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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6주 전


장동혁 "李 정권 끌어내리는데 모든 것 바칠 것"
정청래 "악수는 사람과 하는 것"… 장동혁 "더 강해질 것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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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여당 대표입니다.
00:30뭐 찬타인이 반타인이 자기들께 싸우고 있고 이런 사람들과 악수하는 것이 저는 적절하지 않다 이렇게 생각했고 악수도 사람하고 악수하는 거지 뭐 그렇지도 못한 사람이 어떻게 그런 사람들을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.
00:47모든 우파 시민들과 연대해서 이재명 정권을 끌어내리는데 제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.
00:53저는 야당의 대표로서 정치를 외면할 생각은 없습니다. 만나고 악수하고 테이블에 앉는 것이 정치는 아닙니다. 협상은 아닙니다.
01:05지금 이재명 정부나 더불어민주당이 보여온 행태에 비추어 보면 절대 협치하지 않을 것입니다.
01:12실제로 협상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은 결국 국민들의 회초리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.
01:17저희가 사생결단 정국이 되는 거 아니냐 우려를 했던 게 정혁진 변호사님.
01:25오늘 장동혁 대표가 여러 가지 얘기했지만 특히 이재명 정권을 끌어내릴 거다라는 표현까지 썼거든요.
01:30하지만 정청래 대표 입장에서는요. 그게 별로 무섭지 않다 그런 이야기 아니겠습니까.
01:36앞으로 어떻게 될지 장동혁 대표가 잘 국민의힘을 야당을 이끌어가지고 대여투쟁에 성공할지는 모르겠지만
01:43어쨌든 정청래 대표 입장에서는 지금 장동혁이 이끄는 국민의힘의 대여투쟁이 하나도 무섭지 않다.
01:51오히려 조국혁신당이 더 신경 쓰인다 이런 거 아니겠는가.
01:55왜냐하면 국민의힘은요. 기껏 해봤자 107석밖에 갖고 있지 않고요.
01:59107석 가지고 지금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습니다.
02:03그렇다고 하면 국민의힘이 효과적으로 정부와 여당을 견제하기 위해서는 뭐가 필요하느냐.
02:10야당의 지지율이 필요한 거거든요.
02:12국민들이 의석수는 적지만 그래도 야당을 최소한 30%, 40% 정도는 지지한 게 있어야.
02:19눈치도 보고 그럴 텐데 지금 국민의힘 지지율 얼마나 됩니까.
02:23그런데 장동혁 대표가 대표가 됐다고 해가지고 과연 확 그 지지율이 올라갈 것인가.
02:29그런 생각 별로 안 하기 때문에 알아서 해라 이런 정도가 아닌가.
02:33더군다나 국민의힘은요. 여당 체질이지 야당 체질도 아니지 않습니까.
02:38그러니까 장 외투쟁을 한다고 해봤자 그게 얼마나 효과가 있겠는가.
02:43이렇게 무시가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 듭니다.
02:45대표 법인지 하루도 안 됐는데 너무 처음부터 초치는 건 아니지.
02:48장 대표가 이재명 정권과 여러 대여투쟁 확실히 한다고 하니까요.
02:52그것도 지켜봐야 될 것 같은데 이동학 의원님.
02:55민주당도 사실 취임 첫날인데 전길대회 이런 것까지 너무 비판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.
03:03저는 장동혁 대표가 오늘 당선이 됐으면 적어도 국민 민생을 챙기는 국민의 바다로 나가겠다.
03:10이 정도는 일성으로 던졌어야 됐는데 내부의 반대파를 쳐내겠다.
03:14자신들이 지난 과오를 반성도 성찰도 하지 않은 채 오로지 정부 견제만 하겠다.
03:20정부를 향해서 반대만 하겠다.
03:23그런 얘기를 일성으로 내놓았기 때문에 아마도 국민들의 정서 속에서는 이러한 공감대가 넓어지기가 굉장히 어렵고
03:30이번 전당대회를 치르는 과정에서 본인들과 동질화됐던 이른바 구급화.
03:35이들만 그런 것에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가능성이 크거든요.
03:39그런 측면에서 본인들 스스로가 다시 한번 돌아보셔라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.
03:44그런데 제가 이동학 의원 뭐라는 게 아니라 정청래 대표도 사실 악수도 안 하고 한 번도 안 쳐다보고 이런 것도
03:51집권 여당이 가질 포용력이 부족한 거 아니냐는 얘기도 있어서 제가 굳이 한번 첨언을 해봤습니다.
03:56알겠습니다.
03:571위는 정청래 대 장동혁 사생결단 전국 전망 얘기까지 해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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