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4개월 전
서울 정청래 "국힘, 내란 청산 못하면 해산"
경향 '화기애애 악수' 하루 만에…정청래 "국힘은 내란과 절연하라"
동아 鄭 "국힘 과거 단절 못하면 해산 대상"…내란 26회 언급, 협치는 '0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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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트랜스크립트
00:00내일은 26번 혁신이 0번 악수 다음 날 선전포고 직접 들어보시죠
00:30국민의힘 의원님들께 한국히 제안합니다
00:38내란과 결연하십시오 내란의 늪에서 빠져나오십시오
00:42내란 세력과 단절하지 못하면 위헌 정당 해산 심판의 대상이 될지도 모릅니다
00:49그러자 장동혁 대표는 반응이 궁금합니다 들어보시죠
00:55거대 여당 대표의 품격을 기대했는데 너무나 실망스러웠습니다
01:03기세는 여의도 대통령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
01:06대통령께서 어제 정청래 대표에게 여당이 더 많은 것을 가졌으니 양보하라고 주문했습니다
01:13그런데 양보는커녕 연설 내내 여전히 국민의힘을 없애겠다는 이야기만 반복했습니다
01:19청산을 부르짖으면서 적대적 정치에만 기생하는 정치 세력은 저는 반드시 자멸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
01:26다시 한번 어제 협치를 위해서 손잡고 약속했던 그것을 하루아침에 뒤집는 이런 정치는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
01:34야당 장동혁 대표의 이야기였습니다
01:39주진호 의원님 오늘 나오셨는데
01:40대통령이 사실은 여야 대표를 불러서 좀 여당이 양보해라
01:47그리고 악수도 하고 손도 잡고 협치도 좀 해라라고 당부했는데
01:52바로 하루 지나서 정당을 없애겠다 이런 얘기를 한 거 보니
01:57여의도 대통령이 이재명 정청래 대표다라는 비판이거든요
02:01여의도 대통령 이게 무슨 뜻으로 하신 말씀이세요?
02:04지금 대통령 얘기도 사실은 대놓고 무시하는 거거든요
02:08협치 주문에 대해서도 바로 어제 일이지 않습니까?
02:13어제 협치를 하겠다고 대통령 앞에서 얘기를 해놓고
02:18바로 다음날 내란만 입에 올리면서 계속 야당에 대한 비난만 쏟아놓으니까
02:25결과적으로는 어떻게 보면 대통령의 협치 노력을 한 번에 깡그리 무시하게 된 것이고요
02:32정청래 대표가 대통령의 말을 무시한 거다?
02:35네 그게 있고 또 위원정당 해산심판 같은 경우에는 대통령의 권한입니다
02:41정부의 권한이에요
02:42아 그래요?
02:43네 국회를 견제하기 위한 정부의 권한인데
02:46그것을 앞서 나가서 국회의원 신분인 여당 대표가 먼저 얘기하는 거예요
02:52그러니까 이 구역에 내가 대장이다 이걸 보여주려고 하는 거거든요
02:56얼마 전에 무슨 왕관 쓴 사진도 올렸잖아요
02:58그러니까 위원정당 해산심판이라는 게 무슨 국회에서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
03:02정부에서 신청을 하고 그다음에 거기에 대해서 헌법재판소가 판단을 하는 것인데
03:09거기에 대해서 국회의 여당 대표가 먼저 얘기한다는 거는
03:15이슈를 여당 내에서도 서로 선점하려는 경쟁이 있는 거예요
03:19그런데 이게 이 경쟁이 국정을 위한 경쟁 또 국민을 위한 경쟁이어야 되는데 그게 아니고
03:25민주당 내에 극렬 지지자분들을 향해서만 메시지를 내는 거죠
03:31그러니까 그분들을 의식해서 대통령실도 불편만 하지 대놓고 반대를 못합니다
03:37그래서 이게 정권초의 굉장히 이례적인 현상이고요
03:41국정에는 당연히 안 좋습니다
03:43그러니까 그 어제 저도 저 현장에 있었지만
03:47이게 교섭단체 대표연설이라는 게 미리 준비해가는 것인데요
03:50손가락질을 막 했어요
03:52일부러 도발을 하는 겁니다
03:55손가락질을 했어요?
