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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9시간 전


김용남, 조국에 "파란색 부러워 얼굴 시퍼렇게 만들어"
혁신당, 김용남 향해 "(본인은) 언제부터 파란색이었나"
조승래 "네거티브는 선거에 도움이 되지 않아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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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네, 후보가 가장 많은 경기 평택을 후보자 5명이 오늘 토론회를 가졌습니다.
00:07오늘 모습부터 보고 오시죠.
00:30본회의 상임위원회가 계속 매일매일 열리거든요.
00:33그 경우 여기서 평택과 서울 왔다 갔다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.
00:38즉 본회의 상임위가 열릴 때는 서울에 있어야 되고요.
00:40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평택에 있어야 되죠.
00:43제가 지난 10년간 매일 출퇴근했습니다.
00:46예산 문제로 새벽 3시, 4시에 끝나도 집에 내려와서 자고 옷 갈아입고 아침에 다시 올라갔습니다.
00:54그렇게 오래 걸리는 시간은 아닙니다.
00:58제가 충남에서 또 전북에서 출퇴근하시는 의원들 많이 봤는데
01:02조국 대표는 저렇게 얘기를 하시네요.
01:05구정부장님 나오셔서 질문 좀 드려보겠습니다.
01:08모두가 오를 들 때 X라고 드는 용기 있는 행동을 하긴 했는데
01:12지금 조국 후보는 외지인 공방을 좀 공세를 받고 있는 중이잖아요.
01:17그럼에도 불구하고 X를 들었어요.
01:19어떻게 보셨나요?
01:20소신 있는 발언이다 이렇게 볼 수도 있지만
01:23어떻게 보면 유권자를 좀 배려하는 외교적인 판단이나
01:29정무적 언행을 좀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.
01:33왜냐하면 물론 조국 후보 입장에서는 나는 꼭 지킬 수 있는 얘기만 하겠다.
01:39이런 의지를 가지고 저렇게 답변을 한 것 같습니다.
01:42그런데 그것은 당선되고 실제로 출퇴근을 하면서 하다 보니까
01:48너무 힘들어서 어려울 때는 유권자들에게 양해를 구할 수 있는 문제거든요.
01:52그런데 먼저 아직 유권자들의 판단이 내려지기 전인데도 불구하고
01:57평택에 살고 있는 유권자들로부터 표를 받아야 되는 후보가
02:01나는 국회 상황에 따라서는 평택에 못 내려올 수도 있습니다.
02:05어떻게 보면 미움받을 용기라고도 볼 수가 있지만
02:08과연 저 발언이 특표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
02:12좀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.
02:14김용란 후보와 조국 후보 간 신경전이 연일 격화되고 있는 상황인데요.
02:19이번에는 김용란 후보가 유세 현장에서
02:22조국 후보의 눈부상을 언급한 걸 놓고 시끄럽습니다.
02:25대체 뭐라고 했길래 그러는 걸까요?
02:27직접 들어보시죠.
02:40여기서 보니까 온통 슈퍼럽네.
02:43여러분 색깔 중에 여러 색깔이 있지만
02:47여러분 제일 좋아하는 색이 어떤 색?
02:51파란색.
02:52그렇죠. 파란색이 최고예요.
02:56파란색이 얼마나 부러우면 원래 다른 색깔인데
03:02자기 얼굴을 슈퍼럽게 만든 사람이 나오겠어요.
03:06파란색이고 싶은 거지.
03:09자, 우리는 자랑스러운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입니다.
03:17유세 현장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 소구력 있는 얘기를 해야 되니까
03:21저렇게 농담을 섞어가면서 얘기를 하기는 하는데요.
03:24물론 주어는 없습니다만
03:26파란색이 너무 부러워서 본인 얼굴을 시퍼럽게 만든 사람이 있다.
03:31누가 봐도 조국 후보를 좀 겨냥했다는 생각이 드는 얘기였습니다.
