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
  • 2개월 전
Other name: 여왕의 집, The Queen's House , Yeowangui Jip Original Network:KBS2 Director:Hong Eun Mi, Hong Seok Goo Country:South Korea Status: Completed Genre: Drama

korean subbedenglish drama asian

카테고리

📺
TV
트랜스크립트
00:00그쪽이 땅 산다고 날린 돈 60억?
00:11이게 그거라고! 이 사기꾸나!
00:15이... 이... 이 돈이... 그 돈이라고?
00:23오성씨가 말해봐요. 정말 내 돈이에요?
00:27다 사기려고요!
00:28맞습니다. 60억.
00:30내 60억으로 이딴 센시얼을 했다고?
00:35이 엔병 이런 잡고들을 봤나!
00:39어머니가 사기당한 게 지금 이 사람들 짓이라는 거예요 지금?
00:44귀찮아 신고해라. 이거 가족 사기라니야.
00:47이거 작정하고 날 속였다고.
00:50감히 내 돈 갖고 기부? 기부?
00:54누가 반대로?
00:55이게 왜 노숙자씨 돈입니까?
00:59매초에 당신 재산 축적할 수 있게 투자했던 초기 자본금.
01:03그건 어디서 났는데요?
01:06그... 그거야!
01:09애들 아빠가 남긴 것도 있었고!
01:11당신 남편 사업 말아먹고 술독 빠져죽고 돈 남뻔 없댔잖아!
01:16애들하고 살 수 있게 방 한 칸만 내달라고 했었잖아!
01:21똑똑이 들어요.
01:23당신들이 먹고 마시고 지금껏 누리며 살아온 거!
01:27내 남편 우리 애들 아빠 목숨값이었어!
01:39박나노씨.
01:42어렸을 때 실수로 낸 불 때문에 살던 집에 화재가 나서 불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했죠.
01:48그 사고로 아무도 죽은 사람은 없다고 어머니 노숙자씨가 말했다고 했었죠.
01:56엄마가 분명... 분명히 아무도 안 죽었다고...
02:01그치 엄마?
02:03아니요.
02:06그 화재 사고로 우리 아버지가 죽었어요.
02:11당신들 어머니 노숙자씨는 우리 아버지 이름으로 된 화재보험금과 생명보험금까지 가로채서 야반도주했어요.
02:21실수로 불이 났을 때 신고만 제대로 했어도 우리 매형 살았을 거고
02:25보험금에 손만 안 댔어도 우리 누나 고생하면서 조카들 안 키웠어.
02:30당신들이 떵떵거리면서 살았던 거 생각하면
02:34똑같이 불이라도 확 지르고 싶은데
02:37참는 걸 감사하게 생각해야 할 거야.
02:42신고하고 싶으면 하세요.
02:44근데 노숙자씨가 사기당했다는 증거는 없고
02:46노숙자씨가 직접 입금한 기록만 있습니다만
02:50그게 우리 아버지 이름으로 설립한 재단 기부 전용 계좌였거든요.
02:55신고한다고 한들 직접 기부한 걸 누가 사기라고 믿을지 모르겠네.
03:00이, 이, 이, 이, 이, 이, 이, 이, 이, 이 등이
03:04아, 기재들한테도 이미 연락 싹 돌려놨습니다.
03:08아마 내일 아침이면
03:09황기찬 회장님 집안이 얼마나 대단한 집안인지
03:12다들 알게 되겠네요.
03:15그만 가자.
03:16꿀 보기 싫은 인간을 오래 봤더니
03:18눈 썩겠다.
03:19그때문에 사람, 사람이 죽었어?
03:34못생긴 누나 괜찮아?
03:37내둬, 내둬, 내둬, 내둬.
03:49내 돈, 내둬.
04:00어머니 말씀해보세요.
04:03아까 저 사람들이 한 말이 다 사실이에요?
04:06어머니!
04:08귀찮아, 내둬 어쩌니?
04:12아까워서 어떻게 해?
04:14지금 돈이 문제예요?
04:16사실이에요, 아니에요?
04:17화재도 그렇고 보험금도 가로챈 거 맞아요?
