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6주 전
'1.5선·반탄 강성' 장동혁이 당선
2천여 표 차이로 장동혁이 신임 당 대표로
찬탄파 끌어안은 김문수… 강성 당원들 역결집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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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트랜스크립트
00:00네, 국민의힘의 새 당대표 바로 장동혁 대표입니다.
00:09반탄파에 선봉했었고 이번 전당대회 내내 강성당원 푸심업기 전략을 쭉 써왔었는데
00:17장동혁 대표가 재선 의원이 대선 후보를 꺾고 제1야당의 대표가 된 겁니다.
00:25합산 결과입니다.
00:31김문수 후보 21만 7,935표, 장동혁 후보 22만 302표를 각각 투표하였습니다.
00:43당대표로 장동혁 후보가 선철되었음을 선포합니다.
00:55새로운 미디어 환경이 만들어낸 승리라고 생각합니다.
01:07당원만 믿고 도전했습니다.
01:12당원만 믿고 지금까지 왔습니다.
01:15당원들께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셨는데 그것은 많은 보수 유튜버들께서 우리 당원들에게 왜 장동혁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거의 예외 없이 한 목소리로 지지를 보내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.
01:34지금 접견 제안이 해제되었는지는 제가 확인을 해봐야겠습니다.
01:38특별한 사정에 변화가 생겨서 그것을 지킬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저는 지키도록 하겠습니다.
01:47여러 가지 얘기했는데 오늘 표 분석부터 해보겠습니다.
01:51이현정 의원.
01:521차 때도 알고 봤더니 장동혁 대표가 이겼었더라고요.
01:5615만 표, 13만 표.
01:57이 차가 아까 조경태 후보가 6만, 안철수 후보가 3만 정도 됐었는데 산술적으로 하면 그 표심이 다 김문수 후보 쪽으로 갔으면 이겼을 수도 있는데 2천여 표 차이지만 장동혁 대표가 이겼다.
02:14이거는 이른바 친한계, 통합을 외쳤던 친한계의 결집보다는 그 역결집이 더 컸다 이렇게 봐야 되는 거 아닙니까?
02:22그렇게 보였습니다.
02:24일단 지금 산술적으로 보면 일단 사자 경선에서 얻었던 안철수, 조경태 두 사람이 했던 표가 다 김문수 후보로 갔더라면 무난하게 김문수 후보가 승리할 수 있었던 텐데
02:38문제는 기존에 김문수 후보를 지지했던 표가 제가 볼 때는 거의 한 반 정도가 빠져나갔던 것 같아요.
02:45빠져나가서 이게 장동혁 대표한테로 표가 가고 이제 이쪽 두 사람의 표는 결국 채워지는.
02:51그러면서 이제 2천, 한 2천 표 정도 조금 넘게 300표 정도 되는 표차로 일단 승리, 신승을 한 거 아니겠습니까?
03:01그만큼 이제 결선 투표를 가면서 장동혁 후보가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좀 더 분명한 선, 분명한 입장.
03:10또 찬탄, 후보 찬탄 세력에 대한 어떤 당에서 축출하겠다는 분명한 입장들.
03:15반대로 김문수 후보는 통합을 이야기했잖아요.
03:19그러니까 여전히 지금 국민의힘의 강성 당원들, 사실은 지난 12, 3개혁 이후에 대략적으로 한 7만 명 정도가 당원이 빠져나갔고
03:27또 중도 온건한 보수층들이 투표에 불참하는 그런 사례가 있었다고 본다면 사실은 강성 어떤 지지자들이 이번에 장동혁 후보한테로 좀 결집을 했다.
03:38그 결집에서 김문수 후보가 통합 쪽으로 확 가니까 거기에 불만을 느낀 사람들도 상당 부분 장동혁 후보에게로 가면서
03:47이 두 사람 표가 이쪽으로 김문수 후보로 오는 것 자체가 모자라는 게 아닌가 그렇게 분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03:53김진욱 대표님, 실제로 투표율도 2차 때 높았다고 해서 김문수 후보 쪽은 이른바 찬탄파가 김문수 후보 쪽으로 쏠리는 거 아니냐는 예상도 했었는데
04:03예상을 깨고 장동혁 대표가 2천여 표 차로 이겼고
04:07그럼 이게 지금 국민의힘의 기본 구조가 아무리 당심 80, 민심 20 이런 비율 다 떠나서
04:14강성 당원 혹은 찬탄파에 대한 분노 혹은 비판이 여전하다고도 볼 수 있는 거예요?
