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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4시간 전


한동훈 "양 씨에도 '보고 싶어서 눈물' 발언"
김동아 "악마야"… 주진우 "뭐라고 했냐"
"조용히 해!" "겁주는 거냐!"… 아수라장된 청문회

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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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오늘 저희가 준비한 첫 번째 소식입니다.
00:04김승원 신임 법무부 장관이 지명된 이후 온갖 의혹들이 쏟아져 나왔죠.
00:12전국을 혼란에 빠뜨린 김승원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오늘 국회에서 열렸습니다.
00:19이번 개각 최대의 뇌관으로 꼽혔던 이 청문회였죠.
00:23하지만 결국에는 핵심 증인이 단 한 명도 출석하지 않는 그런 증인 없는 청문회로 열렸습니다.
00:34시작부터 여야 위원들 사이에 구성이 오갔습니다.
00:37언제나 그랬듯이 말입니다.
00:40양심에 따라 승인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할 것을 맹서합니다.
00:49조용히 해요 이제는 내가 오늘 부드럽게 하려고 그러는데
00:55김태규 의원 경고합니다.
00:58그리고 모두 다 품위를 지켜주세요.
01:04김태규 고만하세요.
01:06뭐 고만하려면 좀 고만 좀 해.
01:12고만하시고 고만하세요.
01:16자 오늘 청문회에서 밝혀야 할 내용들 그리고 국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죠.
01:26쟁점들이 수두룩합니다.
01:28뭐 대표적으로 신약 임상 청탁 의혹은 말할 것도 없고요.
01:32부장판사 아들 특혜 채용 의혹.
01:34배우자의 협동조합 특혜 의혹.
01:37재산 신고 누락 의혹.
01:39잔여 위장 전입 의혹 등등등 여러 가지 밝혀야 할 의혹들 그리고 검증해야 될 부분들이 많습니다.
01:46하지만 후보자의 발언도 발언이지만 이를 증거로 대답해줘야 될 진실성을 밝혀줘야 할 증인들은 단 한 명도 없죠.
01:58그런데 본론으로 들어가기도 전에 저렇게 고성의 고함만 쏟아지고 있는 겁니다.
02:02국민들이 이 상황을 어떻게 볼지 걱정스럽습니다.
02:05김승헌 후보자는 오늘 가족들을 언급하는 대목에서 난데없이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.
02:15어떤 장면이었는지 함께 보시죠.
02:17이 아이들의 부모님이 나중에 돌아가시게 되면
02:24혹은 우리 아내도 나중에 힘이 없거나
02:35죽게 되면
02:38이 아이들을 믿고 맡길만한 사람을
02:43저희 아들에게 그 일을 맡겼다고 하더라고요.
02:52인사청문회에 있는 김승헌 후보자.
02:56글쎄요.
02:57오늘 눈물을 보였습니다.
02:58가족을 언급하는 대목에서 울먹였는데요.
03:01이에 대해서 또 여러 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.
03:04이 모습을 지켜본 한동훈 의원은 또 SNS에 이렇게 올렸습니다.
03:09그 눈물이 진심이냐라고 물었습니다.
03:13그러면서 지금 의혹에 휩싸인 인물들까지 언급을 했는데요.
03:17송영훈 대변인
03:20인사청문회에서 저렇게 후보자가 눈물을 흘린 사례
03:23뭐 왕왕 있는 사례는 아니에요.
03:26흔한 사례가 아닐 뿐더러
03:27지금 김승헌 후보자에 대해서는 많은 국민들께서
03:30여성 브로커 양 씨와의 녹취록을 보시지 않았습니까?
03:34그렇기 때문에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난다라고 했던
03:36그 말들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계십니다.
03:39그래서 김승헌 후보자가 저런 눈물을 보이더라도
03:41과연 그것이 긴심어린 눈물인가
03:44그리고 무엇을 위한 눈물인가
03:46이것에 대해서 많은 의문을 가지실 거라고 생각합니다.
03:49특히나 지금 저 청문회를 보고 계시는 시청자들 중에서는
03:52그 제넨셀이라고 하는 코로나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신청에서 승인받은 회사
03:57그 회사를 인수하겠다고 공실돼서 주가를 띄웠다가
04:01상장 폐기 결정까지 받은 세종케미칼 소액주주 피해자들도 있죠.
04:05그분들은 정말로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데
04:07김승헌 후보자가 무슨 염키로 국민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가
04:11이것에 대해서 의문을 갖는 분들 대단히 많을 겁니다.
04:14그리고 나중에 자기의 배우자가 세상을 떠나게 되면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
04:19사실 그 약을 인체에 투여해서 임상시험 대상이 된 분들은
04:24정말로 죽을 뻔했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닙니다.
04:26그렇기 때문에 지금 김승헌 후보자가 저런 말을 할 게재가 되는가
04:30의문을 갖는 국민들께서 대단히 많으실 것이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.
04:35자식이 있는 부모라면 이런 말들을 하면서 눈물을 흘릴 수도 있지만
04:41여러 가지 의혹들과 연관 지어서 지금 또 그 눈물의 의미를 또 다르게 해석을 했습니다.
04:47아니 그 김승헌 후보자가 제니셀 관련해서 여러 가지 설명하다가 눈물을 보인 것도 아니고
04:52지금 주진흥 의원 등 국민의힘에서 사실은 발달장애인들 돌보는 돌봄 기간 관련해가지고
04:59아들과 어머니가 거기서 자기 와이프가 재직을 하는데
05:02그 과정에서 우리 아들이 왜 여기서 일하는지 알아봤더니
05:06알고 보니까 이 엄마가 내가 죽으면 이 발달장애 아이들 누가 돌보냐
05:11그러면서 아들이 이어갔으면 좋겠다.
05:14그 대목에서 눈물을 흘린 것인데
05:16그것마저도 정장이 활용하는 한동훈 의원의 저러한 메시지를 보면서
05:20정말 명확스럽다 이런 말씀 드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.
05: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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