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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11시간 전


'이 대통령 유죄 가능성' 조국 발언 여진 
조국 "공소취소 거의 최초 주장… 지금도 변함없어" 
박홍근 "내부 갈라치기할 때 아냐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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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네 조국 전 조국 혁신당 대표의 이 대통령 공소 취소 낭패 발언에 대해서 여권이 반발하고 있습니다.
00:09조 전 대표는 레드팀을 자처하면서 연일 순소리를 이어가는 중입니다.
00:30바로 잡을 것은 바로 잡아야 한다. 이런 소칭을 갖고 계속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.
00:35이런 말을 막 하면 하니까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반명이다 뭐 이런 얘기도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.
00:41그래서 제가 그냥 웃고 맙니다.
00:45네 반명이다 이런 지적에 내가 웃고 만다 뭐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.
00:49그리고 공소 취소에 대해서는 내가 오히려 최초로 주장했던 사람이다.
00:54근데 지금 문제인 것은 공소 취소에 대한 방법론이다라고 얘기를 하는데요.
00:58장윤희 대변인님. 논란이 될 줄 알았다면 이 시기에 굳이 저렇게 좀 오해를 살 만한 표현은 안 썼어도 되지 않나 이런
01:06생각이 좀 들거든요.
01:07좀 뜬금없다는 반응이 민주당 내에서는 많이 나오는 것 같고요.
01:11이제 대통령의 재판과 관련한 평가 이야기를 매우 구체적으로 한 부분과 관련해서도 아마 정치적으로는 그런 맥락이 있는 것 같습니다.
01:20일단 조국 혁신당과 총선을 앞두고 최소한의 선거연대 나아가서는 통합까지 이야기가 될 수밖에 없고
01:27뭐 민주당 내 여러 문제의식이 드러났습니다만 평택 사례를 저희가 강구할 수는 없는 거예요.
01:32뭐 유희동 의원님께는 좀 죄송합니다만 저희 입장에서는 어부지리로 당선이 됐다라는 인식이 강하고
01:38그러니까 이 민주당 지지층이 스펙트럼이 다양한데 표가 분열됐을 때 하나로 모여지지 않았을 때
01:45그 수도권 서울에서의 승리를 장담하기가 상당히 어렵다는 문제의식이 있고
01:50그러니까 어떻게든 이 연결고리를 가져가기 위한 신임 당대표가 당선되시면서 그 이후에 논의가 진행이 되고 있는데
02:00거기서의 어떤 전략적인 의도 전략적인 의미도 담아서 이런 행보를 계속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평가하고 싶습니다.
02:08네. 그리고 이런 표현을 썼는데 명비어청가라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.
02:14그러니까 친명계 의원들을 명비어청가를 외치는 사람들이다 이렇게 얘기한 것 같은데요.
02:19이현정 의원님.
02:20네.
02:20그런 사람들은 도움이 안 되는 거고 나 같은 레드팀이 있어야 된다 뭐 이런 얘기일까요?
02:26글쎄요. 뭐 이제 정권이 한 1년 조금 넘었는데 벌써부터 레드팀을 어떤 자임한다는 게
02:32저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고 봐요.
02:34나는 자꾸 나 이렇게 험한 이야기하지 말도록 빨리 좀 저 합당해 주세요.
02:39저 빨리 데리고 가세요.
02:40이런 하나의 어떤 시위가 있을 수 있고요.
02:43저 자꾸 이렇게 혼자 놔두면 자꾸 이렇게 안 좋은 소리하고 정부를 공격합니다라는 걸로
02:49자신의 존재감을 일단 부각시키는 면에 있을 것이고
02:52둘째는 좀 더 크게 보자면 어차피 이재명 정권이 성공하기 어렵다.
02:56그러면 이거에 대한 반대의 어떤 이 세력들을 이걸 귀함을 해서 어떤 안티 어떤 이재명 정부의 어떤 대체 세력으로서
03:06예전에 보면 이제 이명박 정권의 대체로서 이제 박근혜 정권이 들어왔는데
03:11같은 정권에서 된 거지만 사시장의 정권 교체 효과가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?
03:17이제 그런 것처럼 본인은 이제 조국 혁신당이 살아남을 것은 결국은 이 당이 흡수되는 것보다는
03:23이제 이재명 정권이 잘하면 예를 들어서 뭐 인기도 좋고 잘하면 빨리 들어가서 뭘 하고 싶겠죠.
03:29그런데 지금 보니까 잘할 가능성은 별로 안 보인다.
03:32그러면 뭔가 이제 나의 어떤 테두리를 만들어서 이 프레임을 짜서
03:36결국은 이제 이재명 대통령을 대체할 수 있는 그 이 진영 내의 어떤 반대 세력
03:41그걸 만들어 가겠다는 의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.
03:45그러니까 지금은 아직까지는 좀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습니다.
03:48왜냐하면 아직까지 대통령이 이제 할 일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
03:52그렇지만 만약에 이런 상태가 고착화된다 그러면
03:54지금 유시민 씨나 뭐 등등 밖에 있는 세력들을 규합을 해서
03:58어떤 하나의 또 새로운 어떤 세력으로서 반대 세력으로서 대체 세력으로서
04:03어떤 자리매김할 가능성도 저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.
04:07민주당에서는 조 전 대표에 대해서요.
04:10국민의힘이 외치는 논리와 뭐가 다르냐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
04:15지금 하는 유죄 가능성의 논리는 말 그대로 그것이야말로
04:20국힘의 논리하고 뭐가 다릅니까 그런 반문을 할 수 있는 거고요.
