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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32아
00:34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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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39아
00:41아
00:49아
01:00무슨 일이냐?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렇듯 설치설치에 울고 있느냐?
01:06엄마, 별일 아니옵니다.
01:11천상구, 내 말이 안 들리는고.
01:16황고마옵니다.
01:18어서 말하라.
01:22마음은 하오면 소인이 여쭙지. 소인 중전만 맞게 불려가 종아리를 맞고 보니 그들.
01:35이 모든 소인이 부덕한 소치로 인한 자업자들께요. 더 묻지 말아주시옵소서.
01:43천상구, 자초주종을 낱낱이 말해보아라.
01:50내전에서 급히 듭실하는 추상같은 분부가 떨어져 허둥지둥 매 씻고 들어가니.
02:04한밤에 일어난 취선당의 저주물 소동으로 하여 빚어진 인현왕우와 소이장씨의 갈등은 마침내 한치 앞을 예측할 길 없는 사태로 발전하니 대고라는 한껏
02:17불안에 휩싸인다.
02:19하와 회초리를 가져오라 하시더니 중전을 모함한 것은 형구로서 다스릴 죄이나 수퇴중인이 특별히 종아리를 때리는 거라고 하시며 마치도 실성을 하신 듯
02:35매질을 멈출 줄은 모르시니 끝내는 어보매신 줄로 아옵니다.
02:45일어나보라.
02:48마마.
02:49본체만 차여주시옵소서.
02:51어서.
02:58마마.
03:00마마.
03:02마마.
03:05마마.
03:09마마.
03:12마마.
03:16마마.
03:18마마.
03:18마마.
03:19마마.
03:20마마.
03:20마마.
03:21마마.
03:21이럴수가, 저지물 소동이 있어서도 권한의 화평을 외워 짐짓 없었노라 한 소위건이.
03:28그렇듯 사려깊은 소위를 이렇듯이 욕보이다니.
03:33중전으로서 소위도 못한 주제에 토기를 잃삽다니.
03:38마마.
03:39비키야.
03:40마마.
03:41마마.
03:44마마.
03:45비키야.
03:46마마 고정하지 없었어.
03:48자리 비키래도.
03:49마마.
03:50비키지 못할까?
03:51마마.
03:52노우라.
03:53놋지 못할까?
04:28아
04:29아 놓지 못할까 아 아 소인이 여쭙는 것을 틀고 납시 없어서
04:44할 말이란 뭐냐
04:47마마 마마의 증조부 되신 인주 임금님의 친할머니
04:52임빈 김씨의 덕행을 들으셨는지요
04:57선조 임금님의 특별한 괴물 받으시오
05:00내 왕자와 다섯 옹주를 낳으신 그분께 웃어
05:03자식들이 어머니라고 부르면 망지소조 어찌할 바를 모르시며
05:07늘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옵니다
05:11나라가 불행하며 곤전께서 생산을 못하시고
05:14나에게 아들 딸이 있게 하니
05:16이는 내배를 빌려 그대들을 낳게 한 듯 지나지 않습니다
05:20허니 내 어찌 그대들의 어머니가 되겠습니까
05:24내 마음으로는 항상 그렇게 대하지 않으려 하며
05:29또한 감히 그대들을 내 자식이라고 부르지 못하겠습니다
06:01제 비록 천안 출신이나
06:02왜 아무런 소동도 없었다고 했겠습니까
06:05도망치는 공인들을 뒤따라보니
06:07내 전으로 숨었다고 수근거린다는데
06:10그게 웬 소리냐고 했을 때
06:11왜 뜬 소문일 것이라고 했겠습니까
06:16중전 마마
06:17중전 마마께서 원자하기시를 생산하셨더라도
06:19이런 일은 없었을 듯
06:21모든 건 내배를 빌려놨다 보니 생기는 일이랴
06:26이 아이를 위해선 모든 걸 참아야 되려는
06:30하는 마음으로 참고 또 참았던 것이옵니다
06:37마음으로 소인도 사람이옵니다
06:40부처가 아니옵니다
06:41실성하신도 휘둘러대는 회초리에
