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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8시간 전


박근혜 전 대통령, 대구 이어 충청권 힘 싣기
박근혜 전 대통령, '어머니' 육영수 생가 방문
"대전은요?" 20년 만에…대전 찾은 '선거의 여왕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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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네 어제 대구에서 첫 유세지원에 나섰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은 어머니 고 유경수 여사의 생가 방문을 시작으로 충청권 일대를 순회했습니다.
00:12이 모습부터 보고 오시죠.
00:30박근혜 전 대통령님 사랑합니다.
01:22박근혜 전 대통령이 어제는 대구 칠성시장 한 곳을 찾았었는데요.
01:26오늘은 충청권 일대를 모두 방문하는 상당히 좀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.
01:31이현정 위원님 눈에 띄는 게 물론 충북부터 해서 아래로 내려가는 일정 같긴 합니다만 어머니 유경수 여사 생가를 찾은 게 참
01:40눈에 띄는 일정 같아요.
01:41그렇죠 아무래도 이제 어떤 방문할 때 뭔가 어떤 계기점이 있어야 되니까요.
01:46생가를 옥션에 있는 유경수 여사의 생가를 방문을 했고 그다음에 오늘 대전까지 이렇게 지원을 나선 것인데
01:53사실 지금 국민의힘 입장에서 보면 딱히 선거운동을 지금 지원해 줄 그런 인사가 별로 보이지가 않습니다.
02:02왜냐하면 일단 당대표가 예를 들어서 국민적 신뢰가 높고 인기가 있을 경우는 당대표 중심으로 해서 뭘 하겠지만
02:10지금 당대표는 뭐 그러지 못한 상황을 뻔히 다 주제의 사실이고
02:15그러다 보니 이제 지금 보수 국민의힘에서는 결국 또 박근혜 전 대통령한테 손을 내미는 거 아니겠습니까.
02:23여전히 이제 박근혜 대통령의 어떤 향수가 있는 특히 영남 지역과 충청 지역
02:28이 두 지역을 이제 집중적으로 일단 아마 도시는 것 같아요.
02:33어느 정도만 아마 이 보수 지지정들에게 결집 효과는 저는 있을 걸로 보입니다.
02:38지금 뭐 최근에 여러 가지 여론조사를 보면 상당히 좀 뭔가 이게 접전을 벌이는 양상 있다는 것이 아마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기
02:46때문에
02:47어쨌건 마지막 선거를 이제 9일 앞두고 어느 진영이 누가 더 결집하느냐 거기에 따라서 사실 선거의 양상이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.
02:56특히 지방선거는 투표율이 좀 낮기 때문에 어느 진영에 있는 분들이 좀 더 많이 투표율에 나서느냐에 따라서 상황이 바뀌어질 수가 있는
03:05거거든요.
03:06뭐 그런 거기 때문에 아마 이제 이런 화제성인 방문을 통해서 선거운동을 일단 좀 촉박시키를 하는 의도인 것 같은데
03:13그렇지만 일단 영향력은 좀 제한적이지 않나 싶습니다.
03:17아무래도 이제 박 전 대통령과 또 박정희, 유경수 여사 이분들 알고 있는 세대는 이제 상당히 좀 고령층이잖아요.
03:27그런 면에서 이제 젊은 세대한테 과연 이게 얼마나 소구력이 있을지 또 이것이 지역적으로 어느 정도 확산되어 나갈지
03:34이거는 좀 더 우리가 지켜봐야 되겠다 싶습니다.
03:37선거 여왕으로 불리긴 합니다만 조금 세대가 많이 지나다 보니까 젊은 세대까지 어느 정도 소구력이 있을지
03:44그건 좀 지켜봐야 된다는 말씀이셨습니다.
03:46박 전 대통령이 현장에서 한 말들을 좀 짚어볼까 하는데요.
03:51약속한 걸 지킨다는 믿음을 주면 국민이 선택할 거다 후보들에게는 이런 얘기를 했고
03:56또 시민들에게는 후보를 좀 도와달라 이분들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.
04:01권지웅 비대위원님 얘기를 들어보니까 거의 공동선대위원장급이 할 만한 그런 유세지원 발언 같은데 어떻게 들으셨나요?
04:09앞서 이현정 논설위원께서 이야기하신 바대로 사실 지금 국민의힘이 이렇다 할 내세울 후보가 없습니다.
04:17후보라기보다 내세울 인물 자체가 없습니다.
