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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11시간 전


허재 "지하철 타 본 적 없어, 대통령이 불러도 안 가"
허재 "혼인신고도 아내가 혼자 가서 처리"
허재 "혼자서는 밥 못 꺼내…반찬통 안 보여"

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.
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,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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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2미국의 마이클 조선이 있다면 한국에는 이분이 있죠.
00:05농구 대통령으로 불렸던 허재 씨 이야기입니다.
00:08허재 씨.
00:09굉장히 예능에 많이 나오고 있는데 다양한 이야기를 쏟아내고 있습니다.
00:14영상으로 확인하십시오.
00:17혼자 생활하면서 애들 키우는 거고 고생 많이 했지.
00:20아빠는 그냥 감독에만 신경 쓰고 있죠.
00:24신경도 쓰지 말라고 하더라고요.
00:25하나부터 여기까지 다 미안해요.
00:29아버지의 의무를 다 못해준 부분도 좀 미안한 부분도 있지만
00:34제일 미안하다는 건 뭐냐면 다른 학부연들은 아버지, 엄마와 같이 다니는 학부연들도 많았는데
00:43혼자서 아들도 케어하면서 다니는 게 좀 안쓰럽죠.
00:53저렇게 아내에 대한 애잔한 이야기를 저희 채널에 나와서는 얘기했는데
00:57어제 한 예능에 나와서는 그러더군요.
01:00바빴을 때니까 이해할 수 있다고 쳐도요.
01:03혼인신고도 아내가 혼자 가서 했다?
01:05이 말은 굉장히 위험한 발언을 했습니다.
01:08내가 아내 위에 있는 줄 알고.
01:11턱도 없는 소리를 했었네요.
01:13위에 있는 줄 알고 살았는데 그게 아니었다.
01:17지하철도 탈 줄 모르고, 은행 가서 거래할지도 모르고, 음식 앱으로 배달시킬 줄도 모르고, 택시도 호출할 줄 모르고, 이런 얘기를 그냥
01:26스스럼 없이 하더군요.
01:28그게 얼마만큼 위험한 발언인지 알고 계실 겁니다.
01:32그런데 또 생각을 해보면요.
01:35과거 70, 80년대, 90년대까지 허재 선수는요.
01:40정말 엄청난 인기였어요.
01:42지금의 BTS, 블랙핑크를 넘나드는.
01:45왜냐하면 그 당시에는 초등학생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르는 사람이 없었습니다.
01:50왜냐하면 미디어가 단 TV뿐이 없었잖아요.
01:54그렇기 때문에 허재 씨가 사실상 외출을 하는 게 불가능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드는데요.
02:00그렇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고 지금 변명을 하시지만, 허재 씨 지금 사실 세상이 많이 변했잖아요.
02:07지금 조금 배워야 할 텐데.
02:09지금 얘기를 들어보면 택시를 부를지도 모른다고 하세요.
02:13그래서 택시 같은 경우에는 누르기가 좀 힘들어서 친한 동생들한테 좀 불러달라고 얘기한다.
02:19그래서 너무 미안해서 그들한테 만날 때마다 10만 원씩을 준다고 하는데요.
02:24아마 아내가 이 얘기 들으면 더 화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.
02:28정광재 대변인은 제가 아내도 알지만 굉장히 아내가 씩씩하잖아요.
02:34정광재 대변인보다 훨씬 나을 때가 좀 있는데.
02:37그런데 저도 허재 씨 사연을 보면서 맛있는 반찬 다 해놨으니까 냉장고만 열어서 먹으라고 하잖아요.
02:44저도 잘 못 먹을 때.
02:45반찬통을 못 찼죠?
02:46제 눈에는 안 보여요.
02:47그게 허재 씨 선수는 저보다 연배는 조금 위지만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또 이렇게 잘 찾는데
02:56관심이 아예 없으면 찾지는 못하니까 저도 많이 공감이 되더라고요.
03:00이 내용 보면서.
03:01희한하게 전자제품 어디 둔 건 잘 기억하는데 양말을 얻어놓던지 반찬을 얻어놓던지.
03:07이거를 잘 못 찾는 것 같습니다.
03:08감사합니다.
03:08감사합니다.
03:09감사합니다.
03:09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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