06:44살이 터지고 피가 틀 때
06:46서럽고 원통한 마음이 왜 없었겠습니까
06:51아우나 임빈 김씨를 떠올리며
06:54애써 참아 싸웁니다
06:57이 또한 나라의 원자를 레벨을 빌려놨다 보니
07:01당하는 슬픔이랴
07:02아픔이랴
07:04언젠간 네 마음 헤아리실 날이 있으시랴
07:10마음아
07:11이번 일로 하여 한바탕 소동이 벌어져 보셨어
07:15송구스럽고 두려운 마음에 안절부절 못할 테니
07:18대교에도 해로울 것이 아니겠는지요
07:21모쪼록 굽어 살펴 주시옵소서
07:27소희의 착한 마음 참으로 아름답구나
07:35소희가 이렇듯 간절히 애원을 하니 참을 것이나
07:39만약 이번 일로 하여
07:40뱃속의 아이한테 무슨 달이 생긴다면
07:43그땐 가만히 구경만 하고 있진 않을게야
07:46상간만
08:00상간만
08:01모씨라
08:02장소희가 그리 나불거렸다고
08:05예
08:06그리 말씀하시며 극력 만류하시니
08:09겨우 진노를 가라앉히셨다 하더이다
08:12장소희는 사람이 아닌 게야
08:15아마도 여우인 게야
08:18내 탓이구만
08:22모두 이 죄 많은 뒷방 늙은이 잘못이구만
08:25그나저나 중견은 얼마나 놀라셨을꼬
08:30얼마나 상심이 크실꼬
08:49오상궁
08:57가세나
08:58어딜 말씀이 옵니까
09:01몰라서 묻는가
09:06내 아무리
09:07내 아무리 중전이라 하나
09:08홀몸도 아닌 장소희를 그렇듯 매질한 것은
09:11지나친 처사였구먼
09:15곰곰이 생각해 보니
09:17내 허물이 참으로 크구먼
09:19부끄럽구먼
09:23하오면은
09:25고우만 방자한 것한테 사죄라도 청하시겠다 이 말씀이옵니까
09:30내 아무리 윗사람이라 하나
09:34잘못한 것이 있으면 뉘우치는 뜻을 전하고
09:36위로해 주는 것이 도리가 아니겠는가
09:39중전 마마
09:40그러지 마소서
09:44마마
09:47곰곰이 헤아려 보며
09:49이번에도 저들이 파놓은 함정에 빠진 것이 분명하옵니다
09:54함정이라 했는가
09:56예
09:57저주물 소동도
09:59고란의 그 소문을 퍼뜨려서 마마로 하여금 노하시게 한 것도
10:03함정이 분명하옵니다
10:05잘못했다면 매질을 멈추실 텐데도
10:08끝내 그 한마디를 아껴
10:10마마로 하여금 분기 탱천하시게 한 것도
10:12틀림없이 함정이 옵니다
10:15그렇듯 함정에 빠트려 놓고서
10:18그 일로 하여 고란을 들었다 놓았다
10:20지 마음대로 농락하였으니
10:22참으로 겁 없는 계집이옵니다
10:24마마
10:26그 야가 빠진 것이 그런 소동을 왜 일으켰겠는지요
10:31마마의 실득을 세상에 드러나게 하자는 것이 아니겠는지요
10:35마마에 대한 상간마마의 믿음을 송두리째 뽑아놓자는 것이 아니겠는지요
10:43소희가 아무려면 그렇게 유악한 짓을 했으려고
10:46마마
10:48어짜여 소희 내의 말은 아니 믿으시고
10:50그 유악한 계집의 마음만 믿으시옵니까
10:53어찌됐건
10:55오늘의 내 처신은 한나라의 중전답지 못하였으니
10:59부끄럽기 그지였구먼
11:02참으로 어질지 못했구먼
11:07가세나
11:15이보게
11:17지금 취선당에는 비명인듯 교성인듯 때아닌 높은 소리가 진동하더이다
11:27그건 무슨 소린가
11:30상간마마 깨워서
11:32친히 터진 것을 씻어주시고 약을 발라주시니
11:36소희 장씨가 누구 들으라는 듯 내지르는 소리라도이다
11:39그래
11:42얄미운 계집이옵니다
11:45일을 낼 계집이 분명하옵니다
11:47장차 무슨 사단을 일으키지 참으로 두려워지옵니다
12:01아
12:06아
12:07아
12:08아
12:08아
12:08아
12:09아
12:09아
12:17아
12:20아
12:22아
12:22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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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:56아
13:02아
13:03아
13:04아
13:04아
13:04아마도?