04:24대법관 들려봤자 그런다고 그 유죄 가능성이 없어지느냐라고 하는 것은
04:29레드 팀이라고 얘기하기에는 정말 슛뻘건 얘기다라는 생각이 들어가지고
04:33아쉽습니다.
04:35대통령께서 제가 최근에 한 1시간 정도 말씀을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
04:39이 정국을 끌어낸 것에 대한 고심이 매우 크십니다.
04:44어찌 보면 우군 아닌가요.
04:45좀 더 부족한 것을 따뜻하게 좀 채워주는 그런 역할을 해주시면 어떨까 하는
04:49그런 아쉬움을 갖고 있습니다.
04:52조국 원장이 유죄가 되어야 해 이렇게 얘기했나요?
04:56법 개정이 필요한 것은 법 개정을 하고
04:58공소 취소가 필요한 부분들은 사실관계를 보다 더
05:02이거 빌드업 잘하라는 얘기거든요. 빌드업 제대로 해서 하자.
05:05보편적이고 일반적으로 사실관계를 규명하면서 충분히 빌드업을 해서 가야
05:11국민들이 수용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겁니다.
05:17민주당에서는 좀 불편한 심기가 감지가 되는데
05:20김민석 대표도 연대를 저해하는 언급은 조심해야 된다.
05:24이런 얘기를 했습니다.
05:25반면 조국 혁신당에서는 유죄 가능성에 대해서 빌드업을 잘해서
05:31공소 취소를 하든 뭘 하라는 얘기였다.
05:34이런 식으로 해명을 하고 있는데요.
05:35최진문 교수님, 겉으로 드러난 것만 보면
05:38민주당과 혁신당의 기싸움이 계속 이어지는 것 같아요.
05:42왜 그런 건가요?
05:42저는 이게 기싸움이라기보다는 조국 원장이 저런 말씀을 하시는 게 맞는 건가?
05:49저게 레드팀인가? 이런 생각이 들어요.
05:50레드팀은요.
05:52그 구조 내에서 공개적으로 하는 게 아니고요.
05:56역할을 해주는 거잖아요. 레드팀이라고 하는 건.
05:58예를 들면 토론회를 준비한다.
06:00그러면 마치 반대팀에서 질문하는 것처럼 질문도 해주고
06:03반박도 하고 이러면서 스스로 경쟁력을 키우게 만들어주는 거예요.
06:06대응을 잘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거잖아요.
06:08그런데 이재명 대통령 임기 후에 재개될 2심에서 유죄 가능성이 크다.
06:12이게 어떻게 레드팀의 역할입니까?
06:14이게 무슨 레드팀이죠?
06:15정책적 얘기입니까?
06:17아니면 대통령이 정치를 잘하고 국정을 잘 운영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말입니까?
06:21아니라고 봅니다, 저는.
06:22저런 얘기를 하는 것이 마치 그냥 국민이 들을 때는
06:26이재명 대통령이 유죄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들리는 거 아닙니까?
06:29저런 말을 하면서 레드팀 역할을 했다고 얘기하는 게 어떻게 설득력이 있는 겁니까, 대체?
06:33저는 아니라고 봅니다.
06:34진짜로 민주당과 함께하고 그다음에 이재명 대통령,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
06:39레드팀 역할을 한다면 도움이 되는 말을 해야죠.
06:43저게 어떻게 도움이 되는 말입니까? 유죄 가능성이 높다.
06:45이게 어떻게 도움이 되는 말입니까?
06:47그래서 저는 민주당이 저 부분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는 겁니다.
06:50정말로 조국혁신당이 그런 역할을 한다고 하면 진짜로 레드팀 역할을 해줘야 돼요.
06:56정책적 부분에 대안도 제시하고 의견도 제시해서 정부가 좋은 의견도 받아들이게 하고
07:01그걸 또 공개적으로 얘기하기때문에 다른 루트를 통해서 들어가는 게 저는 맞다고 보고 레드팀이라고 하면
07:06저렇게 하면 싸우는 것처럼 비춰지는 거 아니겠습니까?
07:09역할 자체를 잘못하고 있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.
07:13지금 민주당에서는 범여권 연대를 좀 띄운 그런 상황인데요.
07:18장유미 대변인님. 그러다 보니까 이게 합당을 좀 전제로 하고
07:23벌써부터 조금 주도권 경쟁하는 거다. 이런 얘기가 있더라고요.
07:26그러니까요. 거기에 좀 공감이 돼요.
07:27왜냐하면 저희 총선이 그렇게 체비하는 데까지는 오래 남지 않았습니다.
07:31이미 이제 민주당 내에서는 TF도 가동이 되고 있고요.
07:34이제 영입 이런 부분까지 포함해서 결국에는 이길 수 있는 구도를 만들어내야 되는데
07:40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평택 사례가 있고 그랬을 때 조국 혁신당과의 합당이든
07:46선거연대든 선거연합이든 그런 부분은 사실상 전제되고 있어서
07:50어느 정도 이런 협상의 단계에 있어서의 어떻게 보면 우위를 점하기 위한 신경전
07:56이런 부분이 또 소수 정당인 조국 혁신당으로서는 더 두드러지게 보여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.
08:02본인 스스로 레드팀 자처한 만큼 앞으로 어떤 승소리를 이어갈지 저희가 지켜보겠습니다.
08:07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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