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9시간 전
선거운동 이틀째…정원오 vs 오세훈, 약점 부각 행보?
정원오, 구의역 추모행사 찾아 "오세훈 왜 안 오나"
오세훈, 성동구 찾아 정원오 '아기씨당 의혹' 겨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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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아마 선거에 별 관심 없으셨다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어제부터 좀 주의깊게 보시는 분들 많을 것 같습니다.
00:09그러다 보니까요. 서울시장 후보들은 자신의 장점을 부각하고 또 상대방의 약점을 부각할 수 있는 곳을 유세지역으로 정하고 있습니다.
00:17오늘 모습부터 보고 오시죠.
00:26안전 문제는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일입니다.
00:33서울을 어느 곳에서도 공사하고 일하는 곳은 안전해야 된다. 안전하게 일할 권리가 있는 서울 반드시 만들겠다.
01:09정원호 후보는 구의역 참사 현장을 찾아서 안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.
01:14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장이던 사이에 안전 문제가 많이 발생했다. 이런 점을 부각시키기 위한 행보인데요.
01:23그리고 오세훈 후보는 오늘 이 아기시당이라는 곳을 찾아서 구청장이던 정원호 후보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.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.
01:31이현정 의원님. 아기시당 얘기는 윤희숙 전 의원이 경선 후보 때 제기를 했던 것 같은데 이게 뭐가 문제라는 건가요?
01:37보통 우리가 재개발 사업을 하게 되면 향토문화제가 있습니다.
01:43이게 아마 성동구에서 아기시당이라고 해서 향토문화로 지정이 된 거예요.
01:47그런데 재개발을 하게 되면서 구청 측에서 돈을 지원을 해줘서 이전을 하게 되면
01:55그 건축비나 이런 걸 나중에 기부 체납을 형태를 통해서 지원을 해주겠다고 돼 있는데
02:00나중에 그게 이루어졌는데 성동구청에서 기부 체납으로 이걸 할 수 없다라고 해서 이게 논란이 된 겁니다.
02:08그만큼 이게 당시에 성동구청에서 꽤 논란이 됐고 지난번에 경선 과정에서 문제가 제기됐던 건데
02:14그걸 이제 오세훈 후보가 가서 이제 기부 체납 의혹들을 제기하고 있는데
02:18저는 이번에 서울시장 선거 두 후보를 보면서요.
02:23저는 두 후보 다 제가 느끼는 문제는 그래서 뭘 하겠다는 거지?
02:28라는 거에 대한 인식들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.
02:31당선된 이유가 잘 안 보이세요?
02:32그게 뭐냐면 GTX 문제 안전 문제 있습니다.
02:36그다음에 뭐 여기 감사의 정원 철거하겠습니다.
02:38뭐 이런 이야기를 정원 후보가 하잖아요.
02:40그럼 그다음에 뭘 하겠다는 거죠?
02:42예전에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 시절에 저 청계천 복원하겠습니다.
02:47그다음에 버스 전용차선 만들겠습니다.
02:49라는 걸 했어요.
02:50그때 나온 김민석 후보가 그거 하면 교통체증 엄청나게 나요.
02:54이렇게 계속 반대만 했어요.
02:56그러면 본인은 뭘 할 건데요?
02:58그러니까 별로 대답할 게 없어요.
03:01이명박 후보가 하는 걸 반대만 했지 본인이 뭘 하겠다는 걸 제시 못하는 바람에
03:06결국 선거에서 패했거든요.
03:08마찬가지입니다.
03:09지금 오세훈 후보 같은 경우도 지금 4선, 5선을 하는 거잖아요.
03:13그러면 뭔가 이 서울시에 대해서 본인은 정말 레거시적인 그런 사업을 분명하게 하나 좀 제시를 해야 될 겁니다.
03:21그런 어떤 것들이 확실하게 각인되어 있지 않는 것 같아요.
03:25즉 계속 딴 후보, 즉 정원호 후보 측에 문제점이 있는 곳만 가서 이제 문제만 부각시키지
03:31내가 그러면 뭘 하겠다는 거에 대한 인식들이 별로 없어요.
03:34정원호 후보는 마찬가지입니다.
03:35이번에 처음 나서는 거잖아요.