13:05아마도?
13:42아멘
14:12이 복에
14:16저주물 소동을 벌인 것도
14:18그 소문을 거란에 퍼트러
14:21나로 하여금 화를 촉밟게 한 것도
14:24내겐 우명을 씌우고
14:26상간마마의 성총을 가리려
14:28장소희가 판 함정이라 했는가
14:31예
14:33아마도 틀림없을 것이옵니다
14:39마마
14:41앞일이 참으로 염려되옵니다
14:43지금 왕자인지 옹주인지도 모를
14:47악의실을 가지고도 철학듯 방자인데
14:49만약 왕자를 생산해 보소서
14:52상상만이 더 끔찍해지옵니다
14:55대책을 세워야 될 줄 아옵니다
14:59설사 왕자를 낳는다 한들
15:02제가 나를 어쩌겠는가
15:04마마
15:08그렇지 않아도
15:10내 언제 조용히 불러 경계시키려네
15:15하늘이 먼데 있다 하여
15:17만만이 보지 말라고 말일세
15:19마마
15:22비록 먼데 있는 듯하나
15:25볼 것 다 보고 들을 것 다 듣는 것이 하늘이라고 말일세
15:31세상사 사필귀정이라고 말일세
15:34혹여
15:35미구에 있을지도 모를 왕실의 불행을 막기 위해서라도
15:40소희와 태어나라의 앞날을 위해서라도
15:43우리 두 사람
15:45사심 없이 상간마마를 섬기자고 말일세
15:52그나저나
15:54장소이더러 여우라 했는가
15:56예
15:58넌 없이 여우라 하는 줄 아옵니다
16:02불려 구미오라 하옵니다
16:23그래
16:24이제 오셔요
16:26손님이 오신 게요
16:29네
16:30어서 들어가 보시죠
16:46웬 손님인고 했더니 매부러구만
16:56둔천 선생 댁에 병문안을 갔었다고
17:02음
17:03병이 매우 깊다는 소문이던데
17:07중궁 저하를 위하여
17:09그 어른이라도 오래 사셔야 될 테인데
17:12후궁장씨가
17:13수태를 한 후로
17:14권한이 평온치 못한 모양일세
17:17종묘사직을 위하여
17:19참으로 염려스러운 일이로세
17:26그
17:28지난번에 말을 건넸던
17:29그 소문 과부만일세
17:32지금 목숨이 경거리게 달려있다
17:37하이
17:38그때 자네가
17:40이런 지하에 거절하기로
17:42내 그 뜻을 분명히 전했더니
17:44오늘 새벽에
17:45그 홍 부자가 사색이 돼서 찾아왔지 뭐겠나
17:48자기 딸이 죽게 생겼으니
17:51제발 살려달라고 말일세
17:53그 무슨 소린가
17:55그 소년 과부인즉
17:58아마도 자네를 흠모하고 있었던 게야
18:01허면
18:04접실이 되기를
18:05내가 거절한 탓에 그리댔단 말인가
18:14그렇다고 하여
18:15뜻을 굽힐 자네도 아닐다
18:18홍 부자의 말인즉
18:20하룻밤만이라도 같이 있게 하여
18:23여안이나 없게 해달라니
18:25어찌하면 좋겠나
18:28이보게 천하
18:29그 얘기는
18:31지난번에 없었던 얘기로 해달랬을 때
18:34다시 그 얘기를 말아줄게
18:38여자가 한을 풍으면
18:39오래도 서리가 내린다는 말이겠네
18:42이보게
18:45이보게
18:46이보게
19:21나에게
19:23은oi
19:23소린
19:23이보게
19:25이
19:25그러면
19:38이� fasting
19:40다
19:41이� fout
19:41인간
19:43밀
19:46삼KI
19:49어머니께서 가슴 아파하시는 모습은 차마 못 보게 떠이다
19:54도무지 믿어지지가 않으옵니다
19:56시성하신 듯 매질을 하셨다고요