04:23지금 제정신이세요?
04:26어떻게 보험금을...
04:28이게 무슨 망신이에요?
04:30어떻게 매번, 매순간 내 발목을 잡는 게 가족이냐고요?
04:35나 혼자 잘 살려고 그랬어?
04:38다 니들 셋, 니들 셋을 위해서지.
04:41그래도 어떻게 범죄를 저질러요?
04:44과부 혼자서 줄줄이 자식 셋 뺏고 사는 게 쉬운 줄 알아?
04:51가방 끈은 짧아.
04:53배운 기술은 없지.
04:55달동네 새빵살이.
04:57그거 비바람 피하는 지붕만 있다뿐이지.
05:01거짓 신세나 다를 거 없어.
05:03쌀 떨어진 지도 모르고 맨날 배고프다고 징지.
05:07연탄 떨어진 지도 모르고 춥다고 징지.
05:12겨우 니들 셋 입에 불칠하고 나면
05:14나는 수선물로 배 채웠다.
05:19그래도요.
05:20나라 고개 배고파서 뭐 좀 훔쳐먹겠다고 몰래 들어갔다가
05:24골로를 넘어뜨렸어.
05:27순식간에 불이 났고
05:29나도 죽을까 무섭더라.
05:31간신히 나라만 데리고 나왔어.
05:36살려고 발버둥 찐 게 잘못이니?
05:39같이 죽었어야 맞아?
05:43그래.
05:45보험금 내가 가로챘다.
05:47돈 생긴다는데 눈이 확 돌더라.
05:51그 돈 아니었으면 니 셋 다 다 죽었어.
05:53그 돈 아니었으면 공부도 못 시켰고
05:56법대?
05:57검사?
05:59꿈도 못 꿨어.
06:00가난이 나면 아주 징글징글해.
06:04그래서 악착같이 살았다.
06:07나쁜 짓도 했고 법도 어겼고 살려고.
06:12니들 왜서 그렇게 살기 잘못이니?
06:19내 덕.
06:23내 덕.
06:26피같은 내 덕.
06:28intend한 사건을 시작할 수 있어.
06:30내 덕.
06:32ieni.
06:32해.
06:33내 덕.
06:33내 덕.
06:34내 덕.
06:34내 덕.
06:35내 덕.
06:35내 덕.
06:35내 덕.
06:48내 덕.
06:49내 덕.
06:50괜찮으세요?
07:06지효 유치원 다녀와서 일찍 자는 것 같더니 시끄러워서 깼구나?
07:11네, 이제 큰아빠랑 놀고 싶은데
07:14지효야, 아저씨랑 놀까?
07:20지효야, 이 장난감 말고 또 갖고 싶은 거 있어?
07:29장난감이요?
07:33지효야?
07:35아빠!
07:39지효 방에서 뭐하세요?
07:42혼자 심심해하길래 같이 놀았습니다.
07:44왜 여기 애들 있어요?
07:51지효 돌봐주셨어?
07:53가족들은 다 뭐하고?
07:55일이 좀 있었어.
07:57지효 아저씨랑 재밌게 잘 놀았어?
07:59네, 재밌었어요.
08:02지효야, 다음에 또 놀자?
08:05전 그럼.
08:06얘기만 들어도 너무 통쾌해요.
08:18죄 짓고 살지 말란 말이 괜한 말이 아니야.
08:22결국엔 그 업보 다 돌려받게 돼 있어.
08:25누나, 난 있지.
08:2650년 묵은 채증이 시원하게 뚫린 기분이야.
08:28노숙자 그 여자 앞에서 억지 미소 안 지어도 되고
08:31억지로 운느라 얼굴에 경련이 다 잃었다니까.
08:34그래, 고생했다.
08:39네, 매영에 고맙다 할 거야.
08:41그렇겠지?
08:43매영 고맙긴요.
08:44당연히 할 일 한 거니까
08:45나중에 만나면 술 한 잔 사주세요.
08:52웃으니까 좋다.
08:54어머니, 오늘 좋은 날이에요.
08:56아버지 한 풀어드렸잖아요.
08:59그러게, 한도 풀고 좋은 날 맞네.
