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2이제 지방선거까지 딱 한 달 남았습니다.
00:05오늘 5월 3일이니까 6월 3일 지방선거, 재보궐선거가 함께 치러집니다.
00:11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어제 부산에 이어 오늘은 대구를 봤습니다.
00:15분위기는 어땠을까요?
00:17사진으로 보면 활짝 묶고 있는 장동혁 대표의 모습이 보이시죠?
00:22화면으로 직접 확인하시죠.
00:26다시 한 번 우리 입장하시는 분들에게 큰 박수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.
00:31여러분 오늘 대구가 막 기둥이 지고 있죠?
00:34이준수 후보가 같이 다니면서 완전히 여러분 잘 부탁드립니다.
00:41남은 인사 말씀하실 분이 너무 많아서 이제 인사 말씀하시는 분들은 거의 1분 내외로 하셔야 된다고.
00:48두려워 어머니께서 저는 1분 벗어도 된다고 했어요.
00:52보수의 심장, 대구의 김부겸이 웬 말입니까?
00:58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했더니 진짜 존경하는 줄 알더라.
01:04그런 이재명이 대구를 발전시키겠다는 말을 믿어야 되겠습니까, 여러분?
01:13오늘 가장 화제가 됐던 저 사진, 김진영 특보 어떻게 보십니까?
01:18글쎄요. 장동혁 대표가 그동안 오라는 곳이 없어서 많이 마음고생이 심했던 모양인데
01:25오늘은 그래도 보수의 심장이라는 대구에 가셔서 기분이 좋았던 모양입니다.
01:31아주 활짝 웃고 계시네요.
01:32그런데 지금 장동혁 대표가 저기서 저렇게 웃고만 계실 수 있는 상황일까라는 측면을 놓고 봤을 때는
01:40좀 아닐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.
01:43왜냐하면 대구의 공천 파동이라고 나올 정도로
01:47오랫동안 대구에서 후보를 결정짓지 못했던
01:52그래서 대구의 지금 추경호 후보가 최종적으로 후보가 결정되는 데까지도
01:58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까?
02:00그리고 지금 대구 지역에서 조차도 지금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의 차이가 별반 나지 않고
02:09특히 김부겸 후보와 추경호 후보의 지지율의 격차도 여전히 벌어져 있다라는 것이
02:17과연 장동혁 대표에게 책임이 없는 것이냐라고 봤을 때 그렇지 않을 것이다.
02:24그렇다면 지금 추경호 후보가 장동혁 대표를 끌어안고 있습니다만
02:30과연 추경호 후보의 마음이 정말 진심으로 장동혁 대표와 저렇게 끌어안는 것이 좋아서 끌어안는 것인지
02:38아니면 지금 보수 진영의 단일화가 지금이라도 지지와 결집이 필요하기 때문에
02:45어쩔 수 없이 웃고 있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 정도의 사진이 아닌가 싶습니다.
02:51오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대구 사무소에 가서
02:55공천 과정에서 대구 시민들께 상처를 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.
02:59주호영 의원에게 상처드린 부분도 죄송하다.
03:03당 결정에 따라주고 헌신한 이진숙 후보에게 감사하다.
03:07함께 경선에 임했던 후보들에게도 감사하다라는 사죄 말도 함께 남겼습니다.
03:14사실 어제는 부산에 갔었죠.
03:16부산에 갔을 때 좀 잠시 후에 보겠습니다만 조경태 의원의 직격이 있었고요.
03:23오늘은 이렇게 추경호 후보가 단일 대오로 가야 된다.
03:29단합당 모습을 보여줘야 된다라고 얘기하면서 김부겸 후보에 대한 공세를 폈습니다.
03:34김경 대변인.
03:35대구, 부산 일단 이 영남권 두 곳을 간 이유가 있겠죠?
03:41아무래도 지도부 입장에서 이번 선거에 있어서 지금 이른바 동남풍이 불기 시작했기 때문에
03:48지방선거 이기기 위해서 중요한 게 뭡니까?
03:50집토끼도 죽고 산토끼도 잡아야 되는 거 아닙니까?
03:53그런 시안에 있고요.
03:55지도부에 대해서 많은 비판이 있습니다.
03:58그런데 그 비판 중에 대부분이 뭐냐면 왜 하나가 되지 못하느냐.
04:03그런데 저는 지도부에서 하나가 되기 위해서 가장 좋은 게 뭘까요?
04:06가장 낮은 자세로 처절하게 임하는 방식이라고 봅니다.
04:10그래서 저는 지도부에 대한 비판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.
04:13다만 선거는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.
04:16그렇다면 그 비판이 상대를 이롭게 하면 안 된다고 보거든요.
04:20그러니까 최선을 지향하지만 차선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게 정치의 현실이라고 봤을 때
04:26저는 그 사이에 이견은 있을 수 있습니다.
04:28하지만 지금 소위 말해서 물이 들어왔습니다.
04:32그런데 기회가 왔을 때 우리가 놓친다?
04:34이거는 사중질환에 빠지고 자멸하는 거고
04:36무엇보다도 저는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오만이
04:40이른바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 자체를 아예 삭제하려고 없애려고 하는
04:45공소 취소를 위한 특검, 이 특검은 발의가 보수를 뭉치게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합니다.
04:53알겠습니다.
04:53사실 오늘 대구에서는 저렇게 화난 웃음을 보여줬던 장동혁 대표지만
04:58어제 부산에서는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.
05:02안 되세요.
05:03가만히 좀 있으세요.
05:05비상기업은 잘못된 거예요.
05:07여러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지금 국민 힘이 안 되는 거예요.
