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수인계 문제로 유혈 사태까지?!
김정은 심기 건드린 장성택
#이제만나러갑니다 #류현우 #금고 #김정은 #김주애 #술 #정권 #정치 #외교 #대사 #피의숙청
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
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
카테고리
📺
TV트랜스크립트
00:00고무부 장성택을 숙청합니다.
00:04이 사건 충동이 대단했을 것 같아요.
00:07이 평영 국내에서도.
00:09북한의 김정은이 고무부를 처형했습니다.
00:12김정은의 고무부 장성택이 전격 처형되서
00:15정확한 정치적 야심과 음모가이며 만고역적인 장성택을
00:21충령의 이름으로 인민의 이름으로 전열히 단절기탄함에서
00:25공화국 형법 제60조에 따라 사형의 처학위로 판결하였다.
00:45저는 정말 한순간에 장성택이라는 사람 뒤에는
00:50장성택 동지라는 그 호칭이 꼭 따라다녔거든요.
00:54전 인민이 좋아했다고요.
00:55네, 다 좋아했어요.
00:57딱 장군 밑에 있는 사람이라.
01:00그런데 갑자기 하루아침에 오더니
01:03지배인이 반당 반영명 종합문자 장성택이라는 거예요.
01:08그런데 이게 말에 입에 붙지가 않는 거예요.
01:10장성택 동지가 먼저 나갔었는데
01:12함부로
01:14못하는 사람이었거든요.
01:16그런데 그때 저는 캄보디아 평양혁명관에 있다 보니까
01:19캄보디아에 있었어?
01:20네, 캄보디아에 있었어요, 저.
01:23그 위험한 동네에 가장 위험한 식당에 있었어요.
01:26네, 문제는 거기서 이제 그 소식을 들었는데 우리한테 굳이 알려준 이유는
01:31우리가 이제 상대하는 사람들이 다 대한민국 분들이다 보니까
01:34이분들이 먼저 소식으로 알고 온단 말이에요.
01:37와가지고 니네 장성택, 김정은 장성택 준 거 알아?
01:41뭐 어떻대, 어떻대 막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물어볼 거잖아요.
01:44그거에 대해서 어떤 매뉴얼을 가지고 어떻게 해줄지에 대해서 이제 교육을 시키는 거죠.
01:49그래서 첫 번째는 우리는 그런 거 모릅니다가 첫 번째 매뉴얼이었고
01:54두 번째는 계속 그 막 장난스럽게 캐묻는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.
02:00그러니까 너희는 북한 2인자 있잖아, 야 그거 그 사람 죽었대.
02:03그러면서 2인자 어떻게 된 거야 이렇게 물어보면
02:06우리한테는 2인자는 없고 우리한테는 1번만 있을 뿐인데
02:09이렇게 얘기를 하게 되어 있었거든요.
02:11그 정도로 그렇게 심각했어요.
02:14네, 저는 이제 평양에 있었는데 대대적으로 이렇게 숙총 사업이 시작이 됐어요.
02:18그러니까 장성택이랑 연관된 사람은 엄청 죽어나가고 막...
02:22그 뉴스에 나왔어요? 장성택 이렇게 끌려나가는 거?
02:26네, 네, 사진이랑 사진으로 보고 막 그랬는데
02:30그때 막 좀 살벌하기도 했고
02:32근데 주민들은 또 어떤 생각을 했냐면
02:34또 민심을 쌓은 게 뭐냐면
02:36그때 당시에 기쁨적 선발을 할 때마다 신체검사를 했어요.
02:40어디다 발가벗기고 신체검사 이런 걸 했는데
02:43그때 당시 장성택이가 숙청되거나 나서 바로 이런 얘기가 나왔어요.
02:47그런 기쁨적 관련해서 이런 뭐 신체검사 이런 거는
02:50그런 김씨일과 연관이 없다.
02:52다 장성택이가 버린 일이다.
02:55그래서 그때부터 신체검사하는 그 종목에서
02:58여성검사 이런 게 빠졌어요.
02:59장성택이가 숙청되면서.
03:01아, 이런 게 또 있네.
03:03그게 빠졌어요.