04:21그런 부분들을 사실 장동혁 후보가 이번 선거 캠페인의 가장 핵심적인 전략으로 활용한 측면이 작동됐고
04:31그 부분에 성공이 있었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거죠.
04:36지금 좀 전에 당심 80%, 민심 20% 말씀을 주셨는데
04:40당심 80%인 선거인단 투표에서 장동혁 후보가 무려 2만 표 정도를 앞서는 결과가 나왔었고요.
04:49그다음에 여론조사에서 김문수 후보가 60% 정도를 차지했습니다만
04:53이것은 20%를 환산하니까 결국은 한 2,600표 차이로 역전당하는 이런 상황들이 왔다라고 본다면
05:01말씀 끊어서 죄송한데 그 숫자예요. 김재료 대표님이 말씀하셨던 게 제가 숫자라도 보여드리고 싶어서
05:05맞아요. 강원은 18만 대 16만. 사실 민심, 여론조사는 5만 대 3만으로 60% 대 40%인데
05:14당심에서 역부족이었거든요.
05:15그렇습니다. 이 당심은 사실 지난주 금요일에 있었던 1차 투표에서 어느 정도 보였다라고 보여지는 겁니다.
05:23왜냐하면 당시에 최고위원에 당선된 분들을 보면 소위 찬탄파라고 하는 신동욱 최고위원, 김민수 최고위원, 그리고 김재원 최고위원
05:34이 세 분의 표심이 일단은 찬탄 쪽보다는 반탄 쪽의 영향력이 컸다고 보여지고요.
05:42또 양양자 최고위원과 우재준 청년 최고위원이 있는데 양양자 최고위원은 단독으로 찬탄파에 가까운 쪽으로 받았습니다만
05:50청년 최고위원인 우재준 최고위원은 손수조 후보에게 약 한 3천 표 정도의 근소한 차이로 이기는 아주 신승을 했습니다.
06:02이런 가운데에서 사실은 당시에 보여줬던 반탄파가 훨씬 더 우세한 모습, 당에서 여전히 소위 장동혁 후보가 얘기한 당의 결속을 어떤 방식으로 취해갈 것인가.
06:17그러니까 김민수 후보가 얘기하는 모두를 다 포용하는 방식보다는 지금 당내에서 내부 총질을 하고 있다고 하는 사람들을 제외한 사람들끼리 철저하게 뭉치는 방식.
06:30이것만이 보다 강력한 야당 그리고 야당의 반탄의 선명성을 보여줄 수 있다고 주장했던 장동혁 후보, 장동혁 대표의 전략이 맞아떨어진 측면이 있다.
06:44이렇게 보여집니다.
06:46그런데 사실 이번 전당대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있죠 바로 전환기 씨인데 장동혁 대표가 딱 선출되는 순간 이런 영상까지 찍었습니다.
06:56한번 보겠습니다.
07:00다음은 개표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.
07:02발표는 온라인 투표와 ARS 투표 결과를 합산한.
07:06한결과입니다.
07:12김문수 후보 21만 7,935표.
07:18장동혁 후보 22만 3백 2표를 각각 투표하였습니다.
07:26누가 이긴 거예요?
07:28당대표로 장동혁 후보가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.
07:34축하합니다.
07:36축하합니다.
07:38야, 겨우 이겼네, 겨우 이겼네.
07:40시청자분들의 의견이 무려 88%가 장동혁 후보 나왔지 않습니까?
07:46이것이 반영되어서 결과가 결정된 것에 대해서 너무나 기쁘게 생각합니다.
07:52제가 생각하는 김문수 후보의 패배는 무엇이냐.
07:56첫 번째는 너무 우유부단하고 눈치를 보는 기회주의적이었다.
08:02두 번째 유튜버들을 무시했다.
08:04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.
08:05현재 유튜버가 그만큼 파워했다는 것을 김문수 후보는 간과했는 것 같아요.
08:08그 다음에 세 번째가 보수파의 영리를 건드렸다고 고민하지 않고 한동을 공천한다고 그랬습니다.
08:14김문수 후보의 패배율을 우유부다라고 눈치 보는 기회주의적이다라고 전환기 씨가 주장을 했는데
08:22보수 유튜버들을 무시했다.
08:24이건 전환기 씨의 주장이니까 일단 이런 주장은 있을 수 있는데 다음 화면을 볼게요.
08:30정익진 변호사님.
