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5개월 전
장동혁 "해당행위 조치" 다음 날… 배현진, 윤리위 제소
배현진 측 "제소 이유, 허위사실이거나 황당한 내용"
"배현진, 장동혁에 대한 비난·조롱 멈추지 않아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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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트랜스크립트
00:02장동혁 대표는 당 일각으로부터 사퇴 요구도 받고 있습니다.
00:06오늘 오전에는 고민해보겠다고 말을 했었는데요.
00:083시간 뒤에 사퇴는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.
00:31그리고 그것이 진정 지방선거 승리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 여러 고민을 하겠습니다.
00:39이제까지의 장동혁 대표의 입장과 태도에 비춰보면 사퇴할 수도 있겠다라는 본인의 어떤 의지를 비친 것 같아서 대단히 전향적인 입장이었다라고 저는 아까
00:53보면서 생각을 했고요.
00:552선 후퇴든 사퇴든 아까 사퇴라고 본인이 얘기하셨죠.
00:58그래서 결단할 수도 있다라는 의지를 처음으로 보여준 거라고 생각합니다.
01:04지금이라도 지도자답게 당의 가장답게 정리를 해주려는 책임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.
01:19물러나는 정치는 장동혁의 정치가 아니다라고 하면서 사퇴에는 확실하게 선을 긋는 모습이었습니다.
01:25장 대표 사퇴를 둘러싼 얘기는 잠시 뒤에 좀 짚어보도록 하고요.
01:29속보가 들어와서 이것부터 좀 짚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.
01:33조금 전에 저희가 들었던 장동혁 대표와 배현진 의원 사사건건 공천 과정에서도 지금도 계속 맞부딪히고 있는 두 사람인데
01:41장동혁 대표가 어제 해당 행위를 할 경우에 후보자라도 교체할 수 있다라고 얘기를 했죠.
01:46그 다음 날인 오늘 배현진 의원이 윤리위에 재소가 됐다고 합니다.
01:52배현진 의원 측은 재소 이유가 허위 사실이거나 황당한 내용이라고 하는데 어떤 내용으로 재소가 좀 됐는지 짚어보면요.
02:00출마 예정자 20여 명이 당 윤리위에 배현진 의원을 재소했다고 하는데 아마 서울시당 위원장으로서 재소가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.
02:09배현진 의원이 장 대표의 모든 선택들을 최악의 해당 행위라고 말을 하고 다녔다.
02:15이런 이유로 재소를 했다고 하고요.
02:18또 장동혁 대표에 대한 비난과 조롱을 멈추지 않고 있다.
02:23당원 등 지방선거 투표 참여 의지를 상실하게 하는 행위다.
02:27이런 이유로 윤리위에 재소를 했다고 합니다.
02:30이현종 위원님, 배현진 의원이 장동혁 대표를 비판하고 다니면서 선거를 망치고 있다.
02:35이런 이유로 재소가 된 거네요.
02:36그러면 국민의힘에서 윤리위에 안 넘어갈 사람이 없을 것 같은데요.
02:41저런 기준이라고 하면 장동혁 대표가 잘하는 게 하나 있습니다.
02:47윤리위에 옮기는 거.
02:48이런 거는 잘하는 것 같아요.
02:50굉장히 신속하게 또 하는 것 같습니다.
02:53정말 해당 행위라는 게 어떤 걸까요?
02:55지금 오늘 우리가 좀 이따 이야기하겠지만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정말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.
03:01그리고 그 중요한 시기에 상대당에 있는 정청렬 대표는 전국의 22개 지역을 맹 가서 선거운동을 할 상황에서.
03:11연일 후보랑 같이 다니고 있죠.
03:12연일 후보들하고 돌아다닌 상황에서 지금 장동혁 대표는 딱 세 군데를 갔습니다.
03:18그리고 미국을 10일 동안 갔어요.
03:20그리고 이런 후보들이 지금 공천이 빨리 안 돼서 지금 여러 가지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?
03:27피가 정말 바짝바짝 말라간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는데.
03:31그러면 지금 성적표가 F가 나온 거예요.
03:34낙제점이 나왔습니다.
