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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9분 전


일본 관련 선박 또 통과…며칠 새 3척째
"서류상 국적 파나마·인도"…日 정부 "협상 관여 안 해"
이란 '호르무즈 선별 통행' 현실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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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2아무래도 종전협상의 핵심은 호르무즈해업, 또 봉쇄 문제일 것 같은데 지금 호르무즈해업의 상황부터 좀 살펴보겠습니다.
00:10최근 일본 선박 등 일부 외국 선박들이 이곳을 지나고 있습니다.
00:14우리나라 선박도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지 이게 주목이 되는데 정부는 이렇게 설명했습니다.
00:22최근에 일본과 프랑스 선박도 통과했다고 보도가 됐는데 이것은 예를 들어 일본 정부와는 무관하게 오만과 인도와 관련된 선박이어서 선주가 그렇게 했다는
00:35것을 확인을 한 바 있습니다.
00:40프랑스 선박 한 척 그리고 일본 선박은 한 척이 추가로 통과돼서 두 척 정도가 호르무즈해업을 통과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.
00:49이현종 위원님, 그러다 보니까 협상을 하면 통과가 가능한가 이런 얘기들이 나오는데 일본 선박은 연이어 통과가 되거든요.
00:58왜 그런 걸까요?
00:59일본 선박이라고 하지만 일본 사람들은 승문도 없는 상황이고 그다음에 지금 일본 정부에서도 정부 차원보다는 선사, 미스위 회사인 모양인데 선사 측에서
01:14어떤 역할을 했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.
01:16그런데 그거를 똑같이 생각해보면 우리도 마찬가지로 선사가 있을 거 아니겠어요?
01:21그러면 일본 선사들은 저렇게 로비를 해서 뭘 하든지 간에 하는데 그럼 왜 우리 보유하고 있는 선사들은 못할까?
01:29이런 또 의문도 있는 거잖아요.
01:31그런 걸로 보면 지금 사실은 일본 다카이츠 총리가 지금 뭔가 중재를 하고 있다고 본인이 좀 밝히고 있습니다.
01:40그러니까 뭐냐 하면 지금 일본이 이번 같은 경우에 중재 역할을 나름대로 하고 양측의 어떤 정상 간의 어떤 소통을 할 수
01:49있도록 하겠다라는 이야기가 있어요.
01:50그만큼 일본이 지금 이 역할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.
01:54그거에 대한 어떤 반대급부로서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저는 그렇다면 우리 정부가 과연 그러면 지금 어떤 역할을 하고
02:02있는지 사실 이제서야 중동특사를 임명한다 등등 하고 있습니다.
02:07사실은 이런 일이 터지면 현장에 대한 정보력.
02:11사실 이란하고 우리나라는 사실상 굉장히 가까운 사이였습니다.
02:14그러니까 대란노가 지금 우리가 강남에 가면 있잖아요.
02:17그 이란에도 가면 서울로가 있어요.
02:19서울로가 있어요.
02:20그만큼 있고 또 최근에 이란이 옛날에 이제 석유값 우리가 지금 제재로 인해서 못 준 거 같은 경우는 얼마 전에 이제
02:27우리가 다 줬지 않습니까?
02:29그러니까 그런 걸 다져보면 우리 정부도 충분히 어떤 이런 협상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
02:33조현 장관의 이야기만 들어보면 단순히 그냥 선사 차원에서 한 거고 정부는 개입을 안 했을까라는 거에 대한 의문은 저는 여전히 남습니다.
02:42예. 일본도 사실 정부 차원에서 협상한 건 아니다.
02:47이렇게 입장을 밝히긴 했는데 어쨌든 발이 묶여 있는 선박들이 있기 때문에 빨리 좀 해결이 돼야 될 것 같긴 합니다.
02:53그런데 이란에서는요. 24시간 동안 15척이 통과했다.
02:57이렇게 밝히기도 했습니다.
02:58대체 어느 나라 국적 선박인지에 대해서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는데요.
03:03김대영 위원님.
03:04어떤 나라들로 저희가 좀 추정해 볼 수 있을까요?
03:07아무래도 좀 이란과 지금 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들.
03:11그리고 지금 이제 앞서도 우리가 살펴봤지만 이전에 이번 협상과 관련된 중재자로 나선 나라들이 있지 않습니까?
03:21파키스탄이라든지 트리키의 이집트 같은 나라들.
03:25그런 나라들 위주로 지금 진행이 되는 것 같고.
03:27또 한 가지로는 좀 주목을 해야 될 부분이 뭐냐면 지금 호르무즈 해업이 과거와 달리 약간 비정상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어요.
03:36그러니까 지금 이란에서 빠져나갔다라고 하는 배들은 잘 보시면 기존 호르무즈 해업 가운데 있는 통로가 아니라
03:44캐슘 섬 쪽으로 해서 이렇게 이란에 좀 가까운 쪽으로 좀 많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.
03:50빨간선.
03:50새로 개설한 안전 통로라는 거죠?
03:52맞습니다. 그리고 그쪽으로 많이 빠져나가고 있고 지금 일본 선박은 사실 어느 쪽을 지금 통관했는지는 확인이 안 되고 있는데
04:00최근에 하나 좀 주목해 볼 만한 게 또 새로운 항로가 하나 또 생겼어요.
04:05그래서 이제 오만 해안선을 따라서 호르무즈 해업을 빠져나가는 배들이 한두 척씩 생기고 있습니다.
04:12그렇기 때문에 우리 정부도 정부가 될지 아니면 선사 차원일지 모르겠지만
04:16그런 새로운 움직임에 발맞춰서 오만이라든가 이란과 좀 대화를 한다 그러면
04:23지금 묶여있는 배들이 오히려 좀 조기에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좀 가져봅니다.
