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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개월 전
Other name: 여왕의 집, The Queen's House , Yeowangui Jip Original Network:KBS2 Director:Hong Eun Mi, Hong Seok Goo Country:South Korea Status: Completed Genre: Drama

korean subbedenglish drama asia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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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.
00:30왜? 아줌마도 죽일까봐 무서워?
00:34손, 손, 손 치워.
00:37죽고 싶지 않으면 내가 하는 말 지금부터 똑바로 들어.
00:42아줌마는 아무것도 못 봤어.
00:46여기서 본 거 누구한테라도 이뻥긋하면 아줌마도 이 꼴 날 거야.
00:55아니다.
00:57당신 딸 강제인.
01:00입이 오는 순간 재인이 내가 저렇게 똑같이 만들어버릴 거야.
01:08당신 딸 죽는 거 보기 싫으면 내 말대로 해.
01:11알았어?
01:12설마 내가 못할 것 같아?
01:20똑똑히 봤잖아 지금.
01:22대답해!
01:30말할 거야!
01:35분명히 내가 경고했어.
01:38내 말 안 들으면 재인이 내가 죽여버릴 거야.
01:44아이�
02:02미리간 재인이
02:03미리간 농 cars
02:06아...
02:06뭘 그렇게 놀래?
02:13출근했다 들었는데 갑자기 나타나서
02:16출근한 거 아니었어?
02:18뭘 놓고 와서 가지러
02:20어디 갔다 와?
02:22어, 나도 뭘 놓고 와서
02:24무슨 일 있어?
02:26아니, 좀 더워서
02:28늦겠다, 얼른 가
02:30어, 나도 뭘 놓고 와서
02:32무슨 일 있어?
02:34알겠다, 얼른 가
02:37가지러 안 올라와?
02:39가, 가야지
02:41
02:42하다 하다 별 같지도 않은 게
02:47사람 목을 줘요 와서는
02:49극꼬를 당해
02:51황기만
02:52다 당신이 자추한 일이야
02:54하다 하다 별 같지도 않은 게
02:56사람 목을 줘요 와서는 극꼬를 당해
02:58황기만
02:59다 당신이 자추한 일이야
03:01하다 하다 별 같지도 않은 게
03:03사람 목을 줘요 와서는 극꼬를 당해
03:04하다 하다 별 같지도 않은 게
03:05사람 목을 줘요 와서는 극꼬를 당해
03:06하다 하다 별 같지도 않은 게
03:07사람 목을 줘요 와서는 극꼬를 당해
03:08황기만
03:09다 당신이 자추한 일이야
03:10하다 하다 별 같지도 않은 게
03:11사람 목을 줘요 와서는 극꼬를 당해
03:12황기만
03:13다 당신이 자추한 일이야
03:14하다 하다 별 같지도 않은 게
03:16사람 목을 줘요 와서는 극꼬를 당해
03:17황기만
03:18다 당신이 자추한 일이야
03:19하다 하다 별 같지도 않은 게
03:20오, 오, 오, 오, 오, 오, 오
03:28아줌마
03:30아줌마
03:33아줌마
03:36아줌마
03:38아줌마
03:40아줌마 뭐 하세요?
03:41여. 계단 한 번 또 하고 드세요
03:44아이
03:45내 얘기 못 들었어요?
03:47아이 돈 주세요 아이스크림까
03:50아 얘 진마가 어딜 도망가요?
03:53돈 주세요 돈
03:55경찰서 가고 싶어요?
03:58아 나 진짜
03:58얼마예요?
04:01내가 줄게요
04:022천 원이야
04:03아 뭐 아는 분이세요?
04:07오늘 운 주운주하세요
04:08감사합니다
04:20어디 가요?
04:26집 가는 길 알아요?
04:30집이요?
04:33
04:33집이 어디더라
04:36이래서 모르는 게 약이라지
04:40나랑 같이 가요
04:50어디 가셨던 거예요?