03:35그럼 이건 누구 책임인가요?
03:37그런데 장동혁 대표는 자기 책임이 아니라는 것 같아요.
03:40당에 있는 갈등의 어떤 일으키는 사람들 책임이라고 그러는데.
03:43글쎄요. 당대표가 왜 당대표입니까?
03:45당에 있는 모든 일에 대한 최종적 책임은 기본적으로 당대표가 지는 거 아닌가요?
03:49그런 상황에서 또 이제 지금 이 지지율이 정말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에
03:54또 배현진 의원을 또 윤리에 넘겼다?
03:57이거야말로 5기 정치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.
04:01솔직히 뭘 하려고 하는 것인지.
04:03자신의 어떤 방미에 대해서는 전부 다 보완이고 아무것도 이야기할 수 없다 그러고.
04:07그다음에 당비를 얼마나 썼겠습니까?
04:09비행기 값만 하더라도 엄청난 거 아니겠습니까?
04:1110명이 갔으니까요.
04:13그것도 지금 이 유류활중료가 높은 시점에 가서
04:15제대로 된 사람 만나지도 못하고 설명도 못하고.
04:18그런 사람이 해당 행위를 했습니까?
04:20아니면 그걸 비판한 배현진 의원이 해당 행위를 했을까요?
04:24그나마 국민들이 판단할 텐데.
04:26저는 정말 제가 오랫동안 정치를 취재하면서 봐왔던 정치인들 중에서
04:31제일 이해 못할 분인 것 같습니다.
04:34지금 이렇게 충돌하는 건 좋은데 지방선거가 40일 남았습니다.
04:3840일 남은 상황에서 후보도 아직 확정 못한 곳이 많고요.
04:43이럴 때인가 싶기는 한데 다시 사퇴 얘기로 좀 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.
04:46장동혁 대표가 오늘 오전에 이런 얘기했습니다.
04:49나의 사퇴가 지방선거 승리에 도움되는지 고민을 해보겠다.
04:53그런데 그러면서도 사실상 이게 사퇴 의사를 거부한 거라는 해석이 나오긴 했었는데요.
04:58배현진 의원이 잠시 뒤에 기자회견하는 과정에서
05:02사퇴 의지를 비친 것 같아서 전향적인 입장으로 평가를 한다.
05:06마치 좀 사퇴를 해줬으면 하는 식으로 말을 했더니
05:08다시 글을 올려서 물러나는 것은 장동혁의 정치가 아니다.
05:13지방선거 이후에 평가를 받겠다.
05:153시간 만에 사퇴 의사를 아예 사퇴하지 않겠다.
05:18이렇게 못을 박은 겁니다.
05:20박지원 최고위원님.
05:21장동혁 대표 입장에서는 오히려
05:24자신을 공격하는 사람들,
05:26이런 사람들이 하는 해당 행위 때문에
05:28우리 당의 지지율도 떨어진다.
05:30이런 생각인 것 같아요.
05:30그런 해석도 가능하죠.
05:32지금 현재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 15%라는 수치가 나왔었는데
05:37과거에 국민의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자유한국당의 경우에도
05:41정당 지지율이 약 8% 이렇게 한 자릿수일 때가 있었습니다.
05:452017년도, 18년도경이었는데
05:47그 당시를 생각해보면 지금이랑 비슷한 것이
05:49박근혜 대통령 탄핵 국면을 거치고 나서
05:52그 안에서 친박이냐 아니냐 가지고 갈등이, 개파 갈등이 굉장히 심했었고
05:57그러면서 그 노선 갈등 때문에 당의 균열이 일어나면서
06:00그것들을 보다 못한 당원들이 그리고 국민들이 염증을 느끼면서
06:05그때 정당 지지율이 한 자릿수로 추락을 했었거든요.
06:07그런데 지금도 사실은 비슷한 상황이라고 볼 수도 있죠.
