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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9시간 전
Other name: 친밀한 리플리, Chinmilhan Ripeulli , Intimate Ripley Original Network:KBS2 Country:South Korea Status: Ongoing Genre: Drama, Family, Fantasy

korean subbedenglish drama asia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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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대구를 찾아뵙겠다고 해서 죄송합니다.
00:14이리 와앉아요.
00:16조용한 데서 뵈었으면 합니다.
00:20네 서재에 가서 있어요. 차 내려갈게.
00:30조용한 데서 뵈었으면 좋겠다고 해요.
00:45괜찮아 아빠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어.
01:00이리 와앉아.
01:02이리 와앉아.
01:03이리 와앉아.
01:13내가 어릴 때 그린 그림이야.
01:16이게 왜 여기 있어?
01:30어린아이가 그린 그림 같은데 소중한 거예요?
01:35어? 별거 아니야.
01:37하늘아 부회장님이 왜 이 그림을 날 버리고 간 엄마하고 관련 있어요?
01:47아니면 당신 내 엄마 아니죠?
01:54건령에서 후원하는 재능 새싹 키우기에서 뽑힌 작품이에요?
02:01맞아요.
02:03어린 화관 지금 어디서 뭐해요?
02:09그림 얘긴 그만하고 우리 메모님 할 말이 뭘까?
02:21세훈 씨하고 결혼 못하겠다고 말하려고 왔어요.
02:27하지만 그전에 꼭 확인해야 할 게 생겼어요.
02:34결혼 준비에 뭐 문제 생겼어?
02:38아니요.
02:40어머니 초상아 스케치는 거의 끝나가는데
02:44수채화로 할지 유화로 할지
02:46의논 드리고 싶어요.
02:51수채화 같은 유화 가능할까?
02:54해볼게요.
03:08수채화 같은stop
03:09해주세요.
03:11딱 3일만 미양 아집만에 있어.
03:14엄마가 꼭 데리러 올게요.
03:16세 번만 자면?
03:18약속?
03:22약속.
03:26한보 회장님이
03:39내 엄마일 리 없잖아.
03:56아빠는 세탁소에서 막 출발했다고 전화 왔다.
04:01아빠 말대로 하기로 했지?
04:06생각나?
04:08나 버리고 도망간 그 여자 한영순.
04:13갑자기
04:15영순언니는 와.
04:18딸자식 버리고 얼마나 잘 먹고 잘 살까 궁금해서.
04:21그게 와 궁금하냐고.
04:23영순언니.
04:25그 가시난 사람 아인기라.
04:27사랑은 있어?
04:29만난 적 있어?
04:31그 가시난 사람 아인기라.
04:33사랑은 있어?
04:35만난 적 있어?
04:38그 가시난 사람 아인기라.
04:40사랑은 있어?
04:42만난 적 있어?
04:45아직도 생모니자가 가슴 절절 그립나.
04:51그 가시난 니 잊어버렸다.
04:54이미 이 세상 사람 아이라고 생각하고 살기다.
04:57엄마가 자식을 잊어?
05:01어떻게 살아있는데 죽었다고 생각해?
05:06미안하대.
05:07내가 아니야 할 말을 했는데.
05:12내가 더 미안해.
05:13나한테 엄만 미양엄마뿐이야.
05:24왜들 그래?
05:33철 들고나선 한 번도 안 찾더니만.
05:35미양엄 엄마한테 그러는 거 아니다.
05:39아빤 알아?
05:40어디서 뭐하고 사는지.
05:42그 여자 얘기.
05:44다시 입에 담지마.
05:49진세훈 그놈하고는 결혼 못한다고 했어.
05:52진짜야.
05:54그렇다니까.
05:55잘했다.
05:56잘했어.
05:57역시 내 딸이야.
05:58응?
05:59잘했다.
06:00잘했어.
06:01역시 내 딸이야.
06:02응?
06:03잘했다.
06:04아빠.