20:00내가 중전이라 해도 그리 됐을 겁니다
20:03취선당의 저주물 소등이 있었던 것을
20:06한빡 뒤집었었으니 얼마나 분했겠습니까
20:09어디 그뿐입니까
20:11지금 친정아버지의 병이 깊으니
20:14그분은 제정신이 아니거든요
20:15하오면 전번의 저주물 소등은
20:19저쪽에서 시킨 일이 아니란 말인지요
20:23보도별장 나으리
20:25그래서야 장차 어영대장은 어찌하시겠습니까
20:32중전마마께서는 그런 일을 시킬 뿐이 절대 아니지요
20:36보나만 귀인 김씨의 짓거리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
20:42상처가 매우 크시다 하던데
20:44어떠신지요
20:47황고하오께도 상간마마 깨워서
20:50친히 약도 발라주시고
20:51아침저녁으로 보살펴 주시니
20:53빨리 낫는데 쉽지 뭡니까
20:56비록 종아리를 맡기는 했으나
20:59대고를 들었다 놓았다 한 건 납니다
21:03혼이 빠졌을 겁니다
21:04이젠 감히 내게 맞서지 못할 겁니다
21:09마마
21:10마마
21:10어찌 됐거나 가만히 돌이켜보니 화가 침입니다
21:15나이를 먹어도 내가 여덟 살이나 더 먹었습니다
21:19상간마마를 메신 것도 내가 훨씬 먼저랍니다
21:21어디 그뿐입니까
21:24자기는 갖지도 못한 아이를 나는 가졌습니다
21:27헌데
21:28다만 정궁이라는 구실 하나로
21:30툭한 회출 일들 대니 괘씸하지 뭡니까
21:35이쯤에서 흐지부지 넘기지 않을 겁니다
21:37확실히 짚고 넘어갈 겁니다
21:50이보소
21:52예
21:54점심수라 들러감세
21:56마마
21:58아직 때가 이른 줄로 아옵니다
22:01김상궁은 참으로 무심한 사람이로세
22:04하긴
22:05늦게야 자식을 가진 아비의 마음을
22:08시집도 못 가본 사람들은 모를게야
22:16너희들은 어이 웃는다
22:23요즘 소위의 배를 만져보면 어떤 줄 아누
22:27이리 뛰고 저리 뛰고
22:28발길질해 주먹질해
22:30천방지축 노는 꼴이 여간 신통한 게 아니로세
22:36그래
22:37내 입에서 이 소리가 나와야 인도해 주겠단 말인고
22:42황공하옵니다
22:46당감마마납시오!
22:55당감마마납시오!
23:07왜 그러나?
23:10왜 그리 허둥대니?
23:13별... 별일 아니옵니다.
23:33소희...
23:38사과...
23:39그냥 누워 있어라.
23:45웬일인고? 무슨 일이 있었노?
23:51답답하구나.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서 말해보라.
23:54아무 일도 없사옵니다.
24:03중전마마...
24:06마마...
24:07마마...
24:08일을 어찌하면 좋을지요?
24:11최선다운 지금 벌집을 쑤신 듯 뒤집힌 줄로 하옵니다.
24:16뒤집히다니...
24:17아마도 태아가 놀란 듯 싶다 하옵니다.
24:20약방 기생들이 이리저리 뛰고 내의원의 전의들이 속속 불려들어가고 있다 하옵니다.
24:27마마...
24:28병이 낸 적은 종아리를 맞은 날부터 이상턴이 급기야 저리 되었다니 어쩌면 좋습니까?
24:35하...
24:37하...
24:39하...
24:39하...
24:39뭣이라?
24:41그게 정말이냐?
24:42예.
24:43그날 밤 아이 노는 곳 이상턴이 급기야 하열이 비쳤다지 못이오니까.
24:49그래...
24:53이럴수가.