06:11그때의 데자뷰라고 볼 수 있는 것이
06:12어쨌든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을 당한 이후에
06:15찬탄파와 반탄파의 노선 갈등이 계속되고 있고
06:18그것이 당의 지선 승리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서
06:21지금 봉합이 되질 않고 계속해서 이렇게 투쟁 과정이 노출이 되다 보니까
06:25그것에 실망감을 느낀 당원들과 국민들께서
06:28좀 피로감을 호소하시는 것이 지지율에 나타난다라고 보았을 때는
06:32장동영 대표 입장에서도 이릉
06:35나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도 모자랄 판에
06:37왜 따라와주지 않느냐라고 서운함을 토로할 수 있는 것이고
06:39반대하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본인이 잘 아셔야 된다라고 할 수 있는 것이고
06:44그런데 부부싸움이라는 게 다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이야기하지만
06:47결국은 대체로 보면 양쪽에 다 조금씩은 규책사유가 있는 것처럼
06:50내가 보기에는 양쪽 다 규책사유에서 자유롭지는 못한 것 같고요
06:54특히 장동영 대표 아까 처음 발언 관련해서
06:58이게 사퇴를 할 것처럼 굉장히 전향적인 이야기로 들었다
07:02배현진 의원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는데
07:04저는 그렇게 해석하는 걸 보고 아직도 이렇게 서로 간의 입장 차가 극명하구나
07:08라고 느꼈어요
07:09저는 처음 장동영 대표 발언을 들었을 때 늘 하시던 얘기잖아요
07:12숙고하겠다 고민하겠다
07:13그런데 발언을 보면 진정 책임 있는 정치인지 고민하겠다
07:16진정 당을 위하는 것인지 고민하겠다
07:19저는 그 말에서 당연히 사퇴하지 않으실 거라는 걸 바로 읽었거든요
07:22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퇴할 것이다 전향적이다 사퇴해야 한다
07:25이런 식으로 자꾸 몰고 가는 것 자체가
07:27장동영 대표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거나
07:29아니면 이해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고 있는 배현진 의원의 모습이라고 느꼈습니다
07:33장 대표는 그냥 사퇴를 할 생각이 처음부터 없었는데
07:37배현진 의원은 사퇴를 했으면 말하면 전향적이다
07:40이렇게 평가를 했던 것 같고
07:42결과적으로 지방선거 이후로 지방선거 결과로 내가 책임지겠다
07:46이렇게 결론을 내린 상황입니다
07:48오늘 근데 이런 목소리도 나오긴 했습니다
07:51장 대표를 흔드는 건 선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하면서요
07:54원회 당협위원장들이 이렇게 기자회견을 열기는 했는데요
07:58강전회 대변인님
07:59개파 싸움 할 때 하더라도 일단 선거부터 치르자
08:02이런 목소리가 나왔네요
08:03장동영 대표가 그동안 보여줬었던 모습들 중에서
08:07필리버스터 24시간 했던 모습
08:09단식을 했던 모습
08:11여기에서 저희 국민의힘이 장동영을 중심으로 해서
08:14다시 한번 똘똘 뭉치자라는 분위기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거든요
08:17그리고 그 이후에 결국에는 107명의 연서로서
08:21결의문도 채택되지 않았습니까
08:22근데 지금 저희가 조금 아까 여론조사 그래프도 봤습니다만
08:27최저를 찍고 있는 데는
08:29장동영 대표의 책임도 저는 좀 크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
08:33특히 앞서 말씀드린 본인이 구심적으로 될 수 있었던 분위기에서
08:37이번 박미의 성과가 없었던 부분들
08:40이런 것들이 국민들에게 오히려 더 큰 실망감을 줬던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거든요
08:46본인이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더 솔직하게
08:49국민들께 책임감 있는 메시지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생각을 하고요
08:53장동영 대표 입장에서는 지금 여러 오세훈 시장이라든지
08:58후보들이 본인이 오지 않아주기를 바란다는 것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
09:02그렇기 때문에 숙고하겠다 고민하겠다는 이야기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