03:37그러면 정원호 후보가 되면 서울시가 어떻게 바뀔 건가 기억나시는 거 있어요?
03:42저도 잘 없어요.
03:44그러면 저는 정원호 후보가 자꾸 철거하겠다, 공사 중단시키겠다 이런 이야기만 하지 마시고
03:50공사 중단되면 나중에 또 참석역 공사 중단되면 또 얼마나 또 이게 시간이 걸릴 겁니까?
03:55그러면 뭘 하겠다는 거를 단 한 가지만이라도 인식을 하는 게 저는 선거에서 굉장히 중요하다.
04:02그렇게 해야지만이 지금 제가 볼 때는 이 여론조사가 왔다 갔다 하지 않습니까?
04:06그만큼 응집도가 떨어지는 거예요.
04:09더불어민주당 지지층도 찍어야 되겠는데 그런데 정원호 후보 찍으면 뭐가 바뀌지?
04:15그다음에 국민의힘 후보들은 찍고는 싶은데 저 장동혁 지도부 보면 찍고 싶지도 않고
04:19선거 나가지 말걸? 이런 고민하는 분들이 꽤 있다는 거예요.
04:23그러면 그거를 어떻게 지금 응집할 것인가?
04:25그거를 지금 고민해야 될 것 같습니다.
04:28네거티브보다는 후보들의 어떤 스스로의 비전을 보여라 이런 말씀 주셨습니다.
04:32오세훈 후보가 오늘 아기시당을 찾은 것은 당초에는 예정에 없었다가 갑자기 좀 들어간 일정이라고 하더라고요.
04:39그러다 보니까 정원호 후보가 지금은 네거티브할 때가 아니라
04:43GTS 공사 현장을 가볼 때다 이렇게 반박을 했는데요.
04:47장현재 부대변인님, 민주당은 계속해서 GTX 얘기로 좀 끌고 가실 모양이에요.
04:52GTS의 철근 누락 이슈는 그냥 단순히 민주당에서 또는 정원호 후보 측에서 이 이슈를 끌고 간다라기보다는
04:59이미 모든 국민의 관심사가 되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.
05:04왜냐하면 안전과 관련된 이슈이기 때문입니다.
05:07사실 철근이 누락되었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이 지금 안전에 대해서 불안함을 느끼고 계신데
05:13그 부분에 있어서 과연 오세훈 당시 서울시장이 책임이 없는지에 대해서는
05:18당연히 유권자들을 대신해서 정원호 후보가 물어야 될 그런 측면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.
05:24그렇기 때문에 정원호 후보가 이야기하는 것처럼
05:26정원호 후보 측을 공격하기 위해 아기시당을 찾아서 억지 논리, 억지 조장을 펼칠 것이 아니라
05:32GTS 현장에 가서 본인이 어떤 과호가 있다면 그런 부분들을 시민들께 솔직히 말씀드리고 사과드려야 되는 게 아닌가
05:38이런 이야기들이 저는 나올 수밖에 없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.
05:42뿐만 아니라 지금 아기시당 관련해서는 오세훈 후보 측에서 정원호 후보의 어떤 과실이 있는 것처럼 공격을 하고는 있지만
05:48그 정원호 후보 측이 이미 해명 자료를 냈거든요.
05:51그게 2008년 당시 구청의 향토유적위원회에서 아기시당을 향토유적 이런 거로 지정을 하면서
05:58소유권은 구청에 있고 관리권은 아기시당이 가져가는 기형적인 형태로 결정이 되었었기 때문에
06:04훗날에 있을 여러 가지 갈등이나 분쟁이 단초가 되었다는 것입니다.
06:09그래서 2014년에 정원호 후보가 성동구청장으로 취임을 하고 난 이후에
06:13이런 2008년도의 결정이 효력이 없는 위법한 결정이었다라는 부분들을 파악을 하고
06:18바로잡기 위한 노력들을 해온 것이고
06:21이 부분에 대해서 조합에 이미 통보가 여러 차례 됐다라는 입장이기 때문에
06:25저는 오세훈 후보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정치 공세와 시간에
06:28GTS 철군 누락에 대해서 더 고민해야 되는 것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.
06:32그런데 안전불가증 말씀을 하셨는데
06:34그렇다면 지금 민주당에서는요.
