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1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필연적 실패의 가능성을 언급했던 유시민 작가.
00:08여권 내에서 화장이 만만치 않죠?
00:11요즘에 전당대회를 앞두고 민주당 전당대회 분위기도 점점 가열되고 있습니다.
00:18관련해서 윤건영 친문계 의원인 윤건영 의원이 유시민 작가의 발언을 인용했습니다.
00:25먼저 유시민 작가의 발언부터 들어보시죠.
00:32자기가 진명임을 내세우면서 장사하는 사람들 있잖아요.
00:35전형적으로 비죠.
00:37누구라고 말하지는 않겠어?
00:42대통령이 매우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고 본인에게도 해가 되고 나라에도 좋지 않은 방식으로 행동하고 있다고 보는데
00:49잘못된 길이라고 안 할게요.
00:51그것이 매우 위험한 선택이라는 거.
00:53본인에게도 사회에도.
00:55저는 그 선택이 실패로 끝날 거라고 봐요.
01:00대통령 임기가 이제 1년을 지났는데 실패로 끝날 거로 본다.
01:05저 발언에 대해서 굉장히 여권 내에서는 부글부글했죠.
01:10성친문 대변인.
01:10그런데 윤건영 의원이 SNS에 물론 접종 시기는 아니지만 미리 예방주사를 맞는다고 해서 나쁠 건 없다.
01:19이렇게 얘기했습니다.
01:20그러니까 유시민 어떤 작가의 그런 발언이 예방주사적 성격이라는데 그게 맞습니까?
01:26아마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윤건영 의원이 유시민 작가가 얘기하는 것 중에 일부 지지층 중에 문재인 정부를 되게 심하게 비판을 하면서
01:37그러니까 문재인 대통령의 문까지 들어간 멸칭을 쓰는 그런 것들을 방관하지 않았느냐 이 내용이 있거든요.
01:44저는 그 부분은 지적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.
01:46다만 그런 것 때문에 윤건영 의원도 아무래도 유시민 작가의 이번 논란에 대해서 무조건 비판적으로 말하기가 좀 부담스럽지 않았겠는가.
01:54본인이 아무래도 문재인 정부의 가장 핵심적인 인물이었기 때문에 그래도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을 지적하는 사람의 그런 발언에 대해서
02:02다른 것까지 다 싸잡아서 다 잘못됐다고 말하기가 좀 부담스러웠을 거라고 보고요.
02:06다만 저는 유시민 작가가 그런 비판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
02:09그런데 그런 멸칭의 언어, 그런 비난의 언어, 그거 왜 문재인 정부 5년 때는 침묵했습니까?
02:14문재인 정부 5년 때는 그런 언어 없었습니까?
02:17문재인 정부 5년 때도 문재인 정부 진보진영 안에서, 민주당 안에서 조금 생각이 다른 비당권파에 대한 그런 멸칭의 언어 엄청나게 많이
02:25쓰였었거든요.
02:26그때는 왜 침묵했어요?
02:27본인이 대상이 아니었기 때문 아닙니까?
02:29본인의 이름이 들어가니까 갑자기 왜 멸칭 용어 쓰는 거 방관하냐, 왜 그거 안 막냐 그러면서 저렇게 말하는 거
02:34저는 유시민 작가 그런 식으로 내로남불식으로 말씀하시는 거는 매우 비겁한 지식인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.
02:40본인이 스피커 볼륨 가장 큰 거 누구나 알고 있지만 본인이 멸칭의 대상이 아닐 때는 가만히 있다가
02:45본인이 멸칭의 대상이 되니까 갑자기 이 얘기를 꺼내는 거 매우 부적절하다고 보기 때문에
02:49저는 윤건영 의원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마음은 이해하겠습니다.
02:53문재인 정부를 그래도 좀 보호해 주자는 차원에서의 발언이었으니까
02:56하지만 윤건영 의원도 그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거든요.
02:59문재인 정부 때 그런 상대 진영뿐만 아니라 내부에서의 그런 비판 언어에 대해서는
03:04왜 침묵했냐는 비판에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
03:06윤건영 의원의 저 발언은 저렇게 지금 이 유시민 작가의 비판을
03:10발언을 비판하는 분들에게 그렇게 공감을 살 수 있는 발언은 아니라고 봅니다.
03:14정광재 대변인 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?
