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2장동혁 대표에 대한 당내 사퇴 압박이 거세지고 있습니다.
00:09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이 집격을 했습니다.
00:12장동혁 대표는 버티고 있습니다.
00:15과연 어떤 결론이 나게 될까요?
00:18여러 가지로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.
00:20일단 먼저 국민의힘 관련 목소리 들어보시겠습니다.
00:25장동혁 대표가 그만 이제 자리에서 물러나시는 게 맞습니다.
00:32책임 있는 제1야당의 대표가 우리 국회의원들 누구하고도 상의하지 않고
00:38자기 혼자서 부정선거 음론에 편성한 전국 단위의 재선거 주장하는 것을 우리는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.
00:49저는 우리 지도부에 정식으로 제안합니다.
00:51우리 모두 사퇴했으면 좋겠습니다.
00:59김용태 의원, 판사 출신 장동혁 대표가 헌법과 법률을 무시한 채 전면 재선거 실시를 주장하고 있다.
01:06이렇게 되면 큰 소송이 일어날 수도 있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.
01:10그러면서 부정선거론의 뒤에 숨어서 뭔가 본인의 이익을 유지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집격을 했습니다.
01:20자, 송영훈 대변인 모시기에는 이런 목소리가 지금 110명 국민의힘 의원들 중에 몇 퍼센트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?
01:29그걸 확인하기 위해서 저는 의원총회에서 무기명 투표를 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.
01:33지금 선거가 끝난 지가 벌써 열 하루가 됐습니다.
01:36과거에 역대 보수정당 계열 당대표 중에서 전국선거에 패배하고 그 다음날 물러나지 않은 당대표가 없습니다.
01:432016년에 김무성 대표, 2018년에 홍준표 대표, 2020년에 황교안 대표 모두 즉각적으로 물러났거든요.
01:50그런데 우리가 열흘이 넘게 이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.
01:52그러면 이제 국민들께서 물어보십니다.
01:55뭐라고 저한테도 묻느냐.
01:56장동혁 대표가 안 물러나겠다고 하는 것은 알겠는데 그러면 국민의힘 의원들은 뭐하고 있느냐라고 물어요.
02:02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답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?
02:04그러면 의총을 통해서 총의를 모으는 과정 중에 가장 좋은 것은 투표입니다.
02:09선거를 통해서 과연 국민의힘 원내의 의사는 어떤 것인지 정확하게 무기명 투표로 확인해보자는 것입니다.
02:16그 결과가 장동혁 대표가 물러나야 된다라고 하는 중론이 우세하다면 그것만큼 정치적 함의가 큰 것도 없을 겁니다.
02:23민심은 선거 결과를 통해서 이미 확인됐습니다.
02:25그다음에 원내에서도 의원총회를 통해서 당심이 확인됐습니다.
02:29그렇게 되는 경우에 과연 장동혁 대표가 버틸 수 있겠습니까?
02:32그리고 제가 장동혁 대표께 공개적으로 드리고 싶은 본질적인 질문은 이런 대규모 참정권 침해 사태는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었습니다.
02:41만약에 이런 일이 없었다면 이 선거 결과에 대해서 본인이 책임을 지셨겠는가.
02:46여기에 대한 정확한 답을 해야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?
02:50재투표 문제에 대한 답을 먼저 내야 됩니다.
02:53이렇게 빠져나갈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.
02:55홍석준 의원님, 지금 보면 장동혁 대표에 대한 비투를 하고 있는 세력을 보면
03:00친한계 의원들, 소장파 의원들, 오세훈 서울시장을 따르는 일부의 의원들 등등이 있을 것 같아요.
03:07지금 의원총회를 소집해놨고 이번 주 중에 열릴 것으로 예상은 됩니다.
03:13그런데 당대표는 사실 국회의원들만 뽑는 걸 해서 당대표가 된 건 아니잖아요.
03:17많은 당원들도 있을 테니까.
03:19그렇다면 만약에 원내에서 의원들이 다수가 절반 이상이 장동혁 대표 갖고는 안 되겠습니다.
03:28라고 얘기하면 물러나야 하는 겁니까?
03:31반드시 그렇진 않죠.
03:32왜냐하면 장동혁 대표가 작년 8월 달에 당원들에 의해서 전당대회에서 선출됐는데
03:39임기가 내년 8월 초까지입니다.
03:42그렇기 때문에 임기가 기본적으로 보장된 당대표이기 때문에
03:45원내에서 의원들이 요구를 한다고 해서 반드시 물러나야 된다는 당원당규는 없습니다.
03:52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원들이 다수가 그렇게 요구를 한다면 정치적으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죠.
03:57구체적으로 물러나게 하는 방법은 예를 들면 지금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에 4명 이상이 사퇴를 하면
04:04지금 장동혁 지도부가 붕괴되기 때문에 그때는 법적으로 당원당규상 당연히 새롭게 당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를 해야 되는데
04:13의원들에만은 법적으로는 물러날 수는 없다고 봅니다.
04:18그리고 지금 현재 보면 의원들 상당수가 이번에 원내대표 선거에서도 드러났듯이
04:25정정식 의원 같은 경우는 장동혁 대표 체계에서 정책위의장을 했고
04:30지금 원내대표에서도 지금 장동혁 대표 체계가 계속해서 유지되기를 희망하는 그런 어떤 분이 이번에 원내대표 됐기 때문에
04:36의원들 중에서도 저는 다수는 아직까지는 장동혁 대표 체제를 원한다고 봅니다.
04:41왜냐하면 장동혁 대표 체제가 물러나게 된다면 후속 방안이 두 가지 방안인데
04:47하나는 비대위고 하나는 새롭게 전당대회를 하는 방안인데
04:50비대위는 지금 그동안 국민의힘에서 너무 많이 비대위 체제이기 때문에
04:54새롭게 비대위 위원장 할 만한 사람도 없다고 의원들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.
04:58두 번째 새롭게 그러면 전당대회를 했을 때는 그러면 장동혁 대표 후임 1년을 하느냐
05:04아니면 새로운 어떤 2년이 되느냐 하는 건데 그러면 2년이 된다면 다음
05:08차기 총선 또 공천권을 하기 때문에 과연 그렇게 하는 것을 또 의원들이 받아들이냐
05:14이렇게 하는 것은 또 의원들마다 생각이 좀 다 다른 것 같습니다.
05:18사실 한동훈 대표가 당대표 시절에 탄핵 직후에 김민전 최고, 김재원 최고, 장동혁 최고,
05:26인유한 최고 등등이 한꺼번에 사퇴하면서 당 지도부가 붕괴됐죠.
05:31하지만 지금 장동혁 지도부에서는 김민수 최고라든지 조강환 최고라든지 김재원 최고라든지
05:38이런 신동욱 최고까지 포함해서 이런 사람들이 현재로서는 사퇴 의사가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
05:44이 사퇴로 인한 당 지도부의 붕괴는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높지 않지 않느냐라는 지금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.
05:54당장 당 내에서도 장 대표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 선거 좀 그렇게 못 치는 것도 아니지 않아?
06:01재보궐선거에서 몇 석 가져왔지 않아? 라고 하면서 장동혁 흔들기를 멈춰야 한다?
06:07또 장 대표가 사퇴 의사 밝힌 적 없다라고 엄호를 하고 있는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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