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9시간 전
분노한 트럼프 "한국·일본·나토 지원 필요 없다"
트럼프, 호르무즈 파병 거절에 "어리석은 실수"
트럼프 "아무도 우리를 돕고 싶어 하지 않아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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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트랜스크립트
00:02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역 파병 요청을 거부한 나토 회원국들에 대해서 어리석은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.
00:09이렇게 얘기하면서 매우 실망스럽다고 비난했습니다.
00:13또 나토는 물론 한국과 일본의 도움도 필요 없다고 잘라 말했는데요.
00:16그 목소리부터 듣고 오시죠.
00:52한 번 동맹국들을 테스트해봤는데 아무도 제대로 된 답변을 주지 않기 때문에 이제는 필요 없다.
00:58뭐 이런 얘기를 한 건데요.
01:00문성훈 센터장님 진짜로 필요 없는 걸까요?
01:03아니면 나 이 정도로 많이 화났다.
01:04나 삐졌다.
01:05이런 얘기인 걸까요?
01:07그래서 사실 이게 과연 연합호의 함대를 만들어서 페르시아만에 있는 그런 유저소들이나 선박의 항행을 정말 실제 호의하기 위한 목적이었느냐.
01:20그런데 본인의 입으로 그게 아니었다라고 얘기한 거거든요.
01:24그러니까 이게 꼭 필요한 것은 아니었고 한 번 테스트해보려고 그래서
01:27우리가 이렇게 정말 미국이 이스라엘과 함께 정말 핵 위협을 제거하고
01:33호르몬즈 해협의 안전을 위해서 이렇게 노력하는데
01:36방관자적인 역할을 하면 되겠어?
01:39얼마나 우리를 도와주는지 안 도와주는지 한 번 테스트해보려고
01:41그랬는데 보니까 역시 안 도와주더라.
01:44이런 얘기인데 저는 그것이 저는 몇 가지 걸 염두에 두고 했을 거예요.
01:50이게 연합 함대를 안 하더라도.
01:53어쨌든 미국 대통령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한다고 하는 것을 미국 국민에게도 보여주고
01:59또 한 가지는 이란 측에 호르몬즈 그를 계속하면 이건 우리뿐 아니라 전 세계로부터 적대하는 행위고
02:06이건 어려워질 거야라고 하는 것을 보여주는 그런 아마 심리적 효과도 있었을 테지만
02:12지금 와서는 사실 부정적인 반응을 직접 본 거란 말이에요.
02:16저는 이걸 통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기회에 조금
02:20이게 자업자득이다라는 생각을 좀 했으면 좋겠는데
02:23그런 생각은 안 할 것 같아요.
02:26지금 보면 오히려 이거를 나중에 본인이 관세 카드든
02:31아니면 우크라이나의 지원이든 나토의 필요를 지워주면
02:35거기는 한국과 일본도 포함되겠죠.
02:36그렇게 할 때 그 요구를 거절하는 그런 어떤 명분으로
02:41지렛대로 사용하지 않을까라는 그런 우려도 있는데
02:45또 그런 거를 우리가 좀 그때그때 가서 대세를 해야 될 것 같아요.
02:49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격노한 게 사실 갑작스러운 일은 아닌데요.
02:53이미 며칠 전부터 공개 경고장을 이어지고 있었습니다.
03:23트럼프 대통령이 어떻게 해야 될 것 같아요.
03:33트럼프 대통령은 안보도 사업가적 관점에서 지켜보다 보니까
03:37우리가 이렇게 돈을 많이 써서 동맹국들을 보호를 해 줬는데
03:40반응이 없다 여기에 대해서 화가 많이 난 것 같아요.
03:44최측근인 상원의원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이 밝힌 내용인데요.
03:49살면서 그가 이렇게 화가 난 걸 본 적이 없다.
03:52뭐 이건 실제로 화가 난 표정 같은데
03:54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이 엄청나게 화가 났다.
03:56이게 최측근을 통해서 분위기가 전해지고 있고요.
