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오늘 저녁 6시에는 전국 18개 대학교 총학생회가 투표 요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시국 선언에 나섭니다.
00:07관련해서 영상으로 만나보시죠.
00:11모든 국민의 참정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작성했습니다.
00:14한 사람만 보장되지 못하더라도 이런 시위 행동을 참여해야 한다고.
00:18저는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입니다. 꽃이 지지 않도록 지켜주세요 라고 적었습니다.
00:25네 그리고 서강대에서는요. 학생들이 항의의 의미로 과점퍼, 과잠이라고 하죠.
00:32그것을 벗어놓는 항의 시위까지도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.
00:36오늘 18개 대학이 동시 시국 선언을 한다고 하는데 공교롭게도 오늘이 60민주항쟁일입니다.
00:43그러다 보니까 대학생들이 오늘 의미 있는 날에 한나의 목소리를 내야 된다 이런 결정을 한 것 같아요.
00:49김진욱 특보님, 동시다발적인 시국 선언인데 얘기를 들어보니까 선관위 개혁, 책임자 처벌 이런 것들을 요구한다고 그러네요.
00:57그렇습니다. 지금 대학생들의 요구는 저는 정당하다고 봅니다.
01:03특히 지금 민주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민주주의를 누가 이끌어갈 것이냐 하는 국민권과 관련된 부분이고요.
01:13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선거가 그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표현까지 나오는 상황 아닙니까?
01:18그런데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거에 참여하는 개개인의 권한이 충분한 권리가 충분히 보장돼야 된다는 것입니다.
01:29그것이 헌법적 권리고 헌법적 원리 아닙니까?
01:31그런데 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해서 개인들이 참정권이 침해됐다.
01:39그 부분에 대해서 당연히 이런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 것이고요.
01:42그런 문제제기는 정당한 것이죠.
01:44그리고 이분들이 지금 주장하고 있는 내용들에 대해서 정치권은 화답해야 할 의무가 있어요.
01:52그런데 김민석 총리가 며칠 전에 이분들을 만났던 것 같습니다.
01:56이분들이 세 가지를 요구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?
01:59철저하게 진상조사해야 된다.
02:01그리고 책임에 대해서 반드시 책임자를 처벌해야 되고
02:05지금의 이런 국민들이 납득할 수 없는 선거관리를 진행하고 있는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확실한 개혁 방안을 내놓아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는 것이고요.
02:16저는 이러한 부분들을 이미 정치권이 떠안았다고 보고
02:20정치권에서도 이러한 부분들을 확인하기 위해서 국정조사하고
02:24그리고 그 국정조사와 더불어서 지금 검경합수본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?
02:31이런 상황들이 계속해서 진행이 될 텐데
02:34지금 이분들의 의사를 충분히 저희들이 확인을 했다면
02:39이에 걸맞는 지금 정치권의 화답이 반드시 필요하고요.
02:44빠른 화답이 필요하고
02:45그런 부분들을 위해서 여야가 지금 대화를 지속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
02:50지금 그런 부분들이 조금 좀 굼뜨게 진행되는 것처럼 비춰질 수 있어서
02:55국민들의 눈높이에 조금 더 전향적으로 맞추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.
03:00네, 선거가 끝난 게 일주일, 오늘이면 딱 일주일째가 되잖아요.
03:05국민들이 보기에는 뭐가 다 좀 늦어지는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
03:09더 답답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.
03:11전국적으로도 항의하는 시민들이 모이는 집회가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.
03:16지금은 잠시를 중심으로 집회를 합니다만
03:19대구, 울산, 부산, 경남 창원에서도 전국적인 집회가 벌어지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합니다.
03:25그런데요, 이렇게 참정권 침해됐다 목소리 내시는 건 좋은데
03:29현장에 좀 나가 있는 경찰들에게 좀 무리한 얘기를 하는 시민들이 일부 있으신 것 같습니다.
03:36오늘 경찰 내부망에 올라온 글인데요.
03:39시민들이 이런 얘기를 하는데요.
03:40무전기 장난감이지 왜 연락해도 아무도 안 오냐, 너 왕따냐 이런 얘기를 한다고 합니다.
03:46사실 경찰들이 이제 집회를 관리하기 위해서 나가 있는 인력인데
03:49좀 모욕적인 언사를 듣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.
03:52김성태 의원님.
03:53그러니까 며칠 전에도 개혁신당의 인석 대표 모친을 갖다가 중국인 아니냐는
03:58그런 한 시민 집회 참석자들의 그런 질문을 받고 아연실색한 그 모습을 우리가 봤잖아요.
04:08그러니까 아무리 이제 참정권이 집팔됐기 때문에 이걸 반드시 발본 실관하고 바로 잡아야 되는
04:14그런 시민들의 의지는 높게 평가해야 되지만
04:17이걸 이제 선을 넘어버리면 그 본질이 이제 훼손되기 시작하는 겁니다.
04:22그런 측면에서 이제 경찰이 또 질서 유지 차원이라든지 안전 차원에서의 이런 취할 조치를
04:31자신들이 그걸 대신하는 어떤 그런 공권력 침해 상황은 그건 절대 바람직하지 않는 상황이죠.
04:39그렇기 때문에 저는 질서 있는 민주시민들이 처음에 저 자리는 2030 천영들이 일자리 부족
04:48그리고 사회 양극화 소득 불균형 그런 여러 가지 사회적 분노 갈등이 같이 녹아있는 저 분노의 자리예요.
04:55그런 만큼 기적 기성세들이 뭐 부정선거 업무론자라든지 윤 의견 세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저는 청년들의 그런 순수한 어떤 분노를 갖다가 오염시켜서는
05:09안 된다는 그런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.
05:11순수하게 모인 목소리가 변질되는 일은 없어야 될 것 같습니다.
05:16순수한 기상캐스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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