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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9시간 전


전재수 47.3% 박형준 32.8%
박형준 "박빙의 승부를 하고 있다"
국민의힘이 기대감 거는 '샤이보수'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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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2네, 부산시장 후보들의 선거전도 뜨겁습니다.
00:06선거운동이 시작되자마자 향한 곳이 극과 극이었는데요.
00:10전재수 후보는 바다로 향했고, 박형준 후보는 시민들이 타는 심야버스에 올랐습니다.
00:30엄청 바쁩니다.
00:31저는 수고 많으십니다.
00:33첫 행보를 함께할 수 있는 영광입니다.
00:3512시부터 시작하거든요.
00:372차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하는 겁니다.
00:41채널A 여론조사 결과는 좀 놀랐는데,
00:44실제 결과는 여론조사보다는 확실히 달라질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.
00:51박형준 후보가 놀란 여론조사가 바로 이 조사인데요.
00:56어제 채널A에서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.
00:58전재수 후보가 47.3, 박형준 후보가 32.8이어서
01:03두 후보 간의 격차가 14.5%포인트,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져 있습니다.
01:09두 자릿수 차이가 나다 보니까 박형준 후보가 많이 놀라신 것 같은데요.
01:14이현정 위원님, 그런데 조사 결과가 워낙 많이 나오고 있다 보니까
01:19여러 가지 후보들마다 나에게 유리한 조사를 보고 또 힘을 내시는 것 같은데
01:24국민의힘에서는 샤이브 수가 있을 수 있다, 이런 얘기 계속 하시더라고요.
01:27맨날 사실은 샤이브 오수, 샤이브 오수 매 선거 때마다 이야기를 하는데
01:31글쎄요, 별로 검증된 바는 없습니다.
01:34그리고 이제 후보 입장에서 보면 제일 안 나온 여론조사를 토대로 해서 선거 전략을 짜야 돼요.
01:42그러니까 여론조사가 이제 들쭉날쭉하잖아요.
01:44여론조사라는 게 시간대에 따라서 또 어떻게 물어보느냐에 따라서 다 차이가 나고
01:49알뜰폰은 포함되지도 않으니까 그런 어떤 편차가 있습니다.
01:53요즘 최근에 여론조사 성향을 보면 그렇게 좀 잘 못 맞추는 그런 경향들이 있습니다.
01:59그만큼 이제 예전처럼 집전화 위주의가 아니기 때문에, 휴대전화이기 때문에
02:04거기다 또 알뜰폰은 제외가 되기 때문에 과연 정확한가에 대한 문제는 있습니다만
02:08제가 할 때 분석을 해보면 박형준 시장은 초기에 까르티아 문제나 등등이 나왔을 때는
02:15굉장히 접전을 벌였어요.
02:16그런데 이제 박 시장이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잡으려고 해요.
02:21뭐냐 하면 보수층들이 지금 갈라져 있는데 강성보수층도 잡겠다.
02:25그다음에 이제 이쪽 중도 쪽도 잡겠다.
02:28그러니까 세상에 선거 전략에 있어서 두 마리 토끼 다 못 잡습니다.
02:32동시에는 못 잡나요?
02:33네. 동시에 잡는 거는 거의 불가능한 겁니다.
02:36왜냐하면 이 양쪽이 왜 갈라졌겠습니까?
02:38서로 간의 의견 차 때문에 달라지는 거거든요.
02:40그렇다면 본인 입장에서 보면 어떻게 노선을 지향하는 것이
02:45사실상 어떤 견인해낼 수 있는 전략인가 이걸 고민해야 되는데
02:49박형준 시장의 최근에 한 행동을 보면
02:51본인이 이제 지금 박민식 후보 개소식에 가서 갔잖아요.
02:55그다음에 또 감동난 팀이라고 상당히 강성보수하는 그런 젊은 여성의 유튜브에 나가버렸잖아요.
03:02그게 꽤 논란이 됐고 탑전에서 다뤘지 않습니까?
