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1네, 최근 들어서 연예인 자택에 강도가 침입하는 일이 잦은 것 같은데요.
00:07그제는 배우 김규리 씨의 집에 강도가 침입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.
00:11사건 직후 도주하는 피의자가 담긴 영상을 채널A가 단독으로 확보했는데요.
00:16먼저 오늘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피의자의 모습부터 보고 오시죠.
00:23배우 김규리 씨 자택에는 왜 침입하셨습니까?
00:27사전에 계획한 범죄 맞습니까?
00:29현금 요구하면서 협박한 사실 인정하십니까?
00:32피해자들한테는 할 말 없습니까?
00:37네, 채널A가 범행 직후 도주하는 피의자가 담긴 CCTV 영상을 단독으로 확보했습니다.
00:45조금 어둡습니다. 그래서 저희가 동그라미 안에 표시를 해봤는데요.
00:48저렇게 빗속에 달려가는 피의자의 모습이 고스란히 찍혀 있고요.
00:52뭔가 그냥 길을 계속 달려가는 모습인데 급하게 범행 현장을 좀 벗어나려는 그런 모습으로 추정이 되는 상황입니다.
01:02김규리 씨도 그전에 이제 결박을 풀고 탈출을 해서 직접 신고를 했다라고 하는데요.
01:07강전회 대변인님, 얘기를 들어보면 강도가 이제 결박까지 하고 3천만 원을 요구하는 그런 상황인데
01:13다투는 과정에서 다치기까지 하고 되게 긴박했던 것 같아요.
01:17그렇습니다. 큰일 날 뻔한 사건이었는데요.
01:19그제 밤에 김규리 씨가 북촌 한옥마을에 살고 있는데 혼자 있는 동안에 이 강도가 집으로 무단으로 침입을 해서 김규리 씨에게 3천만
01:30원을 요구하면서 결박까지 하려고 했었던 것이죠.
01:33그런데 지금 알려진 바로는 그 무렵에 김규리 씨가 함께 사는 여성이 있다고 합니다.
01:39이분이 등장하니까 지금 영상으로 보시는 것처럼 저 피의자가 밖으로 나가서 도망을 가게 됐는데
01:45그 이전에 약간의 틈이 있는 상황에서 김규리 씨와 이 여성이 이날 비가 많이 오지 않았습니까?
01:52맨발로 밖으로 뛰어나가서 인근 상가의 상인에게 경찰에 신고를 해달라고 요청을 했다라는 것이죠.
01:59본인을 결박하려고 했고 돈을 3천만 원을 요구했다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.
02:04저렇게 이제 피의자가 도망을 가기는 했습니다만 경찰에서 수사를 하면서 3시간 정도 뒤에는 강도상의 혐의로 체포를 했고
02:13오늘 영장실질심사가 있었던 상황까지 되었습니다.
02:17이게 과연 배우 김규리 씨의 집인지 알고 침입한 건지는 알 수가 없는 상황인데요.
02:22오늘 기자들의 질문에도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.
02:25장현주 부대변인님, 당연히 현행범으로 지금 체포가 된 거다 보니까 영장이 발부될 가능성이 좀 크겠죠?
02:32아무래도 영장이 발부될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.
02:35일단 혐의 자체가 강도상의 혐의다라고 한다면 범죄 혐의 자체도 상당히 중한 혐의라고 볼 수가 있고요.
02:42그리고 범죄 자체에 대해서 소명도 대부분 됐다라고 인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.
02:47그렇다면 구속의 사유로서 도주 우려나 증거인멸의 우려를 봐야 할 텐데
02:51사실 자수를 했다라는 부분이 유리하게 참작된다라고 하더라도
02:55사실상 도주의 우려는 아직까지 남아있다라고 재판부가 판단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요.
03:01구속영장이 발부될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겠습니다.
03:04어쨌든 잠시 뒤에 아마 영장실질심사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.
03:08속보가 들어오게 되면 저희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