04:55핸드폰도 꺼져 있고
04:56아빠가 얼마나 걱정하셨는데요
04:58핸드폰 어디 있어요?
05:00여기 있어
05:01
05:03배터리가 없나 봐 꺼져 있어
05:06어디서 만나셨어요?
05:10길거리 헤매고 있더라고
05:13집에 같이 가요
05:15들어가서 좀 쉬세요
05:16제인 씨는 알아?
05:19엄마 상태 말이야
05:20
05:21이번에 알았어요
05:23많이 놀랬겠네
05:26
05:27아줌마가 워낙 꼿꼿하셨던 분이라
05:30제인이가 많이 울더라고요
05:33저기요
05:35내 딸 제인이 어딨어요?
05:37나 우리 딸 보고 싶은데
05:39
05:42네 오늘 외근 나와서요
05:44스케줄 확인하고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
05:46
06:16강미란 상무랑 나 만나고 있어
06:23아니 어떻게 접점이 없으셨잖아요
06:27말하자면 긴데 젊을 때 만났던 사이였어
06:34그럼 어머니가 가끔 얘기하셨던 삼촌 첫사랑
06:40그분이 강미란 상무님이요?
06:46저 여자한테 매몰차게 버림받고 바다로 나갔던 건데
06:50세월이라는 게 뭔지
06:53사람 마음이라는 게 뭔지
06:56결국 이렇게 됐다
07:00누나한테는 아무 말 마
07:08YL그룹 집안 사람인 건 변하지 않는 거고
07:11나도 계속 걸리거든
07:13이 나이에 결혼할 것도 아닌데
07:16일 안 만들고 싶다
07:19부탁 좀 하자
07:21그럴게요
07:23이 졸등생 이것들이 다 들수셔놔서 회의가 진행이 안 돼 진행해
07:30뭐만 했다 하면 실사니 뭐니 검토니 뭐니
07:34계속 이렇게 손발 묶여서 끌려다닐 수 없지
07:39새로운 투자살 찾는 건 찾는 거고
07:46비자금
07:48그걸 가져야 되는데
07:50집안을 아무리 다 뒤져봐도
07:54특별히 이상할 게 없단 말이야
07:57제인이가 매몰까지 해둔 상태였어
08:06유품 상자도 보관하고 있었으니까
08:10수첩도 봤다고 봐야겠지
08:13그럼 분명히
08:14그럼 분명히
08:15비자금에 대해서도 뭔가 알고 있을 텐데
08:18제인이 기억이 돌아오기 전에
08:23내가 먼저 찾아내야 되는데
08:25안 되면 제인을 어르고 달래서라도
08:30단서를 얻어내야 돼
08:32사모님은 좀 어떠셔?
08:40잠드셨어요
08:42뭔가 충격받으신 일이 있으신 것 같은데
08:47말씀을 안 하세요
08:48일단 컨디션 좋아지길 기다려보자
08:51모시고 오느라 애썼다
08:54쉬어
08:55네 쉬세요 아빠
08:56어 승우야
09:06어쩌지?
09:07나 오늘 일찍 퇴근해서 집인데
09:11우리 집 앞으로?
09:13피곤하지 않아?
09:15집으로 가지 뭐하러 와
09:17엄청 피곤했는데
09:19누나 보니까 괜찮아
09:24승우야
09:26누나
09:28너 먼저 해
09:31아...
09:33나 연애 한 번 해볼까?
09:36좋지
09:37너 아직 어리고 한창 좋을 때잖아
09:40좋은 사람 했구나?
09:43누나는 어때?
09:45응?
09:47어...
09:49그니까 어...
09:50누나는 누구 만날 생각
09:52뭐...
09:53연애할 생각 없냐고
09:55내가 지금 그럴 상황은 아니잖아
09:59왜?
10:00누나가 어때서?
10:03하긴
10:04나 눈높은 강승우 첫사랑인데
10:07너 중학교 때 제인이 편에 나한테 러브레터 보냈잖아
10:11기억나?