03:59그러다 보니까 아까 문성무 센터장이 말씀 주신 대로
04:02뭔가 보복을 하지 않을까 이런 전망들이 나오는 상황인데
04:06방위비라든지 관세 협상 줄줄이 다른 나라들과 협상이 임박했잖아요.
04:11그러다 보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기억하겠다 이 말이
04:15추후 보복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.
04:19김대원 위원님 방위비도 그렇고 여러 가지가 많이 걸렸는데
04:23어떤 것들을 좀 카드로 내밀 수 있을까요?
04:26저도 이제 17일 날 린지 위원이 SNS에 올린 걸 보면서
04:31저도 이제 화들짝 놀랐었거든요.
04:33그 정도로 그리고 린지 그레이엄 위원 같은 상원의원 같은 경우에는
04:37사실 트럼프 대통령에게 대외 정책과 관련된 조언을 좀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.
04:41그래서 이거를 이거 가볍게 볼 일은 아닌 것 같다라고 생각이 들긴 한데
04:46그런데 이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하고 나서
04:48우리나라와 관련돼서 여러 가지를 얘기를 했었죠.
04:52그런데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방위비 관련돼서
04:55한국은 그래도 미국이 요구하는 수준에 맞춰서 하는
04:59그런 국가 중에 하나다라고 강조를 많이 했었고
05:02관세 협상도 사실 어느 정도 지금 성과가 나고 있고
05:05그렇기 때문에 지금 당장 이걸 가지고 동맹국들을 압박하기에도
05:11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 봤을 때는
05:12일단은 지금 어찌됐든 전쟁이 중요하기 때문에
05:15거기에 초점을 맞출 것 같은데
05:17문제는 이겁니다.
05:19만약 저런 거를 방위비라든가 관세 협상을 들고 나오면
05:22아마 이제 미국의 동맹국들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겠죠.
05:27기존에 그럼 우리가 미국과 동맹을 이어가야 되나
05:30아니면 우리의 살 길을 스스로 찾아야 되나
05:33이런 고민을 지금 많이 할 수밖에 없습니다.
05:36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은 기대했지만
05:38지금 참가를 안 하는 배경도 사실 마찬가지예요.
05:41이번 전쟁에 대한 정당성과 관련된 문제
05:43그리고 굳이 이 전쟁을 했어야 되냐라는 의문들도 있고
05:47그리고 미국 내에서 그런 얘기가 나오잖아요.
05:49후루모주 협의 킬 박스다.
05:51잘못 들어가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라고 지금 얘기가 나오기 때문에
05:54일단 저는 트럼프 대통령이 동맹국에게
05:57좀 신임을 얻을 수 있는 액션을 좀 취해야 된다.
06:00예를 들어 호루모주 협 관련돼서도
06:01완전하게 어떠한 군사적 성과를 보여준다라면
06:05동맹국들도 제고를 하겠죠.
06:07그 부분에 있어서는.
06:09일단 동맹국들 입장에서는 호루모주 협의 상황을
06:12보면서 움직일 수밖에 없었던 그런 상황이기는 한데요.
06:16이란이 위환화로 거래되는 원유를 실은 선박들은
06:20출입을 허가해줬다.
06:21이런 보도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
06:228개국 정도의 통행을 허가해줬다라고 하는 건데요.
06:26문성국 센터장님.
06:28이게 이란의 갈라치기 수법이 어느 정도 통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
06:32어떤 생각이신가요?
06:33물론 갈라치기.
06:35이란으로서는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할 겁니다.
06:38물리적 수단, 군사력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수단들도 동원할 것이고.
06:42그다음에 갈라치기 특히 중국이 어떻게 보면 이란에게는 전쟁의 지속을 할 수 있는 전비를 제공해주는 그런 나라란 말이죠.
06:55지금 전쟁 개시 후에 20일 가까이 지난 그동안 이란의 원유가 그대로 중국으로 들어갔고 그건 다 지금 이란의 전비로 사용이 될
07:05거란 말이에요.
07:06그리고 위안화로 거래하는 원유.
