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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시간 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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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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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19무슨 일이냐?
00:33왜 저리 울리는고?
00:37황공 아홉 개도 안다가 떨어뜨려
00:43무엇이냐? 떨어뜨려?
01:00어떤가?
01:01황공 아홉니다.
01:03떨어뜨리다니?
01:05도대체 정신을 어디다 두었기라 그런다 옹나간 짓으라니?
01:10황공 아홉니다.
01:11다행히 다친 데는 없는 듯하오니.
01:15마오. 소인을 죽여주시옵소서.
01:25아기는 떨어뜨린 것이 아니라 소인이 내던진 것이옵니다.
01:30마마!
01:32무엇이라 내던져?
01:35상관 마마 아니옵니다.
01:38분명히 내던졌다 했더냐?
01:41죽여주시옵소서.
01:43마마! 마마!
01:46비키라!
01:48제 자식을 내던지다니!
01:52저 어린 빗덩이를 내던지다니!
02:03대죄하고 있으라.
02:05이 아이 무슨 일이 있을땐 무사하지 못할 줄 알라.
02:12마마!
02:13마마!
02:13마마!
02:20무엇이라?
02:22아이를 던져?
02:24예.
02:25때마침 듣신 상관 마마 깨워서 그걸 아시군.
02:28소이장씨의 뺨을 치셨다 하옵니다.
02:33제 자식을 내던지다니.
02:36악독한 것이라 하오시며.
02:39아기씨에게 무슨 일이 있을때는 무사하지 못할테니.
02:42되자고 있으라시며.
02:44아기씨를 친히 안으시고 대전으로 납셨다 하옵니다.
02:47아이는 어떻다던고.
02:50저 애들이 허둥지둥 들었다 하더이다.
02:54이럴수가.
02:56금지 오겹이거나 죽지 오겹이거나.
03:00모쪼록 별 탈이 없어야 될 터인데.
03:03아멘.
03:05아멘.
03:07아멘.
03:08아멘.
03:11아멘.
03:17아멘.
03:25아멘.
03:27아멘.
03:27아멘.
03:29아멘.
03:29아멘.
03:30아멘.
03:32아멘.
03:33아멘.
03:33아멘.
03:33아멘.
03:34아멘.
03:34아멘.
03:36아멘.
04:04이 시각 세계였습니다.
04:08어찌됐는가? 아이는 무사하든가?
04:10예. 다행히 별다른 없으시다 하옵니다.
04:14다만 경기가 있을까 좋아되니
04:16전이들은 가까이 머물러 있겠다 했다 하옵니다.
04:19그래? 탈이 없다니 참으로 다행이구먼.
04:24마마, 소인이 뭐라 하더이까?
04:28곧 유학한 곳 잠으려면 탈이 나게 던졌겠습니까?
04:31이 나이 때 겪어보고도 모르시옵니까?
04:34그나저나 얼마나 놀라셨을꼬?
04:39왜 던졌을꼬?
04:43왜 그런 짓을 했을꼬?
04:50이보소.
04:52예.
04:53중전께 뵙자하게.
04:56예.
05:06상관 마마, 치선단 마마 깨워서 듣시오 계시옵니다.
05:12상관 마마.
05:13물러가 대죄하고 있으라 해라.
05:16이 앞에 널 신도하지 말라 해라.
05:36왜 던졌을꼬?
05:38네 앞에 널 신도하지 말라 했거늘.
05:40왜 들어오나?
06:02아팠더냐?
06:11매우 아팠어요.
06:18아니옵니다.
06:21소위 백번 맞아도 살면이옵니다.
06:25손찌검을 한건 후회하고 있느니라.
06:28허나, 아이를 내던졌다는 소리를 듣는 순간
06:33눈앞에 보이는게 없었느니라.
06:42그나저나 왜 그런짓을 했니?
06:46이 아이로가 자칫했던 어머니로 잃을 뻔하였기에
06:51무지중 그리워야 하니더.
06:54그걸 한순간 소위 눈 뒤집히더이다.
06:58그건 무슨 소리니?
07:01이미 지난일이옵니다.