06:05난 알아야겠어.
06:06한부의장님하고 엄마하고 어떤 관계인지.
06:16차기범 씨.
06:17많이 놀라셨겠네요.
06:18내가 무슨 지 딸 인생 망치려고 작정한 것처럼 굴드라니까.
06:19아니 막말로 나 아니었어 봐.
06:20제발 가면 우리 꿈이라도 꿨겠니?
06:22결혼 못하게 막을 겁니다.
06:23차기범 씨라면.
06:24무슨 수로?
06:25야 지구가 두 쪽이나 봐라.
06:26차정원이가 진세훈이라고 결혼을 안 하나.
06:27내 열 손가락에 장을 지진다.
06:29제가 누구 아들이란 것도 알았습니다.
06:31더 이상 차기범 씨 집 염탐하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.
06:35왜?
06:36섭섭해?
06:37그새 미운 정의라도 든 거야?
06:38어떻게 하시나요?
06:39아니 아니었어 봐.
06:40제발 가면 우리 꿈이라도 꿨겠니?
06:42결혼 못하게 막을 겁니다.
06:43차기범 씨라면.
06:44무슨 수로?
06:45야 지구가 두 쪽이나 봐라.
06:47차정원이가 진세훈이라고 결혼을 안 하나.
06:49내 열 손가락에 장을 지진다.
06:51제가 누구 아들이란 것도 알았습니다.
06:53더 이상 차기범 씨 집 염탐하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.
06:56왜?
06:57섭섭해?
06:58어떻게 하실 생각이세요?
07:01주대표가 만나봐 그 아이.
07:04제가요?
07:05나보다 속내 털어놓는 편이잖아.
07:07남매놀이 하면서.
07:12영채는요?
07:14어머니 만나고 싶다고 계속 문자가 와요.
07:28엄마.
07:29우리 딸 얼굴이 그냥 반쪽이 됐네.
07:30앉자.
07:31앉자.
07:32어?
07:33구실대요.
07:34줘.
07:35영채 아가씨가 제일 좋아하는 권영 호텔 초밥입니다.
07:37자.
07:38너 참치 뱃살 좋아하지?
07:43꼭꼭 씹어.
07:44꼭꼭 씹어.
07:45살살 녹아.
07:46엄마.
07:48나 언제 나가?
07:50그래.
07:51얘기 좀 해보자.
07:52너 차정원으로 살 준비 됐어?
07:55못가올게 하자.
07:58안낸거 alcanz게 됐 sprite.
08:02정말 간단하게 من�nationalire homok톨 다음 소식의 소모가 찍어야 ciudad.
08:05여기에는 것을 조심해야 this.
08:10그게 없어요?
08:11엄마가 다가와가지고 다가와.
08:15놀고 있어요.
08:17그럼 사의 먹 Danielle도.
08:20Be in our homeلي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.
08:22엄마.
08:23내가 왜 차정원으로 살아야 돼?
08:26싫어.
08:28싫다고!
08:29너 이렇게 소리 지르고 난리 쳐봐야 해결되는 거 하나도 없어, 이 바보 멍충아.
08:33내가 어떻게 차정원으로 살아?
08:36왜 못 살아?
08:37그래야지 너 다시 주영체로 돌아올 수 있다니까?
08:40그것도 더 많이 갖고 더 높은 곳에 우뚝 서 있는 주영체로.
08:45이 엄마가 그렇게 만들어.
08:46언제?
08:49차정원 그 계집애, 진세훈이랑 결혼식만 올리고 나면 곧.
08:52그게 가능해?
08:54네 엄마 공란숙이야. 못할 게 뭐가 있어?
08:57이혼이라도 시킬 거야?
08:59필요하다면 얼마든지.
09:02박경신이 살인범으로 만들 수도 있어.
09:05차정원 그 애를.
09:10엄마 믿어. 너 내 딸이야.
09:12너 여기 계속 있는 꼴을 내가 그걸 어떻게 보니?