24:55내 그때 이런 일이 있을까 두려워하였더니 끝내 무사하지 못하고 이럴수가.
25:03뭐라고 있노?
25:05어서 나가 취선당 소식을 알아오지 않고.
25:08예.
25:24오븐일 사이
25:25농 мы
26:04어떤가?
26:10천만다행질로 아옵니다.
26:13하면 위급한 지경은 남겼단 말인가?
26:17예.
26:18하혈이 비치신다하여 매우 걱정하였더니 다행히 태아도 임부도 무사하신 줄 아옵니다.
26:32전하, 섭생을 취하시며 고요히 종량하시면 되오니 성렬을 거두시오소서.
26:53소희, 불행 중 다행이구나.
26:58저는 이만큼 가옵니다.
27:01소희, 천에 하나 만에 하나라도 이 아이에게 탈이 생긴 생사를 같이 하고자 하옵니다.
27:10무슨 그런 멍청한 소리를 한 후 서록 달이 생긴다 해도 아이는 다시 가지면 될 게 아니니.
27:20이 아이가 어떤 아이옵니까?
27:24소희는 나이 서른에 처음 가져보는 아이입니다.
27:28어디 그뿐이옵니까?
27:30마음 아껴서 얼마나 고대하시던 아이옵니까?
27:34태몽 또한 예사로운 태몽이 아니었던 아이옵니까?
27:41다행이 탈이 없다. 오직 기쁠 뿐이옵니다.
27:48소희.
27:53그러고보니 중전마마의 처사가 너무하신 듯하옵니다.
27:58대골이 아무리 넓다하나 같은 추녀 아래를 떠.
28:02벌써 이 소문을 들으셨을 텐데 안부를 묻는 사몽조차 아니 보내시다니.
28:08이 소동이 일어난 연휴인 중 무엇이옵니까?
28:12따지고 보면 중전마마 때문이 아니옵니까?
28:17해도 너무하십니다.
28:20비록 마음엔 없다 해도 안부를 묻는 것이 윗사람의 도리가 아닐런지요.
28:25그걸 모를 중전은 아니니라.
28:28다만 날 두려워하는 마음은.
28:30모르시는 말씀입니다.
28:32이 아이에게 탈이 생기기를 고대하셨다가
28:35다행히 무사하다니 낙심천만하여 그럴 것이옵니다.
28:42부나옵니다.
28:44저주한 것도 부족하여 종아리를 치다니요.
28:48이제 사정없이 종아리를 친 저희를 핥듯하옵니다.
28:54치고나옵니다.
28:57전한 곳에 배를 빌린 탓으로
28:59저주받고 확대받는 내 자식의 명운이
29:03치고나옵니다.
29:30드래�utation
29:32자막을 이용하옵니다.
29:45이 시각 세계였습니다.
30:05이 시각 세계였습니다.
30:22이 시각 세계였습니다.
30:26이 시각 세계였습니다.
30:37이 시각 세계였습니다.
31:42이 시각 세계였습니다.
32:12이 시각 세계였습니다.
32:16태아도 인부도 모사하다니 불행정 다행이지 뭐여
32:19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
32:22이 늙은이의 얼굴을 봐서
32:25이번 일은 제발 없었던 것으로 해주어
32:31상감...
32:47상감...
33:18이 시각 세계였습니다.
33:26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치도 못하는 사람의 속은 참으로 알 수 없다더니
34:00그 말이 참으로...
34:01모르는 소리여...
34:02모르는 소리여...
34:03중전의 투기심이 날로 더하니 하는 소리여...
34:06전하...
34:08다소의 투기심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오니 과히 허물지 마오소서...
34:15모르는 소리여...
34:18모르는 소리여...
34:19모르는 소리여...
34:45아니겠습니까?
34:46서윤직에서도 노론측의 무리를 가리킨 것이 아니겠습니까?
34:50저 아이정의 말씀이 이제
34:52상감께 성도 처들을 경계하시며 남인 측을 미도하신듯하니
34:57이 모두 마마의 은덕이라 전해주시라 너희다
35:03내 덕이 아니라 바로 이 아이의 은덕이지요
35:09내 이 후미진 곳에서 듣기에도 노론은 이미 썰물이라면서요?