07:04모르셔도 되옵니다.
07:07옥정아.
07:09마.
07:13혹시 사원부의 벼슬아치한테
07:16친정어미가 봉변을 당한 일로 그러니?
07:19어찌하십니까?
07:22그 일은 나도 상소문을 보고 대강은 아느니.
07:28사원부에 기계있는 젊은 벼슬아치라면
07:31그런 일을 저지를 수 있는 법이란다.
07:34내 경계시킬 것이니 과히 노여오 말라.
07:37마.
07:39무슨 그런 말씀을 하오십니까?
07:42소윤의 친정어미가 이끌어낸 연유가 무엇이옵니까?
07:45이 아이의 해산바라지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옵니까?
07:50분하옵니다.
07:51사원부 지평의 익수는 어느 나라 백성이길래
07:55왕자의 외주물을 그렇듯 비웃구여 보일 수 있는지요.
07:59마.
08:01원통하옵니다.
08:03소윤 비록 보잘것없는 출신이나
08:06왕실의 유일한 혈수를 낳은 몸이옵니다.
08:09소윤의 친정어미 아무리 보잘것없다 해도
08:12소윤에게는 하늘같은 어머니십니다.
08:16사원부 지평의 익수는 어느 나라 백성일래
08:19우리 모녀를 이토록 짓밟을 수 있단 말인지요.
08:23괘씸하지만 참으라.
08:25법대로 한 헌관을 조해주면 현명하지 못한 저산이라.
08:30예. 참지.
08:39이 애바랑 죽지.
08:41못난 외과를 둔다시 왕자 대접은 큰 손가락지만 받을 바에야 차라리 죽지.
08:48나아가 이 애바랑 죽지.
09:05사원부 지평의 익수와 왕자의 외과를 욕보인 무리들을 당장 하옥시키라.
09:20사원부 지평의 익수와 왕자의 외과를 욕보인 무리들을 당장 하옥시키라.
09:51사원부 지평의 익수와 왕자의 외골이
09:58어찌되어 가니까?
10:01예, 지금 속속 잡혀 들어오고 있다 하옵니다.
10:06왠지 깨름직하더니
10:08기어 이런 일이 생기는구먼.
10:12느낌이 나쁘구먼.
10:15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구먼.
10:19요악관 소희창 씨가
10:20필시 상간마마를 노하시게 한 것이 분명하옵니다.
10:25듣자니 소희 장 씨는
10:27친정애미가 봉변당한 것을 듣자
10:29아기 씨를 내던졌다 하옵니다.
10:34변명인 즉
10:35당신의 자식으로 하여
10:37자칫했던 애미를 잃을 뻔하였기로 내던진 것이다 하옵니다.
10:41먼저
10:42아기 씨를 내던져 상간마마의 진노를 사고
10:46다음은 교묘한 말로
10:49그 진노를 사헌부의 헌관들에게 돌리니
10:52그런 추상같은 왕명이 떨어진 줄로 하옵니다.
10:58이보게
10:59
11:00불안하여 몸둘바를 모르겠구먼
11:03상의를 구하려 하니
11:06본격 태워서 그럴 비자를 내보내주게
11:10아기 씨를 내보내주게
11:16아기 씨를 내보내주게
11:23아기 씨를 내보내주게
11:24아기 씨를 내보내주게
11:26아기 씨를 내보내주게
11:26아기 씨를 내보내주게
11:27아기 씨를 내보내주게
11:27아기 씨를 내보내주게
11:27아기 씨를 내보내주게
11:28아기 씨를 내보내주게
11:28아기 씨를 내보내주게
11:30아기 씨를 내보내주게
11:37아기 씨를 내보내주게
12:08이 시각 세계였습니다.
12:37이 시각 세계였습니다.
12:38어찌되었느냐? 다 잡아드렸다 하더냐?
12:42예.
12:44상감 마마.
12:48최선당 마마 깨워서 그 삐 뱃기를 청하옵십니다.
13:03어이 왔노? 아이한테 탈이라도 생겼노?
13:08소위.
13:12마마 깨우선 아기씨로 하여 초죽음이 되신 줄 아옵니다.