03:35서재현 부대변인님, 당연히 듣고는 다 조국 후보 떠올리지 않았을까요?
03:39그렇죠. 사실 현장의 분위기를 조금 바꾸기 위해서 유머를 하는데요.
03:43유머를 할 때는 뭐 자기에 관한 유머, 자기를 낮추는 유머가 제일 좋은데
03:48상대방의 어떤 저런 얼굴에 대한 것, 특히 외모, 그리고 좀 장애 이런 부분은 부적절한 것이잖아요.
03:54그리고 저도 이제 김용남 후보죠.
03:57방송인으로서도 저도 이제 계속 청취도 하고 많이 응원도 하고
04:01이제 또 재밌어하지만 또 이제 후보자 김용남과 방송인 김용남은 좀 다르다.
04:07특히 집권 여당이라고 하셨는데 집권 여당은 저희도 품격이 있어야 되는 것이거든요.
04:12그러면 정책적인 이야기, 그리고 상대방의 배려, 만약에 이제 조국 대표가 이제 조금 뭐 사고조, 사고로 인해서 좀 누리했으면
04:21이제 저런 부분도 조금 이제 보살펴주고 그렇게 해서 좀 네거티브가 아닌 좀 긍정적인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
04:28집권 여당의 후보자의 모습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은 듭니다.
04:32네. 지금 저희가 그림이 유희동 후보가 얼마 전에 올렸었던 일명 용남내커 사진을 좀 보여드렸는데
04:39일단 당적을 좀 여러 번 바꾸다 보니까 민주당 잠바를 입은 지가 얼마 안 됩니다.
04:45예전에 새누리당 잠바, 개혁신당 잠바도 입어서 빨간색, 주황색을 거쳐서 파란색으로 오게 된 건데요.
04:52조국 후보, 조국 혁신당의 선거대책본부에서 그러다 보니까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.
04:57사람을 그렇게 대하다 보니 세월호나 이태원 유족에게도 망언을 한 것 아니겠느냐.
05:02자신은 언제부터 파란색이었냐. 이렇게 불쾌감을 나타냈는데요.
05:06이현정 의원님, 조국 후보 입장에서는 당연히 기분이 나쁠 것 같아요.
05:10그렇죠. 조국 후보가 어디 인사하러 갔다가 돌아 나오면서 문지방에 높아서 그걸 해서 눈을 다쳤거든요.
05:19그러니까 선거운동에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어떤 인격적인 부분, 또 어떤 신체적인 부분, 이런 것들을 비하해서는 안 됩니다.
05:26그런데 김영남 후보가 지금 이제 아마 조국 후보하고 굉장히 격전을 벌이다 보니까 선거운동을 재미있게 하기 위해서 저런 이야기를 한 것
05:35같은데.
05:36글쎄 뭐 조금의 어떤 제가 볼 때는 별로 긍정적인 효과는 없을 것 같아요.
05:42왜냐하면 조국 후보가 뭐 다치고 싶어서 당연히 것도 아니고, 몸이 들면 당연히 시퍼러지는 거 아니겠습니까?
05:48그리고 본인은 언제부터 시퍼러한 걸 좋아했다고.
05:50뭐 보면 거의 무지개 색깔 아니에요?
05:52돌아가면서 했는데 언제는 뭐 조황색 좋아하다가 언제는 그런 색깔이 있는데.
05:56본인도 뭐 저희 이야기에 대해서는 별로 그렇게 할 말이 없을 것 같고.
05:59그렇기 때문에 선거운동이 치열한 건 좋습니다마는.
06:02그러나 이런 어떤 상대방의 어떤 이 건강과 또 뭐 신체와 뭐 이런 것들을 가지고 비하하는 거는 저는 올바르지 않다고 봅니다.
06:14이렇게 선거운동을 하면서 여러 가지 분위기를 바꾸려고 많은 말들을 꺼내겠습니다만.
06:19그래도 상대방을 좀 보고 조롱할 만한 표현이다라는 오해를 받을 얘기는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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