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2법원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잠실 투표소에 대한 현장 검증에 나섰습니다.
00:08그런데 증거 보전 대상 물품이 이미 치워져서 절차 자체가 불발됐습니다.
00:30선관위에서도 그것이 어디가 있는지 모르는 상태이기 때문에 지금 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요.
00:35다만 그것이 선관위에 보관 업무가 없어서 그랬다 하더라도 적어도 그 부분에 대한 답변을 정확하게 해달라고 이야기를 했고
00:43아마 조만간 제가 제출한 사실조회와 관련되어서 답변을 하기로 했습니다.
00:52서울시장 후보로 나왔었던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가 증거 보전 신청 당사자이기 때문에 오늘 현장에 참관을 했었습니다.
01:00일단 법원에서 증거 보전이 인용된 것들이 뭐 이런 것들인데요.
01:04인쇄 매수 1900매가 보관되어 있던 투표지 보관 상자 또 투표소 CCTV 영상과 선관위 직원들의 단체 대화방 메신저 기록이라고 합니다.
01:14윤희석 대변인님 이런 것들을 확보를 해야지 왜 부족했는지 어떤 과정을 걸쳐서 했는지 이런 걸 알 수 있는 거잖아요.
01:22그렇죠. 우리가 투표를 할 때 선거법상 보면 투표 용지가 인쇄가 돼서 1년 번호까지 다 인쇄가 돼서 전날 봉해진 상태에서 투표소까지
01:34와 있어야 하는 거거든요.
01:35그러니까 지금 증거 보전 신청의 대상 물품 중에는 그 투표 용지가 보관되어 있던 보관함, 투표지 보관 상자 그리고 CCTV 영상
01:46투표소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걸 알아야 정말로 몇 개, 몇 매의 투표 용지가 와서 투표가 이뤄지고
01:55그다음에 얼마나 부족했는지 여기서부터 순차적으로 알 수가 있는 거죠.
01:59특히나 선관위 직원들의 단체 대화방 메신저 기록을 증거 보전했다는 것은 과연 투표 용지가 부족했다고 했을 때, 그걸 알았을 때 어떠한
02:11대처를 했느냐, 어떠한 서로의 의사소통이 있었느냐 이걸 알 수 있는 거기 때문에
02:16굉장히 중요한 증거에 대한 보전 신청을 한 것이죠. 그리고 인용이 된 겁니다, 일부.
02:22그런데 문제는요. 오늘 현장 검증이 있었는데 거기서 보전이 되어 있었어야 할 투표지 보관 상자가 사라졌다라는 겁니다.
02:31김진욱 특보님, 이거를 찾으러 갔는데 사라졌다. 그리고 선관위에서는 자기들이 보관하고 있지 않다, 이런 얘기를 해요.
02:38이거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될까요?
02:39그럼 누가 합니까? 이 투표와 관련된 모든 사안들은 선관위가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 아닌가요?
02:47물론 이 투표소는 원래 경로당으로 사용되던 곳이고 임시로 빌려가지고 투표소를 차린 거 아닙니까?
02:56그렇다면 투표함이 지난번에 이송되고 난 이후에 여기를 누군가는 정리를 했다라는 거잖아요.
03:03그 정리의 주체가 누구였다라는 겁니까?
03:06그리고 이런 관계자들이 정리를 할 때 당연히 그런 거기에서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에 대한 기록을 좀 남겨야 되는 거 아닌가요?
03:15특히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사실은 그 저기를 정리할 때 그럼 어떤 것들을 가져왔고 어떤 것들이 회수가 되었다라는 부분들을
03:26정리를 해줘야 되는데
03:27특히 저곳은 문제가 되었던 곳입니다.
03:31그리고 그 투표소를 한 이틀 동안, 3일 동안 시위대에 의해서 봉쇄가 됐던 곳이에요.
03:39그렇다면 저 안에서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상당히 기록이 필요한 그런 상황들이고
03:47나중에 추후에라도 이런 부분들을 다 누군가는 검증을 해야 한다라는 생각들을 하지 않았다면
03:54그건 너무나 본인들의 업무에 신경을 좀 안 쓴 게 아닐까?
04:01지금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거를 관리하는 이 모든 행위들이 국민들이 지켜보고 계시는 상황 아닙니까?
