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1네, 선거 막판 피말리는 초접전구도 대구시장 선거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.
00:07한 지붕 아래에서도 표심이 엇갈린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대혼전 양상인데요.
00:13실제 그 사례가 나왔습니다.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.
00:30우리한테 물어봤어요. 대구에 왜 야구장에 사람들이 그렇게 오는지 정부를 선택이라고요.
00:36대구축구 화이팅!
00:38김부겸 화이팅!
00:41삼성 라이언즈의 조자욱 선수의 형님이시죠. 조자 형님!
00:48추경호 후보님을 응원합니다. 국민의힘 화이팅!
00:54추경호 화이팅!
01:00네, 대구를 연구로 둔 프로야구 삼성 라이언즈, 지금 KBO 리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아주 인기팀인데요.
01:08구자욱 선수의 아버지가 김부겸 후보 지지 선언을 했었습니다.
01:13원로 축구인들의 함께 이름을 올리면서 지지 선언을 했었는데,
01:18또 어제는 추경호 후보 출정식에 구자욱 후보의 형이 좀 등장을 했거든요.
01:24아버지는 민주당을 지지를 하고, 형은 또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이런 양상이 된 건데요.
01:30구자욱 부장께 좀 여쭤보겠습니다.
01:32혹시 구자욱 선수랑 학년이 같으신 건가요?
01:35저는 구 씨 중에 자자 학년을 쓰는 것은 공통점이고요.
01:40저는 지금 구자욱 선수의 집안의 어떤 지지 성향을 보면,
01:45지금 대구 시장 선거가 얼마나 치열한지를 보여주는 한 단면이 아닌가 싶습니다.
01:50구자욱 선수가 대구 시민으로서 유권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,
01:55저 가족의 모습만 보면 구자욱 선수가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되지 않을까.
01:59캐스팅 보터이자 스윙 보터 역할을 할 거다라는 생각이 드는데,
02:06전통적으로 대구는 보수 강세 지역이고, 보수 진영의 어떤 텃밭으로 여겨졌는데,
02:12이번 지방선거의 경우에는 김부겸 후보가 네 번째 도전을 하면서,
02:18지금까지 나타난 여러 여론조사로 봤을 때는 굉장히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지역이다 보니까,
02:25한 집안에서도 지지하는 후보가 저렇게 다르고,
02:28그러다 보니까 누가 당선될 것인지를 예상하기가 굉장히 어려운,
02:33대구 시장 선거마저도 접전 양상으로 치러지고 있다,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02:39물론 한 집안에서 다 의견 일치가 이루어질 필요는 없겠습니다만,
02:44그만큼 지금 대구 지역의 민심이 이렇게 갈라져 있다라는 얘기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.
02:49여론조사 결과를 한번 보시면요, 정말로 초접전 양상입니다.
02:54김부겸 민주당 후보가 40.0,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30.0,
02:5879%로 조사가 됐는데요, 1%포인트 차의 초박빙 양상으로 흐르다 보니까,
03:03진짜 결과를 잘 모르겠습니다.
03:06장현주 부대변인님, 민주당에서는 예전부터 예상을 하신 그런 결과인 거죠?
03:12그렇죠. 아무래도 선거일이 가까우면 가까울수록,
03:15그리고 이제 구도가 정해지면 정해질수록 보수 진영의 결집이 있을 것이다,
03:19라는 예측은 있어 왔기 때문에,
03:21사실상 이 초박빙의 선거 어떤 그런 예상이 되는 부분들은,
03:25당연한 결과가 아닌가라는 생각은 듭니다.
03:28그렇기 때문에 김부겸 후보도 민주당으로서도 더 낮은 자세로,
03:32그리고 더 절실한 자세로 선거에 임할 수밖에 없지 않겠나라는 생각은 드는데요.
03:36김부겸 후보가 지금 정말 절실하게 호소를 하고 있거든요.