13:17방금 경기가 있으셔 취선당은 발칵 뒤집혀 싸옵니다.
13:24다행히 위급한 지경을 넘겼으니 십 년은 없소서.
13:34상감 마마 험행을 거두어 주시옵소서.
13:39무엇이라? 험행 잡아드린 것들을 풀어주란 말이냐?
13:43예.
13:43연휴가 뭔고?
13:46마마 묻지 말아 주시옵소서.
13:49아사 대지 못할까?
13:52마마 이번 일로 하여 혹여라도 지존하신 중전 마마께
13:57누를 끼치는 일이 있을까 저하여 그러옵니다.
14:02고란에 떠도는 소리를 듣자니
14:05중전 마마께 오서 내내 안절부절 못하시다가
14:09부부인을 불러들이셨다 하옵니다.
14:13아둔한 소견에 혹여라도 연관이 있으실세.
14:20마마 하오니 모쪼로가 험행을 거두어 주시옵소서.
14:26챙겨낼 거 없노라.
14:27어서 돌아가 아이를 보살피라.
14:31아둘
15:16죄인의 얼굴을 쳐들라.
15:18네.
15:24네 죄를 네가 알렸다.
15:26모르옵니다.
15:29무엇이란?
15:33해산바라지 차 들어오는 후궁의 친정어미를 욕보이고도 지은 죄를 모르겠다고?
15:39전하 소희 장씨 어머니께서는 외명부의 직첩이 어찌되옵니까?
15:50전하 중궁 전하의 친정어머니이신 부부인 외에는 외명부의 어떤 직첩의 여인일지라도
15:59고란에 교자를 타고 왕리할 수는 없는 것으로 아옵니다.
16:05전하 국록을 먹는 사헌부의 관훈으로서 도리를 다한 것도 죄가 되옵니까?
16:13전하
16:13다른 일도 아니고 산바라지를 하러 들어오는 급한 길이 아니었더냐?
16:18헌데
16:19후궁의 친정어미는 끌어내리고 아랫것들은 하옥하고 교자를 불태웠다니?
16:26네 다른 마음이 있어 왕자의 외조모를 욕보인 게 아니냐?
16:31왜 대답을 못하는고?
16:35전하 옛날 선조조에 유모가 무험하게 해옥교를 타고 입구한 사실이 있어
16:43즉시 유모는 도보로 돌려보내고 가마는 불태워버린 사실이 있사옵니다
16:49유모면 누구이옵니까?
16:52종일품인 봉보 부인이 아니옵니까?
16:58하운데 아무리 후궁의 친정어머니라고 하나
17:02외명부의 직척도 없는 사람이 어찌 보교를 타고 입궁할 수가 있겠는지요?
17:08때문에 이완된 법을 바로잡고자 그리한 것일 뿐이옵니다 전하
17:14듣기 싫다
17:16역사를 뒤져보면 전례가 아주 없는 것도 아닐 터인데
17:19그만 일로 귀인의 어미를 욕보이다니
17:22필시 네 다른 마음이 있어 왕자의 외조모를 욕보인 게 아니냐?
17:27전하
17:29배후에서 너를 교사한 자가 누군고 어서 대지 못할까?
17:33전하
17:35맹세코 그런 사람은 없사옵니다
17:38듣기 싫다
17:40왕자의 외조모를 욕보인 것은 왕자를 욕보인 것과 똑같을 터
17:44이것들이 이실직구할 때까지 주리를 틀어라
17:50이실직구할 때까지 주리를 틀어라
17:53귀야!
17:59
18:01
18:17
18:18
18:19
18:21
18:29여긴 오인일이신지요.
18:37이집형이가 잡혀갔다는 소식을 듣고 아무래도 온전히 나오지 못할 뜻이 있기에.
18:47목숨을 붙어 나오면 목이라도 죽여주려고 한다고.
18:55아무래도 중전마마께서 우려하시는 대로 사태가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.
19:03수직하는 군절들에게 들어보니 배후에서 교사 한 자를 내라고 추상같이 추용하시는 모양입니다.