10:12왜 안 나겠어?
10:16누나가 우리 누나 편에 도로 돌려줬잖아
10:19우리 누나 착해서 말 안 하고 갖고 있다가 나한테 딱 들켰었거든?
10:25나도 어리긴 어렸네
10:27거절이 잔인했어
10:29미안
10:30
10:34이번엔
10:36허락해줄래?
10:40내가 누나
10:42좋아해도 돼?
10:45나 누나랑 있음 막 여기가 터질 것처럼 뛰고
10:50좋아
10:52누나 앞에선 내가 나다운 기분이 들어
10:55아...
10:58숭아 그만
11:00나 아직은
11:01누나 다음에
11:03천천히 생각해볼 순 있잖아
11:05급하게 대답해달라는 건 아니야
11:07생각 더 하고 다음에 대답해줘
11:11어?
11:19저녁 다 됐어요 다들 오세요
11:22언제 들어왔어?
11:23외근 나갔다가 일이 일찍 끝나서 왔어
11:27뭔 바람이 분 건지 하지도 않든 전역을 한다고
11:31세리가 군식구 지내기가 미안해서 전역했나 보죠
11:35고마워 세리야
11:37당연한 건데 고맙긴
11:39요망스럽긴
11:41판박이네
11:46여보세요
11:47네?
11:48네?
11:50누군데 우리 김한이를 찾아요?
11:54경찰서요?
12:06여보세요?
12:07고마워 세리가
12:13고마워 세리가
12:15오케이
12:16김한아
12:17김한아 정신 차려봐
12:20김한아
12:22사고 후 방치된 시간이 길었던 탓에
12:25워낙 위급한 상황이어서
12:27유선으로 수술동의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
12:30수술은 잘 끝난 겁니까?
12:33최선은 다했지만 아직 장담하기는 어렵습니다
12:36하루 이틀 정도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
12:43김환아
12:44엄마 왔다
12:45엄마가 왔어
12:47눈 좀 떠봐
12:50눈 떠봐, 어?
12:52김환아
12:54어머니, 진정하세요
12:57아우, 김환아, 너희 형 어쩐다니
13:01이러다 죽음을 어떡해
13:05아우, 나는 못 산다
13:07못 놔준대, 이 형이야
13:10김환아, 형 좀 살려다오
13:22네, 알겠습니다
13:25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
13:27
13:29경찰이 뭐래?
13:31좀 더 조사해 본다는데
13:33주변 CCTV도 없고 단순 실촉사고가 왔다네
13:37사고 난 계단이 워낙 가파르고 해서
13:40사고가 종종 있던 곳이라나 봐
13:43벌써 몇 시간이 지났는데
13:46깨어나지도 않고 꿈쩍도 않는다
13:50정말 이러다가...
13:51어머니, 나쁜 생각 마세요
13:54아주부님 꼭 일어나실 거예요
13:58여긴 내가 있을 테니까 다들 가
14:00제가 있을게요
14:02어머니 모시고 들어가
14:04됐다
14:05이게 다 제가 이 집에 들어와서 재수가 없어서 그래
14:09어머니...
14:10편도는 네가 문제야 네가
14:12김환이 이렇게 만든 게 재무는 어쩔래
14:14그만 좀 하세요
14:16이 사람 오늘 하루 중에 회사에 있었어요
14:18그런 사람이 무슨...
14:20제가 깨어나지 않았어야 하는 건데
14:22죄송해요
14:25당신 죄송할 거 없어
14:28그럼 저기 가볼게요
14:29죄송해요
14:31
14:38김환아
14:39꼭 깨어나야 해
14:42내 말 들리지?
14:45개똥밭에 굴러도 이승희야
14:47어?
14:53우리 큰오빠 어떡해요?
