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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9시간 전


정청래 "친청·친석은 악의적 갈라치기"
정청래 "일부 언론서 친청·친석 갈라치기 골몰"
정청래, '친청·친석' 계파론 반박…시작은 김어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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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2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당대회를 앞두고 친정청래와 친김민석을 나누려는 목소리에 단호하게 선을 그었습니다.
00:11그런데 그 말은요. 방송인 김어준 씨가 했던 말입니다.
00:30반대하고 싫어하지만 저는 굳이 구분한다면 당원파이고 개혁파입니다.
00:35민주당은 모두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친명입니다.
00:40친명 반청이 하는데 민주당에 반명은 없어요.
00:44그러니까 그런 거는 언론에서 쓰면 쳐다보지도 마시고
00:48정청래와 김민석 사이에 갈라지는 건 있어도
00:51이거를 친청 친석이라고 하지 않고 친청 친명 반청 친명 반명 친청 이런 식으로 이대명 대통령을 끌어들이는 거예요.
01:03그렇게 끌어들이는 구도가 항상 반복되었는데 가짜입니다.
01:07다 친명인데 친청이냐 친석이냐 이렇게 갈라지는 거예요.
01:10엊그제 송영길 후보께서 애매모호한 답변을 좀 했어요.
01:15그분은 친석인가 봐요 그럼.
01:19친청 친석이라는 표현을 저도 김어준 씨 방송에서 처음 들었는데요.
01:24차재원 교수님 정대표가 그러면 김어준 씨 발언도 좀 문제가 있다 이렇게 본 걸까요?
01:30아무래도 꼭 집어서 그렇게 이야기한 건 아니지만
01:33그러니까 같은 민주당 지지층을 이런 식으로 편가르게 하는 부분은 잘못됐다.
01:38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정대표가 김어준 씨라고 비판 못할 이유는 없잖아요.
01:43그런데 사실은 김어준 씨 말도 가만히 들어보면 사실 그렇잖아요.
01:46전체 집합은 친명인데 그 안에 부분 집합이 친청과 그러니까 친청내와 친김민석이 나눠져 있다는 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.
01:56그런데 문제는 지금 전체 집합인 친명이라는 전체 집합은 도해시해버린 채
02:02지금 부분 집합들끼리만 이렇게 대결하는 걸로 비치는 부분은 정정대 대표 입장에서 상당히 바람직하지 않다.
02:08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고요.
02:10결국 지금 이 상황에서 가장 고농스러운 사람은 아무래도 정정대 대표겠죠.
02:14그러니까 자신이 지금 이재명 대통령하고 맞서는 듯한 그런 모양새가 되고 있기 때문에
02:19그것이 아니다.
02:21나는 친명이라는 부분을 이야기하기 위해서 저 법을 사용한 것이지
02:25지금 김보준 씨의 말이니까 나는 비판을 못하고 그런 것이 아니라
02:31자신이 지금 하고 싶은 이야기는 본인 스스로가 이야기했잖아요.
02:34당원파고 개혁파다.
02:36결국은 지금 내일이면 이재명 대통령이 기국하겠지만
02:40기국하지만 본인이 대통령이 돌아오기 전에 어떤 식으로든 대통령과 맞서는
02:47그러한 형태는 지향한다는 부분을 명백하게 보여주기 위한
02:51하나의 정치적 라토릭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.
02:55그러니까 민주당은 모두가 친명이고 그 안에 좀 세분화된 뭔가가 있을 수는 있지만
03:01서로 반목하는 사이는 아니다.
03:03이런 거를 좀 강조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.
03:05호준석 대변인님.
03:06그런데 아무리 저렇게 얘기를 해도 당 안에 반목하지 않는 개파가 있을 수는 없는 거잖아요.
03:14국민들을 참 우습게 여기는구나.
03:17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.
03:18자기들이 국민들의 머리 꼭대기에 올라가 있다고 생각 사실은 거꾸로거든요.
03:23그런데 본인들이 국민들의 개몽의 대상이라고 생각하니까
03:26국민들이 다 지켜보고 계시고 둘이 코피를 막 터져서 철철 흘리고 싸우고 있는데
03:31우리는 친해요. 우리 절친이에요.
03:34이런 식으로 국민들을 그냥 속일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 거거든요.
03:37이미 심리적으로는 코피를 흘리고 있나요, 서로?
03:39심리적이 아니라 그냥 싹 코피가 다 터졌죠, 지금.
03:43그런데 지금 저렇게 하거든요.