19:10그건 무슨 뜻이겠습니까?
19:14이집형이 저희 당사람분이 배후 노론이라고 도살 지키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?
19:19나 역시 이번 일이 자칫 중전마마한테 불통이 튈까.
19:23이집형이다.
19:40이집형이 이 실직구하지 못할까?
19:42배후에서 너를 교사한 자가 누구냐?
19:46전하...
19:48전하...
19:49오직...
19:50이린 나라 복을 바로잡으려 했을 뿐이없나이다.
19:56정축하여 주시옵소서, 전하.
19:59듣기 싫다.
20:01끝내 이 실직구를 하지 않거든 당근제를 하여라.
20:25동평군이 아닌가.
20:36그래도 이 실직구하지 못할까?
20:38전하...
20:40하하하하하하
21:27그래도 이실직구하지 못하겠느냐?
21:38마마.
21:39마마.
21:39마마.
21:39마마.
21:40마마.
21:40지금 내 수사들하곤 배우를 도살하랍시는 상가마마의 고함소리가 쩌렁쩌렁 울리는 가운데 살이 타는 냄새가 진동한다 하더이다.
21:50서로 다 무슨 변을 당할지 두려워 몸이 떨려옵니다.
21:58석고 대제할 제비를 해주게.
22:01마마.
22:04아니되옵니다.
22:04마마.
22:06어쩌여 누명을 스스로 뒤집어쓰려 하오십니까?
22:10상가마마를 싫덕해 하느니.
22:12차라리 내가 누명을 쓰려하네.
22:15법을 지킨 헌부의 관원을 벌주다.
22:18저들이 잘못되어보게.
22:21늦게 얻으신 아드님으로 하여 분별력을 잃으셨다는 허물이 돌아갈게 아니겠나.
22:27서두르게.
22:29마마.
22:30왜 스스로 묘혈을 받으려 하오십니까?
22:33마마의 뜻은 고루카오시나
22:35일이 잘못될 때 돌아올 예측할 수 없는 사태를 어찌 감당하려 하오십니까?
22:41상가마마를 위해서라고 하지 않았나.
22:44이번 일로 하여 인근과 신하 사이에 돌이킬 수 없는 불화가 생겨보게.
22:49이 나라가 어찌 평안하겠는가?
22:55빙전에 누워계신 대왕 대비마마께 우선
22:59이 마음 헤아려 주실걸세.
23:02어서 제비해 주게.
23:05마마.
23:06소인더러 차라리 목을 매라 하소소.
23:42동평군 대감께 어서 이꼬하여 주상 전하들 배라 했네.
23:47금한 일로 헌부의 관원을 타고
23:49주의 주문 왕 자기실부에서도 바람직하지 못한 체번이니 거두어 주시라고 말일세.
23:56잘하셨습니다.
23:58은밀히 아랫것들을 풀어 알아봤더니
24:00삼사의 관원들이 너나 없이 소호를 올리려 울금불금난다 하더군요.
24:05대감의 말씀대로 자칫했던 득보다 실이 클 것 같습니다.
24:10쥐선당 마마께도 전해 올리시기.
24:14궁한 쥐는 고양이를 무는 법.
24:19조종의 형세인지 아직은 노소론의 세상이지.
24:23우리 남이는 형세 고단하다고 말일세.
24:30그나저나 이 허탄부를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세.
24:35주상 전하의 진노가 워낙 크신 듯하니.
25:12주상ajes
25:23어찌됩니까?
25:26죄인을 추국하는 일은 이제 끝난 줄로 아옵니다.
25:30동평군 대감께서 급히 듣시어
25:32무언가를 은밀히 구하시고
25:34중전 마마 깨워서 석고 대제 중이시라니
25:38더 이상 추궁을 멈추신 모양이옵니다.
25:41그래?
25:44지평이익수란 놈은 그만하면 단단히 혼찌검을 당한거렸다.
25:49이럴 말씀이옵니까?
25:51혼비백산했을 것이옵니다.
25:54이 어리디어린 것의 힘이 얼마나 크니
25:57다들 헤아렸을 터이지?
25:59그 또한 이럴 말씀이옵니까?