03:55네 지금 저기 사진에서 나와있지만 이렇게 손가락질을 하면서
03:59손가락질 한쪽이 국민의힘 쪽이었어요?
04:01국민의힘 쪽 방향이에요
04:02그러니까 일부러 자극하기 위해서 국민의힘 쪽에 손가락질을 하고
04:07그거를 보여주는 거죠
04:09삿대질을 했다?
04:09네 제가 법사위원장 시절에도 제가 법사위원으로서 옆에서 봤는데
04:13옆에서 굉장히 강하게 얘기하는 동안은 보좌진이 휴대폰으로 찍고 있어요
04:18근데 사실은 법사위원장이 다 공개되기 때문에 언론 보도에서 찍고 있는데
04:23각도를 잘 잡아서 유튜브에 올려서
04:26국료 지지자들의 지지를 받겠다는 겁니다
04:28그걸로 인해서 대표가 된 것에 성공을 하다 보니까
04:32저는 여기에 대해서 국정에는 바람직하지 못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거고요
04:37마지막으로 이 내용들이 매우 안 좋습니다
04:41대법관 증언이라든지 수사기관 재편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다 국민의 삶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고
04:48이제 법무부 장관을 포함한 정부 관계자들도 이거는 좀 조심해야 된다는 얘기가 나오고
04:54또 내란특별재판부는 민주당의 박희승 의원조차도 이건 비상기험에 준하는 거다라고 얘기할 정도인데
05:01이것들을 다 깡그리 무시하고 전부 그걸 본인이 단독으로 추진할 것처럼
05:07여의도 대통령
05:08네 그러니까 이 모든 법안들 대한민국의 국정을 바꿀 수 있는 법안들을 전부 다 자지우지
05:15정천혜 대표 혼자서 할 수 있다면 그게 대통령이지 뭡니까
05:19선출된 권력이 아닌데 대통령으로서의 권력을 누리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
05:24야당에 대한 지지하는 국민뿐만 아니라 여당을 지지하는 국민들 사이에서도 굉장히 불편한 목소리가 나올 것 같습니다
05:32네 여의도 대통령이냐
05:34김주영님 어떻게 보십니까
05:36대통령은 분명히 협치를 여러 번 재차 당부했고 그렇게까지 콕 집었어요
05:43여당이 더 많이 갖고 힘이 있으니 양보도 더 많이 해주세요
05:46그러자 정천혜 대표가 네 라고 했거든요
05:50그런데 와서 이렇게 손가락질하면서 원래 스탠스로 돌아갔다 이거 어떻게 보십니까
05:58대통령의 주문사항을 정천혜 대표가 잘 받아들이는 건지 아닌지
06:02하루가 채 지나지 않았는데
06:06그 전날에 좀 화개했던 모습이 좀 무색할 정도의 연설은 맞았죠
06:12그 분위기는
06:13그런데 조금 그 안에 내용을 조금 더 들여다보면
06:17이재명 대표가 대선 때 그리고 취임 후에도 계속해서 얘기했던 게
06:24내란 종식 그다음에 국민통화 민생회복
06:28세 가지 기치하에 국정운영의 방향을 잡아 나가겠다라는 것이었는데
06:32정천혜 대표도 전당대회 때 계속했던 이야기가 비슷한 맥락의 이야기들이었어요
06:38내란 척결 그리고 3대 개혁 입법 반드시 완수하겠다
06:42그리고 이제 아까 이를테면 위원정당 해산 심판 청구는 법무부가 주체가 돼서 하는 것인데
06:49그걸 국회에서 할 수 있도록 법안도 제출한 바가 있어요
06:52전당대회 과정에서
06:53그런데 그럴 정도로 가능성을 열어뒀다
06:57본인은 계속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
06:59내용을 조금 보면 위원정당 심판 반드시 하겠다가 아니고
07:03할 수도 있다 가능성을 열어두고 얘기를 한 거예요
07:07그래서 그 전제는 야당이 잘 돼야 여당도 잘 된다
07:12그러면서 들어보면 뼈가 되고 살이 된다 이런 얘기 했잖아요
