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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10시간 전


안규백, 국방장관 취임 1년여 만에 교체 수순
안규백, 군무 이탈 여부엔 전부 "없다"
'군무 이탈' 묻자 "없다"… '영창 의혹'엔 말 아껴

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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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2이 분의 호임도 이번에 지명이 됐습니다.
00:06헌정사상 첫 문민 국방장관이었던 안규백 장관이 1년 2개월여 만에 물러나게 됐는데요.
00:12오늘 국회 예결위에 출석을 했습니다.
00:14떠나는 안 장관을 향해서도 야권의 집중포화가 쏟아졌습니다.
00:43장관님, 아까 군무 이탈한 사실이냐, 군무 이탈 우회받은 사실이냐 거기에 대해서 아니라고 하셨어요.
00:48사실상 영창 갔다 온 것까지는 사실이다라고 보여지는데 아닙니까?
00:58이재명 정권이 군과 그리고 국가의 기강을 어떻게 보고 있느냐에 대한 문제들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여쭤봅니다.
01:04두 답변에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뭡니까?
01:07이런 말 싫어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검사가 취조하듯이 저렇게 질문을 쏟아내는 걸 볼 수가 있었는데
01:20이렇게 좀 반복되는 질문들이 등장을 했습니다.
01:24세 가지 정도가 나왔는데 군무 이탈 사실이 있냐, 없다, 군무 이탈은 오해냐, 없다라고 했고요.
01:29영창에 다녀오신 적이 있냐라고 물었더니 수사기관에서 수사 중이고
01:33말씀드리는 것이 제한된다, 이런 답변을 했습니다.
01:37구전혁 변호사님, 법조인이 보시기에는 답변의 특징이 있나요?
01:41있죠. 그리고 보통 검사가 취조하는 것뿐만 아니라 변호사가 법정에서 증인신문할 때도 저렇게 하거든요.
01:47저렇게 해야 잘한다 소리 듣는 거예요.
01:49그래서 선입견에 의해서 지금 군무 이탈했으니까 영창 같겠지 이렇게 했는데 그 선입견에 빠지지 않고 두 개를 분리시켜서 물어본 게 굉장히
01:56핵심이었고 잘했다.
01:58그리고 반대편으로는 저렇게 질문을 받는 입장에서는 자신 없으면 일체의 질문에 대해서 거부하시는 게 맞거든요.
02:05우리 영화에서도 변호사 오기 전에 나 한마디도 얘기하지 않겠다 이러잖아요.
02:08왜냐하면 몇 개 얘기하다가 뒤에 가서 꼬이면 그때 가서 앞뒤가 다른 게 저렇게 들통이 납니다.
02:14그래서 사실 수사기관에서 수사 중인 거는 맞잖아요.
02:18그러면 그걸 이유로 거부할 것 같았으면 앞에도 그냥 그렇게 거부했어야 되는데 정말 너무 아마추어적이다.
02:24그러니까 이제 우리는 영창은 갔다 왔구나.
02:27그리고 앞에...
02:28이 답변에 차이가 나는 이유가 세 번째 질문은 사실이기 때문에 그렇게 보시는 건가요?
02:32저는 그렇게 봅니다.
02:33그래서 저렇게 해석될 수밖에 없게끔 증경이 수사에 몰린 건 맞거든요.
02:37그리고 앞에 안규백 장관이 예전에 했던 얘기하고도 매칭이 되는 게 군무 이탈은 아닌데 공개했을 경우에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기재가 있어서
02:46공개 못한다는 얘기는 나왔었어요.
02:47그러니까 뭔가는 있네라는 거는 다 알고 있는 사실이었는데 이제 왔을 때 군무 이탈은 아니지만 다른 이유로 영창을 갔다 왔다는 기재는
02:56있는 거 아닌가라는 얘기는 저거 지금 질의를 통해서 그 정도 생각은 불러일으켰다.