07:09위안화 그러면 지금 중국이 전 세계에서 달러 패커는 무너뜨리고 위안화, 위안화 중심에 중국 중심의 세계 질서를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
07:19뭐 이란이 저렇게 하는 것은 중국 편에 서서 갈라치기를 하고
07:24어떻게 보면 미국의 역량을 약화시키려고 하는 그런 시도라고 생각이 되는데
07:29저는 트럼프 대통령이 뭔가 좀 후속 조치, 우리를 향한 서운한 마음이 있을지는 모르지만
07:36그런 한국과 미국 사회는 서로 주고받는 호혜의 관계이기 때문에
07:41그리고 이번에 우리가 뭐 안 하겠다라고 얘기한 게 아니란 말이에요.
07:45신중한 검토라고 이렇게 얘기했기 때문에
07:47저는 19일 날 이제 일본 다카이치 총리를 만나게 될 겁니다.
07:52거기에서 일본과의 어떤 관계가 이제 보여질 것이고
07:57아마 한국도 이미 합의한 그 내용들을 원만하게 이행하는 데는 저는 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.
08:04저는 그렇게 기대해 봅니다.
08:07이런 입장에서는 호르무즈 해업을 틀어주는 것이 이 전쟁에서의 어떤 국면을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는
08:13가장 확실한 수단이다 보니까 봉쇄 장기화 가능성을 언급을 하는 상황인데요.
08:18특히 아까 김대영 위원 말씀 주셨습니다만 킬박스 위험을 좀 높이는 이 3종 세트가 있다.
08:25이런 얘기를 어제도 저희가 전해드린 바가 있습니다.
08:28김대영 위원님, 지금 실제로 호르무즈 해업의 상황은 어떤 걸까요?
08:32이렇게 생각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.
08:34통제권, 해업의 통제권은 아직까지는 이란이 쥐고 있다고 봐야 될 것 같고
08:40그러다 보니까 몇몇 특정 나라의 선박들은 통과를 시켜주는 상황.
08:45그리고 이제 호르무즈 해업을 빠져나갈 때 보면 이란 쪽 영해를 이렇게 거쳐서 나가야 됩니다.
08:51그럼 그 과정에서 어찌 됐든 이슬람 혁명수비대하고 통신을 하면서 협의를 해야 돼요.
08:57그런 걸 봤을 때는 통제권은 아직 이란이 쥐고 있는데 문제는 이겁니다.
09:02지금 최근에 나온 미중부군 사령부의 영상들을 보면 이란의 다른 군사시설 타격도 많지만
09:11지금은 호르무즈 해업 인근에 있는 이란군의 시설을 타격하는 데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상황입니다.
09:19이거는 어떻게 보면 다음 단계로 작전이 전환될 수도 있다고도 볼 수 있는데
09:24지금 어떻게 보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전 정지 작업이라고 보여지고
09:28지금 일본에서 올라오고 있는 해병대라든가 이런 것들이 향후에 동원될 가능성이 있지만
09:34한 가지 가장 큰 문제는 아직 이란이 호르무즈 해업에 기례를 살포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된 건 없습니다.
09:43그런데 이제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물론 이란이 6천여 발의 기를 갖고 있지만
09:48그걸 다 호르무즈 해업에 풀 수는 없겠죠.
09:51그렇게 되면 본인들도 피해가 있으니까 다만 소수라도 풀었을 경우에는
09:55이게 어떻게 보면 미국의 군사 작전에 영향을 줄 수가 있어요.
10:00그리고 지금 더 큰 문제는 호르무즈 해업 페르시아만의 기례를 제거할 수 있는 미해군의 소외 함정이 없습니다.
10:08그러다 보니까 이게 좀 향후에 큰 변수가 될 것 같고
10:12모기함대라든가 해안 미사일은 지금 사실 미국이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.
10:18그래서 이것은 위협이 좀 덜해지고 있는데
10:20이거는 어느 정도 방어가 가능한 건가요?
10:22그런데 이제 기례는 사실 좀 문제가 다릅니다.
10:25그렇기 때문에 이걸 어떻게 미국이 잘 막아냈느냐에 따라서
10:28이 호르무즈 해업의 통제권을 미국이 손에 넣을 수도 있다고도 생각이 됩니다.
10:34호르무즈 해업의 상황, 미국이 통제권을 가질 가능성에 대해서요.
