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1네, 사방자가 천 명을 넘어선 네팔 홍수 상황도 한번 짚어보겠습니다.
00:06실종된 우리 국민 9평에 대한 수색이 여전히 진행 중인 가운데 어제 신속대응팀의 첫 육로 진입이 있었습니다.
00:13어제까지의 상황 먼저 들어보시죠.
00:30지금까지 이 루트를 가본 적이 없기 때문에 어떤 험난한 과정이 있을지 모르지만 저희들은 최대한 남체를 목포로 가다가 어려움이 있으면 장애물을
00:41극복해서라도 거기 현장까지는 가서 정보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00:46네, 사고 지점 인근 마을인 둔채에 도착해서 육로 수색을 좀 벌이고 있는 상황인 것 같은데요.
00:53당초 예상보다 수색 범위를 훨씬 넓혀가면서 수색에 한창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.
00:58보니까 시신들이 좀 속속 발견이 되는 것 같아요.
01:02이현정 위원님, 특히 한국인들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곳에서도 시신이 발견이 된 거죠?
01:07그러니까 저쪽에 아마 집중적으로 당시에 인력들이 있었던 곳으로 추정이 되는 것 같아요.
01:14지금 이제 일단 헬기도 뜰 수가 있고 또 육로로도 지금 수색들이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하나 둘씩 일단 좀
01:21발견이 되기는 하는 것 같습니다.
01:23당연히 이제 좀 더 속도를 내야 될 것 같은데요.
01:26문제는 과연 지금까지 생존해 있는 분들이 과연 계실까 하는 데에 대한 의문들이 있지 않겠습니까?
01:32지금 어제도 제가 전달해 드렸습니다마는 일단 이쪽 터널 밑쪽이 상당히 광범위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
01:39그쪽을 뚫어서 지금 산소를 공급한다는 이야기도 있었기 때문에
01:42지금 일단 워낙 진흙탕이기 때문에 지금 어디로 지금 해야 될지 또 여기에 이제 지금 다 끌어내야 되기 때문에 꽤 시간이
01:50걸리는 것 같습니다.
01:51그렇게 해서 아마 앞으로 좀 더 집중을 해서 지금 아마 우리 쪽에도 네팔 당국이 추가적인 구조인력 요청을 해서
02:00우리 당국에서도 지금 상당히 더 투입되었지 않겠습니까?
02:05좀 더 진행이 된다고 그러면 과연 저 밑에서 과연 생존해 있는 분들이 계실지 그것들이 좀 드러날 것 같습니다.
02:12예전에 뭐 칠레 광부들이 한 두 달 만에 살아 돌아오신 적도 있고 하다 보니까
02:17끝까지 좀 희망을 놓지 않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.
02:20윤기찬 부위원장님 그리고 오늘도 긴급 구호대가 현지로 간다고 하는데
02:25첨단 장비들도 많이들 동원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.
02:28민관 합동으로 꾸려졌는데 사실은 이게 일반적인 물장비물 장김이 아니고
02:34토속류가 휩쓸고 지나간 거기 때문에 사실 그 토속류가 특정 공간에 들어차지 않았다면
02:41살 수 있는 세이프 존은 있는 거예요.
02:44일반적인 수몰보다 달라서.
02:46그래서 아마 조금 더 골든타임을 연장시킬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거라서
02:51저는 개인적으로 살아계신 분들도 꽤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.
02:55그래서 조금 수색이나 아니면 구조에 속도를 냈으면 좋겠다.
02:58다만 하나 걱정되는 것은 추가적인 사실 빙하와 붕괴.
03:022차 홍수가 있을까 봐서요.
03:04그것 때문에 아마 현지에서 구호활동 하시는 분들도 그게 되게 염려가 될 겁니다.
03:07아무쪼록 경보 시스템을 조금 더 심심히 구축해놓은 다음에 임시라도
03:12구호활동 하시는 분들 안전에도 아무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다.
03:16이런 생각을 합니다.
03:17네.
03:18기적 같은 구조 소식도 계속 들려오는 상황인데
03:21어제도 전달을 해드렸지만 60시간 만에 구조된 5살 소녀가 있습니다.
03:26그런데 다행스럽게도 부모를 만났다고 하는데요.
03:29최진문 교수님.
03:30이 아이가 엄마를 보고 한참을 울다가 한 얘기가 참 마음이 좀 울리더라고요.
03:35곰인형 달라고 했다면서요.
03:37엄마 곰인형 주세요라고 얘기를 했다고 해요.
03:40그렇게 많은 피해를 당하고 거의 뭐 보니까 오른쪽 이마 왼쪽 눈두덩이
03:44코와 뺨에 딱지가 붙을 정도로 그렇게 힘들게 버텼는데
03:48그 아이는 역시 아인 것 같아요.
03:50자기가 애착 인형이라고 할 수 있는 곰인형 달라고 얘기하는 걸 보면
03:53이제 그래도 좀 살만하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안 둬도 됐고요.
03:57엄마 입장에서나 이걸 보는 많은 사람 입장에서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습니까.
04:01그래도 살아서 돌아온 아이를 보는 그 희망의 끈이 있다는 것은
04:05앞으로도 생존에 있는 분들을 구조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해서
04:08이 아이의 곰인형 주세요 그 말이 희망을 연결하는 사다리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.
04:14네.
04:15저런 희망의 소식이 계속 들려오길 기대해 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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