03:00그리고 아니라고 지금 얘기도 못하시고 답변은 차이가 나버렸고 기재는 분명히 그러면 영창을 갔다 온 것에 대해서 있는데 사실이 밝혀질 걸로
03:09보인다라고 하면 이제 말을 바꾸실 것 같아요.
03:12기재는 그렇게 돼 있으나 그거는 이제 오기재였고 나는 행정의 오류로 인한 피해자였다.
03:17이렇게 이어가시려고 하는데 군무 이탈은 아니더라도 영창에 대한 기재, 굉장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뭔가 있다라는 심증은 굉장히 불러일으켰다.
03:26저 질의에서 그 정도는 파악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.
03:28네 오늘 국방부 정례 브리핑에서도 비슷한 질문이 나왔는데요.
03:33대변인의 답변도 듣고 오겠습니다.
03:37장관께서 공직을 그만둔 후에
03:40만약에 제가 이제 공직을 그만둔 뒤에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법적 행정제 절차를 밟아서 마무리 생활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.
03:50여기서 말하는 공직은 장관직인지 아니면 국회의원직인지
03:53일단은 장관께서 기존 입장과 변함이 없으시기 때문에 그것으로 답변을 가름하겠습니다.
03:58안규백 장관님께서 이번에 교체되실지는 조금 갑장스러운 것 같은데
04:05청와대와 사전에 교감이 있었는지 아니면 사의를 표명하신 게 있는지
04:10제가 답변 드리기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.
04:13국방 문민화 기조는 계속 갑니까?
04:16국방부에서 평가하는 건 적절치 않은 것 같고요.
04:20네, 속 시원한 답변은 오늘도 나오지 않았는데
04:24앞서 안규백 장관은 이런 얘기를 했었죠.
04:27공직에서 물러난 뒤에 병적 기록을 정정하겠다.
04:30그래서 그 공직이 장관직이냐 의원직이냐를 물었는데
04:34국방부에서는 기존 입장과 변함이 없어서 그걸로 가름하겠다.
04:38이렇게 답변을 했습니다.
04:39여선웅 부대변인님
04:40이 말로만으로는 제가 공직이 어느 기준이다 이게 답변은 안 된 것 같은데
04:45어떤 걸 기준으로 정정을 하겠다는 걸까요?
04:49그런데 그 이전에도 여러 가지 답변에서
04:52장관직 그만두면 병적 기록부 관련해서 잘못된 점 바로잡겠다.
04:57이렇게 말씀하신 걸로 저는 기억이 좀 나는데요.
05:00어쨌든 이 부분 관련해서는 안규백 장관도 이야기했고
05:04그동안 국방부에서 수없이 어쨌든 소집 해제가 두 번 됐고
05:09그 두 번 다 행정적으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잘못됐다고 해서
05:13본인이 군복무를 다시 했다.
05:16이렇게 이제 이야기를 한 부분이기 때문에
05:18저는 이 부분에서 어쨌든 이제 안규백 장관이 장관직을 물러나고
05:23나오시면 바로잡겠다고 했으니까
05:26굳이 뭐 국회의원 그만두고 바로잡을 필요 없이
05:29이참에 그냥 관련해가지고 깔끔하게 조금 해결했으면 좋겠다.
05:33본인을 위해서도 그게 더 낫지 않은 선택인가 이런 생각을 가집니다.
05:37네. 안 장관이 일단 본인이 스스로 바로잡겠다라고 얘기를 했기 때문에
05:41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정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.
05:45이현정 위원님.
05:45네.
05:45그것 때문에 뭐 곧 드러날 거다.
05:49뭐 곧 밝혀질 거다. 이런 얘기를 하는 걸까요?
05:51선생님 오늘 뭐 안규백 장관 평소 표정보다는 조금 많이 안 좋아지신 것 같습니다.
05:55일단 장관직을 끝냈기 때문에 이제는 본인의 진실의 시간에 접어든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.
06:03본인도 거듭 이야기를 했지만 장관직에 있을 때는 뭐 이런 논란이 있으니까
06:07끝나고 이야기하겠다라고 해서
06:09의원직이 아니라 장관직으로 저도 이해를 했는데
06:12그런 또 문제가 있었거든요.