08:31저는 흥미로웠던 건 장동혁 후보가 오늘 대표가 된 이후에 공식적으로 뭐라고 그랬냐면
08:38새로운 미디어 환경이 맞는 승리다. 보수 유튜버 덕분이다.
08:42이런 표현을 썼어요.
08:44어떻게 받아들이시겠어요?
08:45그러니까 어떤 사람에 대한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는데
08:49언론도 사실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?
08:52그런데 이제 레거시 미디어보다 실질적으로 유튜버의 힘이 더 셀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된 거 아닌가
09:00저는 그거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.
09:02왜냐하면 레거시 미디어는 그냥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이럴 수밖에 없는데 유튜버는 훨씬 더 진하잖아요.
09:09더군다나 정당이라고 하는 것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모인 집단이 그게 정당이니까
09:16그러니까 유튜버가 그와 같은 유튜브가 그와 같은 총매제 역할을 할 수 있고 그것을 장동혁 후보가 잘 이용해서
09:24결국은 승리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는데 그런 걸 다 떠나가지고 이번 장동혁 후보가 당대표가 된 거는요.
09:34결국은 국민의힘 상황이 그러한 상황이다 이런 것들을 보여준 것이다라고 저는 생각할 수밖에 없고
09:40어떤 그러한 상황입니까?
09:41결국 그들만의 리그인 거죠.
09:42그다음에 대부분의 국민들은 이번에 제1야당이 국민의힘인데 직전 여당이었지만
09:48지금 제1야당이 된 국민의힘에 대해서 당대표 경선에 대해서 제 주변에도 별로 관심 가진 사람이 얼마나 있었나 싶고
09:56결국은 관심 있는 사람들만 관심을 가졌고 그 관심 있는 사람들을 똘똘 뭉치게 한 게 그게 유튜버다.
10:03그것을 장동혁 후보는 잘 이용했다.
10:06저는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.
10:07그들만의 리그라고 비판하셨는데요.
10:09이동학 위원님.
10:10네.
10:11보수 유튜버 덕분이다라는 걸 공식적으로 당대표가 얘기했고 윤석열 전 대통령 면회 약속 지킨다.
10:16그리고 전환규 씨 관련 징계 같은 행동한 모든 사람에게 동등한 징계를 이뤄내야 된다.
10:21김근식 교수 얘기도 하고요.
10:23어떻게 받아들이셨어요?
10:24우선 김근식 전 비전전략 실장이었죠.
10:28저분이 떨어진 것은 대단히 의아할 수밖에 없어요.
10:31왜냐하면 한동문계에서 어찌됐건 한 사람으로 몰아줄 수 있는 그런 표들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몇 천 표 차이로 떨어졌다고 하는 것은
10:40한동문계가 이번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지 않았거나 투표 포기한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늘어났다는 거죠.
10:48또 하나는 이 구구 포지션을 갖고 있었던 많은 사람들이 지난번 전광훈 목사로 대별되는 이 아스팔트 구구 세력.
10:58그다음에 통일교 신천시 지금 막 덕지덕지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지금 믹스가 되어 있는 상황인데 그 사람들이 지금 국민의힘을 대거 장악한 그런 흐름으로 볼 수도 있거든요.
11:09그런 측면으로 봤을 때 전환길 강사 한 명의 탓이냐 그런 게 아니고 유튜브들이 조직돼서 대여섯 명이 같이 면접을 보고 후보자들이 거기 가서 그들이 좋아하는 말들을 굉장히 많이 했잖아요.
11:23이미 토양 자체가 그렇게 바뀐 것이 아니냐라는 생각이 있고 그 토양은 장동혁 대표가 그대로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힘입어서 내가 이렇게 됐다라고 얘기를 하는데
11:33좀 씁쓸한 것은 앞으로 최고위원 회의가 진짜로 최고위원 회의인지 아니면 유튜브 유튜버들께서 이야기하는 이야기가 실제로 국민의힘의 최고위원인지
11:45이거에 굉장히 앞으로 헷갈려지게 될 것 같습니다.
11:48그리고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서 결국은 국민들의 보편적 정서로 나와서 괜찮은 보수 건강한 보수 이런 것들이 만들어지길 바랐던 그런 국민들의 염원도 있었을 텐데
11:59그러한 것들이 이제는 이루어지기가 굉장히 어려워졌고 한동안은 극우 득세의 어떤 시절을 견뎌야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에서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좀 씁쓸합니다.