14:56큰오빠 죽으면 안 되는데
15:01울지 마요
15:03우리 큰오빠가요
15:05살짝 허풍도 있고 허세도 있고
15:08술 먹으면 살짝 멍멍이지만 그래도
15:11제 말도 잘 들어주고
15:13정말 좋은 오빠였는데
15:17아가씨
15:18허풍, 허세, 멍멍이
15:20그거 다 나쁜 사람이란 뜻이에요
15:22사람이 착하게 살아야죠
15:26심장님이 할 말은 아닌 것 같은데요?
15:28누가 보면 착하게 산 줄 알겠네
15:30그리고 걱정도 안 되나 봐요
15:32가족 아니에요?
15:35그러게요?
15:37걱정도 안 돼요?
15:39걱정한다고 다친 게 나아요?
15:41하늘에 맡기자는 뜻이에요
15:47오빠, 큰오빠는?
15:48괜찮은 거야?
15:49하루이틀 경과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
15:53오빠 안 깨어나면 어떡해
15:57너무 걱정하지 마
15:58괜찮을 거야
16:08내가 분명히 형이랑은 어떤 금전적인 거래도 안 한다고 얘기했을 텐데
16:12형제 좋다는 게 뭐냐?
16:14내가 딱 한 달만 쓸게
16:15너 들을 얘기 없는 것 같으니까
16:17그만 가도록 해
16:19나 바빠
16:20야, 야, 기차 나도 한 번 앉아보자
16:22니 좋은 기운 좀 받아가게 되나?
16:24아, 야, 좋은 날 재수 없게
16:27형이 못 나고 잘못해서 그런 걸 날 탓으로 돌리지 마
16:32그만 가
16:34경비 불러서 끌려나가기 전에 나가라고
16:36가자
16:37야, 인마
16:38너도 은호나 은호 엄마한테 잘한 거 하나도 없어
16:41은호 엄마가 너한테 얼마나 잘했냐?
16:43그런 착한 사람을 고통 속에 쳐놓고 넌 잘 살 거 같냐?
16:46양심도 없는 새끼
16:48그 힘 못 다물어?
16:50야, 너 이거 안 놔?
16:52형한테 건방지게 굴래?
16:54형 노르스나 제대로 하고 말해
16:56형 노르스나 제대로 하고 말해
16:58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똑바로 들어
17:00선택은 형 몫이니까
17:02이 씹어?
17:03안 줘
17:04그니까 헛소리 지껄이고 싶으면 얼마든지 해
17:18차야
17:22따뜻하게 마셔
17:30당신 많이 놀랐지?
17:34아니야, 괜찮아
17:37내 앞에선 안 그래도 돼
17:40힘들 땐 힘들다고 해
17:42아프면 아프다고 하고
17:45내가 다 들어줄게
17:47우리 가족이잖아
17:53나한테 강하게 보일 필요 없어
17:56내가 당신 믿고 의지하는 것처럼
17:59당신도 그랬으면 좋겠어
18:02나 사실 형을
18:06형 취급도 안 했어
18:08툭하면 사고만 치고
18:12집안 망신만 시키니까 너무 미웠어
18:15그렇다고 잘못되길 바른 적은 없어
18:20알아
18:21어머니는 몰라도 나는 알아
18:24당신 형 좋아했잖아
18:26당신 형 좋아했잖아
18:30형 괜찮을까?
18:32그럼
18:33아주부님
18:34꼭 깨어나실 거야
18:36당신이 내 옆에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
18:41당신이 내 옆에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
18:50여보 고마워
18:51고마워
18:52고마워
19:01고마워
19:03고마워
19:05고마워
19:06고마워
19:07고마워
19:09고마워
19:11고마워
19:12고마워
19:13고마워
19:15황김한 사고로
19:16집안이 많이 어수하네요
19:18안전하게 찾아보려면 강세리부터 치유할 것 같아요.
19:46방법이 있어요?
19:48그럼요. 당한 만큼 돌려줘야죠. 배신이 얼마나 무서운지도요.