03:04그게 다 장성택이가 만든 거고
03:06장성택이가 별장에 예쁘고 어린 여자들만 다 별장에 부르고
03:11그리고 또 자기한테...
03:13더 악당이 돼야 되니까
03:14그렇죠, 자기한테 수긍하지 않으면...
03:17그 이전에서 모든 불만을 이 사람이 다 몰아서...
03:19다 몰았어요.
03:20그렇지.
03:21이게 사람도 아니다.
03:22죽을만 했다.
03:24그래서 주민들 입장에서는 역시 원수님이 배짱이 있다고 하더니
03:29좀 이렇게 주변의 측근들을 다 없애고 잘했다.
03:33뭔가 이런 민식도 쌓기도 했어요.
03:35저런 놈은 죽어마땅하다.
03:36이런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죠.
03:38저는 그때...
03:40그때 당시에는 비투남에 있었고요.
03:41제가 거기서 또 장성택이 왔다가 욕기게 됐어요.
03:44왜 그렇게 됐나?
03:46제 삼촌이 그때 북한의 유네인...
03:48그러니까 예술인 양성기관 금성학원의 교장이었거든요.
03:52금장이요?
03:53네, 예.
03:53금성학원?
03:54네.
03:54교장이다 나니까 이게 장성택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는 거예요.
03:59제가 듣기로도 고려호텔 만장에 가서 뭐 차영애랑 장성택이랑 세 명 앉아서 뭐 새벽까지 술을 먹었다 이런 소리를 많이 들었거든요.
04:07그때부터.
04:08금성학원 거죠.
04:08그래서 국기야 그때 그때 합해 개혁 당시 제 삼촌이 돌아갔어요.
04:13돌아가다 나니까 그때 제가 외무송이 있다 나니까 장성택이한테 연고를 연 거예요.
04:18부고를 알린 거예요.
04:19한번 와서 그렇게 같이 잘 다니고 했고 뒤도 봐주고 했으니까 한번 와보시라.
04:25그때 당시 장성택이 힘이 많이 들어갔댔거든요.
04:28그때 국방위원회 부인장을 했어요.
04:30그러다 나니까 자기 기소를 보낸 거예요.
04:33근데 이게 나중에 비트남에 와서 좋았는데 이게 완전 불행으로 닥쳐왔거든요.
04:39너 그쪽 라인이구나.
04:41그러니까 장성택이가 처형이 된 다음에 북한에서 국한정보해송 이런 건물주가 도착을 해서 자수하라고 독려했어요.
04:49장성택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.
04:51그런 걸 독려하고 그때 대사관이 하나도 뭐든지 여겼어요.
04:54그때.
04:55당시에는 성이 장식이만 해도 잡혀갔다니요.
04:58저는 맞아요.
04:59맞아요.
05:00그 정도였어요.
05:01진짜 떨었어요.
05:02그때는 차관급 한 200명 이상이 다 처형이 됐습니다.
05:05그러니까 차관급 200명 이상이 처형이 되다 나니까 그것도 연자재가 또 있지 않습니까.
05:10그러니까 줄레줄레 딸린 그런 사람들까지 한 1만 명 이상이 아마 처벌이 됐을 겁니다.
05:15김종훈이 장성택을 처형한 데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.
05:22하나는 장성택이 김종훈의 자금줄을 건드렸다는 거예요.
05:26이게 뭐냐면 김종훈이 살아있을 때입니다.
05:29그러니까 2009년부터 수도 건설 10만 세대.
05:32평양시 10만 세대 산림집 건설을 몽땅 행정부가 맡게끔 되어 있었습니다.
05:38그러다 보니까 행정부의 수장이었던 장성택이 이 사업을 총체적으로 장악하고 지휘 관리를 했는데.
05:44그런데 이 수도 건설을 10만 세대를 1도 세우자고 하니까 자금이 필요하지 않습니까.
05:51그러니까 뇌아가 졸실하게 필요를 했거든요.
05:53그래서 이제 인민군 총정치국 산하이었던 강성무역회사 지금의 54부라고 하는.
05:59이 54부를 자기 산하로 끌어왔거든요.