03:04그런 걸로 인해서 너무 예를 들어서 강성 쪽의 어떤 보수의 소굴력을 하고 있는
03:10선거운동을 하는 게 아니냐 이런 지적이 있었습니다.
03:13그러다 보니까 제가 볼 때는 그 결과가 지금 나타난 결과가 아닌가.
03:18아까도 박수현은 제가 예를 들었지만
03:20지금 상당수 보수 지지층 중에서는 장동혁 지도부의 노선
03:25즉 전륜하지 못하는 이 노선
03:27오늘요 송은성 원내대표는 또 한 번 대국민 사과를 했어요.
03:32그런데 장동혁 대표는 안 했어요.
03:34지금 당내에서도 아니 원내대표는 사과하고
03:37당대표는 사과 안 하고
03:39도대체 어디에 지금 근거를 둬야 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.
03:44그럼 이 두 사람의 노선을 다 잡을 수 있을까요?
03:46없어요.
03:47그러면 저는 박형준 시장이
03:50송은성 원내대표의 그 노선을 잡아야 된다고 봐요.
03:53즉 국민에게 확실하게 전륜한다.
03:56그리고 우리가 탄핵에 대해서 반성한다.
03:58계엄에 반성한다.
03:59이런 부분을 확실하게 해줘야 투표에 안 나올 중도 보수.
04:03저는 이분들을 차이 보수라고 보는데 이분들의 표를 가져올 수가 있는 거예요.
04:07그렇기 때문에 그런데 문제는 지금 박 시장은 자꾸 두 개를 다 잡으려고 하다 보니까
04:12또 한쪽을 너무 치중하다 보니까 결국 저는 결과가 나왔는데
04:15이제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가서부터는
04:18제가 볼 때는 좀 더 중도 확장적인 선거운동을 하지 않으면
04:23이 간극을 좁히기는 저는 어려울 걸로 봅니다.
04:26일단 오늘 부산 지역 전체 후보들이 만나는 출정식이 있었습니다.
04:31그러다 보니까 또 박민식 후보와 박형준 후보가 함께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는데
04:35앞으로는 어떤 행보를 할지 좀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.
04:39일단 오늘 두 사람이 처음으로 찾았던 장소에도 약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.
04:43전재수 후보는 해양수산부 장관을 직전까지 했다 보니까
04:48아무래도 해양수도를 완성하겠다라고 하면서 항구를 찾았던 것 같고
04:52박형준 후보는 직전 시장이었잖아요.
04:55그러니까 심야 버스를 탑승해서 최대한 많은 서민들을 만나겠다.
04:59이런 전략을 짠 것 같은데 김상일 평론자님
05:02장소를 선정할 때도 꽤 많이 고민을 하잖아요.
05:05그렇죠. 그러니까 전재수 후보 같은 경우는 부산의 비전
05:10이거에 포커스를 맞춘 것 같고요.
05:13박형준 후보 같은 경우는 본인이 시장을 했었기 때문에
05:16서민들에게까지 따뜻하게 다가가는 낮은 자세의 시장
05:20이런 것을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.
05:22그렇지만 지금 부산 경제가 상당히 좀 어렵잖아요.
05:26그런 차원에서 볼 때 기존의 선고 방식을 고수해서는
05:31좀 어려울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요.
05:34그런 측면에서 제가 참모였으면 저는 지금 전재수 후보 식으로 좀 더 비전을 보여주는
05:40큰 비전 쪽으로
05:42그리고 그것들을 또 비절라이제이션이라고 하죠.
05:45우리가 시각화하는 그런 것을 선거 전략으로 삼지 않았을까라고 생각을 하는데
05:51좀 그런 부분에서는 조금 박형준 후보 측에서도
05:57좀 고민을 좀 더 해야 되지 않을까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판단합니다.
06:01네.
06:02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고
06:05후보들이 곳곳을 누비면서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는 상황입니다.
06:08기상캐스터 배혜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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