03:39민주당이라는 이 당도 중요하겠지만,
03:42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임무를 봐달라는 것이고,
03:44그리고 힘 있는 여당의 후보로서 정부와 소통이 될 수 있다라는 부분들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,
03:50대구 지역의 경제 발전을 위해서 실제로 실현 가능한 공약들을 내놓고 있다라는 점을,
03:56유권자분들에게 더 절실하게 다가가야 될 것 같고,
04:00그렇다면 임무를 좀 봐주시고,
04:01이번만큼은 또 김부겸 후보를 봐주시고,
04:04또 대구 지역의 경제 발전을 위해 다른 선택을 해주시면 어떨까라는 정책으로 계속해서 가야겠습니다.
04:10이렇게 초박빙 상황 속에,
04:13내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추경호 후보와 함께 선거 유세에 나선다라고 합니다.
04:18이현정 위원님, 칠성시장에 함께 유세를 하겠다라는 게 조금 전에 속보로 공지로 떴거든요.
04:25대구는 아마 서문시장만 나시는 분들이 많은데,
04:28대구에도 꽤 큰 시장이 바로 칠성시장입니다.
04:31제가 나은 고등학교 바로 옆에 있거든요.
04:33그쪽에서 고등학교 나오셨군요.
04:35그러니까 이 칠성시장은 불어 관광객들이 많이 가시는 데가 서문시장이고,
04:41칠성시장은 생활시장이에요.
04:43거기는 과일이라든지 고기라든지 등등 이런 것들이 있는 북쪽에,
04:47그러니까 대구 북구 쪽에 어떤 상권을 장악하고 있는 게 칠성시장인데,
04:52그동안 정치인들은 늘 서문시장만 많이 다녔지만,
04:56칠성시장도 꽤 큰 시장이기 때문에,
04:58아마 이번에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옛날에 서문시장은 매번 가셨기 때문에,
05:03이번에 이제 칠성시장 쪽으로 가시는 것 같습니다.
05:05그만큼 대구의 어떤 북구 쪽, 이쪽의 어떤 여론들을 좀 뭔가 한번 생각하기 위해서,
05:11이제 이번에 가신 것 같은데, 앞으로 아마 또 기회가 되면 또 다른 서문시장이나 다른 시장도 갈 수 있을 것 같은데,
05:18그만큼 이제 아마 아마 후보가 정해졌기 때문에,
05:22아마 박근혜 전 대통령도 지금 워낙 박빙 상황이다 보니까,
05:26여기에 결국은 힘을 이제 좀 보태실 것 같아요.
05:28그리고 본인이 지금 살고 계시는 달성군에도 지금 또 보궐선거가 열리지 않습니까?
05:35거기도 지금 굉장히 접전입니다.
05:38이진숙 후보가 나온 박형룡 후보와 지금 굉장히 접전적이기 때문에,
05:42사실은 이제 박근혜 전 대통령도 그냥 이 접전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지 상황이기 때문에,
05:48아마 직접 나서신 것 같습니다.
05:50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처음 맞이하는 주말인데,
05:54드디어 이제 등판을 하게 되는 건데요.
05:56여기에 이제 대구 출신이 또 한 분 더 계셔서,
05:59서재환 부대변인께도 좀 여쭤보겠습니다.
06:02김부기현 후보도 예방을 하고 싶다고 했는데,
06:04거기에는 응답을 하지 않고,
06:06결국 추경 후보 돕겠다고 나오시는 것 같은데,
06:09대구 표심에 얼마나 영향이 있을까요?
06:12표심에는 긍정, 부정 같이 혼합될 것 같고요.
06:15사실 저도 어제도 그렇고,
06:19며칠 전에도 계속 보면,
06:21달서구, 서구, 중구, 지역구마다 조금,
06:24민심이 조금씩 다릅니다.
06:25그러나 중요한 것은 샤이 보수라고 하셨는데,
06:29대구는 샤이 보수는 없고요.
06:30앵그리 보수가 남았어요.
06:31앵그리 보수.
06:32앵그리요?
06:32네, 그러니까 보수를 30년, 수십 년 동안 지지했는데,
06:36경제 파탄하고,
06:37정치인들은 어떤 본인의 사익을 위해서 하신다.
06:41그래서 저렇게 훌륭하신 능력이 있는 분들이,
06:43당선만 되면 역할을 안 한다는 것이거든요.
06:46그렇기 때문에 앵그리 보수이기 때문에,
06:48이번에는 정말 누가 될지 모른다는 겁니다.