06:14나중에 또 의원직이었다 이야기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
06:16그러나 본인이 한 1년 넘도록 국방부 장관이라는 중요한 직책이 있었습니다.
06:22그리고 많은 국민적 의혹 저희 탑10에서만 하더라도 거의 두 달 정도 이 주제를 가지고 한 것 같아요.
06:27그렇게 오래 했나요?
06:28그렇다면 이제 본인이 국민에게 이제 답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.
06:32그렇게 많은 의혹이 있는데 아예 뭐 끝나고 나서 그냥 끝났으니까 그만 이렇게 하다가는
06:37우리 국민의 어떤 정서를 용납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.
06:42그리고 국가의 기강도 마찬가지입니다.
06:44과연 그러면 이런 부분들을 처음에 검증할 때 제대로 검증했느냐 청와대에서
06:49과연 그러면 기재가 예를 들어서 어떻게 되어 있길래
06:52그 부분에 대해서 장관이 지금도 공개를 못하는지
06:55그러면 청와대는 알았는데도 불구하고 알아보지도 않고 임명한 것인지
06:59그다음에 장관은 지금 상황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본인의 어떤 진실은 뭔지
07:03이런 부분들을 국민들이 공개를 해야 국민들이 이 청와대의 검증 시스템
07:08그리고 국회의원 겸 국방부 장관이었던 안규백 장관의 어떤 진실성
07:13이걸 지금 확인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?
07:15저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진실의 시간이 왔다라는 그런 말씀만 드리고 싶습니다.
07:21장관직을 관두면 바로 정정을 하고 공개를 해야 된다 이런 말씀이셨습니다.
07:26안규백 장관은 오전은 예결위에서 보냈고요.
07:29오후에는 국방위 전체회의에 출석을 했는데요.
07:32국방위원들 앞에서 1년간의 소외를 밝혔습니다.
07:36특히 이 혼란스러운 시기에 하루하루가 고통의 시간이었고
07:42저보다 또 훌륭한 장관 후보자가 계시기 때문에 그분한테 바통을 넘기고
07:47여기 계신 국방위원님과 함께 이제는 제가 의뢰의 입장이 아닌 같은 입장에서
07:53의정활동을 하게 됨을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.
07:57군 복무 시절에 있었던 그런 얘기에 대해서 제가 다시 말씀을 드리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만
08:04그 달만 지나면 신검 받고 3년 지나면 면제인데
08:08제가 11월달인가 마지막으로 주소를 바꿔서 신병교육을 제가 들어가게 됐습니다.
08:15제 발로 제가 들어간 건데 그런 과정에서 제가 어떤 일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?
08:19물러나면 여러 가지 절차를 받고 소상히 설명을 드릴 기회가 있을 걸로 그렇게 생각합니다.
08:28그동안 좀 많이 서운했던 모양입니다.
08:30본인 스스로를 의뢰 입장이라고 표현을 하네요.
08:33이제는 의뢰 입장이 아닌 같은 입장에서 의정활동을 하게 될 거다라고 얘기를 하고요.
08:38며칠만 지나면 군 면제도 받을 수 있었는데 굳이 자원에서 입대를 한 거다 이런 설명까지 덧붙였습니다.
08:44황추행 부대변인님 표정이 많이 착잡해 보이기도 하고 시원섭섭해 보이기도 한데 어떻게 보셨나요?
08:51저는 후자인 것 같은데요.
08:53뭐 찹찹하다기보다는 뭔가 민간인 출신의 국방부 장관으로서 1년의 소위를 마친 거니까
08:59그리고 좀 아마 의원으로서 항상 저 회의장에 있다가 뭔가 장관으로서 회의장에 있었을 때 답답하고 좀 어려운 부분이 많았을 겁니다.
