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1이장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방선거를 80여일 앞두고 사퇴를 했죠.
00:06일부 기자들의 연락만 받은 채 이틀째 잠행하고 있습니다.
00:11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 이장현 위원장에게 돌아와 달라고 공개 고소했습니다.
00:19공천과 관련해 이장현 위원장과 장동혁 대표의 과거 복수에 들어보겠습니다.
00:44공천은 공정의 생명이라고 생각합니다.
00:51이장현 위원장, 일부 기자들의 전화는 일부 받고 있습니다.
00:56당, 국민의힘과는 연락이 안 된다고 하는데 기자들한테는 연락이 좀 되고 있는 것 같아요.
01:02기자들에게 지금 당은 코마, 의식불명 상태다.
01:06당을 살릴 방법은 전기충격기밖에 없는데 전기충격기를 들 수 없게 한다면 내가 떠나야지 다른 방법이 있겠느냐라고 얘기했다고 합니다.
01:18정익준 위원장, 이게 코마 상태, 전기충격기 이 말에 동의하십니까?
01:25글쎄요. 저는 동의가 됩니다.
01:26왜냐하면 지금 국민의힘이라고 한 정당은 그야말로 이정현 전 공관위원장이 이야기한 것처럼 제대로 된 상태가 아니지 않습니까?
01:34인간으로, 사람으로 치면 굉장히 치명적인 그런 위험에 있는 상황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고요.
01:41그렇다고 하면 아주 충격적인 그러한 요법이 필요한 상태, 이거는 맞는다고 생각을 하는데
01:46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정현 전 공관위원장이 저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가, 저런 말을 할 위치에 있는가.
01:53거기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게 이정현 위원장이 2월 12일에 임명됐습니다.
01:58그리고 난 다음에 2월 20일에 첫 번째 공관위원회 회의에 참석했을 때 그때 어떻게 참석을 했었습니까?
02:04이른바 야상 같은 것들이 입구 딱 나와서 모든 사람들이 다 충격에 빠지지 않았습니까?
02:11그다음에 계속 이야기하는 게 다른 사람도 아니고 오세훈 시장에 대해서 굉장히 압박하는 그러한 발언들을 많이 했었잖아요.
02:18그러다 보니까 오세훈 시장이 3월 8일까지 예정되어 있던 후보 등록에 신청조차 하지 않았습니다.
02:24그러니까 그때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뭐라고 이야기했냐.
02:28공천 질서가 정치 이벤트보다 앞서야 된다라고 하면서 이러한 오세훈 시장의 행위에 대해서 공관위는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그랬어요.
02:38심지어 뭐라고 이야기했냐면 제1야당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데도 아닌 서울특별시에 후보도 없이 선거 치러도 공천 기강을 반드시 세우겠다.
02:49이런 이야기까지 하지 않았습니까?
02:50그런데 그렇게 공관위원장이 이야기했는데 그 다음 날 3월 9일에 국민의힘에서 의총이 열려가지고 이른바 절윤 선언문이 딱 선포가 됐었잖아요.
03:01그러니까 그 다음 날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입장이 또 180도로 바뀌어가지고 그때는 뭐라고 이야기했냐.
03:08뭐 후보가 없이 선거 치러도 공천 기강은 반드시 세워져야 된다.
03:11이렇게 이야기했던 사람이 그 다음 다음 날 뭐라고 이야기했냐면 당원과 공관이 규정상 추가 접수 가능하다.
03:18이렇게 이야기했어요.
03:19심지어 뭐라고 이야기했냐면요.
03:22문이 활짝 열려져 있고 5월 13일, 3월 13일이 아닙니다.
03:265월 13일까지 후보 공천할 수도 있다.
03:29이런 이야기를 했었단 말이죠.
03:30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세훈 시장이 끝까지 후보 등록 안 하고 있으니까.
03:34그러니까 어제 저렇게 사퇴했다라고 하면서 그러면서 오늘 와가지고 무슨 전기중 충격기 우는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
03:41제가 봤을 때는 다른 사람이 저런 말씀을 하셨다고 하면 납득이 될 수 있을지 몰라도
03:47오히려 국민의힘을 더 코마 상태로 빠뜨린 사람 중에 하나가 아닌가 저는 생각이 되는데
03:52그런 분이 저런 말씀을 하시니까 도대체 제가 봤을 때는 공감이 되지 않는다.