04:29네. 아직 호르무즈 해업에는요.
04:31우리 한국 국적의 선박 26척이 발이 묶여 있습니다.
04:35그 목소리도 듣고 오겠습니다.
05:05기상캐스터 배혜지
05:16저희가 연락이 닿은 것은 한국 국적의 선박 안에 있는 승조원들이었고요.
05:22호르무즈 해업에는 총 2천 척 2만 명 정도가 고립이 되어 있다 이런 보도들이 나오는 상황입니다.
05:28여기 갇힌 지가 지금 한 달이 넘어가다 보니까 각자 어떻게 살아남을지에 대해서
05:33낚시를 하기도 하고 물도 부족하고 이런 상황인 것 같은데
05:37심지어 에어컨의 응축수로 샤워를 하거나 빨래를 한다 이런 얘기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.
05:43차두현 부원장님.
05:44네.
05:45더 길어지면 이건 많이 심각한 상황이 될 것 같은데.
05:48그렇죠.
05:48왜냐하면 지금 저렇게 현지에서 식사를 조달한다든가 아니면 물을 지금 원래
05:58식용용도가 아닌 걸로 활용을 한다는 얘기는 이미 비축한 식량이라든가
06:04이게 물이 지금 떨어져간다는 의미하기 때문에 이 상황 자체가 지속이 되면 될수록
06:11더더욱 곤란할 수밖에 없는 거죠.
06:13다만 이제 지금 두 가지 정도로 볼 수가 있을 것 같아요.
06:15지금 아까 호르무즈 해업 선박 통과와 관련된 문제인데 지금 이란 같은 경우에는
06:22호르무즈 해업 열라는 트럼프 대통령 최후 통첩성 발언에도 지금 그런 일은 없다는 거거든요.
06:29그런데 일종의 명분 축적일 수도 있다는 거예요.
06:32호르무즈 해업의 통제권을 인정하는 한도 내에서 이란이 직접 보고 심사에서는 통과시켜주겠다라는
06:41이건 좀 긍정적으로 본 거예요.
06:43그 전 단계일 수도 있고 두 번째는 지금 우리가 일본이 통과했네 프랑스가 통과했네 이렇게 얘기를 하지만
06:50저것들이 통과되는 조건이나 시점들이 조금씩 차이가 있어요.
06:54그러면 지금 호르무즈 해업을 통제하고 있는 이란의 이란군 세력들 자체내에서도
07:01일관된 원칙이라든가 아니면 지휘체계 자체가 안 지켜주고 있기 때문에
07:06그렇게 랜덤으로 통과하지 못하는 배가 나올 수도 있거든요.
07:12그렇기 때문에 조금은 더 이게 지금 답답하긴 하겠지만 상황 자체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.
07:19어느 쪽이 지금은 통행료를 냈기 때문에 통과했다 또는 개별 협장을 통과했다
07:25이렇게 단정하기가 좀 어려운 건 현실이에요.
07:28사실 통행료를 받겠다라는 보도도 나왔고 얼마를 받을지 배럴당 1달러 받겠다
07:35이런 얘기도 나왔습니다만 통과한 배들이 돈을 실제로 냈는지에 대해서는 전해지는 게 없는데요.
07:40저희가 한번 짚어봐야 될 부분이 전성훈 비서관님 통행료를 내고라도 지나오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라는 얘기도 있는 것 같아요.
07:50왜냐하면 계속해서 어떤 물류 같은 것들이 이동을 못하면 손해가 크니까요.
07:55어떻게 봐야 될까요?
07:56지금 현재 상황에서는 통행료를 당연히 내고라도 나와야 되는 거고요.
08:01사실 지금 일본 배가 나오는 거 지금 일본 정부는 정부가 관여 안 했다고 하지만
08:05저게 전쟁 지역인데 상선이 이란의 군부하고 협상해서 빠져나올 수 있겠습니까?
08:13당연히 일본 정부가 뒤에서 물밑 작업을 해서 상선이 나올 수 있게 만들어주고
08:20물론 그 상선 선주회사에서 통행료를 지불할 수 있었겠죠.
08:24다만 이렇게 정부는 물밑에서 작업을 좀 해주고 상선이 나올 수 있도록 하는 정부 역할이 필요한 건데
08:32그런 부분에서 좀 우리 정부는 좀 상당히 좀 늦었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고요.
08:39오늘 오전 보도에 보니까 이재명 대통령은 벌써 지난주에 내각 회의하시면서
08:44우리 선박서를 빨리 구출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를 하셨더라고요.
08:48그런 보도가 나왔어요.
08:50그런데 오늘 계기로 해서 좀 더 노력을 해서 하루라도 빨리
08:54지금 상황에서는 돈을 주고 가라도 빼내야 되지 않습니까?
08:57국민 보호의 문제인데 그리고 이 절차가 나중에 평화협정 체결하고 하면서
09:03어떤 틀이 만들어지면 그때는 어떤 제도적인 절차가 만들어지겠죠.
09:08다만 우리가 희망을 하는 거는 지금 얘기되고 있는 1단계, 2단계 휴전 종전을 한 협상에서
09:15지금 이쪽 서방세계에서 내건 조건이 일단은 호르무즈협의 자유통화를 보정해달라.
09:21휴전 기간이라도 이게 조건으로 들어가 있고 이란도 아마 협정을 체결하게 되면
09:27그런 한시적이라도 일단은 열어줄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될 것이기 때문에
09:31제가 보기에는 조만간 저게 한시적이지만 호르무즈협이 평소와 같이 열릴 가능성도 좀 있다.
09:38이렇게 생각이 듭니다.
09:39정부도 관련국과 소통 중이다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.
09:43호르무즈협 문제가 어떻게 풀릴지 계속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.
09:46호르무즈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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