06:37왜 철도공단에서는 국토교통부에 바로 보고하지 않았는가
06:41그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서울시장에게 이야기하는 것처럼
06:45강하게 문제제기를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.
06:48서울시 같은 경우에는 작년 11월 10일 정도에
06:51현대건설로부터 이 상황에 대해서 보고를 받았고
06:54바로 계약 상대방인 철도공단은 다 11월 14일경에 알렸다라고 하고 있거든요.
06:59그런데 이게 문제가 커지니까 며칠 전에 있었던 행안위에서는
07:03철도공단은 4월 말이 되어서야 구체적 인지를 했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.
07:08결국에는 알 수는 있었습니다만
07:11본인들이 본인들에게 온 파일에 대해서 제대로 살펴보지 않은 것이죠.
07:16이것이야말로 안전불가증이라고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?
07:19그 상황에서 어쨌든 서울시에서는 현대건설과 함께 여기에 대해서
07:23어떻게 대책을 논의할 것인지에 대해서 논의하고
07:27결론까지 이미 다 나온 상황이었던 거거든요.
07:30오히려 지금 국토교통부 그리고 철도공단에 대해서
07:33이재명 정부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질책을 해야 되는 것이
07:37맞지 않는가라는 생각도 듭니다.
07:40민주당은 여러 가지 기구까지 만들어서
07:43GTX 문제를 계속 서울시장 선거에 쟁점화를 하고 있는데요.
07:48이렇게 공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
07:50오세훈 후보가 오늘 공약 하나를 발표를 했습니다.
07:54바로 이건데요.
07:54GTX-A 서울 구간에도 기후동행 카드를 적용하겠다.
07:58교통비 부담을 줄여주는 공약을 발표를 했습니다.
08:02그리고 민주당이나 정원호 후보 측에서
08:04철군 누락 문제로 공사를 중단하겠다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
08:07이게 연결되는 구간이 경기도까지 이어지잖아요.
08:10그러다 보니까 경기지사 후보인 추미애 후보도 입장 밝혀라.
08:13이런 공세까지 번지고 있는 상황입니다.
08:16허재원 부대변인께 좀 여쭤보겠습니다.
08:19GTX 논란에 이게 약간 공약으로 맞받은 모양새인데요.
08:23어떻게 보셨어요?
08:24논란인데 이제 오세훈 후보가 회피한 거죠.
08:27GTX의 공사기관에 안전에 대한 문제를 이야기하는 것인데
08:31기후동행 카드 즉 교통비 어떤 삶의 편함을 위해서 치환한다고 그러죠.
08:37그래서 이런 부분은 오세훈 후보가 노련한 부분이 있지만
08:40GTX 철군 누락에 대해서는 서울시 즉 이제 서울시항 또 책임이 있는 것이다.
08:45그리고 대통령께서도 국무회의에서도 어떤 행안이라든지 국토부에서도 문제가 있는지
08:50복귀를 하고 또 재발 방지 대책까지 또 지시를 한 부분이 있는 것이거든요.
08:54그러면 오세훈 시장 후보는 서울시장으로서 저런 부분에 있어서 좀 안전에 대한 미흡함이 있지만
09:00앞으로 더 조심하겠다고 하면 되는 것을 저것을 다시 GTX에서 기후동행 카드 즉 교통비 부담으로 치환하는 것은
09:08조금 이제 정치인의 노련함 보다는 좀 행정가의 조금 어떤 책임 떠넘기기 행동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됩니다.
09:16네. 이 부분도 아마 28일에 있을 토론회에서 최대 쟁점이 될 것 같습니다.
09:21야권에서는 정원호 후보의 31년 전 폭행 정과 논란으로 공세 중인데요.
09:26이번에는 정 후보가 말한 다툼의 이유를 놓고 비판을 이어갔습니다.
09:33시작은 지방선거로 시작했습니다.
09:36그 당시 지방선거 끝나고 바로였기 때문에 지방선거로 시작이 됐다가 서로 상대방이었잖아요.
09:43승자와 패자 이런 관계 속에서 언쟁이 됐다가 5.18까지 진행이 된
09:50왜냐하면 그 당시 그날 당일날 5.18이 가장 큰 이슈였습니다.
