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국민의힘 이야기로 좀 넘어가 보겠습니다. 다음 주 초입니다. 다음 주 월요일인데 국민의힘 윤리비가 전체 회의를 열고 징계 대상자로 거론된 의원들에
00:10대해서 징계 논의를 하겠다 이렇게 예고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. 전운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당내 투톱 중 한 명인 정정식 원내대표가
00:20장동혁 대표의 징계 카드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제동을 걸었습니다. 징계가 정말 강행될지 주목받고 있습니다.
00:30징계 요청들에 대해서 답을 할 때가 됐다. 권력이 보통 망할 때 징계 정치를 한다고 하는데 당대표의 사냥개 노릇하는 방식의 윤리위는
00:40저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이거는 자칫 잘못하면 민심에 역행하는 징계가 될 수도 있습니다.
00:48징계 절차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가 없기 때문에 지금 뭐라고 답변 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우리 의원들에 대한 징계 절차는 신중하게
00:59진행되어야 된다.
01:03당내 투톱 이견이 생겼다 이런 분석 나오고 있습니다.
01:07윤기찬 위원장님 혹시 들으셨습니까? 다음 주에 윤리위 소집됩니까? 어떻게 됩니까?
01:11뭐 결정을 하겠죠. 윤리위원장이 결정하거나 윤리위원회 3분의 1이 요구하면 결정하거나 그런데 윤리위원회가 소집돼서 회부 요청이 들어온 부분에 대해서 다 판단을
01:23해야 돼요.
01:24이 부분은 징계 사유가 아니다. 그래서 징계 개시 결정을 하지 않거나 징계 개시 결정을 하거나 이렇게 해서 마무리를 해야 되는
01:30것이고 정점식 원내대표의 말은 신중론은 원칙론적으로 맞아요.
01:35저는 신중론에 나온 배경이나 아니면 당원이 전체 공감할 수 있는 징계 결과가 나야 된다.
01:40이 부분도 사실 정점식 원내대표가 걱정하는 부분은 장도혁 대표가 아니고 윤리위원회인 것 같아요.
01:47지난번 윤리위원회의 윤리 징계 과정을 보면 조금 상식적이지 않은 부분이 있었어요.
01:52그래서 오히려 윤리위원회를 못 믿고 있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은 개인적으로 했고 다만 이건 구별돼야 돼요.
02:00한동훈 무소속 의원 당시에 그때 선거운동을 도왔던 분들은 실제 도움 상황을 파악해서 거기에 대해서는 분명히 옳다 그러다 판단을 해줘야 되는
02:09부분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.
02:10그리고 나머지 당대표의 사퇴를 요구한 분들에 대해서는 징계 개시가 되지 않는다고 보고 그런데 마치 모든 분들을 징계하는 것이 이것은 잘못된
02:19거다.
02:19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.
02:21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도왔던 분들에 대해서는 짚고 넘어가야 된다 이렇게 판단합니다.
02:26지난 지방선거 당시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지원했다는 게 징계 사유 중 하나로 지금 거론되고 있습니다.
02:32한동훈 의원 그에 대한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.
02:35그런 식으로 노이즈를 만들어서 연명하려는 거잖아요.
02:43그런 식의 시도에 제가 굳이 호응해 주지 않겠습니다.
02:49그거 국민들이 비웃고 계시지 않습니까?
02:52그리고 얼마나 할 일이 많이 있습니까?
02:56민주당이 얼마나 폭주하고 있습니까?
02:57그런데 그렇게 연명하기 위해서 그런 식의 노이즈를 만들어낸다는 것.
03:04그런 세력이 보수 정치를 이끌고 있다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.
03:10이 잡음은 장동혁 지도부의 연명을 위한 거다 이렇게 지금 얘기를 했습니다.
03:16장동혁 대표 징계에 나설 수 있을까요?
03:20장 대표가 실명까지 거론한 의원이 있죠.
03:23징계 대상에 이름을 올린 의원이 있습니다.
03:25김용태 의원인데요.
03:26오늘 아침에 채널A 정치 시그널에서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.
03:30들어보시죠.
03:32등진들도 장 대표 사퇴에 대한 이야기를 힘 실었는데
03:35굳이 나이가 가장 젊은 순서에 3명의 의원을 뽑았다는 것 자체가
03:39김용태, 김재섭, 우재준 뒤에 숨어 있다가
03:43당내에서 지도부로 공격할 때는 맨 먼저 나와서
03:47대표께서 이런 강약약강이라고 해야 될까요?
03:50젊은 의원들을 향해서 집어서 실명을 언급하는 것에 있어서
03:53좀 안타깝다는 생각도 있습니다.
03:56그 거론 대신 3분 중에서도 제일 나이가 어리시어서
03:59그래서 제일 먼저 나왔을까요?
04:01그건 잘 모르겠어요.
04:05강약약강이다.
04:06장동혁 대표가 강약약강이다.
04:09이런 표현까지 쓰면서 지금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
04:13당내에서 보면 우리 김대 의원님
04:16중진들 눈치를 좀 보는 것 아니냐?
04:19장동혁 대표가 현재 이런 얘기가 나와요.
04:21보니까 김기현 전 대표도 그렇고
04:23오늘 나경원 의원이 라디오에 나와서 한 얘기도 그렇고
04:27징계는 좀 뺄셈의 정체에 가깝다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.
04:31징계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치고 있는 것 같은데
04:34이런 의견도 장동혁 대표가 좀 많이 신경을 쓰고 있겠죠?
04:38글쎄 신경을 쓰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
04:41강약약강 이런 식의 모습은 분명히 보이는 거 아니겠습니까?
04:45지금 보게 되면 오늘 발언을 한 김용태 의원의 경우는 90년생입니다.
04:49오재준 의원이 88년생이고 김재섭 의원이 87년생인 걸로 알고 있는데요.
04:54전부 초선 청년 정치인들이죠.
04:57젊은 의원들만 콕 집어서 거명하면서 이렇게 압박을 하는 듯한 모습
05:02또 징계 정치를 이걸 징계라는 도구를 활용해서
05:06본인에게 들려오는 쓴소리를 좀 어떻게 회피해보겠다라는 모습으로 읽히기 십상 아니겠습니까?
05:13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고 지금 사실 장동혁 대표가 입원하고 나서
05:20퇴원한 연후에 일성으로 꺼내든 게 징계라는 수단입니다.
05:25정치라고 하는 거는 우선순위를 정하는 예술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
05:28지금 국민의힘이 처한 최우선순위는 뭘까요?
05:32정부 여당의 폭주에 대해서 견제하고 균형출을 맞춰야 할 것들이 어디 한두 가지겠습니까?
05:39어떻게 보면 국민의힘으로서는 정부 여당을 견제할 수 있는 정말 절호의 기회라고 할 수 있을 텐데
05:46이 호기를 놓치면서 정무적 판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징계만을 꺼내드는 모습에 대해서
05:52중진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좀 알아주시기 바랍니다.
05:58징계 국면 어떻게 흘러갈지 좀 지켜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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