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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3시간 전


마지막 총력전…정원오 '청계광장'·오세훈 '신촌역'
정원오 "늘 민주당이 마지막 합동 유세하는 곳"
오세훈 "젊은이들 중요…가장 많이 모이는 공간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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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첫 소식입니다.
00:03운명의 날이 하루 남았습니다.
00:07아니죠. 하루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.
00:10이제 18시간 정도가 남았네요.
00:13더불어민주당 정원호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연일 치열하게 맞붙었던 서울지방선거 그 결과가 바로 내일 나옵니다.
00:2218시간 후에 말이죠.
00:24마지막에 마지막까지 표심을 잡기 위해서 두 후보 모두 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.
00:33그러면서도 서로를 향한 견제구 던지는 것 잊지 않았습니다.
00:37정원호 후보는 오세훈 후보가 끝까지 네거티브 흑색 비방으로 선거를 마무리하려고 한다라고 비판했습니다.
00:46역시 오세훈 후보는 끝까지 네거티브 또 흑색 비방으로 선거를 마무리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.
00:55저희가 오세훈 후보를 비방할 게 없어서 안 한 게 아니다.
01:00제가 비방 네거티브를 중단해라.
01:03그다음에 정책선거가 이루어진다라고 얘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
01:06한쪽에서는 정책선거 하자고 TV토론을 요청하고
01:11한쪽에서는 댓글방을 운영을 통해가지고
01:15무분별한 그런 흑색 비방들을 조직적으로 전개해왔음이 이미 언론을 통해서 알려진 바 있습니다.
01:22나중에 사법적 심판도 피할 수 없을 것이다.
01:28그렇다면 이에 대해서 오세훈 후보는 어떤 말을 했을까요?
01:32정원호 후보를 향해서 초보 운전자에게 빗대면서
01:37서울시를 초보 운전자의 연습 코스로 만들 수는 없다.
01:41이렇게 말했습니다.
01:44선거는 본질적으로 끊임없는 검증의 과정입니다.
01:49정원호 후보는 너무도 준비가 안 된 초보 운전자였습니다.
01:53서울시를 초보 운전자의 연습 코스로 만들어드릴 수는 없습니다.
01:59서울시는 충분한 경륜을 가진 사람이 경영하기에도
02:03여러 가지 난제가 있는 군데군데 위험요소가 있는 초거대 도시입니다.
02:10그곳을 경영을 하겠다고 나섰다면 검증을 회피하면 절대 안 됐습니다.
02:18보시는 것처럼 오세훈 후보
02:22준비가 안 된 초보 운전자에게
02:24서울시를 초보 운전자 연습 코스로 만들 수는 없다.
02:28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.
02:29정원호 후보, 오세훈 후보는 끝까지 네거티브 흑색 선전을 하는구나.
02:35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.
02:36마지막까지 두 사람 간의 신경전 정말 치열한 것 같습니다.
02:41이제 내일 결과 나올 텐데요.
02:44오늘 두 후보의 유세 장소도 관심입니다.
02:48왜냐하면 오늘이 이제 마지막 유세를 펼칠 장소이기 때문이죠.
02:51정원호 후보는 저희 채널의 바로 앞에 있는 청계광장에서
02:56마지막 유세를 예고하고 있습니다.
03:00그리고 오세훈 후보는 신촌역에서 유세를 할 예정인데요.
03:06자, 일단 어떻습니까?
03:08장소에 대한 의미를 하나씩 짚어보죠.
03:11출발전도 중요하지만 마지막 장소도 유명하거든요.
03:15신촌 같은 경우에는 서강대, 연세대 등 여러 가지 대학가가 밀집된
03:21청년들의 어떤 상징 같은 공간입니다.
03:24오세훈 후보가 젊은 층들의 최근에 표심이 상당히 결집되고 있는 모습들을 보이고 있는데
03:30이를 좀 가속화하기 위해서 신촌이라는 장소를 택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.
03:34젊은 층들은 공정이라는 가치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
03:38또 오세훈 후보도 앞서 3선 서울시장을 할 때
03:40젊은 층들의 지지가 상당히 무섭다라는 얘기를 했습니다.
03:43젊은 층들이 어떤 진영이나 정당에 따라서 투표를 하는 것이 아니라
03:47사안별로 옳고 그름을 가려내는 데 굉장히 빠르게 반응하기 때문인데요.