05:10장동혁!
05:12장동혁 대표 연호하는 분들은 빨리
05:15집에 가세요.
05:16같이 나오시죠.
05:34박형준 후보가 가운데 있고
05:36왼쪽과 오른쪽에 김문수 전 대선 후보와 장동혁 대표가 서 있었는데
05:41서로 자리를 놓고 옥신각신하는, 양보하는 모습도 보여줬어요.
05:46그러니까 송영훈 대비, 대구와 부산에서의 분위기, 어제와 오늘의 분위기가 좀 사뭇 달랐던 것 같아요.
05:53그게 어쨌든 국민의힘 내부의 어떤 현재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은데
05:59여기 말고, 영남권 말고 다른 지역은 혹시 어떻게 돌아가는지 들어보셨어요?
06:04일단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8개 지역의 명예선대위원장을 맡지 않았습니까?
06:08반면에 장동혁 대표를 불러준 곳은 어제 부산, 오늘 대구 외에는 사실상 없다시피 합니다.
06:15강원도 양양에서 김진태 강원지사로부터 면전에서 결자 해지하라라는 말을 들은 뒤로는
06:21지방 일정을 거의 잡지 못하다가 지금 부산과 대구에 연이어 온 것 아니겠습니까?
06:25그런데 앞서 보셨다시피 어제 부산에서 장동혁 대표가 참석한 자리에서 좋지 못한 장면이
06:31있었습니다. 그리고 오늘 대구에서 그런 장면이 재현되지
06:34않도록 하기 위해서 추경호 후보 캠프에서 굉장히 많은 사전 정리 작업을 했다고
06:38들었습니다. 이런 것들을 지금 각 지역의 후보와 캠프가
06:41봤기 때문에 앞으로 장동혁 대표를 섣불리 행사에 초청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
06:46보여요. 더더군다나 지금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같은 경우는 앞으로 장동혁 대표가
06:52부산시장 선거에 지원 유세를 오겠다고 했을 때 이것을 사양할 명분이 없어졌습니다.
06:57그러면 앞으로 선거 기간 내내 장동혁 대표의 투샷이 잡혔을 때 과연
07:01부산에서 박형준 후보의 중도 확장에 도움이 되겠는가 이 부분을 한번 심각하게
07:06고민해봐야 되거든요. 나머지 지역에서는 그런 고민이 더 클 수 있습니다.
07:10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 선거에서 장동혁 대표가 전면에 나서서 할 역할이
07:14크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. 사실 지금 부각돼야 할 것은 당 대표가 아니라
07:19당의 후보들이고 특히나 4년간 행정을 하면서 분명한 성과를 담긴
07:23시도지사 후보들 본인이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.
07:27추경호 후보 사무실에 참석했던 장동혁 대표의 환한 모습을 보셨는데
07:32추경호 후보와 대적하게 되는 김부겸 후보도 요즘에 쇼츠 유튜브 콘텐츠를
07:38많이 올리고 있습니다. 한번 보시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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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8:16원래 한 번 자리에 멈추나 원래
08:17성치훈 부대변인
08:17지금 국민의힘에서는
08:20여러 가지 김부겸 후보에 대한 공격
08:23박근혜 전 대통령 얘기도 하면서
08:25공격을 하는데 김부겸 후보는
08:27그거에 대한 방어적인 측면이보다는
08:30저런 스킨십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아요
08:32그렇습니다 스킨십을 통한
08:34지지 확보를 하는 것도 있고
08:36그리고 김부겸 후보는 타 후보를 비난하거나
08:38비판하지 않습니다
08:39혐오와 싸우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
08:41어제 SNS에 올린 글을 보면
08:43민주당 지지자인지 누군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
08:46대구에 낙서를 하고 다니시는 분들이 있다고 해요
08:49낙서?
08:51낙서가 대구는
08:53이직이다 숙거리다
08:54혐오적인 번호로 지칭하는
08:56그런 내용들을 하고 있는데
08:57김부겸 후보는 당당하게 이야기합니다
08:59그런 낙서 하면 안 된다
09:01혹시나 민주당을 지지하는
09:02김부겸을 지지하는 사람일지라도
09:04그런 글은 김부겸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
09:07김부겸이 추구하는 정치 자체가
09:09혐오하는 정치를 타파하겠다는 겁니다
09:11대구에 있는
09:12파란색에 대한 거부감
09:14김부겸에 대한 거부감
09:15민주당에 대한 거부감과 싸우겠다는 겁니다
09:17그렇기 때문에 김부겸 후보의 캠페인 전략은
09:19추경호 후보와 싸우겠다
09:21국민의힘과 싸우겠다가 아니라
09:22김부겸을 향한 이런 선입견
09:24혐오 이런 것들과 싸우겠다는 것이기 때문에
09:26좀 더 저는 다른 수준의 정치라고 생각을 하고요
09:29그런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
09:30대구 시민들도 그럴 겁니다
09:32지금까지 계속해서 단 한 번도
09:33민주당 후보를 선택해 준 적은 없지만
09:35이번만큼은 김부겸을 해줄까 말까에
09:38지금 고민을 하고 계신 상황이기 때문에
09:39김부겸 후보 입장에서는
09:41국민의힘 나쁩니다
09:42추경호 나쁩니다
09:43이런 얘기 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
09:44김부겸이 이런 걸 잘해드리겠습니다
09:46김부겸을 한번 써보십시오라는
09:48팬 캠페인을 하고 계신 거기 때문에
09:49저는 대구 시민들께 이런 진정성이
09:51전달됐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
09:53예 선거 딱 30일 남았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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