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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얀마 대통령 전통 예복까지 입었다?
역대급 규모의 독립기념일 축하 행사!
북한 열병식과 비슷한 부분이 존재한다?

#이제만나러갑니다 #미얀마 #김정은 #민주주의

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
매주 일요일 밤 20시 50분 방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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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2021년 2월 22일 이도 행운이 제외해서 그 파이브 투라고요. 그때 시위를 파이브 투 이렇게 엄청나게 많아요.
00:09수백만 명의 시위대가 거리에 쏟아져 나왔습니다. 사실 이쯤 되면
00:14어떤 독재 권력도 자연스럽게 움찔하거나 뒤로 물러나는 게 맞습니다. 그런데
00:20전혀 개의치 않았어요. 당시에 파이브 투 민주화 시기는 처참하게 실패했습니다.
00:26실패한 첫 번째 원인이 군부가 너무 잔인하게 지나갔어요. 그 헤드샤이라고 하죠.
00:33시위대를 향해서 실탄을 발표했는데 머리를 조준해서 쏩니다. 그런데 이게 시범으로 제일 앞에 있는 미얀마 빈손의 시위대에게 머리를 조준해서 쏩니다.
00:44앞 사람들이 머리를 맞고 쓰러지니까 시위대가 해산을 하게 되죠. 당시에 미얀마 국영방송에서 이 사실을 상세하게 보도하면서
00:53집 밖으로 나가면 머리에 총 맞을 가능성이 있으니까 나가지 마십시오.
00:57라고 이제 국민들을 상대로 협박을 하고 공포를 심어주는 거죠.
01:01우리도 사실 이런 과정을 겪었기 때문에 이 미얀마 사태를 주시를 할 수밖에 없었던 거고요.
01:07그래도 80년 5.18 민주화운동 당시에도 보면 가장 이게 이제 좌절스럽고 이런 게 그냥 군부가 갑자기 구태탈을 하거나 이러는 게
01:17아니고
01:18민주주의에 대한 어떤 민중들의 열망이 막 이렇게 기대치가 오를 때
01:23뭐 박정희 대통령 그때 시해 사건이 있고 이러고 나서 아 이제 그러면 민주화가 뭐가 될 수 있겠구나 하고 기대를 하고
01:32그때 서울의 봄이라고도 얘기하고 이러는 시점에 군부가 나서가지고 이렇게 구태탈을 한다는 점.
01:38그리고 또 하나는 이게 결국은 무자비한 탄압 이런 거에서 그냥 멈추지 않고 대표적인 이제 민주화 인사라든가 정치인을 잡아가고 이러는 데
01:48대해서
01:48언론이나 또 민주화 인사들 학생 청년들이 거기에 대해서 이제 저항을 하다 보면
01:55이게 반드시 유혈 사태로 이어지거든요.
01:57그리고 나서 이게 이 저항을 짓누르기 위해서 어마어마한 이제 처벌이나 보복이 이루어지는데
02:06사실 이 민주화운동 5.18 민주화운동 때도 보면 그때 이제 야당 지도자였던 김대중 나중에 대통령이 됐지만 김대중 씨를 사형선고를 해가지고
02:17아니요. 이렇게 해가지고 하고 망우산 수치 여사에는 거기에다가 이제 비리 혐의까지 덧붙여가지고
02:2290년 동안 지금 사실상 뭐 연금 상태로 현재까지 이루고 있는 거죠.
02:28그리고 군부에 이제 강경 진압이 시작되면서 시민들이 무장하게 된 점도 우리랑 상당히 비슷하죠.
02:33우리랑 차이가 있다면 우리의 경우에는 광주라는 도시에 고립당해버렸잖아요.
02:38고립당해가지고 확산되지 않고 바로 이제 짧은 시간 안에 진압되었는데
02:43미얀마 같은 경우는 다르거든요. 거기 수많은 소수민족들이 있고
02:47이 사람들이 대부분 다 무장을 하고 있습니다. 자기 자경단의 개념으로
02:52필수를 지키게 돼서 무장을 하고 있는 상태였거든요.
02:55그러니까 이제 민주화 세력들이 갈 데가 없으니까 우리도 무장을 하자고 해서 가서 도움을 또 요청합니다.
