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노동자 수백 명이 고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네팔 수력발전소 터널 내부는 온통 진흙으로 차있어서 수색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.
00:09그래도 극적인 생존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는 상태입니다.
00:14보도에 유투건 기자입니다.
00:19여러 개의 수력발전소 터널을 수색하고 있는 네팔 구조당국은 한결같이 내부가 진흙으로 가득 차있다고 전했습니다.
00:26한 구조대원은 두꺼운 진흙이 마치 치약처럼 쌓여있어 드론을 날리기도 어려운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.
00:35결국 중장비나 폭발물을 동원해야 하는 만큼 진입이 더딜 수밖에 없습니다.
00:55그래도 극적인 생존의 가능성은 남아있습니다.
00:59전문가들은 터널 구조의 특성상 산소가 남아있는 공간, 에어포켓이 있을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습니다.
01:06한국 기업들이 건설하던 9.7km 길이의 터널엔 중간중간 이동을 위한 작업용 터널도 다수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01:26그렇더라도 서둘러 생체 징후를 파악해 산소와 식수를 공급하는 게 필수적입니다.
01:31뒤늦게나마 한국의 전문 구조대까지 합류하면서 그 가능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습니다.
01:51시시각각 생존의 확률이 희박해져가는 가운데 기적적인 생환 소식이 전해질지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.
01:58YTN 유튜브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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