03:57이런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.
04:00장현미 대변인 나오셨어요.
04:02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.
04:05이번 지방선거 위에서는 이정현 위원장이 반드시 필요해요.
04:09돌아와 달라라고 지금 얘기를 했어요.
04:12돌아올 것 같습니까?
04:14안 돌아올 것 같습니까?
04:15저는 그래도 돌아올 가능성이 열려있지 않나라고 생각하는 편이고요.
04:19장동혁 대표가 SNS에 글을 올렸듯이 삼고 철회해서 모셔온 분이고
04:23이게 단순히 이정현 공관위원장의 사퇴로 해석되는 부분이 아닙니다.
04:29장동혁 대표 체제와도 연관지어서 해석이 되고 있기 때문에
04:32안 그래도 오세훈 시장으로부터 혁신 선대위 이야기까지 나오는 상황에서
04:40여기서부터 물러나기 시작하면 이게 어느 정도 지도부의 붕괴로까지 이어질지 모른다는
04:45위기감과 공포감이 분명히 작용할 수 있을 것 같고
04:48그렇기 때문에 장동혁 대표로서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고
04:51이런 맥락을 잘 알고 있는 이정현 공관위원장으로서는
04:55이것도 이를테면 뭔가의 어떤 밀당에 그리고 줄다리기에 지렛대로 활용할 수 있는
05:00하나의 계기로 삼고 본인의 어떤 정치적인 지분을 더 확고히 하는 방향으로 복귀하지 않을까
05:06이렇게 전망해 봅니다.
05:07문중현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어요.
05:10과연 이정현 위원장의 복귀와 연관해서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게
05:17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천입니다.
05:19그동안 이정현 위원장이 공천 기간을 세우겠다.
05:23여러 차례 돌아오라고 했고 신청하라고 했는데도
05:26이렇게 오세훈 서울시장이 버티고 있는 한
05:29과연 이정현 위원장이 돌아올지 여부, 돌아온다면 오세훈 서울시장이 공천을 신청할지
05:37이게 맞물려서 관심이거든요.
05:39어떻게 할 걸 보세요?
05:40저는 이게 조금 정치적으로 해석을 해본다면
05:43이정현 공관위원장이 나름 오세훈 시장한테 맞불을 놓고 있다고 생각합니다.
05:48공천 과정 중에 사실 이렇게 갈등하는 모습이 좋은 모습은 아니지만
05:52오세훈 시장이 두 번이나 시간과 기간을 연장해서
05:57사실상 다른 후보들이 이 서울시장 후보에 나갈 수 있는 판을 깔아줬는데도 불구하고
06:02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공관이 또는 이정현 위원장이 한 발 더 물러난다면
06:08저는 이번에 국민의힘 전반적인 공천 과정에 어떤 그런 힘이 쫙 빠질 수 있다는 판단을
06:15이정현 공관위원장이 했다고 보는 것이고요.
06:18실제로 이정현 위원장이 얼마 전까지 오세훈 시장과 어떤 설전 있게 있었죠.
06:24그리고 그 설전이 진행되면서 결국 오세훈 시장이 출마까지 안 하는
06:29현재로서 출마까지 안 하는 이런 상태에 왔는데
06:32이정현 위원장은 나름 본인이 생각하는 공천 혁신을 위해서
06:36굉장히 노력을 했던 것 같습니다.
06:38어떻게 보면 이 이정현 위원장이 오랜만에 중앙정치부대에 복귀를 한 것이고
06:42이때까지 했던 어떤 인선이나 공관위원들의 면면을 보면
06:46그래도 최대한 새롭고 혁신적인 모습을 다시 한 번 국민들에게 보여드려야겠다는
06:52어떤 의지가 있었던 것 같은데 사실상 국민의힘에 가장 주목받는 선거 구역이죠.