09:08왜냐하면 아무래도 갑을 관계는 아닙니다만 저 회의장에 나오는 부처의 담당자들, 장관들 이런 분들은 아무래도 좀 혼나는 입장에 있잖아요.
09:16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늘 의원의 입장에서 좀 혼내는 역할을 했다면 장관으로서는 혼나는 역할을 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좀 이제 안
09:24해도 되니까 이제 혼나는 게 아니라 다시 또 부처가 잘못됐을 때 아니면 부처가 또 잘할 때는 그런 거에 대해서 칭찬도
09:31하고 이런 역할로 돌아가게 되기 때문에 좀 시원섭섭한 모습으로 저는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.
09:35다만 본인도 밝히고 있다시피 아마 본인의 병적 기록부가 됐든 이런 문제는 해결하셔야 될 겁니다.
09:41본인도 계속해서 정치활동을 하고 싶어 하시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본인이 해결해야 된다는 그 책임감이나 이런 것들은 저는 갖고 계실 거라고
09:47생각하거든요.
09:48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저는 곧 해결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.
09:52안규백 장관의 후임으로 지명된 후보자인데요.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입니다.
09:58육사 출신인 게 눈길이 좀 가네요. 구전혜 변호사님, 지금 국군사관학교 통합 때문에 시끄러운데 그러다 보니까 군심 달래기 위한 인사다 이런
10:08해석들이 나오는 것 같아요.
10:09그래서 여러 가지로 좀 의미하는 게 이재명 정부에서 안규백 장관을 임명하면서 사실 문민 통제를 강화한다고 했던 건 실패했구나라는 걸 자인하는
10:19셈이다.
10:20사실 또 미국 사례도 많이 하더라고요. 정치인이 국방부 장관 하는 경우 많다라고 하는데 미국하고 우리나라하고 굉장히 다르거든요.
10:26왜냐하면 거기는 군 영권과 작전에 대한 걸 완전히 분류해가지고 쉽게 말하면 행정과 작전 지휘가 완전히 분리돼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게 하나로
10:35합쳐져 있거든요.
10:36그러니까 군 출신이 아닌데 이게 가능하냐라는 건데 결국은 실패했고 육사 출신을 데려오는 것 자체가 그거의 실패를 자인함과 동시에 그로 인해서
10:45실추된 군대의 명예도 회복하고 군심도 날래고 그럴 필요성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.
10:50그리고 또 하나 또 모순점이 드러내는 거는 육사에 대해서 해체 수순을 밟아가지고 통합을 한다.
10:57이런 식으로 할 때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거기서 쿠데타 일으켰잖냐라고 했는데 거기에는 지금 연저제가 적용되고 저분은 연저제에서 또 빠지는 분인가요?
11:07그러니까 참 하나도 논리적으로 맞지는 않는다.
11:09그런 거를 자승자박으로 드러내는 인사다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그나마 안규백 장관을 봤었기 때문에 저분이 좀 그나마 선여같이 보이는 부분이 있어요.
11:17저는 좀 실추된 명예나 이런 것들을 군인들에게 다시 또 올려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.
11:22그리고 군 작전에 대해서도 회박한 분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불안감도 없을 수 있는데
11:27저분은 잘 아는 만큼 사관학교 통합에 대해서는 본인의 목소리를 낼 수 있지 않을까.
11:34그리고 또 내야만 한다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.
11:37안규백 장관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의혹을 제기했던 김영수 소장 같은 경우에는
11:41안규백 장관이 잘 모르기 때문에 시키는 대로 하기 위해서 그 자리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도 방송에서 하시더라고요.
11:48그런데 저분은 정말 잘 아시는 분이 이제 후임자가 되는 거기 때문에 잘 아는 입장에서 우리를 설득을 하든지 설득이 안 되겠으면
11:56공청이나 이런 데 직접 참석해가지고 자기가 설득을 당하든지
11:59어쨌든 그런 모습은 보이셔야 본인이 맡은 바 역할을 안규백 장관하고는 다르게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겁니다.
12:07네. 안규백 장관 소식까지 한번 만나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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