07:16그러니까 지금 국민의힘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신임 지도부의 어떤 면면이랄지
07:23또 신임 지도부에서 나오는 이야기
07:25이를테면 대통령 부부를 석방해야 한다랄지
07:28또 전한기 씨의 기대여서 가고 있는 어떤 당의 모습
07:31그건 내부에서도 어떤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건 맞지 않습니까
07:35그런 측면에서 야당이 잘 돼야만 여당도 잘 되는 것이고
07:40극복을 해야 된다 그 방향으로 가는 게 맞다라는 얘기를 강조해서 한 것이죠
07:45또는 틀린 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
07:48그런데 아쉬운 점은 좀 있어요
07:51이 말이라는 게 톤앤매너 소위라는 그런 게 있는 거잖아요
07:55톤앤매너라는 측면에서 전날의 분위기하고 너무 손바닥 지집듯
07:59그 달라진 어떤 모습 분위기 이런 것들 때문에
08:03이게 어안이 벙벙했다라는 그런 분들도 있는 게 사실이거든요
08:07지지하는 분도 물론 있고요
08:10그런 점에서 여당 대표가 보여주는 모습에서
08:14조금 더 세련된 어떤 모습
08:16조금 더 포용적인 그런 내용들도 함께 담고
08:20또 민생을 조금 더 강조하고
08:22이런 것들이 함께 병행됐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
08:26그런 아쉬움은 매우 남죠
08:28이준석 대표가 정천혜 대표의 이 모습을 보더니 이렇게 얘기했습니다
08:33협치 의지 대신 강성 지지층 대상 쇼츠 영상 양산을 위한 자극적 언사만 가득하다
08:42정천혜에 닿았다
08:43계엄 관련은 사골 국물처럼 우려내서 반복한다라고 비판을 했어요
08:48여의도 대통령 이 발언이 지금 논란인 건데
08:52회자되고 있는 건데
08:54정익준 변호사님
08:55정천혜 대표가 굉장히 강력한 대표이시긴 해요
08:59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검찰개혁 관련해서 우려를 표명해도
09:04정천혜 대표와 가까운 인사들이
09:06장관이 좀 너무나 갔네
09:08장관이 선을 넘었네
09:10또 다른 정천혜 대표와 가까운 인물은
09:12장관 개인의견을 우리가 왜 받아들여?
09:14라고 하더니 결국 강성층의 요구대로 관철시켰잖아요
09:19그런데 이 협치 부탁마저 하루 만에
09:23전혀 다른 행보로 보였다
09:24굉장히 센 대표는 맞군요
09:27글쎄요 그러니까 시중에 청나라 이야기 나오는 거 아닌가
09:31청나라요
09:31그런 생각까지 들고요
09:32그다음에 그저께 그러한 아름다운 협치
09:36악수하는 모습이 있었다고 하더라도
09:39그 다음 없었다고 하더라도
09:40어제 정천혜 대표의 발언은 제가 봤을 때
09:43굉장히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게
09:46이거는 김유정 의원님하고 약간 생각이 다른데
09:48왜냐하면 민주당은 지금 더 이상 야당이 아니지 않습니까?
09:53민주당은 집권 여당이고요
09:54그것도 극단적인 여대야소 집권 여당입니다
09:57우리나라 정치 역사상 집권 초기에
10:00이렇게 극단적인 여대야소였던 적이 있었습니까?
10:03제가 봤을 때는 단 한 번도 없었는데
10:06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천혜 대표의 말씀을 곰곰이 들어보면
10:10얼마 되지 않은 옆에 주진우 의원님한테는 죄송하지만
10:13정말로 저희가 봤을 때는 국민의힘 한 줌 밖에 안 되거든요
10:17백칠석 가지고 할 수 있는 거 아무것도 없지 않습니까?