10:38사성 장군 출신인 민주당의 김병주 의원이 이런 해석을 내놨습니다.
10:44트럼프 대통령도 출구 전략으로 여러 가지 파병 요청도 하고 한다고 봐요.
10:49국내 여론이 악화되고 유가가 올라가서 빨리 끝내기를 원할 겁니다.
10:55종결하는 방법은 호르무즈 해업을 완전히 장악하는 방법이라고 저는 보고 있어요.
11:01바르그 섬하고 케이숨 섬이라고 있어요.
11:04거기만 장악이 된다면 호르무즈 해업의 공소는 저절로 풀리기 때문에
11:09두 개 섬에 대한 통제력을 갖기 위해서 노력할 걸로 봐요.
11:14또 이렇게 파병을 요구하는 것도 미국이 시간 벌기일 수도 있어요.
11:21김병주 의원이 했던 얘기 중에 두 개 섬만 장악하면 된다.
11:26이런 얘기가 저는 좀 눈에 띄는 것 같은데요.
11:27문성문 센터장님의 생각은 어떠신가요?
11:30물론 장악을 해서 이란의 어떤 저항이라든지 반격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없다면
11:38저 말씀이 원리적으로는 성립이 될 수 있습니다.
11:41그러나 저걸 장악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피해가 있을 수도 있고요.
11:47그리고 저렇게 되면 이란도 걸프 국가에 있는 모든 석유 시설뿐만이 아니라
11:54담수화 시설까지 완전히 타격을 해보이겠다.
11:56그렇게 되면 전쟁이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거든요.
12:00그래서 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출구 전략을 모색하고 있는데
12:04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.
12:06원래 미국이 내놓은 게 4 내지 6주입니다.
12:09그럼 6주 같으면 4월 중순이거든요.
12:11그래서 저기를 점령하는 거는요.
12:14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고요.
12:16그렇게 되면 전쟁이 길어지고
12:18그건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바가 아니기 때문에
12:21아마 선택할 수 있는 하나의 시나리오로는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
12:26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저 카드를 선택할 가능성은 전 높지 않다고 생각합니다.
12:32잠시 뒤에 저희가 호르무즈 해안으로 이동하고 있는 미군 함정 얘기도 좀 나눠봐야 될 것 같고요.
12:38여기서는 이제 이 질문을 좀 끝으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.
12:40트럼프 충성파로 알려졌었던 조 켄트 미 국가 대테러센터 국장이
12:47사퇴하겠다라고 하면서 내가 양심상 이란 전쟁을 지지할 수가 없다.
12:50이런 얘기를 했는데
12:51임박한 위협이 아니면서도 시작했던 전쟁이다.
12:55이런 얘기를 했습니다.
12:56장현주 부대변인님
12:57마가진형 분열의 시작이다.
13:00이런 해석도 있던데요.
13:01어떻게 봐야 될까요?
13:03그렇죠. 일단 켄트 국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충성파다.
13:06지지자다. 이런 부분들은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
13:09이런 비판의 목소리가 좀 이례적이고 생경하게 들리기는 합니다.
13:12특히 이 전쟁이 명분이 없다라고 비판했던 지점
13:16그리고 특정 국가 이스라엘의 로비 압력으로 시작된 전쟁 아니냐라는 비판은
13:21상당히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뼈아픈 지점이 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.
13:25그러나 켄트 국장의 이러한 발언 이것만으로
13:28마가진형이 분열하고 있다.
13:30또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층이 분열한다.
13:32이렇게 단정하기는 어려울 겁니다.
13:34그렇지만 이 전쟁이 장기화된다라고 한다면
13:37트럼프 대통령에게도 상당히 부담이 될 것은 분명하고
13:41그때 된다면 마가진형이라든지
13:43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층에서도 여러 가지 목소리가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
13:48내부적인 상황도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어느 정도 영향과 압력이 될 것으로 보이고요.
13:53그리고 미국 내의 중간 선거가 계속해서 다가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
13:57미국 국내 정치 상황도 전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
14:01좀 더 변수를 지켜봐야겠습니다.
14:02네
14:03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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