04:20장동력 대표가 움직이게 되면 계엄이나 탄핵에 대해서 반성하지 않는 모습이 계속 떠오르게 되고
04:26극우의 이미지가 계속 떠오르죠.
04:28그러니까 아무래도 중앙당 차원의 어떤 인물이 필요해서 이렇게 된 것 같은데요.
04:34저는 이제 앞서 이야기해 주신 것처럼 선거 결과에도 영향을 주지 못하고
04:38게다가 이제 국민의힘 이미지만 더 망치는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.
04:44그러니까 이게 이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원로로서의 권위는 있지만
04:47플레이어로서 나오는 순간 평가는 완전 달라집니다.
04:52그러니까 사실 22년, 그러니까 사법부에 의해서 22년 유죄 판결을 받고
04:57사실 이렇다 할 반성이 없이 지금도 계신 거란 말이죠.
05:01그런데 이런 상태에서 다시 마치 플레이어인 것처럼 누군가를 지지한다?
05:06이거 자체가 사실 본인이 했던 정치적인 것을 제대로 풀지도 못했을 뿐더러
05:12지금 국민의힘은 계엄과 탄핵에 대해서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
05:17그것을 지원한다는 것이 국민들이 보기에 어떨까?
05:21되려 원로로서 국민의힘이 제대로 된 보수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메시지를 내셨다면
05:26차라리 그것이 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.
05:31두 분 얘기를 들어보니까 박근혜 전 대통령이 등판하긴 했지만
05:34예전처럼 선거의 여왕의 효과는 없을 거다 이런 말씀이신 것 같은데요.
05:38오늘 유경수 여사 생가를 갔으니까 그 얘기를 좀 더 해보겠습니다.
05:43박근혜 전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기 전에도 매년 빠짐없이 유경수 여사의 추도식에 참석했었습니다.
05:52어린이들이 벽천에 책이 없겠구나 부모님들이 일일이 경제상 사줄 수도 없고
06:00책을 못 보겠구나 해서 아이디어를 그런 데서 얻어가지고 한 3년 동안 책을 쭉 보내주고 있었죠.
06:08그 은혜하고 베이지를 한다나 이런 학생은 조금 흥미가 없을지 몰라요.
06:16그 얘기를 어떻게 했다고까지 첫눈아한테 보고를 좀 하더래요.
06:20눈이 들어서 약절을 했어요 또.
06:26옛날에 아버지하고도 여러 번 왔었고 모시고 왔었고 또 옛날 생각이 많이 납니다.
06:36유경수 여사가 딸에게는 참 친구같은 엄마였다 이렇게 좀 알려져 있는데
06:41유경수 여사나 박정희 전 대통령을 기억하는 세대에게는 좀 짠한 감정으로 많이 남아있을 것 같습니다.
06:47그러다 보니까 유경수 여사 생가를 찾은 것도 어떤 보수 지지층의 민심을 자극을 해서
06:53좀 결집을 하려는 이런 의도가 아니냐라는 해석이 나오는데요.
06:57윤기찬 부위원장님 생각은 어떠세요?
06:59저는 이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본인을 통해서 유권자에게 호소하는 전략이 아니고
07:05박정희 전 대통령과 유경수 여사를 통해서 호소하는 전략인 것 같아요.
07:11왜냐하면 지금 산업화 시대에 대해서 젊은 층마저도 향수를 굉장히 느끼고 싶어하는 입장이거든요.
07:19그래서 저희가 이전에 이준석 대표가 얘기했듯이 2030과 6070의 세대 포위 전략의 일환일 수도 있다.
07:262030은 4050 기득권 세대라고 일컬으면서 약간의 거리를 두고 있고
07:31오히려 6070 세대와 본인들 세대와 같은 이해관계가 있다 이렇게 평가하고 있거든요.
07:36그래서 아마 세대 포위론이 나왔던 것 같고 그런 측면에서 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저런 전략은 저는 효과 여부를 떠나서
07:44특히 투표율 제고에는 영향을 미칠 거다라고 생각을 하고요.
07:47또 하나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사실은 선거에 어느 정도 개입하고 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.
07:52국내 심의 입장도 같아요.
07:54현직 대통령이 그러고 있는 터에 전직 대통령이 만약에 현직 대통령이나 민주당이 잘하고 있으면
08:00박수쳐질 일이지만 그렇게 보지 않을 만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.
08:05공소 취소 같은 것도 그렇고 그런 차원에서 아마 전직 대통령 입장에서 힘을 보태야 되겠다라고 생각을 했던 것은
08:11저는 당연하다고 보고요.
