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쿠웨이트의 건설 그룹 재벌이죠. 알바데르 그룹의 회장이 3박 4일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하는 빅 이벤트가 있었습니다.
00:09방문 목적은 바로 북한의 알바데르 그룹이 크게 투자를 할 테니 우리 건설 그룹에 북한 노동자들, 근로자들을 대거 좀 싼 값을
00:20파견해달라는 의제를 논의하기 위해서 평양을 방북했던 자리였다고 합니다.
00:24쿠웨이트는 또 부자죠. 북한 입장에서는 당시에 해외 투자가 절실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 방문 일정은 매우 중요한 외교 일정이었어요.
00:35그때 당시 쿠웨이트 주재 북한 대사 허종이라는 인물이 알바데르의 회장 방북 스케줄을 직접 챙겼고 알바데르 회장의 통역을 맡았던 사람이 바로
00:48바로 우리 류현우 대사님이었어요.
00:51호종이라는 사람이 쿠웨이트 주재 북한 대사관이 새로 개설된 다음에 첫 대사로 부임을 했습니다.
00:59그런데 알바데르 그룹 회장이었던 그 사람을 무한마드라는 사람을 데리고 북한을 같이 방문을 했는데 이 과정에 투자를 유치하자고 하니까 이 사람이
01:09환심을 사야 되잖아요.
01:10그래서 환심을 사기 위해서 북한에서 그 시기에 아주 유명했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을 관람시키는 사업을 조직을 했습니다.
01:20하는 상탑제
01:34네 아이템으로 빠져나 봐.
01:41예쁜 regenerative
01:43저에 대한 서지 Using.
01:43� bombs.
01:47예 nagATION
01:48여기엔 technical
01:49예�ремithensager
01:49아� their
01:50왜 이렇게 애들 팔아도 안 버냐?
01:59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을 이때 보여주면서 노래 목적이 있습니다.
02:04여기에서 이게 쭉 보게 되면 다 한 사람같이 수만 명이 다 한 채 오차도 없이 움직이지 않습니까?
02:09그러니까 북한은 이렇게 정말 조직성이 강하고 균율성, 집단력 이런 사람들로 강한 조직력을 가진 그런 집단이 많다.
02:17이제 당신네가 우리나라에 투자를 한다거나 당신네가 우리하고 합용 합작을 하게 되면
02:22우리가 이런 준비된 노력들을 당신네한테 보장을 해주고 당신들이 이 노력을 활용할 수 있다.
02:28이런 내용을 지금 암시하기 위해서 아리랑에 초청을 했던 겁니다.
02:34사실 집단체조와 카색션 같은 경우가 소위 사회주의 국가의 어떤 상징 같은 거거든요.
02:40집단성을 상징하는 것이니까 그걸 통해서 어필을 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.
02:43수혜 씨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아리랑에 참석했었잖아요.
02:47네 맞아요. 2007년 기네스북에 오를 때 제가 거기 참석했어요.
02:51기네스북 기록이야.
02:53기네스북 기록이야.
02:552006년, 2007년 이렇게 연습을 했는데
02:58한 2년 동안 단 하루도 쉬지 못했어요.
03:01그때 15살, 16살이었는데
03:04제가 얼마나 오죽 힘들었으면
03:0615살에 이불에 자다 20살을 좀.
03:09너무 힘들었어요.
03:11너무 힘들었거든요.
03:12단체별로 경쟁을 시켜놔가지고
03:15지면 집에 안 보내고
03:17밤새껏 사상투쟁을 해요.
03:20그러니까 애가 절반 영원히 다 나가는 거예요.
03:2215살, 16살이 뭘 알겠습니까.
03:25그렇죠.
03:25그렇게 착취하고 노동력 짠해서 만들어낸 결과물이 적은 거예요.
03:30저는 맨 먼저 들은 게 그거예요.
03:31이렇게 연습이 필요한 데 가면
03:32화장실 어디다 넣었지?
03:35그리고 밥 안 상한 거 어떻게 주지?
03:37이런 거 먹었네.
03:38도시락은 일단 본인이 알아서 챙겨서 가야 해요.
03:41아기 도시락은?
03:42자기 도시락 자기가 알아서 2년 동안 챙겨 가야 해요.
03:46그리고 화장실은
03:47인력 대비 화장실이 너무 협소해서
03:50그렇지.
03:51애들이 해결할 데가 없으니까
03:54주변 무슨 잔디밭이나 그런 데
03:57거기서 막 쌓아요.
03:58그러다 보니까 지나갈 때 냄새가
04:00장난, 여름 같은 때 많이.
04:02여자애들은 얼마나 불편해요.
04:03그래서 여자애들 반강염 걸리는 애들 굉장히 많고
04:08위생적으로 이제 지키지 못해서 충시험하는 애들 엄청 많고
04:11그리고 화장실 갈까 봐 물 덜 먹을 테고
04:13못 먹게 해요.
04:14그렇죠. 못 먹게 하죠. 공연 자리에서.