03:44저는 이미 1월 19일에 청와대 만찬인가 우찬인가 거기서 이재명 대통령이 정청래 대표한테
03:51혹시 반명이세요? 물어보니까 정청래 대표가 친청입니다, 친청와대입니다라고
03:57그런 뼈 있는 그런 말들이 오갈 때 저는 이미 그때 분당이에요, 사실.
04:02이미 저는 분당이고 실질적인 지금 제1야당은 저는 친청당이라고 생각합니다.
04:07국민들께서 다 알고 계세요. 왜 공항에 왜 안 불렀습니까?
04:11그런데 그걸 다 아는데 무슨 이게 친명이 다 우리가 다 친명이고
04:15그걸 이제 이렇게 막 하기 위해서, 덮기 위해서 친석이라는 말까지 만들고
04:20또 그거를 또 뻔히 같은 편인 정청래 대표는 친청, 친석은 없다.
04:26또 이렇게 얘기하고 정말 국민들을 너무 우습게 여긴다.
04:29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국민들한테 정말 큰 코를 다칠 것이다.
04:33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.
04:33정청래 대표는 이렇게 개파 나누기를 경계하고 있지만요.
04:38정 대표 면전에서 비판하는 목소리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.
04:43선거에 책임 있는 사람들이 스스로 평가하는 방식으로는
04:47국민과 당원의 신뢰를 얻기 어렵습니다.
04:50축구 경기에서 패배한 감독과 코치진이 경기 평가서를 직접 작성한다면
04:55누가 그 결과를 신뢰하겠습니까?
04:58국민에게 사랑받는 정당이 되려면 자신에게 가장 엄격해야 합니다.
05:02적어도 평택을의 경우는 명백한 우리 귀책 사유로 발생한 보궐선거이고
05:10무공천 원칙을 지키는 게 어떻겠나 실제로 그런데 그렇게 공천하고 나서
05:15그 두 후보 간의 네거티브 공방이 전국 선거 판세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심각하게 벌어졌죠.
05:25그랬다면 차라리 공천하지 아니야만 못했던 것 아니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.
05:31집권 여당 소속이니까 모두 대통령의 성공을 바라는 건 마찬가지일 텐데
05:36어쨌든 그 안에서 약간의 이견이 있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.
05:40김진욱 특보님 특히 강득구 최고위원이 공개적으로 얘기를 참 많이 하시는데
05:45이게 뭐 이런 표현 쓰지 말라고는 하셨습니다만 친청과 친석의 개파 대리전이다.
05:50이런 해석들이 좀 나오잖아요.
05:52글쎄요.
05:53저희가 저도 이제 친석이라는 표현을 이번에 처음 들어서 이런 표현들이 과연 당내에서 쓰는 것이 맞는가 저도 좀 의문이 있고요.
06:03어쨌든 간에 지금 당 내에서는 이번 지방선거의 결과를 가지고 해석들이 좀 분분한 상황입니다.
06:11또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요.
06:13저는 뭐 그 해석이 분분한 것이 나쁘다라고 보지는 않아요.
06:18당연히 지적할 수 있는 내용들이 있다면 지적하는 게 맞고
06:21다만 그 과정이 이렇게 개파 간의 갈등 양상처럼 비춰지는 건 이런 것은 바람직한 게 아니다.
06:29좀 전에 정청래 대표께서 그런 말씀하셨잖아요.
06:31우리 다 친명이다.
06:32그러면 지난번에 유시민 작가가 ABC돈이라는 걸 가지고 나왔을 때
06:39그래서 당원들이 그걸 통해서 당신은 A야 B냐 C냐 라고 묻게 됐을 때
06:44이런 거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그 당시에 한 번 잘라주셨었다면
06:50오늘의 이런 얘기가 나왔을 때도 사실은 정청래 대표의 어떤 발언에 조금 더 힘이 좀 실렸었을 텐데
06:58지금의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하는 발언이 아니냐
07:02이런 또 비판이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
07:05특히 이번 지방선거가 끝나고 난 다음에 백서를 지금 만든다고 하는데
07:09그 백서가 지방선거 아니 전당대회 직전에 발표가 될 상황이잖아요.
07:17그렇다면 그 백서는 지금 누가 중심이 돼서 만들고 있는 거냐
07:20이런 얘기들을 또 할 수밖에 없는 거고
07:22그래서 지금의 지도부 당권파를 중심으로 해서 만든다면
07:25과연 정상적으로 그 안에 들어가야 할 내용이 다 제대로 들어갈 수 있겠느냐라는
07:31의구심이 드는 것도 불가피한 겁니다.