35:14송시열은 이미 늙었고
35:16정성부원군 김석주 광성부원군 김만기는 이미 처승차사가 데려갔고
35:22여양부원군 민유중도 오늘 내일 한다면서요?
35:26예 소윤이 아랫것들을 시켜 알아보니
35:29잔명이 머지않다 다이다
35:33잔명이 머지않은 것이 어디 민유중뿐이겠습니까?
35:37그 딸자식이
35:39마마
35:40부원군이 병이 그토록 깊은데도
35:44상간마마께서 어휘를 내보내지 않은 걸 보십시오
35:47어휘라여 죽을 병을 살리 뾰족한 재주는 없을 터이나
35:52내보내는 그 마음이 소중한 게 아니겠습니까?
35:56두 분 대감에게 전하십시오
35:59저들이 세력을 잃을 때
36:00조종이 여기저기 서둘러 남인측 사람을 심어두라고요
36:04예
36:06궐 안에 나도 가만히 퇴교만 하고 있지는 않을 겁니다
36:10오라버니 쇠도 빨갛게 달아올랐을 때 쳐야 한다면서요
36:28욕받고 먼 아버님은 뵈었는가?
36:33예
36:33어떠시든가 좀 차도가 있으시든가
36:41이보게
36:44부원군 댁에 여기저기에
36:46탄식하는 소리가 높더위다
36:50그건 무슨 소린가?
36:51전에는 부원군께서 가벼이 자리에 누우셔도
36:55어휘를 내보내게 하시어 살피게 하시더니
36:59이제는 병이 깊으신데도
37:02어휘 한번 내보내 주지 않아 그러신 줄로 아옵니다
37:09마마
37:12마마의 채무를 보시더라도
37:14이렇듯 박절히 대하실 수 있겠는지요
37:17참으로 야속하신 분이옵니다
37:25지난 날 떠드는 소리에
37:27소희장씨가 붙여준
37:29상간마마의 벼루가
37:31찬바람이라 하더이다
37:34요악하고 민첩하다 보니
37:36벼루 하나는 참으로 잘 지었지
37:38무엇이옵니까
37:39그래
37:42찬바람
37:44예
37:46참으로 쌀쌀 맞게
37:48그지 없는 분이옵니다
37:50북풍 한설보다도 더 매서운 찬바람이시옵니다
37:56찬바람
37:58찬바람
38:00찬바람이라
38:02참
38:03답서는 받아왔더냐
38:05예
38:07본교
38:09노라버님께서 올리시는 것이옵니다
38:14예
38:15예
38:15예
38:15예
38:23예
38:25예
38:33예
38:38예
38:40예
38:40예
38:41예
38:44예
38:45예
38:45예
38:46예
38:48예
38:54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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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8:59예
39:02예
39:03예
39:04예
39:05예
39:08예
39:11예
39:12예
39:13예
39:13예
39:16예
39:17예
39:26아멘
39:58가세나
39:59어딜 말씀이 옵니까?
40:04상가마음을 뱉고
40:06본격에 어의를 내보내주십사 정하려네
40:11찬바람이라 했는가?
40:17아무리 찬바람이 싫어하나
40:19내 간곡히 여쭈구 청하면
40:23그만한 것은 아니 들어주시겠는가?
40:27아버님께 여한이나 없게 해드리려네
40:37이보소 취선당해가 중노차나 한잔 마시고 옮세
40:41예
40:49마마 중전만 맡겨여서 드셨사옵니다
40:55뵙기를 청하하시옵니다
40:57그래?
40:59내 지금 낮잠에 들었다 해라
41:02마마 성색을 낮추소서 문 밖에 계시옵니다
41:06마마
41:09득실하하겠사옵니다
41:10왜 시키지 않는 짓을 하노
41:12내 지금 낮잠에 들었다 해라
41:15내 여기 나만
41:15내!
41:43내 말은
41:43내 말은
41:43내 말은
41:44내 말은
41:44장서희가 가진 테나를 저주한다는 것
41:46내 모를 줄 아오!
41:48마마...
42:14한글자막 by 한효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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