09:16만약 내가 차정원으로 살면 나 어디서 뭐하면서 살아?
09:19차정원 어디서 뭐하고 살고 있었는지 고세고 그걸 다 까먹었어?
09:26나더라 차정원 집에서 살라고?
09:30알바 인생으로?
09:31그 그지 같은 부모 밑에서?
09:34내가 미쳤어?
09:35결혼할지 말지 달려있을 정도로 중요해?
10:03무슨 일인지 물어봐도.
10:10결심 살 때까진 말 못해.
10:15아버님은 어떻게 알고 계셔?
10:20결혼 안 하는 거로.
10:21결혼 안 하는 거� Dannyил수 전까지다.
10:41난 안 Enter를ule공했다.
10:42천천히 드세요.
10:45천천히 드세요.
10:47딸꾹질 머스마찬해.
10:49참 무서운 사람이야.
10:59왜?
11:01나 같은 놈하고 마주 앉아
11:03소주잔 기울이는 것도 역해와?
11:06아니요.
11:07전작에 있었습니다.
11:09저까지 취하면 안될 것 같아서요.
11:12내가 누군지 알고 있어도
11:14예의 지키고 구두를 선물을 해.
11:18죄송합니다.
11:22한쪽 뺨 맞으면 다른 한쪽 뺨
11:24마저 내주기라도 하려고.
11:28쟤네한테 난 죽일 놈이야.
11:3320년도 훨씬 더 넘었어.
11:35쥐 콩마른 녀석이 찾아와선
11:38날 감안 안 둔다.
11:40당신을 죽여버리겠다고 했죠.
11:46속에 뭐가 들어있어?
11:48내 피를 말려 죽일참이야?
11:49그 답.
11:52쥐 콩마른 저한테
11:53아버님께서 직접 말씀하셨지 않습니까?
11:56뭐?
11:58얼른
11:59어른이 돼.
12:01네 아빠 살인범.
12:03네 손으로 잡아.
12:05네 손으로 잡아.
12:05어?
12:15자네.
12:17
12:18진범 아니라고
12:20믿나?
12:22심증은 중요하지 않습니다.
12:24팩트와 증거만이
12:26진실을 증명합니다.
12:29아직도 포기하지 않았어.
12:31자네랑 그럴 줄 알았어.
12:34진범 꼭 찾아줘.
12:36평생
12:40살인자
12:42낙지 달고 산 내세우는
12:44옷 보라고 쳐.
12:45하지만 내 딸 정원이
12:47살인자 딸이란
12:50멍이 안고 살았어.
12:52그 착하디 착한 것이.
12:53정원씨
12:54아버님 원망한 적 없습니다.
12:57그 누구보다 아버님을
12:59신뢰하고 있어요.
13:00그 누구보다 아버님을
13:01신뢰하고 있어요.
13:02난 얼마든지
13:03오해하고 증오해도 돼.
13:05하지만
13:07우리 정원이 말은
13:09지금처럼
13:10옆에서
13:11꼭 지켜줘.
13:18정원이 결혼
13:20파트낸 거 맞아?
13:25네.
13:26예.
13:56역시 부터치가 남달라.
13:58유화로 수채학교로 살렸어.
14:01뭘 담으려고 하셨을까?
14:04외유내강.
14:06그렇게 보여?
14:08부드럽지만
14:09쉽게 부러지지 않는
14:11강인함이 느껴져요.
14:13너무 과한 선물을 받았어.
14:16담내를 해야 할 텐데.
14:18이미 충분히 받았어요.
14:22겸손도 하셔라.
14:25
14:26갑자기 받고 싶은 게 생각났어요.
14:28물 한 잔만 부탁드릴게요.
14:31뭐?
14:33내가 직접 가져다 줘야지.
14:36우리 며느님.
14:37우리 화가님.
14:38몰라.
14:39하하.
14:43하하.
14:44하하.
14:46흐흐.
14:48아이템아.