04:10그런데 국민들께서 납득할 수 없는 상황들이 연속적으로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라고 한다면
04:16선거관리위원회가 단순하게 해체 수준의 개혁 정도를 가지고 얘기할 수 있는 상황은 넘어설 수도 있다.
04:24매우 위기적 상황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그 심각성을 좀 놓치고 있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.
04:33일단 증거물을 확인을 하면 현장에서 복인을 하고 별도 장소로 보관을 하는 절차를 좀 진행하려고 했었는데
04:40투표용지 보관 상자 자체가 사라졌기 때문에 이런 절차를 모두 진행을 하지 못했습니다.
04:46그리고 지금 김진욱 특보 얘기하시는 동안 저희가 영상이 조금 나갔었는데요.
04:51다시 보면서 좀 설명을 드리면 이게 투표소 영상입니다.
04:56투표소로 사용이 됐던 잠실의 경로당인데요.
04:59그런데 경로당 내부가 다 치워져 있는 모습을 저희가 볼 수가 있었습니다.
05:04문제가 됐던 곳이고 그 앞에 항의하는 시민들도 모여왔고
05:08이런 나중에 추후에 확인 과정이 진행될 것을 예상을 했다면 조금 보전이 되어 있었어야 되는 게 아닌가
05:15이런 생각이 드는데 지금은 저기가 투표소로 쓰였던 곳인지도 알 수 없을 정도로
05:20그냥 경로당처럼 보이네요.
05:23김성태 의원님께 좀 여쭤보겠습니다.
05:25선관위가 일단 본인들도 보관하고 있지 않다라고 하는데
05:28투표한 보관 상자가 핵심 물증이 될 수도 있잖아요.
05:32그렇습니다.
05:33어디로 간 걸까요?
05:34그러니까 이제 참 귀신이 콕할놀이죠.
05:37선거관리 행정 업무를 총괄하는 선관위 직원들이
05:40저 투표용지 보관 상자가 어디로 갔는지 자신들 모르겠다.
05:45이것이야말로 우리 국민들에게 정말 이런 기신이 콕할놀으시면서
05:50이래서 이게 신속한 수사를 통해가지고
05:54이걸 실체적 진실을 밝혀줘야 되는데
05:57혹시 선관위 관계자들이 증거인멸이나 은폐를 위해가지고
06:02이 투표용지 보관 상자를 만일 자신들이 치었다 그러면
06:06이건 중대한 범죄 행위거든요.
06:08그러면 처음부터 이제 1,900명의 이 투표용지가 제대로 여기서 보관 행정적으로
06:16또 유권자에게 이게 제시되면서 또 투표가 이루어지고 난 이후에 또
06:22사후 처리 부분도 객관적으로
06:25임명부하고 같이 맞춰가지고 그게 없어진 건지
06:29이런 부분을 하나도 지금 알 수 없는 상황인데
06:32그걸 갖다 선관위 지원들이 저렇게 경로당 사무실을 갖다가
06:36경로당 어르신들이 이제 사용할 저 공간을
06:40지금 이 논란을 빚고 있는데
06:43하루가 급하게 저렇게 깨끗하게 치워야 될 이유가 없는 거거든요.
06:47저는 반드시 제가 볼 때는
06:50선관위의 중대한 계란 사유가 여기에 있는 겁니다.
06:53그렇기 때문에 증거인멸 은폐로 간 거 아니겠냐
06:57이런 부분을 앞으로 국정조사에서는 이런 부분이 구체적으로 밝혀질 수가 없어요.
07:02이거야말로 이제 수사를 통해서 밝혀지는데
07:04특검을 통해야 된다?
07:06그렇죠. 나중에는 특검을 해야 될 겁니다.
07:10뭐 투표소에 CCTV는 확보를 했다라고 하니까
07:13그런 것들을 수사 과정에서는 좀 확인을 해보면
07:16투표함 보관 상자가 어디로 갔는지는 알 수 있을 것도 같은데요.
07:21올림픽 공원의 항의 집회 현장에서는 일부 시민들이 핸드볼 경기장 출입을 통제하면서
07:26대한체육회 등의 해당 건물에 대해서 입주한 직원들이 출근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입니다.
07:34그래서 사무소처럼 자기 집에 필요한 인간이라든가
07:39뭐 USB를 갖고 와서 우프를 해야 되는 걸 갖고 나오는 과정인데
07:42여러분이 혹시나
07:44뭐
07:44학교에 오는 게 약간 누구를 가죠.
