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리비아는 솔직히 사실 생소한 국가잖아요.
00:03근데 북한하고 그렇게 친했었나요?
00:05이럴 때 필요한 것이 이만갑 최고의 코너.
00:08코너, 썬팀의 거침없는 세계사.
00:12코너가 되겠습니다.
00:14썬팀 없는 세계사래.
00:19썬팀 없는 세계사라.
00:23리비아가 솔직히 말했으면 우리 아재들 세대에는
00:26최후의 최장의 대수로 공사로 다 알려져 있어요.
00:29개수로 공사.
00:30근데 그거 이외에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어요.
00:33맞아요.
00:34솔직히 지금 리비아에서 1961년도에 빵! 유전이 터지는데
00:38그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아무것도 없는 나라였거든요.
00:41사막과 낙타.
00:43이 나라가 꽤 오랫동안 이탈리아의 식민지였습니다.
00:47그래서 1951년도에 독립을 하는데 독립한 이후에도 어쩌라고.
00:50낙타와 사막밖에 없는데.
00:53하다가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빵!
00:551961년도에 유전이다!
00:57기름이 터졌잖아요.
00:59그랬더니 한 나라가 기름이 터졌어.
01:02우리 잘 지내봅시다.
01:04라고 접근을 해요.
01:05미국이요.
01:07그래서 이제 그 이드리스 1세 왕이죠.
01:09왕이 그때부터는 이제 나름대로 친미 정권이 돼요.
01:14친미 왕국이죠.
01:15그런데 이제 그 석유를 팔아서 번 돈을
01:17국민들과 공정하게 나눠 쓰면은 문제가 안 터졌는데.
01:22꼭이래요.
01:24꼭이래요.
01:24그러니까 터졌는데.
01:25그렇죠.
01:26이 터진 그 유전을 다 이제 왕족과 친족들만 독식을 해버린 거예요.
01:32그러다 보니까 이제 백성들 사이에서 국민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죠.
01:36이거 유전 터져가지고 나라가 잘생각이 됐다고 하는데 왜 우리한테는 돌아오는 게 없냐.
01:41부글부글 부글부글 끓기 시작해요.
01:43그러다가 1969년도에 한 20대 젊은 장교가 이거 안 된다.
01:48이거 공정하게 분배해야 된다.
01:49라고 하면서 무혈 구태탈을 일으킵니다.
01:52그 젊은 장교 이름이 카다피였습니다.
01:54오 진짜 그래요?
01:58그런 과정에서 친미 정권 왕국이었던 이드리스 1세의 리비아 왕국에서 약간 반미 성향으로 바뀌기 시작해요.
02:09아니 근데 국가 전체가 갑자기 이렇게 반미로 돌아올 수가 있는 건가요?
02:13당시에 이제 아시다시피 이집트는 영국의 식민지였고 알제리는 아시다시피 프랑스의 식민지였잖아요.
02:19아 맞아 알제리 프랑스였어요.
02:20축구 잘하죠.
02:21축구 잘하고.
02:22알리비아는 이탈리아의 식민지이고.
02:24자 이 나라들이 이제 다 독립을 합니다.
02:26유럽 열강들이 물러나면서요.
02:28그러면서 뭐가 등장을 하냐면 특히 이집트에서 아랍 민족주의, 아랍 사회주의라는 게 등장해요.
02:35간단하게 뭐냐면 이 북아프리카의 발전을 방해를 한 서방 제국주의 물러나라 이거예요.
02:43이 땅은 우리 아프리카, 북아프리카 아랍인들의 땅이다 라고 주장을 해요.
02:47여기에 나를 따르라 라고 목소리를 냈던 인물이 있었습니다.
02:52이집트 역사뿐만 아니라 전세계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의 하나인 나세르 대통령.
02:56이 나세르 주의라고 하면서 간단하게 이거예요.
02:59이집트 땅에서 나가 다 나가 다 나가.
03:02이집트 땅은 이집트 사람 거야 해요.
03:04그러면서 이집트 땅에 있는 스웨지 운하를 왜 영국과 프랑스가 너희들이 좋아지고 우지하냐.
03:09나가라 하면서 이걸 국유화를 선언해버립니다.
03:12이거에 카나피가 감동을 받은 거죠.
03:14내 사랑 나세르.
03:16그래서 우리도 아랍 사회주의, 아랍 민족주의, 이 땅은 우리 땅이다.
03:21미국 나가라고.
03:23그래서 이 카나피가 집권했을 때부터 권력의 기반 자체가 반미였어요.
03:27그러니까 이제 가장 좀 보면 김일성이 주최사장한테서 많은 영감을 받은 뜻도 해요.
03:35왜냐하면 정말 리비아가 보기에는 북한이 조그마하고 땅덩어리도 적고 아무것도 없는 나라인데 거기에 바깥이 들고 미국하고 계속 맞서잖아.
03:43그러니까 자기한테 모범이 되는 거지.
03:46본보기가 되고.
03:47그러니까 우리도 저렇게 한번 해볼 거야.
03:49그래서 리비아, 카나피하고 김일성하고 굉장히 관계가 가까워집니다.
03:55굉장히 관계가 가까워지고 사실은 80년대 평양시에 있었는 사람들은 대추 야자를 못 먹어본 사람이 없을 거야.
04:03카나피가 선물을 보냈거든 김일성이한테.
04:05김일성이가 평양 신문들한테 나눠주라고 해서 매 가정에 1, 2kg씩 대추 야자가 다 풀린 적도 있어요.
04:12그래서 카나피는 굉장히 좋아했어.
04:14평양 사람들이.
04:15그래서 뭐 평양도 여러 번 왔다 갔다 하고.
04:18그래서 뭐 평양 사람들은 가선생, 가선생 왔다고 그랬어.
04:22가선생.
04:22가선생.
04:23그래서 굉장히 좀 북한 사람들한테는 젊은 장교가 폭이 있고 미국에 당당히 맞서고 배짱 있는 나라다.
04:32어, 괜찮은 사람이네. 우리한테 대추 야자도 보내주고.
04:35이런 생각이 많았던 그런 카나피이라고 할 수 있는 거죠.
04:39아유, 오뜻.
04:40어우, 마이크 잭슨.
04:42진짜 뭔가.
04:44마이크 잭슨이네.
04:45헤어스타일도 파마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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