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2네, 최근 대내외적으로 좋은 소식만 들리는 곳, 바로 삼성가가 아닐까 싶은데요.
00:08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아들이 서울대에 합격했다는 소식으로 화제가 됐었는데 오늘 입학식이 있었습니다.
00:15엄마 이사장은 물론이고요. 외할머니인 홍라희 관장도 참석했는데 그 모습부터 보고 오시죠.
00:33아들 한 번 안아주실까요?
00:47소망 한마디만 해주셔서 여기 한번 가갑니다.
00:51네네, 맞습니다. 소망 한마디만 해주시면...
01:09이부진 사장의 아들 입학식이었기 때문에 취재진이 더 많이 몰린 게 아닐까 싶은데요.
01:14그러다 보니까 이부진 회장이 저렇게 취재진을 챙기면서 감사하다 인사하는 모습까지 볼 수가 있었습니다.
01:20남혜영 기자님, 저는 이부진 사장도 사장이지만 외할머니 홍라희 여사가 참석을 했잖아요.
01:27엄청나게 손자를 안아주는 모습이 볼 수가 있었는데 어떻게 보셨나요?
01:32오늘만큼은 재벌가의 모습이 아닌 평범한 할머니 그리고 엄마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.
01:39특히나 홍라희 관장 같은 경우에는 같은 학교였잖아요.
01:44손자가 자신의 대를 이어 서울대학교에 입학을 했었던 만큼 너무나 기뻤던 것 같고요.
01:51그리고 이부진 사장 같은 경우에는 오늘의 패션도 굉장히 화제가 됐었습니다.
01:56패션이요?
01:56네, 어느 순간마다 이렇게 보면 그날은 어떤 가방을 들고 나왔는지 약간 옷은 어떤 건지 약간 화제가 되긴 하는데요.
02:06정말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눈에 띄었던 거는 정말 평범한 여느 엄마처럼 아이를 꼭 껴안고 그리고 취재진도 챙기는 모습이었는데요.
02:15사실 이런 모습은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.
02:18그동안 수험생 엄마로서 대치동 학원가에서도 사실 많이 보였었다고 목격담이 있었잖아요.
02:24그렇기 때문인지 오늘은 솔직히 말하면 신라호텔의 이부진 사장보다는 엄마 이부진 그리고 할머니 홍라희 여사여서 사실 굉장히 좀 보기 좋았습니다.
02:36네, 말씀해 주신 대로 홍라희 관장 같은 경우는 서울대 63학번이라서 외손자인 이부진 사장의 아들과는 63년 차 선후배 사이가 됩니다.
02:47그리고 또 한 가지 특징이 있죠.
02:49서울대 항맥을 잇게 됐다.
02:51이런 걸로 또 화제가 되고 있는데 삼촌인 이재용 회장까지 합치면 이렇게 3대가 서울대 항맥을 잇게 된 그런 상황입니다.
02:59최진봉 교수님, 삼성가에서 또 해외로 보내지 않고 국내의 어떤 명문대학에 진학한 걸로도 화제가 됐었잖아요.
03:07그렇죠. 아무래도 이제 한국에서 공부를 하는 게 물론 외국 가서 공부하는 의미가 될 수 있겠지만 나중에 대학원은 또 외국으로 갈
03:14수도 있는 거거든요.
03:15한국에서 계속 인맥을 쌓는 것도 중요하고 물론 나중에 경영을 하는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할 거냐는 나중에 생각할 문제인데요.
03:23지금으로서는 한국 사회에 좀 더 많은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.
03:27대학도 한국에서 다녀보고 학생들하고 젊은이들하고 어떤 고민이 있는지도 함께 고민도 해보고 또 여러 가지 학교 활동도 할 수 있는 거
03:34아니겠어요?
03:35본인이 또 밴드 역할도 했었으니까 그런 활동을 하면서 한국의 청년들이 어떤 경험을 하고 어떤 삶을 사는지 또 여러 종류의 사람들을
03:42만날 수 있잖아요.
03:42그런 경우에 이제 다른 사람의 삶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.
03:47그리고 어쨌든 서울대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대학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는 외할머니, 삼촌 본인의 대를 잇는 그런 모습도 사람들에게
03:56또 의미 있는 모습으로 보여줄 수 있고
03:57사실 삼성가라 하더라도 본인이 열심히 공부하지 않고는 들어갈 수 없는 거잖아요.
04:02저게 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는 삼성이라고 하는 회사의 이미지도 있지만
04:08아들을 잘 키운 이분인 사장의 어떤 노력 이런 부분도 많이 부각되는 점이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.
04:15삼성가의 교육법도 또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인문학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.