19:58생각하는 것보다 더 악질인 사람들이라는 거 명심해요.
20:06투자개발팀 사무실에 도청기가 있었어요.
20:11제인 씨가 삼촌 통해 형사 소개받으려는 얘기 못 듣고 형사인청 유인해내서 사고 내게 분명해요.
20:16황기찬과 강세리 둘 중 하나겠죠.
20:25회장님이 유언 남기신 볼펜 녹음기 내가 집에 잘 챙겨뒀어요.
20:39제인 씨가 병원에 있는 동안 일부 음성 편집해서 황기찬한테 보냈었는데 상의 없이 그래서 미안해요.
20:46전전긍긍 두려움에라도 떨었으면 했어요.
20:53절 위해서 한 일이잖아요.
20:55잘했어요.
20:58녹음기는 좀 더 보관해주세요.
21:00걱정봐요.
21:03필요할 때 말이에요.
21:08고비를 넘겼으면 생명에는 큰 위험이 없다는 거네요?
21:14어머니 고생하셨어요.
21:16감명인한테 맡기고 좀 들어가서 쉬세요.
21:20이제 걱정 안 하셔도 돼요.
21:22네 들어가세요.
21:23잘 됐다.
21:26잘 됐다.
21:27뭐래?
21:28아주머니 깨어나셨대?
21:30아직.
21:32인공업계에 의존하고 있긴 한데 깨어나겠지.
21:38쌀이.
21:40너 여기서 뭐 하니?
21:42업무 관련해서 보고할 게 있어서.
21:44너가 직접?
21:47일개 팀장이 다이렉트로 보고를 한다고?
21:52프로젝트를 맡고 있어서 내가 궁금해서 호출했어.
21:56강세리 팀장님 질문 끝났습니다.
21:59앞으로 잘해보세요.
22:02네.
22:11예민하게 굴어서 미안해.
22:12아직도 그 팔찌 사진이 걸리나 봐.
22:17방금 어머니한테 전화 왔는데
22:19형 위기 넘겼대.
22:22다행이야.
22:24외부에 미팅이 있는데
22:25가는 길에 잠깐 병원 들려야겠어.
22:28어머니도 들어가 쉬시라고 했어.
22:30간병인도 있으니까
22:31나중에 가도 돼.
22:34알았어.
22:42너 뭐 하니?
23:05아주버님이 걱정돼서
23:12넌 왜 왔어?
23:15말이 좀 그렇다.
23:17내 아주버님이야.
23:18이 아주버님이 아니라.
23:20네가 왜 걱정을 해?
23:22넌 기억을 잃으면서
23:24머리도 어떻게 됐니?
23:27아니면
23:27정말 기억을 잃은 건 맞아?
23:30세리야.
23:32의심병이 있니?
23:34지금 의심해야 할 사람은
23:36네가 아니라 바로 나잖아.
23:38아니니?
23:40이상해서.
23:42남편이 바람났다고 생각하면
23:43시댁 식구고 뭐고
23:45이혼하자고 난리 철 맞는데
23:46왜 태평해?
23:51알려줄까?
23:54기찬 씨 나랑 바람난 거 맞아?
23:56황기찬 내 남편이야.
23:59그러니까 당장 헤어져.
24:04네가 걱정돼서 알려주는 거야.
24:16강세리가
24:19황기만이 걱정돼서 왔다?
24:34다녀왔습니다.
24:36저도요, 어머니.
24:39손이 사람이 아파서 병원에 있는데
24:41어떻게 출근할 생각을 하나 몰라.
24:45죄송해요.
24:46올라가서 쉬어.
24:49어.
24:50어.
24:50어.
24:57당신 왔어?
25:00입 조심하라고 했잖아.
25:02올라간 거 봤어?
25:16저기 집에 기억 돌아왔다고 몇 번을 말해.
25:33넌 어떻게 키웠는데
25:35에미 말을 안 믿을 수가 있어?
25:37그래, 여보.