06:02그 이후에 대건설을 위해서 한 1억 달러 정도가 벌어진다고 하니까
06:06이것도 수도 건설에 써야 된다고 하면서 대건설을 통폐합해서 전체 다 자기 산하로 다 끌어왔거든요.
06:13이런 식으로 해서 자기 살 집을 하나하나 넓혀나가기 시작했죠.
06:19그러면서 자금줄 들어오는 거는 장성택이 한 데는 점점 불어나고.
06:24김종운이 들어가는 돈은 점점 줄어들지 않았습니까.
06:27그러니까 이제 자금줄을 건드렸다는 겁니다.
06:30그리고 이제 장성택 처형사건에서 가장 기본 처형사건에 도화선으로 됐던 그런 사건이 하나가 있습니다.
06:38이게 두 번째 이유인데 2013년 6월에 김종운이가 공군부대를 현지지도 하면서 그때 비행사들의 식사질이 굉장히 낮다고 지적을 합니다.
06:49그러면서 같이 동행했던 체령회 당시 총정치국장한테 그 주변에 수산부업기지가 있으면 하나 해가지고 비행사들의 식사질을 높이는데 사용해라라고 지시를 내렸거든요.
07:02그러니까 최고사령관 명령으로 떨어졌습니다.
07:05그래서 인민군 총정치국에서 주변에 있는 수산부업기지에 갔는데 이 수산부업기지인 죽은 옛날 총정치국 54부 소속이었던 거예요.
07:16그게 이제 행정부로 넘어갔었으니까 그러니까 이걸 내놔라 라고 하니까 여기에 있는 현지에 있는 그런 수산사업소 그런 관계자들이
07:24우리는 뭐 상부에서 명령도 받지 못했다.
07:27자 이거 봐라 최고사령관 명령이다 하고 딜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위에서 명령이 떨어지기 전에는 우리는 못한다.
07:34이거는 최고사령관 명령을 완전히 무시한 거 아닙니까.
07:37그래서 이제 갔던 총정치국 산하에 있는 군인들하고 그 사람들하고 말다툼이 좀 있다가 이제는 몸싸움으로 변했고 몸싸움으로 하다가 이제는 뭐 흉기를 들고 했는데
07:51그때 뒤에서 이제 몸둥이로 종수리 그러니까 두 명의 종수리를 내리쳤다고 하니까 그 자리에서 즉사한 거예요.
08:00근데 여기서 넘지 말아야 선을 넘어버립니다. 지금 그 행정부를 컨트롤하는 것은 장성택이잖아요.
08:08그러니까 이제 인민군 군대와 이제 행정부가 이제 붙은 것인데 지금 민간인이 군인을 때려 죽였어 지금요.
08:14그랬더니 이제 충분히 들어가죠.
08:16너 왜 빨리 그 군대의 말을 안 들었냐 했더니 그 행정부 담당부가 이런 말 했다고 합니다.
08:221번 동지로부터 명령이 안 내려왔기 때문에 우리는 그 약간 그 조치를 취할 수가 없었다.
08:281번 동지를 언급을 했어요 지금요.
08:311호도 아니고 1번은 뭐예요?
08:321번 동지는 여기서 누굴까요 여기서?
08:341번이에요.
08:351번.
08:36김정은인가?
08:37김정은.
08:38그렇죠.
08:39여기서 1번 동지는 바로 장성택을 뜻했습니다.
08:42장성택을 뜻했습니다.
08:44감히 북한에서 일자를 그친가?
08:48이건 성탁이 남은 거죠.
08:50이렇게 하면 이제 그 이야기잖아요.
08:52내가 지시를 해도 장성택 동지가 지시를 안 해서 못 하겠다라고 하면
08:57거기다가 또 넘버원이야.
08:58엄청난 거잖아요 이거 사실이.
09:00김정은 입장에서는 자신을 1번 동지라고 칭하겠다.
09:04이런 장성택의 혐의가 아마 제일 가슴에 와 닿았을 거예요.
09:081번?
09:09이건 내가 용서할 수 없다.
09:10이런 게 있었을 거예요.
09:11이런 게 있었을 거예요.
09:122번?
09:132번?
09:142번?
09:152번?
09:163번?
09:173번?
09:184번?
09:194번?
09:204번?
09:224번?
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