09:06그렇다면 빨리 선대위를 뛰우는 것도 방법이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
09:11다만 지금 당에서 돌아가고 있는 상황은 가장 잘하는 사람은
09:15플레이어로 뛰고 있는 후보들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
09:18근데 후보들이 각자 자체적인 선대위를 꾸리겠다고 하는 거죠
09:22원래 시당 도당에서는 중앙당 이외의 선대위를 꾸리긴 합니다만
09:25지금 하고 싶은 얘기는 장동영 대표가 임명하려는 새로운 선대위도 희망이 없다라고
09:31이미 여기에 절교 선언을 한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
09:34이 부분은 장 대표와 지도부가 조금 더 숙고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
09:40강대강으로 대치하기만 할 상황은 아닌 것 같은데요
09:43일단 장 대표가 사태에 확실하게 선을 그으면서
09:46지방선거 후보로 뛰고 있는 오세훈 시장
09:49그리고 박형준 시장 후보는 이런 입장을 냈습니다
09:54현장에서 뛰는 광역기초, 장 후보, 의원 후보들은
10:00솔직한 심정이 장동혁 대표가 좀 눈에 덜 띄었으면 좋겠다
10:05그게 도와주는 거다
10:07이런 입장대는 분명히 있습니다
10:09거기다가 지금 창당 이래 가장 낮은 지지율이 나왔기 때문에
10:14이 정도 됐다면 대표께서 좀 책임감을 느끼시고
10:18활동 방향을 좀 줄여주시는 게
10:21오히려 이 선거를 치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들고요
10:25선거 지금 이제 40일 정도 남았는데
10:28당 지도부 바꾼다고 무슨 뚜렷한 방법이 있겠어요
10:33그러니까 빨리 선대위를 구성하는 게 저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고
10:36중앙선대위도 좀 새로운 면모를 보일 수 있도록 구성하고
10:40그리고 당 지도부가 빨리 지역선대위 중심으로
10:44이번 선거를 집중적으로 좀 치러라
10:47그런 방침을 빨리 결정을 하는 게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
10:50네 그러니까 주요 광역단체장 후보들은
10:54장동혁 대표가 눈에 좀 덜 띄는 방향으로 선거를 하고 싶다
10:58이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
10:59장현주 부대변인님 이게 진짜 우푼 상황이네요
11:03어떻게 보셨어요?
11:03장동혁 대표에게는 우푸다라기보다는
11:06정말 뼈아프고 가슴 아픈 얘기가 될 것 같습니다
11:09사실 자당의 후보자들이 그러니까 당대표에 대해서
11:13사퇴하지 않으면 눈에 덜 띄어라
11:15모습을 덜 드러내라라고 말하는 상황 자체가
11:18정상적인 정당의 모습이라고 저는 생각할 수 없다고 봅니다
11:22특히나 지금 지방선거가 40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인데
11:26당의 대표를 향해서 이런 쓴소리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라는 상황에 대해서
11:31장동혁 대표가 좀 더 엄중하게 생각할 필요는 있겠다라는 생각은 드는데요
11:35그런데 오늘 나오는 이야기들
11:37그리고 장동혁 대표의 강경한 입장을 봤을 때는
11:39사퇴를 한다거나 2선으로 물러난다거나
11:42이럴 가능성은 저는 거의 없다라고 봅니다
11:44오히려 그런 것보다는 지금 단계에서 당대표를 흔들려고 하거나
11:49또는 당의 분열이나 이런 모습들 때문에 지방선거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
11:53이렇게 생각할 가능성이 높고요
11:55그렇다면 아마 지방선거 이후에 국민의힘이 만약 참패를 하게 된다라고 한다면
12:00그 책임론에 대해서 장동혁 대표는 물론 본인에게도 책임이 있겠지만
12:05당시 선거 과정에서 당대표와 지도부를 흔들고
12:08그리고 당을 분열로 몰아갔던 사람들에게도 책임이 있다
12:11저는 이런 논리를 펼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이기 때문에
12:14지금 상황에서는 지방선거 과정도 중요하겠지만
12:18지방선거 이후의 책임론에 대해서도
12:21아마 이미 갈등을 보여주고 있다
12:23예고편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
12:25그러게 말입니다
12:27선거 결과를 놓고도 해석이 분분해지기 시작하면
12:30이 내용이 어디까지 갈지 알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
12:33기상캐스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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