09:04아참, 태호 씨 만난 거 얘기했어?
09:08이태호 씨, 아마도 황기찬 집에서 지내는 거 같아요.
09:14왜 하필 그 집일까?
09:17강세리, 강세리이랑 사귀었다고 했잖아.
09:20둘이 아직도 뭐가 있는 거 아니야?
09:22그건 아닐 거예요.
09:24아니에요.
09:25그만 데려다 줄게요.
09:35그게 나을 것 같은데.
09:37아줌마, 아무렇지 않아 보여도 많이 힘드실 거예요.
09:43도희 씨만으로도 억울할 텐데
09:44아버님 맘저 그렇게 돌아가셨으니 얼마나 힘들겠어요.
09:48미뤄해주세요.
09:54오늘 보람이 잘 돌봐줘서 고마워요.
09:59오히려 제가 더 보람이한테 고마운 걸요.
10:02보람이 와 있으면 힐링이 돼요.
10:04편안해지고.
10:05아, 그 이태호 씨요.
10:11황기찬 집에 머무는 이유에 대해 알아요?
10:14아니요.
10:16지피는 게 있긴 한데 확실치는 않아요.
10:20뭔데요?
10:23확실한 게 아니라서요.
10:25좀 더 확실해지면요.
10:27그만 들어가요.
10:28저, 제인 씨.
10:38이태호 씨가 제인 씨를 운명적인 사람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
10:42무슨 사연이라도 있어요?
10:46아...
10:47별거 아니에요.
10:50사연이랄 것도 없어요.
10:52갑자기 그건 왜...
10:55아니요.
10:56그냥 궁금해서요.
11:03아이고, 별래.
11:05아이고, 억울해.
11:07억울해서 한숨을 못 잤네.
11:11전부 허위 사실이고
11:12다 근거 없는 얘기라고 해요.
11:16방화범위니 보험사기범위니 전부 다요, 다.
11:19기사랑 기사는 다 막으란 말입니다.
11:22고것들이 정말 기사까지 쫙 뿌렸니?
11:26따지고 보면 공소시험과 뭔가 그것도 다 지난 일이고
11:30유난 떨 일도 아니야.
11:33사기는 나도 당했잖니.
11:36처벌을 받으면 그것들이 받아야지.
11:38지금 처벌 받고 못 받고의 문제가 아니에요.
11:41김도윤 지방이잖아요.
11:43DH홀디스에 괜한 빌미만 준 꼴이라고요.
11:46태울이한테도 못 볼 걸 다 보이고 이게 뭐예요, 대체?
11:50미스터리가 이런 일로 그림 못 팔아준다고는 안 하겠지.
11:56아까 출근할 때 별 말이 없긴 했는데.
12:00혹시 뭐라도 물으면
12:01없는 일이다, 억울하다, 모함이다 그러세요.
12:05못생긴 누나.
12:10왜 오늘도 계속 울어?
12:16울지마.
12:18더 못생겨져.
12:19오빠, 다 나 때문이야.
12:28내가 불려서 사람이 죽었대.
12:33나 안 죽었는데.
12:35나 정말 몰랐어.
12:40나 진짜 몰랐어, 죽은 집.
12:44나 엄마가 보험군 가로챈 것도 몰랐어.
12:48나 어떡해, 오빠.
12:51나 너무 무서워.
12:53나 어떡해.
12:56어떡해.
12:57엄마, 이거 다 엄마 선물.
13:14이게 뭐냐면
13:16아몬드하고 호두니까
13:20매일매일 먹어야 돼.
13:22까먹으면 안 돼.
13:24그래야 건강해져.
13:27자.
13:39어때?
13:40맛있지?
13:42그래.
13:44맛있다.
13:49그리고 이건 직소 퍼즐.
13:53엄마 그림 좋아하잖아.
13:53완성하면 멋진 그림이 된다.
13:57같이 해볼래?
14:00싫어.
14:01나중에.
14:02왜?
14:03같이 하자.
14:05출근해.
14:07늦으면 어쩌려고.
14:09아버지가 혼내면 혼나지 뭐.
14:12나는 엄마가 있잖아.