07:47그렇게 해서
07:47그 강의 집 친구들 중에
07:49가지고 나서
07:50사무소 와서 확인하시고
07:52가지고 나오시면 됩니다.
08:05네,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은 저기가 근무를 하는 터전입니다.
08:10그러니까 들어가야 되는 상황인데
08:12조금 전에 잠실 경로당 투표소 상황도 보셨지만
08:16일부 보관이 되어 있어야 할 것들이 좀 사라진 상황이잖아요.
08:19그러다 보니까 일반 시민들은 아무도 못 믿겠다 뭐 이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.
08:24그러다 보니까 좀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은 드는데요.
08:27일단 어제 오후에 진입을 시도했는데 불발이 됐다고 하고
08:32오늘 오전 9시쯤에 다시 들어가려고 했는데
08:34또 실패를 했다고 합니다.
08:36그래서 내일 오전에 체육단체에서는 입장 발표를 예고한 그런 상황입니다.
08:41차재원 교수님, 문제가 오늘이 웬만한 직장들은 월급 주는 그런 날인데
08:46뭐 이런 업무까지도 다 마비가 된 것 같더라고요.
08:48그래서 바로 체육단체 지금 입점해 있는 체육경기단체협의회에서는
08:54바로 생존의 문제라는 이야기가 바로 튀어나오는 것이죠.
08:57사실 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관리 부실에 인해서
09:00진짜 선의의 피해자가 지금 생기고 있는 상황이잖아요.
09:03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지금 진상규명이라든지
09:07여기에 대한 또 대책 부분들이
09:08정책권에서 조속히 합의를 하지 못하고 있다 보니까
09:11시대들의 일종의 뭐랄까요.
09:13그러니까 지금 항의 사태가 점점 더 길어지는 상황이 된다고 한다면
09:17이런 선의의 피해자들은 계속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는
09:21그런 상황이라는 겁니다.
09:22문제는 이런 상황에서 서로 이렇게 현장에서
09:26직접적으로 부딪히는 사람들은 정말 이 모든 사고에 책임이 있는
09:32선거관리위원회가 아니라 정말 관계없는
09:35일종의 하루 벌어서 먹고 산다고 표현될 수 있는
09:39정말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.
09:44이런 부분들을 생각한다고 한다면
09:45저는 사실 선관위가 좀 더 책임 있는 자세로
09:48적극적으로 이 사태에 나설 필요가 있는 것이고
09:51그리고 또 하나는 정치권이 국정조사든 특검이든
09:55빨리 이 문제에 대한 조속한 해결책을 내서
09:58시위대들의 의심을 빨리 이렇게 해소하는 쪽으로
10:01저는 서로 노력을 모아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.
10:06네.
10:07그런데 저 현장에 모여 있는 시민들 사이에서도
10:09우리는 검문 검색 권한이 없으니
10:11저런 직원들은 확인이 되면 그냥 보내주자는 의견도
10:15있다고 하는데요.
10:16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까 절대 안 된다.
10:18이런 의견들이 좀 충돌을 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.
10:21윤희석 대변인님.
10:22시민들이 또 감정이 격앙되다 보면
10:24시민들 간에 또 충돌이 될까 봐 걱정인데
10:27어떻게 해결을 해야 될까요?
10:30일단은 시민들이 본인의 참정권 훼손에 대해서
10:34항의하는 차원에서 시위하는 건
10:35당연히 우리 헌법 체계 안에서 보장이 되는 건데
10:39지금 저 장소 점거와 관련해서
10:42실제로 일을 해야 될 사람들의 출입을 통제한다거나
10:45또는 과하게 검문 검색까지 하려고 한다거나 하는 것은
10:49지나친 면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.
10:52시민들이 걱정하는 것은
10:54만약에 그분들이 대한체육회 직원이 아닌 상태에서
10:58뭔가 증거보전 명령에 떨어진 증거물들에 대해서
11:01훼손을 한다거나 멸시를 한다거나
11:03이럴 시도를 할 수 있다 뭐 이런 거 아니겠습니까?
11:07어찌되었건 시민분들 중에서도
11:09좀 합리적으로 생각하신 분들이 나서셔서
11:11그런 것들을 담보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든 후에
11:14적어도 일을 해야 하는 분들에 있어서는
11:17일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하는 지혜가 있어야
11:19저 시위가 국민들로부터 계속 지지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
11:24이런 생각이 먼저 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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