26:02이 아이의 외할머니를 위하여
26:04아마도 새로운 법이 생길게야.
26:09그건 무슨 말씀이옵니까?
26:21아마도 ayudar��라고요.
26:22지금 어떤 법이 생길게 해주신 한가만antis真실이
26:22있는지 그런 상황이 없었던
26:23바다다다다. 그의 또한 흔들어
26:23했어. 그의 모든 법이 그 수 원이
26:48가자
27:16이집병
27:21누가 이집병 댁에 연락을 넣어주게
27:24어서 가마를 데려가라고 말이세
27:29여보게 이집병
27:31여보게 말세
27:36우선 목 좀 추기게
27:44장하의 원원이 될 줄 알았더니
27:47용쾌 살았구만
27:51싹살 관찍만 당했지요
27:56그나저나
27:57부질없는 객기로 하여
28:01충전 마마 깬두만 끼치게 되었으니
28:09최선당 마마의 진정 어머니께
28:15앞으로 승교로 모시납신
28:19교지도 내어준 줄 압니다
28:24이 못난이로 하여
28:27저들에게 법원에만 만들어준 셈이지요
28:41상간만 맞게 이 아이 옆에서 침수 넣으시라고 여쭈었는가
28:47대전에 머무실 것이니 기다리시지 마시라 하옵니다
28:54죄인을 다루신 터라
28:56아기씨 보시기를 좋아하시는 모양이옵니다
29:28그래
29:5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
30:2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
30:35마음아 앞날이 아득히 여겨지옵니다
30:39갈수록 두려워지옵니다
30:41소인 어느 당의 중전이 아닌
30:45이 나라의 중전이 되리라 다짐하고 있나이다
30:48하오나 과연 그 본분을 다할 수 있을런지요
30:53소인 왕실의 대화합을 이루고자
30:58아픔도 슬픔도 원안도 다 잊으려 하옵니다
31:03하오나 과연 왕실의 화합은 가능하겠는지요
31:12마마 소인이 좌우명으로 삼는 옛 말씀이 있나이다
31:17하늘이 먼데 있다여 만만히 보지 말라는 말이옵니다
31:22볼 것 다 보고 들을 것 다 듣는 것이 하늘이라 하는 말이옵니다
31:27하오나 과연 그럴지요
31:31소인 그 믿음이 흔들리옵니다
31:35마마 하늘은 말하지 않는 성인이옵
31:40성인은 말하는 하늘이라는 옛 글도 있더이다
31:44옛 성인들의 말씀이니 믿어야겠지요
31:47마마 의연한 모습을 보여 드리지 못한 것을 용서하시옵소서
31:55소인 본분을 다하기 위해 수고하고 애쓸 것이옵니다
32:00모쪼록 보호하여 주소서
32:09해오라
32:19화합은 일정으로 사 obvious
32:20하나님의 행사인가요?
32:22취선당 마마의 본교더머니요
32:28무험하오
32:30취선당 마마의 본교더머니께는
32:33성교로서 매실합시는 교지가 내려진 것 모두 모르시오
32:38어서 들어가시오
33:16다음 영상에서 만나요.
33:36다음 영상에서 만나요.
33:57다음 영상에서 만나요.
34:25다음 영상에서 만나요.
34:48그렇듯 고대하시던 왕자를 얻으셨으니 온 나라를 다준다 해도 아까울 게 뭐겠는가.
34:57어찌됐거나 장소에는 참으로 큰일을 했구먼.
35:10요새 차 무진 11월 변인사
35:47아기씨가 탄생한 후 초칠일에 이르러
35:50문미에 매어 달았던 집자리를 떼니 그 의식을 권초제 혹은 현초제라 한다.
35:58권초가는 지혜신들 중에서 제일 신분이 귀하고 복록이 많은 사람이 맡았는 바.
36:04원자나 왕자의 것은 내자시에 모셔보관계하고 공주나 옹주의 것은 내섬시에 모셔보관계하였으며 산전 석달 내지 다섯 달 전에 설치됐던 산실청은 이날로 철포되었다.