06:50그래서 지금은 한 12일 정도 있는데요.
06:54사전 투표 같은 경우에는 7장, 8장,
06:58보거리면 한 번에 하지만,
06:59본 투표는 또 시장하고, 교육감하고,
07:02구청장하고 두 번씩 이렇게 나눠서 하거든요.
07:04그렇기 때문에 마지막까지,
07:06박근혜 전 대통령도 있지만,
07:08우리 김부겸 후보 입장에서도,
07:11보수를 수십 년 동안 지지하셨던 분들이,
07:14많이 지지를, 이념을 넘어서,
07:16실질적으로 대구의 경제를 위해서 살려야 되겠다.
07:19그런 것 때문에,
07:20다 한 몸 한 몸,
07:22한 마음 한 마음으로 해서,
07:23정말 초결집이다.
07:24그래서 누가 당선될지,
07:25저도 예측 불가입니다.
07:28박근혜 전 대통령의 등판이,
07:30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좀 봐야 될 것 같습니다.
07:32지금 달성군 얘기도 좀 해주셨는데요.
07:35추경호 후보가 출마하면서,
07:37공석이 된 달성군 보궐선거도 함께 치러지게 됩니다.
07:41그런데 이곳에서도,
07:42예상 외에 접전 양상이 벌어졌습니다.
08:08예상 외에 접전 양상이 벌어졌습니다.
08:14그런 연구가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.
08:15어제도 화원 시장에서 인사를 하다 보면,
08:18이번에는 꼭 뛰주이소.
08:20라고 하면서,
08:22응원과 격려를 많이 해주십니다.
08:26도대체 어떤 여론조사가 나오기 때문에,
08:29의외의 결과다.
08:31라고 하는지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.
08:33민주당의 박형룡 후보가 41.7%고요.
08:36이진숙 국민의힘 후보가 48.5%로 나타나는 상황입니다.
08:40박형룡 후보가 이 지역에서 꽤 도전을 많이 했다라고 하더라고요.
08:45그러다 보니까 지금 초접전 양상을 벌이고 있는 건데요.
08:48과거에 달성군에서 의원을 지낸 박근혜 전 대통령,
08:52추경호 후보 득표율을 좀 모아보니까,
08:55박 전 대통령은 최고 득표율이 88.57%에 달한 적이 있었고요.
09:01추경호 후보도 75% 이상으로 당선이 됐던 곳이라고 합니다.
09:04구정호 부장님, 그러다 보니까 이 정도로 압도적으로 당선이 되는 곳인데,
09:10좀 고전하고 있다라는 평가가 있는 것 같아요.
09:13네, 앞서 서재원 부대변인이 말씀하신 대로,
09:16대구, 특히 달성군의 유권자들도 일부 좀 화가 난 측면이 좀 있어 보입니다.
09:22왜냐하면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는데 굉장히 적극적 지지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,
09:28오히려 그것이 탄핵으로서 임기를 마치지 못했다.
09:31그리고 나서 국민의힘이 새롭게 변신하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는가,
09:36이런 거에 대한 실망감이 있다 보니까,
09:39여전히 지금 달성, 과거에는 굉장히 보수의 텃밭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에서조차도,
09:44강력한 지지층 결집 현상을 나타나고 있지 않다,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고요.
09:50그런데 이제 여론조사와 실제 투표 개표 결과가 일치할 것이냐는,
09:55좀 시간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.
09:57그러니까 여론조사는 말 그대로 유권자 중에서 표본을 추출해서
10:02여론의 지표를 살펴보는 것이기 때문에 표본 오차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까?
10:07그런데 투표는 말 그대로 신분증을 가지고 가서 기표 행위를 한 유권자의 뜻의 총합이기 때문에
10:14표본 오차도 아니고 오차가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.
10:18그러니까 지금 여론조사는 말 그대로 여론의 한 단면을 살펴보는 것이라면
10:23투표 이래 나타난 것은 투표한 유권자의 총합이기 때문에
10:29지금의 여론조사 결과가 투표 결과, 개표 결과로 이어질지는
10:34좀 시간을 갖고 지켜볼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.
10:38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대구 소식까지 만나봤습니다.
10:42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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