08:13그다음에 보수층 입장에서 보면 분열되어 있는 현 상태가 상당히 안타깝게 느껴질 겁니다.
08:18파고는 밀려오고 있는데 분열되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.
08:20그래서 수도권 같은 경우에는 서울시장 선거에는 유승민 전 의원이 등판했고요.
08:25김문수 전 지사 같은 경우도 상당히 여러 곳 다니고 있습니다.
08:29MB, 이명박 전 대통령도 서울시장 선거, 청구청 관련돼서 행보를 같이 했어요.
08:34이건 뭘 의미하느냐.
08:36전 보수 진영이 결집을 해야 된다는 메시지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고
08:40이 부분은 글쎄요.
08:42말씀하신 것처럼 중도층에도 저는 산업화 관련된 향수에 따라서는 결집할 가능성도 있지만
08:49어쨌든 최소한 보수층의 투표율 적에는 상당히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렇게 평가합니다.
08:54유경수여서 생가 방문에는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가 함께 동행한 걸 볼 수가 있었는데
09:00이 지역에서는 신용한 민주당 후보와 두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.
09:07대전 얘기도 좀 해보겠습니다.
09:09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후에는 곧장 대전으로 이동해서
09:12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았습니다.
09:28이장우 대전 시장님은 저와 정말 오랜 세월을 함께한 동지이십니다.
09:37다시 한번 시민들을 위해서 동사하실 수 있도록
09:42그런 마음으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.
09:51대전하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년 전에 대전은요라고 하면서
09:56커터칼 테러 이후에 찾았던 지역으로 유명한데요.
09:59그 얘기는 잠시 뒤에 좀 해보도록 하고요.
10:01저는 박근혜 전 대통령 얘기 중에 이장우 후보를 얘기하면서
10:05오랜 인연이 있다 이렇게 말한 부분이 좀 기억에 남더라고요.
10:08성추윤 부대변인님, 침박계로 워낙 유명한데
10:13본인에 대해서 조금 의리를 지켜줬다 여기에 대한 고마움이 좀 있나 봐요.
10:17아무래도 침박계 의원들이 아직도 침박 소리를 듣고 있는 이유가 보겠습니까?
10:22이번 사실 국민의힘이 공천에서 좀 자중질환을 겪을 때
10:25당시 공간위원장, 지금은 이제 공간위원장을 내려놨습니다만
10:29이정현 공간위원장, 당시 공간위원장이 대표적인 침박인사였잖아요.
10:33박근혜 정부 때 마지막 비서실장이었고요.
10:35그 사람이 사실상 공천을 지휘할 때 침박계 인사들한테 너무 메리트를 주는 것 아니냐라는 비판이 분명 있었고요.
10:42그게 결국 끝대로 이루어져서 침박 출신, 과거의 언제적 침박이냐 말씀하실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
10:48그렇게 20년 전에 침박하던 사람들이 요전에 광역단체정 후보로 많이 대거 나왔습니다.
10:53그런 상황 속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입장에서는 침박계, 이 사람은 계속해서 침박계로서 활동을 해 준 사람이다.
10:59신의를 지킨 사람이다. 그러니 지지를 해달라는 메시지를 던져신 것 같은데
11:03저도 아까 다른 분들이 말씀을 다르게 여러 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만
11:07저는 그렇게 큰 영향은 있을 거라 생각하지 않아요.
11:10박근혜 전 대통령의 등장으로 인해서 보수, 이미 박 전 대통령의 등장으로 인해
11:14나의 마음을 바꿔서 보수 후보를 찍어야겠다.
11:17저는 그런 분들은 없을 거라고 보거든요.
11:19아마도 그냥 지금 뭔가 보수 전체 자체가 뭔가 좀 흥도 안 나고 뭔가 결짓도 잘 안 되고
11:25이런 분위기다 보니까 그런 거에 좀 분위기를 만들어줄 수 있는 그 요인은 되실 수 있어도
11:30결정적인 뭔가 판세의 흐름을 바꾼다거나
11:32보수가 정말 모멘텀을 만들어서 득표율에서 치고 올라간다거나
11:37저는 그 정도의 변화를 만들어낼 정도의 힘은 갖고 계시지 않다고 생각합니다.
11:41충청 지역 하면 모든 선거에 있어서 캐스팅 보터 지역으로 꼽히는 곳입니다.
11:45그만큼 민심을 파악하기도 쉽지가 않고 중요한 지역인데요.
11:50어쨌든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충북을 시작으로 대전, 충남을 다 찾았습니다.