14:17엄마.
14:18나는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.
14:24거짓말 아니고 진짜 진짜 엄마가 좋아.
14:31그러니까 엄마 아프면 안 돼.
14:36건강해야 돼.
14:40나 잊어버려도 안 돼.
14:42나 엄청 서운해, 그럼.
14:48수우야.
14:51엄마 나랑 약속 하나만 해.
14:55나 엄마 아들이니까
14:56엄마 끝까지 지킬 거니까
14:59내 곁에 오래오래 있어줘.
15:04자.
15:05이렇게 약속했다?
15:32승부 갔어요.
15:33아, 예.
15:38방금 승우 온 거 아세요?
15:42승우가 내 병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겁니까?
15:47네.
15:56모르는 사람이 이제 없겠네요.
15:58이젠 숨길 수가 없나 봐요.
16:03승우가 요즘
16:03매일 출근 전에 사모님 뵙겠다고 옵니다.
16:09간식거리도 사오고
16:10꽃도 사오고 책도 사오고
16:13철부진 줄만 알았는데
16:16참 잘 컸어요.
16:20사모님이 아주 잘 키우셨습니다.
16:21감사합니다.
16:21감사합니다.
16:21감사합니다.
16:21감사합니다.
16:28지금 홍보팀 뿐만 아니라
16:31회사 전화 다 먹통될 지경이야.
16:36루물 뿐이에요.
16:38어떻게든 잠재우면 됩니다.
16:40지금 가짜 뉴스라고
16:42나 가스라이팅해?
16:44황기천 회장님
16:46그러기엔 내가 그쪽과
16:49그 집안에 대해서 너무 많은 걸 알아.
16:52눈 가리고 아웅하면
16:53먹힐 것 같아?
16:56오너리스 코드 정도라는 게 있어.
16:59YL그룹 이미지 실주 그만 시키고
17:01이쯤 되면 알아서 내려와야 하는 거 아니야?
17:04입으로만 YL그룹 위한다 말고
17:07내려오는 게 맞잖아.
17:10책임감 없어?
17:10어떻게든 막아보겠습니다.
17:16맘대로 해.
17:19어차피 그 끝이 어떨지 눈에 보이니까
17:21마지막 발악해보든지.
17:26얘기해도 안 통할 것 같은데
17:27일어날게.
17:30죄송합니다 고모님.
17:32여기 회사입니다.
17:35직급 제대로 불러주세요.
17:37그 고모란 단어
17:38내 앞에 삼가주고요.
17:40아 디자이너 엘
17:45마지막 디자인 최종 시한 받았고
17:48YL그룹과의 프로젝트 계약
17:51종료하겠다네요.
17:53연장하시죠.
17:56새로운 프로젝트 맡기는 걸로 해서요.
17:59황기천 회장이
18:00YL그룹에 있는 한
18:02다시 계약할 일 없다고
18:04분명하게 전해달라더군요.
18:05강진희 씨도 알고 있더라고요.
18:20그 집에서 지낸다는 거.
18:22굳이 숨겨야 할 이유가 없어서요.
18:24문제가 되나요?
18:26문제라기보다
18:26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서요.
18:28저희가 강세리 씨 뒷조사하고 있다는 걸
18:32알지 않습니까?
18:34저도 눈치를 한 게 있고
18:35스파이 할 생각은 없습니다.
18:38조심스러운 부분에 대해선
18:39강세리한테 한마디도 안 했습니다.
18:43저는 못 믿어도
18:44강재인 씨는 믿잖아요.
18:47저도 강재인 씨 믿습니다.
18:50그러네요.
18:51저도 강재인 씨 믿습니다.
18:55나도
18:55쟤 씨 믿지.
18:57좋아요.
18:58우리 입장 알았으니까
18:59조심해줘요.
19:02그러죠.
19:03저 회의가 있어서
19:04일어나 보겠습니다.
19:12쟤 씨.
19:14어디 가세요?
19:16회의요.
19:17어디 가요?
19:19사무실이요.
19:19마지막 디자인 최종 시한 넘겼고
19:22이번 주에
19:23와이어 그룹과
19:24프로젝트 계약 종료예요.