09:56지금 스타벅스에 표하는 분노에 비춰본다면 정원호 후보를 사퇴시키는 것이 저는 균형 잡힌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.
10:07네. 왜 갑자기 스타벅스 얘기냐 하실지도 모르겠는데
10:10정원호 후보가 5.18에 대한 견해차 때문에 거거 폭행이 벌어졌다라고 해명을 해왔잖아요.
10:16그러다 보니까 최근에 5.18 폄훼 논란에 휩싸인 스타벅스 상황과 맞물리면서
10:21야권에서는 정원호 후보를 사퇴시켜야 된다 이런 얘기까지 하고 있는 겁니다.
10:25이현정 의원님, 장도영 대표도 얘기를 했고 이준석 대표 같은 경우도
10:30신세계 그룹에서는 사장을 잘랐는데 민주당은 후보를 자를 수 있냐 이렇게 반문을 했어요.
10:35우선 5.18 문제를 31년 전에 있었던 폭행 사건과 이야기를 같이 겹치는 이유는
10:43마치 이 폭행이 정의로운 폭행이었다는 걸 저는 이야기하려고 하는 게 아닌가.
10:48왜? 5.18 문제에 대해서 상대방이 다른 거 하니까 내가 4명을 그냥 때리는 게 정당했다.
10:54이렇게 이야기하는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어요.
10:56그러면 정당한가요?
10:58아무리 5.18 문제에 대한 견해차가 있다 하더라도 4명이나 되는 사람을 저렇게 폭행하면 괜찮은 건가요?
11:05그건 아니지 않습니까?
11:07저는 5.18 이거 뭐건 간에 저렇게 상대방에 대해서 폭행을 하는 건 안 되는 거잖아요.
11:12그런데 자꾸 정원호 후보는 5.18 문제를 자꾸 강조하는 이유는 내 폭행이 정당했다.
11:18저런 5.18에 대해서 폄하하는 사람들 때려줘도 돼.
11:20라는 것들을 지금 이야기하기 위해서 자꾸 5.18을 끄집어 내오는데
11:24저는 그거는 정말 솔직히 이야기해서 비겁하다는 생각이 들어요.
11:29폭행은 폭행인 겁니다.
11:30그리고 논쟁은 논쟁인 것이고 아무리 논쟁을 하는데 논쟁이 폭행으로 이어지는 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?
11:36우리가 정치를 왜 합니까?
11:38이 서로 어떤 물리적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 정치를 하는 거잖아요.
11:42서로 의정해서 말로 토론하는 거잖아요.
11:44그게 정치지 않습니까?
11:46그런데 마치 그거를 지금 합리화하는 걸로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
11:49그거는 제가 볼 때는 말이 안 되는 이야기죠.
11:52자기 폭행은 폭행대로 사과하면 되는 것이고
11:54더 이상 여기 5.18을 끼워 넣어서는 안 된다.
11:56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.
11:59그러니까 5.18을 본인의 해명에 끼워 넣어서는 안 된다.
12:02이런 것 때문에 스타벅스까지 좀 소환이 된 건데요.
12:04장현주 부대변인 생각은 어떠세요?
12:06저도 이현종 의원님의 말씀이 어떤 뜻인지는 알겠는데요.
12:10그것과 마찬가지로 국민의힘에서도 5.18 정신을 정치적인 어떤 정쟁의 도구나
12:15또는 공격의 도구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.
12:18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스타벅스와 관련된 이야기는 뒤에서도 나오겠지만
12:21사실 5.18 정신을 조롱하고 무독한 것 아니냐
12:24이런 지금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.
12:27그것과 정원호 후보의 어떤 사건이나 상황 자체를
12:30동일한 자태에서 비교할 수는 없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
12:33억지스러운 공격일 뿐이다라는 생각이 들고요.
12:36정원호 후배 측에서 계속 이야기하는 것처럼
12:38당시에 나온 판결문이나 그리고 당시에 언론 보도를 통해 보면
12:41정치관계 이야기로 인한 다툼이었다라는 부분들이
12:44지금 그런 취지들이 분명히 남아있기 때문에
12:47그런 해명이면 저는 족하지 않겠나라고 생각합니다.
12:49채열해지고 있는 서울시장 후보들 얘기까지 한번 만나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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