03:00그래서 그들로부터 무기도 받고 분사훈련도 받고 심지어는 거기 편재되기도 하고
03:04아니면 또 별도로 뿌리기도 하고 그래서 연합전선을 편 거예요.
03:08우리 일단은 군부 덕재가 공동의 적이다. 우리 같이 무력투쟁을 하자.
03:12그래서 무장투쟁에 나섰습니다.
03:13현재로서는 어떠냐면 도심지나 핵심지역은 군부가 장악을 하고 있는데
03:18전체부터의 거의 60%는 반군이 장악하고 있습니다.
03:21현재?
03:22네. 그런데 지금 교착상태가 되어버린 겁니다. 어느 쪽도.
03:26왜냐하면 이쪽 세력은 이제 중국하고 러시아가 뒷배를 좀 봐주고 있거든요.
03:31이쪽이라는 게구나.
03:32군부 쪽이죠.
03:33김종인 교수님 말씀이 너무 정확한 게
03:34많은 분들이 모르지만 미얀마랑 중국이 국경을 맞대고 있는 국경성이 2000km가 넘어요.
03:392000km요? 우리 서울 부산이 450km.
03:43그러니까 중국 입장에서는 이 내전이 확산돼서 소수민족이나 미얀마의 내전의 물결이 중국 국경을 넘어오는 것을 병적으로 싫어합니다.
03:53그러기 위해서 중국은 적극적으로 미얀마 내전에 개입하는 거예요.
03:57누구 편에서?
03:58군부 편에서.
04:01어찌됐건 군부 쿠데타에 의해서 민 아웅 플라잉이 정권을 잡았습니다.
04:06그런데 여기까지만 보게 되면 앞서 우리가 이야기했던
04:08과연 이 인물이 왜 미얀마의 김정은으로 불리우는지
04:13김정은은 세습에 의해서 정권을 가졌는데
04:16과연 두 사람이 공통적인 뭐가 있는지 아마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계실 것 같아요.
04:20그런데 이 이야기가 그냥 나온 게 아닙니다.
04:24사진 한번 보시죠.
04:27아주 평범해 보이는 사진이 합니다만
04:30이게 그런 평범함과는 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.
04:33이게 어떤 상황입니까?
04:34이거 얼마 전 사진이에요.
04:362023년이었고
04:37당시 이제 군부가 미얀마 독립 7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벌인 거예요.
04:42그런데 민 아웅 플라잉이 입고 있는 저 옷 때문에 난리가 난 거죠.
04:46저 옷은 전통적으로 미얀마의 대통령이 입는 예복이에요.
04:52그런데 2023년 민 아웅 플라잉이의 신분은 대통령이 아니었어요.
04:55그냥 군부 군의 최고 통수권자였죠.
05:00대통령이 선출되지 않았어요.
05:01그런데도 불구하고 벌써 자기가 미얀마 군대의 사회를 받고
05:05미얀마 대통령이 입는 전통 예복을 딱 입고
05:08국가 유공자에게 훈장까지 수혜를 하는 거죠.
05:10자기 스스로 이제 대통령을 자처한 거죠.
05:13그래서 그때 당시 주변 언론에서 어떤 보도가 나왔냐면
05:16대통령병에 걸린 총사령관이 나왔어요.
05:19라는 콕 찝는 도직구 보도가 그때 당시 나오기도 했었어요.
05:24그리고 당시 미얀마 역사상 최대의 열병식과
05:28군사 퍼레이드를 개최했습니다.
05:30명상 준비되어 있습니다.
05:52이 열병식이라는 것은 통수권자에게 하는 건데
05:57최고 권력에게 하는 거잖아요.
06:06공수부대야 공수부대에 스파이다이밍까지.
06:09아 이거까지.
06:11북한 아니지?
06:13북한이랑 똑같은 거예요.
06:15아 똑같은 줄 알았네.
06:18어머 웬일이야 이거.
06:23의장 대사회라고.
06:33아 전 대통령의 복장 똑같이 하는군요.
06:45와 진짜 부서져.
06:47진짜 부서져.
06:50아 이거 사령관 정도가 아니라 대통령인데 이 정도면.
06:54그러니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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