14:49네.
15:19수아야.
15:32수아야.
15:39누가.
15:41누가 이 얼굴을.
15:44어머니.
15:46잠깐만요.
15:49살짝 배웠어.
16:03작은 상처라도 가볍게 넘기면 안 돼요.
16:10이 오르골 우리 며느니꺼야?
16:16네.
16:16어릴 때부터 갖고 있었어?
16:23아니요.
16:24몇 년 전에 인사동에 스케치하러 갔다가 중고샵에서 구입했어요.
16:30음악 소리에 반해서요.
16:33수아가 떠나고 미양이가 오르골을 팔았나?
16:38얼마 전에 세미 아가씨 방에서 비슷한 오르골을 보고 놀랐어요.
16:43어머님이 사주셨다면서요?
16:46만나야 할 사람은 반드시 만난다고 하잖아요.
16:59오르골은 왜 갖고 다녀?
17:03음악 소리가 약해져서 고치려고 들고 나왔다가
17:09어머니하고 제 인연이 깊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나 봐요.
17:14다치셨어요?
17:25아, 별거 아니야.
17:29우리 며느님 손이 약손이에요.
17:31왜, 다리 불편해?
17:42아, 괜찮아요.
17:44가만.
17:45아, 괜찮아.
17:46오, 자!
17:47애들 봐요.
17:49너 뭐.
17:51내 여자 내가 안고 가는데.
17:52자, 건강은 건강할 때 미리 지켜야지.
18:12맛도 좋잖아요.
18:14나 봐, 당신이 꾸준히 챙겨주니깐 단단하자로.
18:20당신도 먹어.
18:28난 저 종원으로 못 살아.
18:30단 하루도, 아니 1분 1초도.
18:33취소하고 저, 마요.
18:35깜짝이야.
18:36물건 párocom이...
18:38이봐요.
18:41저, 나.
18:42이봐요.
18:43사방관 불러주세요.
18:45전화 좀 확인하려고!
18:46아...
18:48아...
18:48ע...
18:48ע...
18:49子...
18:50임�rog...
18:50아...
18:51ע...
18:51...
18:53ע...
18:53아...
18:54ע...
18:54아...
18:55ע...
18:55ע...
18:56ע...
18:57ע...
18:59ע...
19:00ע...
19:00ע...
19:01ע...
19:01ע...
19:02ע...
19:03ע...
19:03ע...
19:03고맙습니다.
19:18회장님 몰래 만나러 와달라고 하시다니
19:20어쩌시려고.
19:26나 도와줄 사람 구 실장님뿐이야.
19:28나 지켜줄라고.
19:31나 지켜줄라고
19:52어머니 잠깐만요.
19:58제대로 확인하려면 이 방법뿐이야
20:06니가 정말 주영채야?
20:23엄마
20:24나 영채
20:25개수장 마
20:27그런다고 내가 너한테...
20:28어떤 년이야?
20:29아니 우리 영채한테 감히 개수작이라니
20:33아, 얼마 전에 알게 된 친구
20:37근데 나더러 엄마 딸 주영채가 아니라고 헛소리래
20:41뭐?
20:42이 지져죽혀 또 시원찮을 년 어디야 지금?
20:45엄마가 당장 가서 그녀를 그냥 확...
20:52공란숙 회장님은 분명 그 계집애 주영채라고 했어
20:56괜히 얽히고 싶지 않아
20:58내가 진짜 주영채든 아니든 그게 중요해?
21:02안 지난 올 물 먹인 가짜 주영채를 혼내줄 수 있는 저로 얘기했네
21:06맞아?
21:07네가 진짜 주영채든 아니든 안 중요해
21:12그 계집에 밟아버릴 수만 있단 말이야
21:16내가 뭘 어떻게 하면 돼?
21:17날 여기서 빼내줘
21:19뭐?
21:20한 달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해
21:21그날이 디데이야
21:22야, 나 혼자 그런 짓을 어떻게 해?