03:53젊은 층들이 최근에 저를 비롯한 청년들이
03:55민주당의 어떤 공소취소 특검이라든지
03:58정원호 후보의 박원순 전 시장이 생각나게 하는
04:01그런 부동산 정책에 대한 이론이라든지
04:03이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분노하고 있는 걸로 봐서
04:06젊은 층들의 표심을 얼마나 가져올 수 있을지에 따라
04:09이번 선거가 갈릴 것이라고 예상을 하는 것 같습니다.
04:12그러다 보니까 신촌으로 마지막 장소를 택한 것이 아닌가
04:16이런 생각이 듭니다.
04:17그렇다면 정원호 후보가 청계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치는데
04:21청계광장, 며칠 전에 서울숲을 만든 이명박 전 대통령이
04:29성동구에 있는 서울숲을 찾았어요.
04:31그런데 마지막 유세 장소로 또 정원호 후보가
04:33이명박 전 대통령이 만든 청계광장으로 또 옵니다.
04:38청계광장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상징성이 있죠.
04:41이것은 어떻게 보면 서울시장 선거뿐만 아니라
04:44과거 총선에 대한 대선 같은 경우에도
04:46민주당 입장에서는 마지막 유세 장소로 손꼽던
04:49그런 장소이기도 합니다.
04:50굉장히 이번 선거에 총당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
04:54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그러한 장소이기도 하고요.
04:57청계광장이 또 어떤 곳입니까?
04:59촛불혁명과 비처혁명을 통해서 이재명 정부를 탄생시켰고요.
05:03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지킨 국민들의 그런 피와 땀이
05:06서려있는 그러한 장소 아니겠습니까?
05:07그런 장면에서 아마 마지막 유세 장소로서
05:11청계광장을 선택한 것으로 보여져요.
05:14이번 지방선거에 이만한 그러한 상징성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
05:17생각이 드는 것이고요.
05:18다시 한번 국민들로부터 선택을 받겠다.
05:21이재명 정부와 함께할 수 있는 서울시장이 되겠다는
05:24그러한 뜻을 보여주는 게 아닌가 싶긴 한데요.
05:26저는 오세훈 후보가 이번에 신촌역을 선택을 했다 하길래
05:31무슨 청년들과 관련된 무슨 정책이 신촌역에 있는 줄 알았습니다.
05:35전혀 그런 게 아닌 것 같아요.
05:38어떻게 보면 오세훈 후보의 입장에서는 지금 현직 시장이었습니다.
05:41어떻게 보면 현직 프리미엄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것이에요.
05:44본인이 지금까지 4차례나 서울시장을 역임하면서
05:47상징적인 그런 공간에서 마지막 유세를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
05:51신촌역을 택했다?
05:52저는 그것 자체가 정원호 후보가 말하듯이 오세훈 후보가
05:55얼마나 4번의 서울시장을 역임하는 동안 무능했는지
05:58제대로 된 그런 본인의 공간조차 만들지 못했던 거 아니겠습니까?
06:02그런 장면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.
06:08아까는 오세훈 후보의 장소만 의미를 짚었는데
06:11비판을 해주셨기 때문에 균형을 위해서 한번 기회를 드릴게요.
06:15이쪽에 또.
06:16제가 좀 추가로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은데
06:18오세훈 후보가 오늘 신촌역에서 마지막 유세를 하고
06:21또 이동을 해서 광화문광장 그리고 또 감사의 정원
06:24이런 곳들을 다닐 예정입니다.
06:26그 감사의 정원에 관해서 민주당에서 계속 네거티브를 하고 있습니다만
06:30우리 시청자들께서 또 밤에 한번 가보십시오.
06:33거기 22곳에서 불빛이 쭉 올라와서 하늘에서 한 지점에서 모이는데요.
06:37굉장히 멋집니다.
06:38그리고 지금 외국인들이 거기에 와서 굉장히 좋아합니다.
06:41그리고 자기 나라가 6.25 전쟁 때 군대를 파병한 것에 대해서
06:45이렇게 감사의하고 또 기념하고 있다라고 하는 것을
06:49촬영을 하면서 인증샷을 찍어가고 하더라고요.
06:52그런 것들이 의미 있는 장소라는 점을 마지막까지 또 한번 강조를 하게 되는
06:56그런 일정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.
06:58이 정도면 균형을 맞춰서 발언을 하신 걸로 제가 받아들이겠습니다.
07:02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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