11:55이 지역에 한번 정리를 해봤는데요.
11:57충남에서는 박수영 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맞붙고 있고요.
12:03대전에서는 허태정 민주당 후보, 또 이장우 후보, 강일인 개혁신당 후보가 맞붙는 지역입니다.
12:09충남으로 지금 이동을 하게 될 텐데
12:11이현정 위원님, 지금 보면 결집이 별로 없을 거다 이런 얘기는 좀 하시는 것 같습니다만
12:17충남 같은 경우도 지금 접전이잖아요.
12:20지난번 지방선거 때 충청 지역을 사실은 국민의힘이 완전히 휩쓸었잖아요.
12:26대전, 충청, 남도, 충북 전부 다 사실 세종시까지
12:31그때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다 광역단체장이니까 당선이 됐었거든요.
12:35지금 후보들이 다 직전까지 현역단체장이니까요.
12:38다 현역단체장인데 사실 최근에 들어서서
12:41이 선거 전까지만 하더라도 충청 지역이 너무나 어렵다라는 전망들이 지배적이었습니다.
12:48특히 충청이라는 도시가 전체 지역이 우리나라의 중심부였고
12:52상당히 충청 지역을 선거에 당선되면
12:57전체의 균형추가 넘어간다는 이야기가 있었거든요.
13:00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충청 지역의 수성이
13:04아마 국민의힘 쪽에서는 굉장히 중요할 그런 상황 같습니다.
13:08그런데 이 선거가 시작될 때는 충청 지역 상황이 정말 좋지 않았어요.
13:13그러다 최근에 여러 가지 어떤 여당의 공소취소와 관련된
13:17특검 관련된 논의라든지 등등에 인해서
13:19사실 분위기가 조금씩 조금씩 지금 달라지고 있다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?
13:25그런 면에서 9일 남은 기간 동안
13:26특히 충청 지역 같은 경우는 여론조사로 잘 포집이 안 되는 그런 층들이 있습니다.
13:32아마 충청 지역 분들이 본인의 어떤 의사를 적극적으로 이렇게 표현하지 않는
13:38그런 측면들도 분명히 있는 거거든요.
13:40그래서 아마 여당도 긴장을 하는 것 같아요.
13:43그러니까 겉으로 나타난 수치와 실제 어떤 지역민들의 정서
13:46이런 것들을 지금 가늠할 수 없기 때문에
13:48아마 그런 것들이 아마 꽤 고민스러울 것이고
13:51여기에 또 이제 공주하고 이쪽 청량 같은 경우는
13:55또 국회의원 지금 보궐선거도 열리지 않습니까?
13:58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아마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.
14:00특히 이제 충청 지역 같은 경우는
14:02정청대 대표가 본인이 또 충청 출신이잖아요.
14:05그래서 이 지역을 어쨌든 승리를 이뤄내야지만이
14:08차기 이제 당대표 선거 때 꽤 유리하게 작용할 수가 있다.
14:13호남과 충청 이쪽을 만약에 본인이 어떤 성과로서 가져간다고 그러면
14:18꽤 성과가 있을 것이다 라는 전망들이 있기 때문에 굉장히 치열해질 것 같고
14:22그래서 아마 이번에 이제 굉장하는 것도 박근혜 전 대통령의 방문이
14:27실제로 이 충청 지역 민심에 어떤 영향을 줬지
14:30사실은 박 전 대통령이 충청 지역에 영향을 미친 것은 꽤 사례는 많습니다.
14:37이미 20년 전부터 그때 대전은요라는 이야기부터 시작해서
14:41쭉 이소왔기 때문에 과연 그 효과가 지금까지도 살아있을까라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겠어요.
14:48이제 선거를 끝나봐야 알겠지만
14:49그러니까 참 대비되는 게 충청과 영남 지역에 박근혜 전 대통령
14:54서울 지역에 이명박 전 대통령
14:56만약에 이제 이렇게 선거 유승민 의원이라든지
14:59좀 이렇게 선거 끝났을 때
15:00이 보수 지역, 보수 권역에서 영향력의 정도가 과연 누가 더 있는가
15:06뭐 이런 것도 아마 좀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.
15:10대전은요가 되게 무슨 얘기냐라고 생각하시는 젊은 시청자분들 계실 것 같습니다.
15:15그래서 과거 얘기를 좀 해볼까 하는데요.
15:18당시 목소리부터 듣고 오시죠.
15:32제가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은
15:37바로 여러분께서 저를 지켜주셨기 때문입니다.