03:16이 예방주사 같은 편일 땐 통쾌하고 상대일 경우엔 폐부를 찌를 정도로 아프다.
03:24이건 무슨 뜻일까요?
03:25윤건영 의원이 한 얘기는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유시민 작가가 한 얘기에
03:32일리가 있다, 이런 식으로 좀 힘을 실어주는 것 같아요.
03:35그게 아무래도 윤건영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가까운 이른바 친문 진영을 대표하는
03:41정치인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.
03:44예방주사라는 거 있잖아요.
03:46예방주사는 맞아야 효과가 있는 거예요.
03:48그런데 지금 이렇게 좋은 얘기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 말을 듣는 사람이
03:53예방주사라고 생각하지 않고 맞으려는 생각이 없는 것 같아요.
03:57저는 친문 진영이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이른바 친명 진영에서는
04:03이게 나 잘 되라고 하는 얘기 같지가 않고 오히려 나 못 되라고 하는 얘기 같아.
04:08그러니까 이건 예방주사가 아니라 그냥 날 괴롭히기 위한 주사 같아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거든요.
04:14지금의 분위기는.
04:15지난 수요일에 유시민 작가가 나와서 여러 이야기를 했습니다.
04:19아마도 이재명 대통령 이번 주말이든 아니면 그전이든 유시민 작가가 했던 방송 1시간 20분 정도 되는데
04:26다 봤을 거라고 생각해요.
04:28그런데 과연 유시민 작가가 하는 얘기에 대해서 공감해서 유 작가가 정말 나 잘 되라고 저런 얘기하고 있구나 이렇게 생각했을지
04:37아니면 어디서 이런 망언을 하고 있는지라고 이렇게 추측해 본다면 두 번째 경우에 가까울 것 같아요.
04:45그래서 예방주사는 예방주사 성격이 있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입장에서 예방주사라고 생각해서 맞아야 되는데 맞지 않으려는 태도가 완강한 것 같습니다.
04:55유시민 작가 재건축론도 얘기했고 ABC론도 얘기했고 또 필패론도 얘기했고 벌써 세 번째 어떤 강한 어조로
05:06이재명 정부를 비판을 했었는데 그 목소리 준비했습니다.
05:13대통령이 어떻게 했냐면 법무부 장관 시키고 총리 시키고 그렇게 지금까지 해왔어요.
05:19마키아벨리적으로 욕먹을 일은 밑에 사람을 시켜라.
05:21인기를 얻을 일은 내가 해라.
05:23당대표도 명픽을 넣은 거예요.
05:25지금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정청에는 나오지 마라고 말을 안 했을 따름이지.
05:30SNS에 여러 차례 국무총리 그냥 덕답 차원을 넘어서는 띄우는 작업도 했고요.
05:35대통령이 무엇 때문에 이 욕심들을 주요 포스트에 자기가 원하는 사람을 집어넣으려고 이렇게 집요하게 노력을 하는 걸까.
05:431차전은 ABC론, 친명 장사하는 사람들, 전형적인 B에 속하는 사람들이 결국 중간에 정부가 지지를 떨어지면 떠날 것이다.
05:52그래서 코어 지지층이 중요하다라는 얘기를 했고요.
05:552차전에서는 재건축 시에는 기존 입주자의 동의가 필요하다.
05:59기존 민주당의 탄탄한 지지가 필요하다.
06:01그 사람들을 멀리해서는 안 된다라는 이야기를 했고.
06:04이번에 3차전, 이 대통령 위험한 선택, 실패로 끝날 것이라면서 필패론을 언급하면서 굉장히 민주당 내의 강한 반발을 샀습니다.
06:12다음 장이요.
06:14여기에 대해서 윤건영 의원의 이야기를 했던 거죠.
06:16그러면서 자칭, 대통령에 대해서 의심하지 않지만 하고 밑자락을 깔았습니다.
06:23그러면서 자칭 몇몇 대통령 측근이 보완수사권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거 좀 의구심이 있다.
06:30그리고 대통령 측근들이 김민석을 언급하고 있고 심지어 정청래 싫어한다고 언급을 하고 있다라고 얘기한 것 봐서는 결국은 윤건영 의원이든 또는 유시민
06:44작가든 정청래 대표에게 마음이 가있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맞습니까?
06:50글쎄, 맞는지 안 맞는지는 본인들이 직접 밝혀주셔야 저희가 확인할 수 있겠죠.
