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아르헨티나가 경기력과 매너 모두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
00:042026 북중미 월드컵 2연패 도전에 실패했습니다.
00:09아르헨티나는 한국시간 20일 미국 뉴욕주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
00:14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스페인의 0대1로 패했습니다.
00:21아르헨티나는 경기 내내 스페인의 탄탄한 수비에 막혀
00:24정규시간 90분 동안 단 한 차례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.
00:28스페인은 이번 대회 7경기 가운데 6경기를 무실점으로 마치는 등
00:33안정적인 수비력을 앞세웠고 연장 후반 페란토레스의 결승골로 우승을 확정했습니다.
00:40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리오넬 메시는 그라운드에 주저앉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.
00:46반면 경기 직후 양팀 선수들 사이에서는 충돌이 벌어졌습니다.
00:51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레안드로 파레데스는
00:54스페인의 에릭 가르시아와 가비를 향해 주먹을 휘둘렀고
00:58주심은 경기 종료 후 파레데스에게 레드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.
01:03BBC 해설위원인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출신 앨런 시어러는
01:07파레데스는 상대 선수의 얼굴을 향해 여러 차례 강하게 주먹을 휘둘렀다며
01:12패배가 얼마나 아픈지 이해하지만 종료 휘슬 이후 그런 행동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.
01:19영국 미러는 곤살로 몬티에르 역시
01:21경기 종료 후 상대 선수를 향해 주먹을 휘두르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보도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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