15:42테러를 향해서 생사의 기로에 서 있을 때
15:46저를 다시 일으켜 세워주셨습니다.
15:52네, 2006년 한나라당 총재 시절에
15:56서울시장 후보 유세 중에 벌어졌던
15:59커터칼 테러 기억을 하실 겁니다.
16:01그래서 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고 눈을 뜨자마자
16:04대전은요라고 물어서 당시에 판세가 뒤집어졌다.
16:06뭐 이런 얘기가 있는데요.
16:07윤기찬 부위원장님, 모르시는 일부 시청자도 계실 것 같아서
16:11이건 워낙 유명한 얘기잖아요.
16:13저는 뭐 저희는 그걸 다 겪었으니까.
16:16그런데 그 당시에 사실 굉장히 많은 국민들이 놀랐어요.
16:19유세 도중에 커터칼 피습을 받았잖아요.
16:22상당히 상처가 깊었는데
16:24그러나 이제 수술을 한 이후에
16:27첫 마디가 대전은요라는 발언을 했다는 거죠.
16:29그만큼 대전에 관심이 많으셨고
16:32그때 대전은 저희 박성유 후보로 제가 기억을 하는데
16:35상당히 불리한 상황이었죠.
16:37그리고 나서 선거가 당시 5월 29일인가였는데
16:41이틀 전에 대전 가서 유세를 하십니다.
16:44그 유세 이후에 아까 말씀드린 박성유 후보가 아마 역전승을 하는
16:49저희 기억은 그랬습니다.
16:51역전승을 하는 그런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
16:52당시 아마 박근혜 전 대통령 입장에서 보면
16:57본인이 그 절체절명에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
17:00오로지 선거만을 생각하고
17:02선거 걱정을 한 하나의 반증이다라는 입장이어서
17:06저는 개인적으로 정당 소속 선대위원장들도
17:10저런 자세를 계속 주문했던 부분이거든요.
17:13치열하게 저렇게 하게 되면
17:15시민이나 국민들 입장에서 보면 감동을 하는 거라서
17:18감동 유세 차원에서 보면
17:20하나의 선례로 자리매김한 그런 사례입니다.
17:24어제는 대구 지역 유세에 나서기 전에
17:27자택에서 발목을 삐끗해서
17:29압박봉대를 감고 지금 유세 현장을 다니고 있다고 하는데요.
17:33권지웅 비대위원님
17:34이것도 다 국민의힘 측에서 전해주는 소식인데
17:38오른손에 붕대 감고 유세를 했다든지
17:41압박봉대 감고 한다든지
17:43이런 것 자체가 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는 화제가 되니까
17:46다 좀 널리 알리는 것 같아요.
17:48일단 박근혜 전 대통령의 개인적인 평가
17:51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는
17:54공직자로서에 상당히 충실하다
17:56이런 이미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.
17:58그리고 그건 많은 분들이 동의하시거나
18:01아니면 인정하고 있는 부분이고요.
18:03그런데 이제 아까 제가 이야기 드렸다시피
18:05그러니까 원로로서 여전히 그런 태도로서
18:08자신 혹은 아니면 자신 주변을 돌본다는 건
18:11매우 바람직하거나 아니면 존경할 만한 일이지만
18:14지금 국민의힘 상황이나 이런 것을 봤을 때
18:17사실 여전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
18:22절연하지 못한 상태에서 선거를 계속 치르고 있습니다.
18:26여기에 대해서는 한마디 말을 못하고
18:27그냥 여기를 찍어달라, 여기를 찍어 좀 도와주십시오라고 말하는 것이
18:33국민들에게 어떤 감동을 줄까.
18:35설사 박근혜 전 대통령을 존경하고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사람조차도
18:40사실은 저런 행보가 잘 이해되지 않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.
18:44그래서 지금 이렇게 계속 박근혜 전 대통령과
18:48국민의힘 후보들이 이렇게 같은 씬에 나오는 게
18:51제가 보기에는 계속 과거에 머물러 있는 정당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.
18:56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금 무슨 비전을 말할 수 있습니까?
18:59아무것도 보여줄 게 없는 사람을
19:01지금 계속 붙잡고 선거를 치르겠다고 하는 것 자체가
19:05정치적으로 정말 밑바닥이 드러나 있는 것을
19:08스스로 보여주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.
19:12뭔가 내세울 마땅한 인물이 없다 보니까
19:15박근혜 전 대통령까지 소환한 것 같다 이런 말씀 주셨는데요.
19:18이어지는 다음 순위 곧바로 확인해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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