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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1일 전


장동혁, 조국 '대장동 항소 포기 토론' 제안 수락
장동혁 "조국과 토론 좋아" 조국 "제안 응해 감사"
장동혁·조국 모두 정청래 향해…"같이 토론하자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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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대장동 항소포기
00:30바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인데 원래 조국 전 비대위원장에게 제안을 했습니다.
00:35그런데 이게 되려 조국 전 위원장이 장동혁 대표한테 제안하는 그런 흐름으로 가고 있습니다.
00:42관련 목소리 듣고 이야기 이어나가겠습니다.
01:00조국 전 대표와의 토론회에 같이 참여해도 좋고 정청래 대표가 제안한다면 그 토론회도 저는 적극 응할 생각입니다.
01:11그 어떤 토론이라도 피할 이유가 없고.
01:13이 한 장면으로 사실은 궁금한 것들 질문하고 싶은 게 여러 가지가 있는데
01:20먼저 김민주 부대변인께 이거 먼저 여쭤볼게요.
01:23저기 보면 정청래 대표만 점점점입니다.
01:26한동훈 전 대표가 제안했던 토론이 조국 비대위원장에게 갔는데
01:32그게 장동혁 대표랑 이어지고 이 장동혁 대표가 정청래 대표에게도 제안을 했지만
01:37묵묵부답.
01:38과연 정청래 대표는 이걸 받아들일까요?
01:41지금 현재 민주당 내 상황이나 여러 가지 또 이슈거리가 됐었잖아요.
01:48그리고 또 민생 경제 또 대통령의 외교 문제를 또 알려야 되는 당대표, 여당 대표로서
01:55좀 한가해 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지금 들어서요.
01:59한가해 보이지 않을까?
02:00저도 당의 부대변인으로서 만약에 대표께서 저희가 의견을 물어보신다면
02:05안 하시는 게 좋겠다라는 말씀을 저도 드리고 싶더라고요.
02:12저거는 사실은 한동훈 전 대표로부터 촉발됐지만 한동훈 전 대표가 굉장히 급해 보여요.
02:19얼마 전에 정의당 정혜영 전 의원하고 토론회에서 이슈를 만들려고 했다가 잘 안 되셨나 봐요.
02:26그래서 급을 올려서 조국 대표한테 한번 토론을 붙자라고 하셨는데
02:31조국 대표가 좀 외면을 하시니까 좀 안 돼 보이기는 하나.
02:36지금 저거를 토론으로 어떤 말로 하기에는 좀 적절하지 않은 이슈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.
02:44우리가 아까 듣고 온 조 전 비대위원장의 발언 중에는 이런 부분도 있었습니다.
02:50그분이 다음 공천을 받을 수 있겠나라고 한 건데요.
02:53이민찬 부위원장님 사실 한동훈 전 대표 입장에서는 살짝 아픈 곳을 찌른 것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요.
02:59글쎄요. 한동훈 전 대표 같은 경우에는 이미 법무부 장관, 비대위원장, 당대표를 지냈고
03:05당원과 국민의 평가가 어느 정도 이루어진 상태입니다.
03:09그 이후에 전당대회가 또 있어서 장동혁 대표가 선출이 됐고
03:12그러면 그 이후에 어떻게 정치적 행보를 가져갈 것인가.
03:16이 고민을 하는 차원에서 여러 가지 토론도 제안하고 이런 게 이루어지는 것이죠.
03:21총선 공천, 특히 이 공당의 공천은 절차가 있습니다.
03:26경선도 할 수도 있고요. 여러 토론이 벌어질 수도 있고
03:29그 절차가 이루어지는 것이지 조국 혁신당 같은 경우에는 조금 소수 정당이고
03:341인 정당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공천 과정이 조금 간단할 수 있겠지만
03:40저희는 조금 절차가 있기 때문에 좀 지켜보는 게 맞지 않나 이런 생각합니다.
03:44장동혁 대표가 이끄는 국민의힘은 대장동 항소 포기를 놓고
03:51대여 공세에 집중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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