04:20특별한 교육법이라고 했을 때 아무래도 삼성가에서는 경영자가 되기 위해서는 인간을 폭넓게 이해해야 된다.
04:28창업주로부터 이어진 어떤 가치라고 하는데요.
04:32이현종 위원께 좀 여쭤보겠습니다.
04:34그러다 보니까 이제 문과 쪽으로 진학을 해서 경제학을 좀 배우겠다 이런 결심을 한 것 같아요.
04:41사실 삼성가의 어떤 교육의 전통은 역사를 꼭 배워야 된다.
04:47역사.
04:47이런 게 있는 것 같아요.
04:49그럼 그만큼 아무래도 기업 같은 경우는 예전에 공대 이런 쪽이었지만
04:53문제는 경영자의 입장에 서면 사람과 인간관계라든지
04:57그다음에 어떤 역사가 쭉 발전되어 온 그런 과정이 있지 않습니까?
05:01제가 옛날에 한번 그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
05:03이건희 회장께서 이제 로마의 어떤 IOC가 있어서 방문했다가 로마 관광을 하셨대요.
05:10그때 관광 가이드를 했던 한 교수님이 계신데
05:13그 교수님 이야기를 제가 간접적으로 들어보니까
05:16계속 이건희 회장의 질문이 뭐냐 하면
05:19왜 로마가 망했나? 로마가 뭐 때문에 망했나?
05:22이런 것들을 유적지를 돌아다니면서 계속 그런 질문을 던지시더라는 거예요.
05:26그렇게 번창하던 로마가 왜 한순간에 망했지?
05:30그런 이유에 대해서 이제 계속적으로 질문을 한다는데
05:33그 이야기는 결국 지금 삼성은 엄청난 기업이기는 하지만
05:37그러나 예를 들어서 삼성도 경영을 못하면 망할 수가 있는 거거든요.
05:41그러면 최고 경영자 입장에서 보면
05:44그러면 이 망하지 않기 위해서는 뭘 미리 준비해야 되고
05:48어떤 것에 어떤 공부를 해야 될 것인지
05:50이런 부분에 이제 하나의 가문의 전통으로 내려오는 거거든요.
05:54그러니까 이병철 회장께서도 그렇고 이건희 회장도 그렇고
05:57항상 사람과 인간관계 그다음에 역사
05:59어떤 기업들이 성하고 또 시대의 흐름을 어떻게 할 것인지
06:03특히 이제 이건희 회장 같은 경우는
06:05우리나라의 반도체라는 게 뭐 전혀 할 수 없었던 시기에
06:09선대 이병철 회장께서 이제 처음에 그런 이야기를 하셨고
06:13이건희 회장이 직접 반도체 공장을 만드셨잖아요.
06:16그때 다들 반대했고 또 일본에서는
06:18무슨 한국이 반도체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.
06:21그런데 지금만 보십시오.
06:22우리가 만약 그때 반도체를 하지 않았다면
06:25과연 지금 우리가 이렇게 주가가 막 올라가고 이럴 수 있을까요?
06:28그러네요.
06:29그거는 결국은 이게 성견 지명이 있었다는 이야기거든요.
06:32그 성견 지명은 물론 기술에 대한 관심도 있겠지만
06:35전체 역사가 어떻게 발전해 나갔냐에 대한
06:38그런 해안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?
06:40이제 그런 측면에서 주로 이제 이과보다는
06:43문과 쪽에서 역사나 철학이라든지
06:46그래서 요즘은 기업들 같은 경우는
06:48AI 시대에 접어들면서 이제 뭐 컴퓨터공학과 이런 것보다는
06:51오히려 철학이나 역사를 공부하는 학생들을 많이 뽑는다고
06:54그래요.
06:55더 인문학으로 되돌아가는 거군요.
06:56그만큼 이제는 인간의 문제, 국가의 문제, 사회의 문제
07:01오히려 그런 데 더 관심이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.
07:04오늘은 이렇게 엄마이자 학부모로서
07:07입학식에 참석한 이부진 사장인데요.
07:09바로 어제는 경영인이자 또 K-관광의 리더로서
07:12청와대를 방문했었습니다.
07:14최근 이부진 사장의 강폭 행보가 주목받고 있는데요.
07:17영상으로 모아봤습니다.
07:18안녕하세요.
07:21보컬의 방탄인인입니다.
07:26빛마려 어째가 만나는 애는
07:30오늘 영화 같은 일이
07:34이어져 버린
07:58본업도 본업이고 엄마로서의 모습도 볼 수가 있었고
08:01어제는 청와대까지 찾은 모습이었는데
08:03남효연 기자님, 이게 보면
08:04엄마 미소를 띌 때의 모습과
08:06또 이렇게 공식적인 자리에서의 어떤 미소
08:09약간의 차이는 있는 것 같은데
08:11어떻게 보셨나요?