21:23넌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돼
21:25너는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돼
21:27그 계집에 밟아버릴 수만 있단 말이야
21:29그 계집에 밟아버릴 수만 있단 말이야
21:31내가 뭘 어떻게 하면 돼?
21:33날 여기서 빼내줘
21:35뭐?
21:36한 달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해
21:38그날이 디데이야
21:39그날이 디데이야
21:42야, 나 혼자 그런 짓을 어떻게 해
21:45넌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돼
22:09신랑 엄마로 안 보여
22:35당신 새 신부 같아
22:37그런 신랑도 바꿔야 하나
22:39뭐?
23:07오늘 건강검진이 있는 날입니다
23:09오시겠습니다
23:10오시겠습니다
23:21거추장 쓰면 죽겠지
23:23에이
23:24어디 보자
23:27그래 이렇게 꾸며놓으니까 좀 봐줄만 하네
23:29오늘만 잘 넘겨
23:31그럼 건양 주식 3%가 우리 거야
23:37회장님, 아니 엄마 거겠죠?
23:44게다가 스몰 웨딩이라 얼굴 공개도 안 되고 얼마나 좋아
23:48그래도 그 면사포 앞으로 좀 이렇게 얼굴 좀 가리는 게 낫지 않겠니?
23:52얘 참
23:54니 아빠 어떻게 설득했니?
23:55이 결혼 깬다고 난리를 치두고만
23:58너 설마
23:59차기범 그 작자
24:00아니 니 아빠한테 이 결혼 안 할 거라고 사기쳤니?
24:02뾰족한 수 있어요?
24:03우와
24:04이야 이 공란수기만 난년인 줄 알았더니
24:05여기 더한 년이 계셨네
24:08어머
24:09쉽겠는데
24:10그 전화질이야
24:11네 공란수기
24:12안녕
24:13안녕
24:14안녕
24:15안녕
24:16안녕
24:17안녕
24:18안녕
24:19안녕
24:20안녕
24:21안녕
24:22안녕
24:23안녕
24:24안녕
24:25안녕
24:26안녕
24:27안녕
24:28안녕
24:29안녕
24:30안녕
24:31네 공란수기입니다
24:35뭐?
24:39
24:40내가 도착하기 전까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거기 집에 잡아놔
24:43알았어?
24:51어 김실장
24:52우리 영채 꽃단장 시키느라 애 많이 썼어요
24:55이쁘네
24:56감사합니다
24:57영채야 이따가 식장에서 보자
25:01세탁소 어머니 찾아왔었어
25:02세탁소 어머니 찾아왔었어
25:15뭐해 손님도 벌써 오셨는데
25:30세미가 안 보여서요
25:32세미 결혼식이야 어련히 알아서 올까?
25:33
25:34
25:35세미 결혼식이야 어련히 알아서 올까?
25:36
25:42약결입니까?
25:43에이
25:44튼 부실장 이 자식 전화 안 받아
25:46세탁소 어머니
25:57선 빌려주는 거야
26:01이쁘네
26:02매민들님들께서는 모두 뒤쪽을 바라봐 주시길 바라겠습니다
26:06신랑 병원으로
26:07일하 θris板
26:09오늘 따라 우리 아드님 더 잊었어요
26:34이제 오늘의 주인공 신부 입장이 있겠습니다
26:52큰 박수로 맞이해 주시길 바랍니다
26:54신부 입장
27:04한글자막 by 한효정
27:34한글자막 by 한효정
28:04신부가 사라졌어
28:06너무 알지?
28:34니가 빼돌렸니?
28:38한글자막 by 한효정
29:08한글자막 by 한효정
29:12한글자막 by 한효정
29:16한글자막 by 한효정
29:20한글자막 by 한효정
29:24한글자막 by 한효정
29:58한글자막 by 한효정
30:02한글자막 by 한효정
30:06한글자막 by 한효정
30:10한글자막 by 한효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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