥을 먹고 술을 한 잔 기울이다가
05:56경찰이 왔는데
05:57그 경찰 한 명을 가지고
05:59이 건장한 남자 두 명이서
06:01머리로 박치기를 해서
06:03귀를 들이받고 가슴을 발로 차고
06:05넘어뜨리고
06:06이러한 행위들이 우리가 일반적으로
06:08어떤 다툼이 있을 때
06:09볼 수 있는 그런 장면입니까
06:11저는 액션 영화의 한 장면이라고
06:13생각을 합니다
06:14그것도 일반인도 아니고
06:15이 사회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관을요
06:19그러면 정원호 이 후보가
06:21서울시장이 된다면
06:22그 서울시청에서 경찰관들은
06:25이 시장을 어떻게 바라보게 될까
06:26저는 그런 생각도 좀 해봤습니다
06:28그래서 아무리 시간이 지난 죄라고 해도
06:31어떤 죄는 시간이 지난 것과 관계없이
06:35평생을 자숙하면서
06:36좀 미안함을 갖고 그렇게 살아야 되는
06:40그런 죄도 분명히 저는 존재한다고 생각을 합니다
06:42그래서 전국에 있는 많은 학부모들이
06:44그리고 또 교직원들이
06:46조국 대표의 출마에 대해서
06:48아직까지도 비토를 놓는 것도
06:50그런 의미이지 않겠습니까
06:52그래서 저는 이 죄가 단순한 죄라고 생각하지는 않고요
06:55그 외에도 정원호 후보 같은 경우에는
06:58서울시 광장에서 퀴어 축제도 허용할 수 있다는 식으로
07:01또 발언을 하고
07:02또 반려견, 반려묘로서
07:05길거리에 다니는 떠돌이 고양이와 강아지를 입양을 해도
07:08시에서 25만 원을 줄겠다라는
07:10그런 황당한 공약까지 지금 나와서
07:12가뜩이나 많은 국민들이
07:14도대체 이 서울시장으로 나오려고 하는
07:17정원호 후보는 어떤 자질과 어떤 생각을 가진 후보인가에 대해서
07:20많이 궁금해하고 있는데
07:21이런 범죄 장면까지 또 이렇게 다시 회자가 되고 있는 것은
07:25정원호 후보와 민주당 진영에는
07:27상당히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
07:30김수 의원님
07:32그 당시 사건의 피해자라고 할 수 있죠
07:35민자당 국회의원 비서관이었다고 해요
07:38그렇군요
07:395.18 관원에서 인식의 차이 때문에
07:42감정이 격화돼서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것 같아요
07:45그 상대방이 뭐라고 얘기했는지도 사실 궁금하나 합니다
07:49그래서 조금 옆으로 가자면
07:525.18 정신을 헌법의 개정 전문에 넣자라고 하는
07:57개헌에 대해서 국민의힘 반대했잖아요
07:59끝내 안 했잖아요
08:00광주 5.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이번에 갈 건가요?
08:04안 갈 건가요?
08:06그때마다 평회 발언하고 내려가서 무릎 꿇고 사과하고
08:09반복해 왔잖아요
08:10그런데 지금 이게 5.18과 관련한 인식의 차이 때문에
08:13이렇게 됐다고 정원호 후보가
08:15이미 작년 페이스북에도 사과문을 또 올렸고요
08:19그 미숙함을 계속 반면교사 삼아가며 살고 있다
08:22이렇게 올렸어요
08:23그리고 구청장 선거 때마다 또 이 얘기 나올 때마다 했어요
08:27그런데 이걸 가지고 마치 무슨 엄청난 흉화법이나 되는 양
08:31이렇게 매도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
08:34본인 스스로도 과거에 대해서 20대 청년이었어요
08:38그때 당시에
08:395.18에 대해서 격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
08:41그렇다고 폭력이 정당화될 수는 없죠
08:43그래서 불구속 입건돼서 벌금형도 물었어요
08:46그리고 공직을 구청장은 세 번 거치면서 여기까지 왔고
08:50후보가 됐는데
08:51이걸 가지고 지금 물러나라?
08:53그건 아닌 것 같고요
08:54국민의힘도 그럴 거면 5.18 정신에 대해서
08:57다시금 생각하면서 개헌에 동참했어야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
09:02그게 진정성 있는 태도 아니었겠습니까?
09:04정원호 후보가 이걸 피해가자고 하는 게 아니고요
09:06지금도 반성하고 있고
09:08앞으로도 인생 쭉 살면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해서
09:12교훈으로 삼고 살고 있다고 얘기하고 있잖아요
09:15그런데 이걸 가지고 후보직 사퇴해라?
09:18글쎄요 이걸 보시고 시민들이 어떻게 판단하실까요?
09:21저는 유권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
09:26그런데 이건 국민의힘이 5.18 헌법에 수록하고 안 오는 건 별개일 것 같아요
09:31그런데 국민의힘이 또 5.18 수록 안 했다고 해서
09:34누굴 두드러 패고 경찰 공무원을 폭행한 건 아니잖아요
09:37그래서 그건 별개다고 보고
09:40사퇴하라는 것 자체는 정치적 수사죠
09:44할 수는 있는 건데 사퇴하겠습니까?
09:47그렇지만 어떤 공직자로서의 저런 면이 있다는 것은
09:52저도 방송은 한 15년 했는데
09:55저 정과 있는지를 몰랐거든요
09:57그런데 얼마 전에 사과를 했다고 하는데
10:00사과한지도 몰랐어요
10:01그러면 유권자한테 과거에 저런 어떤 범죄 정과가 있는 사람인데
10:08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냐
10:10뽑을 것인가 말 것인가
10:12그거에 대한 알 권리 사람에서 알려주는 건 맞다
10:15저는 이렇게 봐요
10:16그리고 어떤 정치적 적의 입장에서 보면
10:19저는 사퇴는 요구할 수 있죠
10:21사퇴하지 않을 거면 알면서도 요구를 하는 거예요
10:25그래서 저거 자체는 어떻게 보면 인생에 관한 문제예요
10:29그러면 굉장히 오래됐다고 하지만
10:32그래도 저런 내면적인 저런 걸 갖고 있는 사람 아니야
10:36그건 우리가 합리적 의심을 할 수 있는 거잖아요
10:38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유권자들이 판단을 할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
10:43다양한 의견도 전해드렸습니다
10:45정원호 후보는 이에 대해서
10:46평생을 미숙함을 반성하는 반면교사를 삼고 있다라고
10:49거듭 사과했다라는 말씀도 드립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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