10:20그런데 그런 야당마저도 없애겠다는 이야기잖아요
10:23내란 정당으로 해살시키겠다는 이야기잖아요
10:25그러면 대한민국의 야당이라고 하면
10:28조국혁신당하고 개혁신당밖에 안 남는 거 아닌가
10:31이게 과연 적절한 이야기인가
10:33그다음에 중요한 건 뭐냐면요
10:35협치는 힘 있는 사람이 양보해야 협치가 이루어지는 거 아니겠습니까?
10:41힘 없는 사람은요
10:41의뢰 있는 사람은 어떻게든 뭐라 그럴까
10:45자기의 의견을 더 강하게 이야기할 수밖에 없고
10:48그런 것들을 어루만지고 어루만지고
10:51그러는 게 협치 아니겠습니까?
10:52그다음에 이재명 대통령 입장에서는
10:56저와 같이 협치하는 모습이 대통령한테도 바람직한 거잖아요
11:00대통령은 더 이상 여당의 대통령만이 아니고
11:03모든 국민의 대통령인데
11:05여당과 야당의 대표가 이렇게 대통령 가운데 딱 놓고
11:09어제같이 그저께같이 악수하고 이런 모습 보여주면
11:12국민들이 좋아하고 그러면 지지율 올라가지 않겠습니까?
11:15그러니까 누구보다도 어떻게 보면 장동혁 대표보다도
11:19훨씬 더 이재명 대통령이 협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을 건데
11:24그 협치하는 모습 보여주자마자 진짜로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가지고
11:29그런 모습을 깼다?
11:30그것도 원래 깬다라고 하면 장동혁 대표가 깨는 게 맞지 않겠습니까?
11:35그런데 장동혁 대표도 아니고 여당 대표가 저런 모습을 보여주는 거는
11:40누가 봐도 이상하다.
11:42그러니까 지금 대통령과 정부 여당의 관계가 조금 이상한 거 아니냐
11:47이런 이야기가 나온 거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 듭니다.
11:50이제 양태흠 변호사님 어떻게 보세요?
11:52저는 사실 정청래 대표의 교섭단체 연설 내용 자체를 보면
11:57사실 그렇게 틀린 말이라든가 문제되는 말은 없었다고 봅니다.
12:01왜냐하면 사실 내란이라든가 내란 세력에서 멀어져야 한다는 얘기는
12:06계속적으로 해왔던 말이고
12:08저는 오히려 그제죠.
12:11이재명 대통령과의 오찬 회동 이후로
12:13정청래 대표가 전보다는 국민의힘을 굉장히 존중하고 있다는 뜻을 봤는데
12:18우선 처음 들어가자마자 90도로 거의 국민의힘 쪽에다 인사도 하였고
12:22또 이제 어쨌든 국민의힘을 그전에는 거의 대화의 상대도 아니고
12:26악수조차 안 하다고 했다가
12:28이번에는 대화의 상대방 그리고 파트너로 인정을 하고
12:32내란 세력과 단절하고 정상적인 야당이 돼서
12:36통합이나 협치를 할 수 있는
12:38국정의 파트너로 인정을 하겠다는 뜻을 보였다고 생각이 되거든요.
12:42그뿐만 아니라 사실 그 부분은 일부고
12:45그 뒤에 권법제 1조도 얘기를 하고
12:48특히 개혁입법 관련해서 같이 논의를 해서
12:50같이 필요하다는 여러 가지 뜻을 있는데
12:52마치 언론에서 그 부분만을 강조한 것은 아쉽다고 생각하고요.
12:57오히려 저는 장동영 대표께서 여의도 대통령이냐라고 한 것은
13:01마치 정청래 대표와 이재명 대통령을 일종의 갈라치기한 걸로 보이거든요.
13:05갈라치기다.
13:06당연히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이고
13:08오히려 여당 대표로서의 역할과 대통령의 역할이 다른 것처럼
13:13마치 여의도 대통령이라는 것은
13:15지금 여당과 정부 간의 당정관을 약간 갈라치기하려는
13:18그런 의도가 있으신 건 아닌가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.
13:21네.
13:22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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