06:55그러나 지금 언급하는 내용들을 놓고 보면 유시민 작가가 이번에 왜 이렇게 독서를 쏟아냈을까라고 했을 때 많은 분들이 정청래 전 대표의
07:06당대표 연임을 지원하기 위한 지원 사격 아니냐.
07:10이렇게 생각들을 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?
07:12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서도 이런 논란이 되고 있는 거죠.
07:15저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.
07:17유시민 작가가 자기가 개인적으로 얼마든지 여러 가지 내용들을 평가하고 논평하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.
07:25그런데 그 주장이 지금 이 범민주 세력 안에서 도움이 되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분열의 씨앗이 되고 있는 것인가 라는 부분을
07:35생각해 봐야 되는 것이고요.
07:36또 유시민 작가의 저 발언들이 지금 윤건영 의원은 굉장히 찰진 비유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결국은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을 공격하는
07:50국민의힘이 저 말들을 차용해서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?
07:54그렇다면 과연 저것이 예방주사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?
07:58아니면 지금 범민주 진영에 분열 주사를 놓고 있는 것입니까?
08:02한번 돌아봐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.
08:05이게 사실 유시민 작가가 아까 ABC론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사실 그 이전에 이 발언을 했던 게 굉장히 논란이 됐습니다.
08:14혹시 여기에 대해서 친명계 의원들이 발끈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.
08:20지난 2월이었습니다. 한참 전이죠.
08:22홍석준 전 의원님.
08:23이상한 모임이 생겨나고 있다.
08:25그 사람들이 미쳤거나 제가 미쳤거나 제가 미친 것 같지는 않다 하면서
08:30여기 보면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 취소와 국정조사.
08:34그러니까 공소 취소 모임에 대해서 이거 미친 냉동이다라는 그때 그 발언.
08:40지금 이재명 정부나 또 민주당 내 상당수 친명계 의원들이 이 공소 취소, 대통령이 기소 잘못했다 해서 이거를 특검을 통해서 뭔가
08:50관철시키려고 하고 있는데
08:51그게 미친 짓이라고 했다는 이재명 그때 유시민 작가의 저 발언 때부터 뭔가 수상한 기운이 감지됐던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.
09:01그렇습니다. 저 발언을 통해서 사실은 공소 취소 모임 자체가 보통 국민들이라면 이거 이상하다.
09:08이거 대통령이라 하더라도 이런 식으로 사법의 단제를 피하기 위해서 할 수가 있느냐 하는 많은 비판을 했는데
09:15유시민 작가가 그런 측면에서 사실은 비판을 했는데 사실은 범여권에서 이런 비판을 하기가 쉽지 않죠.
09:22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시민 작가가 저 발언을 통해서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는데
09:28제가 볼 때도 저런 어떤 발언을 할 때부터 상당히 친명 그룹과는 완전히 거리를 두면서
09:34또 그리고 A, B, C론을 그다음부터 이해했는데 결국은 과거에 다른 진영이 있다가
09:40지금 친명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B그룹으로 와가지고 하고 있는데
09:44결국은 이런 어떤 사람들이 어려울 때는 민주 진영도 버리고
09:48그리고 이제 이재명 대통령도 버린다는 식으로 굉장히 좀 폄하하게 좀 발언을 했습니다, 비판을 했습니다.
09:54그 이후로 또 방금 재건축이라든지 이재명 대통령이 반드시 필연적으로 필패한다는 이런 어떤 이야기를 하게 됐는데
10:01그렇게 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정청 내 지금 후보 진영을 지원해주는 그런 어떤 모양새를 끼게 되고
10:10물론 여기에 대해서 반발을 하는 어떤 사람들도 많지만
10:14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필패론에 대해서 또 공감하는 저는 민주당의 어떤 당원들, 국민들도 상당히 많다고 생각합니다.
10:22한 가지 분명한 것은 유시민 작가가 이런 어떤 발언들을 통해서 본인의 그동안의 어떤 뭐랄까
10:28다시 한번 존재감이랄까 무게를 다시 확인시켜준 것은 물론이고
10:32지금 전당대회에 있어서도 사실은 지금 조용하게 흘러가면 김민석 전 총리가 무난하게 이길 수 있는 구도가
10:40굉장히 지금 현재 시끄러워졌고 혼란색에 대해서 새로운 큰 변수가 생긴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.
10:46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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