25:38이번엔 어머니 말씀이 맞아.
25:40내가 봐도 재인이 수상해.
25:43어머니 말씀대로 저 사람이 기억이 있다면
25:45어떻게 제 아이를 가질 수가 있어요?
25:47여보, 무슨 일이야?
25:56여보, 무슨 일이야?
25:56당신 강세리하고 결혼했어?
26:09나 몰래 바람피고 결혼까지.
26:12아, 맞아.
26:13맞아.
26:13맞냐고!
26:16이거 다 무슨 일이야?
26:20이게 다 무슨 일이야?
26:22강재인 너 뭐하는 짓이야!
26:25너, 내 남편하고 잤니?
26:28내 남편하고 바람쌌다고 했잖아!
26:35다 알면서 센쇼 좀 그만해!
26:38너희들 이혼했고,
26:40얘랑 둘이 결혼한 거 다 알잖아!
26:43결혼식에 와서
26:44깽박까지 냈으면서
26:46웃기고 있어!
26:48어머니!
26:49아니야, 아니야, 아니야!
26:54여보!
26:55여보!
26:56여보!
26:57여보!
26:58여보!
26:59여보!
27:00여보!
27:01여보!
27:02여보!
27:03여보, 괜찮아?
27:04여보!
27:05여보!
27:06여보!
27:07여보!
27:10여보, 진정해!
27:12이거 놔!
27:13집으로 갈 거야!
27:15유산도 출산만큼이나 관리해야 합니다
27:18내 애가 죽었는데 어떻게 그래요?
27:20여기 누워있을 자격 없어요
27:24집으로 갈 거야
27:27누나!
27:29누나, 괜찮아?
27:30그래
27:33우리 누나 다치면 가만 안 둔다 했잖아!
27:36승우야, 그만해!
27:37나 지금 너무 힘들어
27:41너까지 그러지 마
27:43우리 누나!
27:49당분간 가족들한테 비밀로 해줘
27:52그럴 수 있지?
27:57알겠어
28:09일단 누워
28:10나가
28:13이 방에서 당장 나가
28:15여보
28:16내 동창생과 바란난 남자랑
28:18한 방에서 어떻게 지내?
28:21팔찌 사진을 의심하면서도
28:22모른 척하려고 했어
28:25근데 내 애가 죽었어
28:28당신과 강사리 손에
28:29내가 죽은 거나 똑같아!
28:31강사리 씨랑 그런 사이 아니야!
28:39알려줄까?
28:41기찬 씨 나랑 바람난 거 맞아
28:44황기찬 내 남편이야
28:46그러니까 당장 헤어져
28:50네가 걱정돼서 알려주는 거야
28:52아주머님 보러 병원 갔다가
28:54세리가 나한테 한 말이야
28:55당신이 자기 남편이래
28:56그래도 나 모른 척하려고 했어
28:57근데
28:58이 방에 뿌려진 사진들 보는데
29:00당신
29:02강세리와 결혼했어?
29:03다 강세리 그 여자가 꿈인 짓이야
29:06당신 누워있는 동안 계속 날 유혹하려고 했어
29:09하지만 맹세코 나 부끄러운 짓 한 적 없어
29:13강세리 그 여자 제 정신 아니야
29:16당신 깨어난 지도 얼마 안 됐고
29:18당신 친구라서 지금까지
29:19참았는데
29:20더는 안 되겠어
29:22망상에 빠져선
29:23날 자기 남편이라고 떠드는 건
29:24나도 용납 못 해
29:26정말 아니야?
29:28정말 세리랑 결혼 안 했어?
29:29안 했어?
29:30날 남편으로 참고 있어
29:31당신 누워있는 동안
29:32당신 누워있는 동안
29:33계속 날 유혹하려고 했어
29:34하지만 맹세코 나 부끄러운 짓 한 적 없어
29:37강세리 그 여자
29:38제 정신 아니야
29:40당신 깨어난 지도 얼마 안 됐고
29:41당신 친구라서 지금까지 참았는데
29:43더는 안 되겠어
29:45망상에 빠져선
29:46날 자기 남편이라고 떠드는 건
29:47나도 용납 못해
29:48정말 아니야?