04:15저도 이거 몇 차례 아리랑 공연을 봤는데요.
04:18아 그래요?
04:18일단은 이게 가을에 주로 공연을 하잖아요.
04:20그러면 아이들이 여름에
04:23여름에
04:24여름에 7, 8월
04:24그 때약볕에서
04:25집중적으로 해야 된단 말이에요.
04:27아침부터 밤까지.
04:29와.
04:29그리고 이게 우리처럼
04:30공연을 뭐 하고
04:32공연 연습을 하고
04:33그냥 차 타고 집에 가는 게 아니에요.
04:35제가 정말 놀랐던 건
04:3610시에 막 이렇게 공연이 끝나는데
04:39차를 타고 저희는 나오는데
04:41아이들이 끝없이 어디로 걸어가더라고요.
04:44그러니까 우리로 말하면
04:45뭐 10km, 20km 정도 되는 거리를
04:47걸어서 집으로 가는 거예요.
04:49그러니까 한두 시간 정도 걸어서
04:50집에 가니까
04:51그 애슬은
04:53자정 넘어서 도착해가지고
04:54그 다음날 아침에 또
04:56연습하러 나와야 되고
04:57이런 일상이 반복되면서
05:00학교 수업도 다 결손이 생기는 거고
05:03교통 편의를 봐줘야 될 거 아니에요?
05:04교통이라는 게 전혀 없어요.
05:07대중교통을 이용을 하는데
05:08대중교통 사람 많으면 걸어가요.
05:11끝에서 끝까지.
05:12그러면 지금 이 얘기가 나온 이유가
05:14쿠웨이트에서 어느 재벌이 옵니다.
05:16유년 대사님이 이제 통역을 하게 돼 있어요.
05:20자, 이걸 보여줬습니다.
05:22과연 쿠웨이트에서 오신 분의 반응은?
05:24그러게.
05:25그러니까 이걸 본 다음에
05:27특히 이제 알바데르 그룹 회장이
05:30어린이들이 나오는 그 장면을 보고
05:32굉장히 의상을 쫙 불키면서
05:34좀 불쾌해하더라고요.
05:37다 끝난 다음에
05:38제가 감상력을 좀 쏘달라고
05:41가지고 갔었더니
05:42그 사람이 하는 말이
05:44당신네 저 어린이들
05:45부모들한테 승인을 받고
05:47저렇게 훈련을 시키냐
05:48하고 물어보더라고요.
05:50의식이 있는 분이네.
05:50저는 뭐 이 사람 말하는 뜻이 뭔 줄 몰라서
05:54우리 아이돌은 같은 경우에는
05:56아마 이 과정을 통해서
05:57조직력과 단결력을 배우기 때문에
05:59아마 학부 형들도
06:01자기 아이들이 사회적 인간으로
06:03이렇게 발전하는 그 과정이라고 생각하고
06:06다 이해할 거다.
06:07저 그렇게 대답했거든요.
06:08그러니까 이 사람이 하는 말이
06:09내가 지금 여기 앉아서
06:11저기 맞은편에 있는
06:12카드 섹션 하는
06:13배경 그림을 그리는
06:15그 애들을 지금 바라봤는데
06:17그 애들이 끝날 때까지
06:18한 두세 시간 동안
06:19한 번도 움직이지 않고
06:21화장실도 가지도 못한 채로
06:23저렇게 하고 있는데
06:25당신네
06:26만약에 저 아이들이
06:27병이라도 걸리면
06:28어떻게 하려고 하나.
06:30그렇게 얘기를 하는 거예요.
06:32그래서 제가
06:33가만히 가고 있었더니
06:35이 사람이 지금 또
06:36연달아서 하는 말이
06:37당신네도 부모고 나도 부모다.
06:40우리 아이들을 생각해야 되지 않냐.
06:42당신네 지도자의 자식이
06:44저게 참가했는지도
06:45자기도 모르겠는데
06:47저렇게 하는 거는
06:48아동학대고
06:49인권유린이다.
06:50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.
06:51그러면서 감상록에
06:52굴 안쓰갔다는 거예요.
06:54사실 유현우 대상은
06:56이게 뭔 잘못인지 모를 것 같아서
06:59우리가 자라난 환경 그 자체가
07:01이런 속에서 자랐기 때문에
07:03이게 무슨 인권유린이고
07:05아동학대
07:05그게 정말 듣는이 처음이거든요.
07:07영광이라고 생각하는 거거든요.
07:08영광이라고 생각하는 거거든요.
07:11한마디로 말하면
07:12이 인권유린에 대한
07:13아동학대에 대한
07:14문제의식이 단 1도 없었습니다.
07:16그때까지만.
07:17그런데 이제 한국에 와서 보니까
07:18아 이게
07:20아동학대였었구나.
07:22인권유린이었었구나.
07:22맞아요.
07:23이런 생각이
07:23하나하나 들어오는 거죠.
07:25오우.
07:25오우.
07:26오우.
07:26오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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