07:35재작년에 국민의힘이 총선이 끝나고 총선 백서 문제가 있었어요.
07:39그때 어떤 논쟁이 있었는지 우리가 반면 교사에서 볼 필요가 있겠다.
07:44결국은 그 총선 백서가 발표됐다.
07:47유야부야로 끝나지 않았는가.
07:49사실 이것이 제대로 된 다음 총선, 그 다음에 있을 대선을 위해서
07:55우리가 이번에 무엇이 부족했는가를 찾아보자고 하는 백서라면 의미가 있겠습니다만
08:02어떤 개파간의 갈라치기에 이용될 수 있는 그런 백서라면
08:07상당히 당내에서는 더 큰 우려가 나올 수밖에 없을 상황이다.
08:12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.
08:13지금 이재명 대통령은 유럽 순방 중인데요.
08:17순방 중에 올린 SNS 글을 놓고도 해석이 분분한 상황입니다.
08:22우리 여당이 지방선거 이후에 어떤 자세를 가지고 국정운영을 해야 될 것인지
08:30그거에 대한 책임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말씀하신 거로 이해를 하고 있고요.
08:35그거를 특정 인사 혹은 지도부로 좁혀서 접근하는 것은
08:41그건 대통령의 뜻을 왜곡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.
08:44대통령의 말씀이 어떤 취지로 들린지는
08:47조승래 사무총장의 의견이 중요한 게 아니라 당원들이 다 평가할 문제인데
08:52조승래 사무총장이 그렇게 과거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
08:56앞으로 잘하자는 일반적인 얘기다.
08:59이렇게 해석하는 것은 대통령의 취지를 왜곡한 것이다.
09:03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.
09:05정청래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맞다.
09:10대통령이 이런 글을 올렸지요.
09:12집권 여당은 책임의 언어에 더 집중해야 된다.
09:15여당의 어떤 책임론을 언급을 한 거였는데
09:18이걸 가지고 당 지도부는 특정 지도부 겨냥이 아니다라고 했는데
09:23이건택 의원은 지도부 겨냥한 게 맞다.
09:26정면으로 반대되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.
09:28윤희석 대변인님, 이제는 거의 감추지도 않고
09:32전당대회에 나오려고 고민하시는 분들은
09:34서로 그냥 공개적으로 저격을 하는 모습이에요.
09:37굉장히 놀랐습니다.
09:38원래 대통령은 물론 여당이 있어서 또 당적도 갖고 있으니까
09:44여당에 관련된 인물이긴 하지만 모두의 대통령이기 때문에
09:48저렇게 현실 정치에 직접 개입하는 모습은 삼가는 게 맞는 거 아니겠어요?
09:55특히 그렇게 해석될 여지가 있는 발언을 하더라도
09:58주변 분들은 적어도 대통령의 뜻은 그게 아니고 일반적인 얘기다.
10:02이렇게 하는 게 상례일 텐데
10:03이건택 의원은 완전히 반대로 말씀을 하시네요.
10:06이런 걸 보면 정말로 이재명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
10:10소위 말하는 정말 찐 친명들은
10:13지금 이 상황, 8월 전당대회에 대해서
10:16정청래 대표가 연임할까 봐
10:19너무 걱정하고 또 상황을 굉장히 불안하게 보는
10:24그런 느낌을 받습니다.
10:26조승래 사무총장도 사실은 당 지도부에 속해 있으니까
10:30정청래 대표에게 좀 우호적인 발언을 많이 하셨잖아요.
10:34그런 상황에서 저 발언도 사실 저는 좀 이해가 안 가요.
10:38특정 지도부를 겨냥한 것으로 한 게 아니다라는 식으로 해석을 하시는데
10:42지금까지 하셨던 말이랑 완전히 반대된 얘기거든요.
10:46결론적으로는 이건 어쩔 수 없이 대통령이
10:49정청래 대표의 상대가 돼버린 상황이 돼버렸기 때문에
10:528월 전당대회가 끝날 때까지는 피할 수가 없겠다.
10:55그런데 대통령까지 참전을 했기 때문에
10:57과연 여당이 제대로 기능을 할 수 있을까
11:01자꾸 2003년이 떠오릅니다.
11:04노무현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세력들이
11:06당을 따로 만들어서 열린 우리나라가 창당을 하고
11:09여당이 두 개를 나뉐던 그 시절의 기억이 떠오르는 것은
11:13저뿐만이 아닐 것으로 생각합니다.
11:15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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