06:58이 서울시에서 어떻게 보면 오세훈 시장한테 한 방 먹은 것처럼 정치적인 어떤 해석이 나아지니까
07:04이 와중에서는 내가 빠지는 게 전반적인 공천 프로세스에 더 좋겠다라는 판단을 한 것이고
07:10장동혁 대표도 어렵게 모셔온 분이기 때문에
07:14저는 이렇게 쉽게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물러난다면
07:17저는 계속해서 혼란이 더 커질 것이다.
07:20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조만간 다시 연락을 할 거라고 하는데
07:25아마 이번 주말 끝나고 다음 주 초 정도까지는
07:29이정현 위원장의 새로운 어떤 입장 표명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.
07:32오세훈 서울시장은 요구를 하고 있죠.
07:35장동혁 대표의 사실상의 2선 후퇴, 혁신선대위 구성, 발표 해달라 요구하고 있는데
07:42국민의힘에서는 이런 반응이 나왔습니다.
08:07장 대표의 2선 후퇴 요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.
08:12양측이 치열하게 지금 맞붙고 있는 상태에서 과연 누가 이기게 될까요?
08:20국민을 이기는 당원, 국민을 이기는 정치인은 없다고 했습니다만요.
08:24여론조사 결과 볼까요?
08:28정당 지지도, 민주당 47, 국민의힘 20, 갤럽 여론조사.
08:32어제 나온 갤럽 여론조사 결과고요.
08:35두 배 이상 벌어져 있습니다.
08:40이런 민심의 흐름에 과연 국민의힘은 어떻게 답을 찾을 걸로 보세요?
08:48지금 제가 보기에는 국민의힘의 장동혁 대표나 아니면 오세훈 시장이나
08:53지방선거에는 크게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.
08:56만약에 지방선거에 관심이 있었다면
08:58장동혁 대표는 진즉의 윤어게인과 결별을 했어야 되고
09:02그리고 오세훈 시장도 지금 지방선거 준비를 한창 해야 되는데
09:07두 분 다 지금 안에서, 국민의힘 안에서
09:11뭔가 권력 다툼, 당권 싸움에 올인하는 것처럼 보여요.
09:15그러니까 오세훈 시장도 지금 혁신 선대위를 요구를 했지만
09:19장동혁 대표 입장에서는 절대 받을 수 없는 안이거든요.
09:23그동안 장동혁 대표가 한동훈 전 대표와 싸움에서도
09:27결국에는 당권을 지키기 위해서 무리하게 친한계들을 징계하고
09:32당에 이제 당 밖으로 내버렸는데
09:35지금 와서 오세훈 시장이 요구한다고 해서
09:37갑자기 이 선으로 물러나겠습니까?
09:40저는 장동혁 대표가 이정현 공관위원장을 다시 모시겠다
09:45이야기를 할 때 아, 이제 오세훈 시장이랑은 이제 끝났겠구나.
09:49이정현 공관위원장은 그야말로 오세훈 시장한테 불리한 공천 룰도 만들고
09:56어쨌든 오세훈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여러 가지 발언들을 해왔었는데
10:00그런 분이 나갔는데 다시 그런 분을 모시겠다고 하는 거는
10:04오세훈 시장 이제 더 이상 우리 공천 관련해서 기간 연장 안 하겠다.
10:08마음대로 해라. 이렇게 이제 아예 선을 그은 것 같거든요.
10:11그렇게 볼 때는 오세훈 시장 입장에서는 사실은 지방선거 관련해서
10:16더 이상 할 수 있는 뭔가 공간은 줄어드는 것 같고
10:20오세훈 시장도 나름 내가 지방선거에 만약에 못 나가게 된다면
10:24지금의 이 분위기로는 차라리 그냥 다음에 있을 전당대회에 올인하는 게 낫겠다.
10:30그렇게 이제 판단한 것이 아닌가 이렇게 보입니다.
10:32그렇게 해석도 하시는군요.
10:34오늘 오세훈 서울시장 저렇게 여의도에 있었던 걷기 대회 행사에 참여하는
10:40여의로운 모습을 보였습니다.
10:42웃고는 있습니다만 과연 속은 시커멓게 타들어가고 있는 건 아닌지 궁금해집니다.
10:47도와주 여러분은 또
10:47다음 영상에서 만나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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