12:10장동혁 대표가 오늘 취임 일성으로 처음으로 하고 싶었던 말이 이거 같습니다.
12:15저희가 제목으로도 짚어본 당 분열을 일으키는 인사들은 결단이 필요하다.
12:22어제 제가 만났던 정치식 그녀를 만났던 장동혁 국대표도 50명보다 1명이 내부적이도 위험하다고 했었거든요.
12:29직접 한번 들어보겠습니다.
12:30지금이라도 원내에서는 107명이 하나로 뭉쳐서 가는 것이 최선입니다.
12:38그러나 여전히 그 단일 대호에 합류하지 못하는 분들 오히려 당을 위험에 빠뜨리는 분들 당을 계속 분열로 몰고 가는 분들에 대해서는 결단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.
12:47내부 총질을 하는 분들에 대해서 당론을 지속적으로 어기는 분들에 대해서는 결단하겠다는 말씀을 드렸지
12:53제가 무슨 파, 무슨 개, 누구라고 말씀드린 적은 없습니다.
13:00그것을 뒤집을 생각은 없습니다.
13:03그날 특정 후보가 방해받은 것 이상으로 저는 지속적으로 방해를 받았습니다.
13:08전환경 씨가 그와 같은 행동을 하게 된 데에는 특정 후보가 도발한 측면도 있습니다.
13:13모든 사람에게 동등한 기준으로 적용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계속 드렸습니다.
13:20사실상 무슨 개 무슨 개 얘기한 적이 장 대표가 없다고 하더라도 당 분열 몰고 가는 분들 결단해야 된다.
13:26한동훈 전 대표 출당하라는 말입니까? 어떻게 들으셨어요?
13:29글쎄 말입니다.
13:29이제 뭐 보통 당 대표가 되면 당을 통합한다는 이야기를 하기 마련인데
13:34지금 장동혁 대표 같은 경우는 당을 분열시키겠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.
13:40그런데요. 국회의원 한 5, 60명 가지고 단일대호 형성하면 뭘 할 수 있습니까?
13:47우리가 경험이 있지 않습니까?
13:48옛날 자유한국당 시절에 당시 황교안 대표가 열심히 장외투쟁했어요.
13:54그 다음 선거 어떻게 됐죠? 폭망했습니다.
13:57결국은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정당은요.
14:00아무리 뭔가 단일대호 형성해봤자 소용이 없다는 거 우리 이미 다 검증됐지 않습니까?
14:05지금 많은 국민들이 외부에 보면 장동혁 후보는 결국 22만 명의 표로 된 거 아니겠어요?
14:11그런데 우리 국민 전체로 볼 때는 아주 작은 표이지 않습니까?
14:14그런데 그거를 지금 국민 전체의 지지나 이런 어떤 것들을 확보하려고 하는 생각을 커녕
14:19지금 있는 숫자마저도 쫓아내겠다라고 이야기를 하면
14:23점점 더 축소될 수밖에 없는 것이고
14:25또 하나는 이런 식으로 유너게인을 계속 외친다고 하면
14:28지금 여당에 추진하고 있는 위원정당 해산
14:32즉 이런 부분에 관련, 내란정당 해산
14:34이런 부분 관련해서 결국은 그 길로 그냥 스스로 알아서 가는 게 아닌가
14:38저는 우려가 큽니다.
14:40이렇게 되면 아마 국민의힘의 야당으로서의 역할을 하기는
14:44저는 어렵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.
14:46일단 장 대표가 얘기했던 단일대호 여러 가지 목소리를 내니까요.
14:52흐름도 한번 잘 지켜보겠습니다.
14:53신임 당대표, 장동혁 대표입니다.
14:56지금까지도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만나볼까요?
14:58첫 번째 댓글입니다.
15:00익숙했던 풍경이 또 하나 사라지네요.
15:02이제 탑골공원 장기판 말씀하신 것 같고요.
15:066년간 못 부른 노래 콘서트에서 다 푸세요.
15:08김건보 씨 얘기하셨습니다.
15:11비 오는 날 170km는 살인운전이다. 맞죠?
15:16칭찬은 트럼프도 춤추게 한다.
15:18팬도 받았던 트럼프 대통령이네요.
15:20마지막 보겠습니다.
15:21트럼프도 탐낸 팬은 나도 탐난다.
15:24그러게요.
15:25한번 써보고 싶긴 한데
15:26이거 희귀템입니다.
15:27댓글 다섯 개 모두 감사드립니다.
15:29모두 감사드립니다.
15:34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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