29:49내가 생각하는 것 뿐이야
29:52그럼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건데
29:55세리 치료받아야 하는 거 아니야?
29:57저 상태로 방치되면 더 심각해질 텐데
30:00글쎄
30:04여보
30:05강세리씨가 무슨 말이라도 믿지 마
30:08나만 믿어
30:09그럴 수 있지?
30:13당신 믿을게
30:15근데 여보
30:16나 무서워
30:17세리가 지오도 자기 아들이라고 우기면 어떻게 해
30:20무슨 짓 할까봐 겁나
30:23그럴 리 없어
30:25이번엔 결코
30:26내가 그렇게 안 만들어
30:27은호
30:37대체 무슨 짓이야?
30:38은호 죽인 걸로 모자랐어?
30:39은호 일가는 별개야
30:40차라리 이렇게라도 아이가 사라진 거면 잘된 거 아니야?
30:42아이 낳았어도 골치 아팠어
30:43내 자식 죽여놓고서 그따위 소리가 나와?
30:44경고했지?
30:45얌전히 쓰라고
30:46몸 관리 못한 강제인이 잘못이지 그게 왜 내 탓이야?
30:48사진을 왜 뜨냐?
30:49사진을 왜 뜨냐?
30:50그거 나 아니라니까
30:51황기찬 정신 차려
30:54당신 라이프 강제인이 아니고 나야
30:56나도 참을 만큼 참았어
30:57이제 더는 못해
30:58강제인 당신이 못 버리겠으면
30:59내 자식 죽여놓고서 그따위 소리가 나와
31:01내 자식 죽여놓고서 그따위 소리가 나와
31:03내 자식 죽여놓고서 그따위 소리가 나와
31:05경고했지?
31:06얌전히 쓰라고
31:07몸 관리 못한 강제인이 잘못이지
31:08그게 왜 내 탓이야?
31:09강제인이 아니고 나야
31:12나도 참을 만큼 참았어
31:14이제 더는 못해
31:15강제인 당신이 못 버리겠으면 내가 끝내줄게
31:20날 박는대로 제인이한테 혼인신고서부터
31:23증거랑 증거 다 보여주고
31:25이딴지 끝내버릴 거야
31:27나 막지마
31:39내려가세요
31:44내려가세요
31:47
31:48이거 놔
31:49
31:50
31:51여보
31:52
31:53이거 놓으라고
31:57강제인
31:58니 짓이지
31:59이거 당장 풀게
32:01풀게 하라고
32:03세리야
32:04너가 망상에 빠져서
32:06내 남편의 마음에 품은 줄 몰랐어
32:08혼자 착각하는 거 그거 병이야
32:12치료 잘 받고 멀쩡해져서 와
32:22니 남편 작품이야
32:24너도 당해봐 세리야
32:28강제인
32:30여보
32:31이 기질의 기억 돌아왔어
32:33여보
32:35세리 어떻게 여보
32:37가족들 다 깹니다
32:40조용히 데려가주세요
32:41여보
32:43여보
32:44여보
32:45지구 아빠
32:46
32:47지구 아빠
32:48여보
32:49여보
32:50여보
32:51화이팅
32:52화이팅
32:53화이팅
32:54화이팅
32:55화이팅
32:56고맙습니다
32:58고맙습니다
32:59고맙습니다
33:01다음 영상에서 만나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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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4:01너 지금 나한테 욕했니?
34:03중국 쪽에도 접촉하려고 할 텐데 그냥 둬도 될까요?
34:07우리는 황기찬이 가질 수도 없고 버릴 수도 없는 계륵이 될 거야.
34:12이 장난감 지호 보물인가 봐?
34:14네. 은호가 준 거예요.
34:18은호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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