36:20이날로 아기는 강보를 벗고 깃이 없는 옷을 입으며 2, 7일에는 깃이 있는 유령위를 3, 7일에는 처음으로 위아래 따로따로의 옷을 입게
36:32된다.
36:33그리고 이날 비로소 산실청 금기가 풀려 종실 외척들의 아련이 허락되었다.
36:43숙정 14년 10월 28일 장경궁 취선당에서 태어난 왕자의 이름은 윤으로 그 부분을 인현왕후 전에는 이렇게 기록하였다.
36:55무진년 10월에 희빈장씨 처음으로 왕자를 탄생하시니 상감 깨워서 지극히 사랑하오심은 말할 것도 없고
37:05중전마마 또한 아기씨를 사랑하심을 당신이 낳으신 친자식과 같이 하시니
37:26마마, 중전마마 깨워서 납시옵니다.
37:31매시게
37:42마마, 어서 태시옵소서.
37:53대골의 기둥이가 바로 이하이로 구원.
37:56마마, 소희 있었네.
38:02참으로 큰일 했네.
38:05황공하옵니다.
38:13까꿍, 까꿍.
38:16이보게 귀인.
38:18예.
38:20요 초롱초롱한 눈준복에 꼭 잘 익은 머루 같구먼.
38:24아니 그러한가?
38:27글쎄요.
38:30넓은 이마며 이목구비가 시원하고 또렷또렷한 거며 참 못났구먼.
38:40소희, 아이들한테는 이뻐도 이쁘다. 잘나도 잘나도 아니한다면서.
38:47그렇다하더이다.
38:49소희는 나의 집이 참 이쁜게야.
38:53어쩌면 우리도 관옥같은 아이를 낳았노.
38:57황공하옵니다.
39:04그러고 보니 어디 한군데 상간마마를 닮지 않은데가 없구먼.
39:10까꿍, 까꿍.
39:14괜히 보기엔 어떤가?
39:16글쎄요.
39:18어찌 보면 닮은 듯하옵고.
39:21또 어찌 보면 생판 아니 닮은 듯하옵고.
39:25내가 보기엔 쏙 닮았는걸.
39:29소희는 태결을 하면서도 늘 상간마마의 영혼을 떠올렸지요.
39:34더도 덜도 이쁘지도 밉지도 말고.
39:38다만 상간마마로 쏙 뼈 닮아지이다 하구요.
39:45하였더니 삼신 할머니가 가뭄이라도 한 듯.
39:49너나 없이 상간마마로 쏙 뼈다 하지 못이옵니까.
39:56젖은 잘나는가?
39:59예.
40:00유모 젖으로 안이 키울 셈인가?
40:02아직은 소희네 젖만으로도 넉넉한 줄 나옵니다.
40:06그러다 젖이 미워지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그러는가?
40:10젖이 좀 미워지면 어떠합니까?
40:14제 자식은 자기 젖으로 키우는 게 어미 된 도리지요.
40:20소희네 친정 어미도 그러시지 뭡니까?
40:23혹여 미워진 젖으로 하여 상간마마께 소대라도 당하면 어쩌려고
40:27애미 젖으로 키울 걸 고집하느냐구요.
40:31하온아 소희는 생각하는 바가 다르지요.
40:36어미와 자식이 아무리 한 핏줄로 이뤄졌다 하나.
40:39어미 젖으로 물고 자란 아이와 유모 젖으로 자란 아이와
40:44어미를 생각하는 것이 어찌 같으려구요.
40:50소희 이 아이를 안아봐도 좋겠는가?
40:54마마 그 무슨 황공 없이 말씀인지요.
40:58소희는 비록 이 아이를 낳았으나 마마의 배를 빌려 낳은 거려니 하는 마음뿐이옵니다.
41:09아가 내 진정한 어머니는 내가 아니라 바로 이 어른이시니라.
41:27아가 내 진정한 어머니.
41:41아가 내 진정한 어머니.
41:44아가 내 진정한 어머니.
41:47마마.
41:48아가 내 진정한 어머니.
42:03아가 내 진정한 어머니.
42:05한글자막 by 한효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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