08:12엄마로서의 미소는 정말 하트가 너무 많이 나오죠.
08:16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을
08:18정말 많이 볼 수 있는데요.
08:20이런 모습은 사실 굉장히 오래전부터
08:22우리가 익숙하게 봐왔습니다.
08:242011년에는 한 백화점 식품관에서
08:26임무호 군이 어렸을 때였어요.
08:28쇼핑카트를 끌고 가는 모습이 비춰져서
08:32그때도 이부진 사장의 핸드크림,
08:35그러니까 몸에 바르는 크림이 되게 화제가 됐었거든요.
08:38재벌도 이런 크림을 바르는구나.
08:39약간 이런 모습이 있었었고
08:41그리고 2015년이죠.
08:43그 당시에는 또 발에 깁스를 하고 나왔는데
08:46임무호 군이 아들이
08:48엄마 사랑해라는 걸 썼던 거예요.
08:51깁스 안에.
08:51그래서 역시 엄마는 엄마구나라고 했는데요.
08:56그런 약간 지금 아까 보셨다시피
08:59아이가 노래를 불렀을 때 또 너무 좋아하잖아요.
09:03그런 모습과 달리 또 공식석상의 모습을 드러냈을 때는
09:07정말 강단 있어 보입니다.
09:09왜냐하면 이부진 사장 같은 경우에는
09:11신라호텔을 너무나 성공적으로 잘 운영을 하고 있고
09:14그동안의 모습이 정말 많이 비춰졌는데요.
09:17그리고 2023년에는 한국 방문회의 위원장직을 맡아서
09:22K-관광 리더러스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.
09:25바로 어제 그 행사에서도
09:27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
09:31앞으로 K-관광을 어떻게 선도해야겠다는 말을
09:34정말 똑부러지게 했는데요.
09:35그런 때문이지 약간은 자식 농사도 잘 짓고
09:38이래서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이부진 사장이라서
09:41아마 대중들에게 호감도는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.
09:44네, 대내외적으로 좋은 일만 있다 삼성과 얘기를 하고 있는데
09:49이재용 회장 얘기도 빠질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.
09:51오늘도 코스피가 최고치를 경신을 하다 보니까요.
09:55이재용 회장의 주식 재산이 40조 원 돌파가 임박했다.
09:58이런 소식을 접할 수가 있었는데
10:00정혁진 변호사님, 이게 이재용 회장 입장에서는
10:03주식을 40조 원 정도 보유를 하게 되는 거고
10:07덩달아 우리 국민들도 삼성 주식 가진 분들 많으시니까
10:10좋은 소식 아닐까 싶거든요.
10:12어떻게 생각하시나요?
10:13글쎄요, 부럽습니다.
10:15삼성전자 주식 저도 좀 있었으면 좋겠는데
10:17저는 없는데
10:18작년 초만 해도 이재용 회장의 재산이 한 10조 정도밖에 안 됐었어요.
10:23그랬는데 작년 10월경에 20조가 넘어갔었고요.
10:26그다음에 다른 걸 다 떠나서
10:28어제 종가 기준으로 이재용 회장의 주식 가치가
10:31평가액이 38조 7천억 정도 됐다고 했거든요.
10:35그런데 오늘 3시 기준으로 했을 때는
10:3740조가 넘어가지고
10:3940조 2천억 정도가 됐다는 이야기예요.
10:42그러면 어제하고 오늘 차이만 얼마가 나느냐
10:45얼추 대략 계산해봐도 1조 5천억입니다.
10:481조 5천억이라고 한 돈은요.
10:51이 1조 5천억이라고 한 돈을 가져본 사람이
10:53우리나라에 몇 명이나 있겠습니까?
10:55그런데 그 돈이 하루 만에 또 불어난 거예요.
10:58이재용 회장이 가지고 있는 삼성 주식이
11:01물산, 생명, 화재 이렇게 한 7종목 정도 된다고 그랬는데
11:04그래도 누가 뭐라고 해도 뭐니뭐니 해도
11:06삼성전자 주식으로 저렇게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의 부를
11:11지금 현재 기준으로 그렇게 이룩한 사람이 아닌가 그런 생각 들고요.
11:15많은 사람이 부러워하기도 하지만
11:17그래도 삼성전자 경영을 더 잘해가지고
11:19삼성전자 주가가 100만 원까지 올라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.
11:24기대해보겠습니다.
11:25100만 전자에 대한 기대감까지 안겨주셨습니다.
11:28고맙습니다.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