19:26그럼 이제
19:26우리 사무실로 출근하는 거예요?
19:29그래야죠.
19:30다음 주부터요?
19:34왜요?
19:37그냥 좋아서요.
19:38매일 얼굴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
19:40너무 티났어요.
19:43회의 늦겠어요.
20:02회의 늦겠어요.
20:02가보세요.
20:03알았어요.
20:04가요.
20:05네.
20:05뭐 하는 거야?
20:23이거 안 놔?
20:28놔.
20:29뭐 하는 짓이야?
20:32그런 당신은
20:33여기 회사야.
20:35연애하는 데 아니야.
20:37지금 나한테 관심 가질 때 아니지 않아?
20:41당신 어머니 참 대단해.
20:43사람이 죽어가는 데 구할 생각도 않고
20:45사망 보험금까지 가로챌 수가 있어?
20:47김도윈이 그래?
20:51그 자식 말 믿지 마.
20:5220년도 넘은 일이야.
20:54증거도 없이 억지 피우는 거지 어떻게 알아?
20:58노숙자 황나라.
20:59그 두 사람이 증인인데 억지?
21:02당신이야말로 억지 그만 피워.
21:04그래서
21:05김도윈 말이면 다 믿겠다는 거야?
21:09그 자식이 당신한테 뭔데?
21:11정말 왜 이래?
21:14내가 당신 사랑한다고 했잖아.
21:16나도 분명히 말했어.
21:19그 이불을 내뱉지 말라고.
21:22당신은 그런 말 할 자격 없어.
21:25그 자식도 자격 없는 건 마찬가지 아니야?
21:29화재 사건은 둘째치고
21:30친동생이 죽었는데 당신한테 미쳐있는 건 정상이야?
21:33미친놈이지?
21:35애초에 당신한테 접근한 것도 그래.
21:37김도윈이 대리 죽음 파헤치거나
21:39복수하려는 목적일 텐데
21:40그게 순수한 사랑은 아니잖아.
21:44내 말이 틀려?
21:46나도 당신 사랑했어.
21:52장모님만 아니었으면
21:53무시만 안 당했어도
21:56우리 이 시간까지 안 왔어.
22:00이 모든 게 엄마 탓이라고?
22:03틀렸어.
22:05책임 전가하지 마.
22:07엄마 당신 받아주려고 했어.
22:09결혼 전에도 그랬고
22:10그 이후에도 나한테 분명하게 말했어.
22:15후회한다면
22:15후회돼.
22:24후회한다고.
22:26나도
22:27당신 사랑할 자격이 있어.
22:31미친놈.
22:38다 떠나서 도윤신 되고
22:40당신이 왜 자격이 없는 줄 알아?
22:43적어도 도윤신
22:44유부남은 아니잖아.
22:47난 강세리가 아니거든.
22:49주인 있는 물건
22:50훔치는 악칭이 없어.
22:51God wants to know.
23:21갑자기 외우치로 했는데?
23:22당신이 부르니까 설렌다.
23:24어머니 때문에 많이 힘들지?
23:27아침에 아가씨랑 아주버님 하는 얘기 들었어.
23:30공소시효도 지났는데 아니라고 우기면 될걸.
23:33어머니도 보면 참 순진해.
23:36괜히 당신만 더 난처하게 됐잖아.
23:38여보 사람들 시간 지나면 다 잊어먹을거야.
23:41너무 걱정하지마.
23:45이혼해.
23:48이혼하자.
23:50여보.
23:51지효는 두고 나가.
23:53내가 키울게.
23:54갑자기 왜 이래?
23:55왜 어머니 화풀이를 나한테 아는데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니잖아.
23:59갑자기 아닌거 잘 알잖아.
24:02한집에 있다뿐이지.
24:04우리 부부 아닌 집 꽤 됐어.
24:08합의 이혼한걸로 마무리해.
24:10이혼 못해.
24:12당신이 지효를 혼자 어떻게 키우겠다고.
24:14제인이와 다시 시작해볼거야.
24:16강제인이 그러지?
24:17나랑 이혼하고 재결합하지?
24:20정신 차려 황기찬.
24:22당신이 다시 시작한다고 하면 시작될 관계야?
24:26강제인.
24:27당신이라면 끔찍하게 생각해.
24:29더 잘 알잖아.
24:31현실 좀 봐.
24:32상관없어.
24:33상관없어.
24:34내가 어떻게든 돌아오게 할거야.
24:38내가 그렇게 만들면 더.
24:39이혼 못해.
24:40아니?
24:41안해.
24:42누구 좋으라고?
24:44좋게 끝내는게 좋을거야.
24:51내 얘기 끝났어.
24:52그만 나가봐.
24:54강제인 만나고 싶으면 얼마든지 만나.
24:56강제인 만나고 싶으면 얼마든지 만나.
24:59이번엔 강제인이 불륜녀 되는거야.
25:02난 절대 이혼 안해.
25:05나가려면 더 잘 받아야 될거야.
25:06이따가...
25:06아...
25:07...
25:08...
25:10...
25:12...
25:12...
25:15어...
25:20아직 안 잤어요?
25:21잠이 안 와서요.
25:21불 켜진 걸 보고 들어와 봤어요.
25:23그럼 같이 한 잔 하시죠?
25:27그럼 같이 한잔 하시죠.
25:35어제 오늘 집이 어수선했을텐데 죄송합니다.
25:38보고 들으신 것들 전부 사실이 아닙니다.
25:41증거도 없고 사기는 오히려 저의가 당했구요.
25:46저한테 해명하실 필요 없습니다.
25:48가십 같은건 관심 밖이라서요.
25:52현명하신겁니다.
25:54디제너엘과 협업하기로 했다고요?
25:56네 그래서 당분간 한국에 더 머물게 될 것 같습니다.
26:02회장님하고 한잔하고 있었어요.
26:04같이 하시죠.
26:12여보세요?
26:13여보 속도 안좋은데 많이 마시지마.
26:27내가 알아서야 괜찮아.
26:31DH홀딩스 정호성 대표님이 아들을 찾았다고 하던데 아세요?
26:36네 알아요.
26:38아들이 있는지 존재조차 몰랐다가 최근에 알았다는데.
26:43그렇게 좋았다더군요.
26:45아들 존재만으로요.
26:47자식이니까요.
26:49핏줄이라는게 설명은 못하겠는데 뭔가 끌어당기는 힘이 있거든요.
26:55끌어당기는 힘.
26:58맞아요 그거 같아요.
27:00실은 저도 이번에 내 아들이 있다는거 알았어요.
27:05아들이요?
27:06미스터리 아들이요?
27:08네.
27:09정호성 대표님과 비슷한 케이스에요.
27:13정말 몰랐는데 아들이.
27:17있더라고요.
27:18첫사랑인데 결혼을 했어요.
27:31결혼한 남자는 본인 아들로 알고 있는데.
27:36회장님이라면 어떻게 하겠어요?
27:39내가 아빠라는걸 알려야 할까요?
27:42글쎄요.
27:44몰랐다면 모를까 말하는게 낫지 않을까요?
27:50어떻게 하면 좋을까요?
27:53알려야 할까요?
27:55신중하게 생각하셔야죠.
27:58미스터리 욕심 때문에 한 가정이 파탄날 수 있어요.
28:02아들이 불행해질 수도 있어요.
28:05애초에 친자식으로 속인 것부터가 잘못된 사랑이야.
28:08사실을 말했다면 모를까 그런 가정에 오래갈리도 없고.
28:13언젠간 알기도 이렇게 뻔한데 빨리 알려주는게 좋죠.
28:18그렇군요.
28:21머릿속 생각이 정리가 되네요.
28:25오는 요양 입니다.
28:35나가니까 집 잘 지켜.
28:38네 많이 늦으세요?
28:40모르겠다.
28:42속시끄러워서 지극정성으로 기도라도 올려야지.
28:45나라는?
28:46방에요.
28:47나오질 않네요.
28:48기만아 뭐하냐?
28:51엄마, 나는 안 가면 안 돼요.
28:56108번 전하는 거 너무 힘들어요.
28:59다리 아프고 머리 아프고 무릎도 아프고.
29:02지극정성으로 기도를 올려야 부처님도 감명 받고
29:05그 고장난 머리 고쳐줬지 누가 알아.
29:09계단 내려갈 때 잘 좀 보고 내려가지.
29:11왜 헛뜯어서.
29:13엄마, 나 계단 안 내려갔어요.
29:15이렇게 밀었어.
29:17또 무슨 소리야?
29:18진찬데.
29:21그쵸, 맞죠?
29:24제가 그걸 어떻게 알아요?
29:26밀었잖아요.
29:33진짜로 밀었어?
29:37네, 꿈속에서 마녀가 이렇게 밀었어요.
29:41아이고, 내 팔자야.
29:43따라와.
29:46엄마 표본 말이야.
29:48집밥까지 근사하게 얻어먹었으니까
29:50오늘은 진짜 제가 쏠게요.
29:52뭐 드실래요?
29:53여기 뭐가 되게 맛있겠는데.
30:01강승호.
30:02강승호 대리.
30:05내가.
30:06그러니까 내가.
30:09그러니까 내가.
30:15아빠.
30:21아빠다.
30:21아, 이거 그때 그거죠?
30:29동호회 연기 연습하셨던 거
30:30와, 연기 진짜 찐텐이신데요?
30:33공연 날짜 잡히신 거예요?
30:35저 언제 보러 가면 돼요?
30:37어, 완전 찐이긴 한데
30:39미안
30:41미안
30:42내가 늦었지
30:44고무까지 오시는 자리인 줄은 몰랐는데
30:49지금 이 그림 뭐죠?
30:54냄새가 나는데
30:56두 분 혹시 만나세요?
31:03우리 만나고 있어
31:06대답!
31:08밥은 제가 두 분한테 얻어먹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?
31:13얘기 아직 안 한 거지?
31:19내가 해?
31:21아니야
31:21강승우 씨
31:27연극 연습하는 것도 아니고
31:30장난치는 것도 아닙니다
31:31내가
31:33진짜 강승우 씨
31:38아빠입니다
31:40정식으로 인사할게
31:52반갑다
31:54아들
31:56정말이에요?
32:02정말이에요?
32:06많이 놀랬지?
32:09나도 그랬어
32:12나한테 아들이 있고
32:14그게 강승우 씨라는 거
32:16나도 안 지 얼마 안 됐거든
32:19솔직히 이건 정말 진짜 예상 못했어요
32:27두 분이 과거에 뭐가 있으셨구나 생각하긴 했는데
32:31죄송해요
32:35지금 당장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
32:39급할 거 없어
32:42부담 줄 생각도 없고
32:44무슨 말이든 편할 때 하면 돼
32:47아우 똑똑한데?
32:59그럼 난 어디에 놓는 게 좋을까?
33:04그럼 난 어디에 놓는 게 좋을까?
33:17그럼 난 어디에 놓는 게 좋을까?
33:34저대로 도선 안 돼
33:45저대로 도선 안 돼
33:45지효야
34:04간식 먹고 놀아
34:05커피나 아저씨 거야
34:06알지?
34:06엄마 아저씨가 책 읽어주다가 잠들었어
34:15아저씨가 많이 피곤하셨나 보다
34:18우리 지효 이제 아저씨 시식에 일찍 내려가서 만화 보고 있을래?
34:23아저씨 깨면 지효 만화 본다고 알려줘
34:27
34:53좋은 게임
34:55고생이
35:23저 정말 몰랐어요
35:50내가 저지른 짓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는지 몰랐어요
35:53황나라실 겁니다
35:56그 집안에 그래도 유일하게 정상인 사람이 있긴 있네요
36:00어떻게 다 거짓 부러울 수가 있어
36:03나쁜 놈 전화의 나쁜 놈
36:06말해봐 말해보라고
36:09날 사랑하긴 했니?
36:11하나도 안 죄송하게도 전 노숙자 씨한테 마음 준 적 단 한순간도 없습니다
36:16태울 씨도 안 보이네 어디 갔니?
36:19궁금하면 직접 전화해서 물어봐
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
댓글을 추가하세요

추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