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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핫피플]전한길, 김문수 찾아가 “장동혁 지지는 오해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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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주 전
전한길, 김문수 찾아가 "장동혁 지지는 오해"
전한길 "김문수·장동혁 모두 훌륭… 전대 출입 허가를"
김문수 "선거 때 원수는 평생 원수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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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
전환길 씨인데요. 김문수 후보가 전환길 씨에게 불편한 신경을 내비쳤습니다.
00:08
들어보시죠.
00:30
김문수 후보가 전환길 씨에 대해서 불편한 이야기를 꺼낸 건 이 발언 때문입니다.
01:00
대단히 중요한 장동혁 후보의 정면돌파하는 연설이 있었습니다.
01:03
장동혁 후보는 전환길 같은 사람, 국민의힘을 사랑하고 아스파지에 나가서 애국시민들과 함께했던 그 세력들, 그런 사람들 우리가 외민해서 되는가?
01:11
울면서 제가 들었습니다. 그래서 그것이 용기 있는 연설이었다고 생각하고.
01:17
이른바 장동혁 후보를 공개 지지 선언하자 김문수 후보가 전환길 씨 등에 대해서 비판을 한 겁니다.
01:26
그러자 어제 전환길 씨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.
01:30
유권자분들께 오해할 만한 내용이 있어가지고 바로잡아 드려야 되는 게 맞을 것 같아가지고 이자를 찾게 되었습니다.
01:38
정양희 선생님, 장동혁을 지지하냐라고 하는데 제가 그때 뭐라 했냐면 저는 언론이기 때문에 누구를 지지에 반대 이런 걸 할 수가 없습니다.
01:46
유튜브들에 대해서 올라온 의견을 제가 말했을 뿐입니다.
01:49
제 개인 의견이 아니고요.
01:51
덧붙여서 제가 이건 우리 국팀 지도부에게 제가 부탁드리는 건데요.
01:56
다가올 8월 20일 전당대회 우리 청주에서 있습니다.
02:00
그때는 저도 좀 들어가게 좀 해 주십시오.
02:08
요즘 김정은 님 너도나도 언론이라는 표현을 자주 쓰는 것 같아요.
02:14
언론인가요?
02:16
국회에 등록된 언론도 아닐 뿐더러 본인이 그냥 유튜브 개설하면 언론인이 되는 건가요?
02:22
국민의힘이 문제예요.
02:24
제명을 시켰어야죠, 지난번에.
02:26
무슨 가장 하나만한 징계도 아닌 경고를 날려가지고 너 앞으로 그러지 마 라는 게 무슨 징계입니까?
02:35
계속 이런 정말 거의 소음과 같은 그런 얘기들을 쏟아내고 있고
02:40
그다음에 김은수 후보가 거의 앉아있는 면전에서 장동영 후보 지지한다고 본인이 얘기해놓고 또 그거 아니라고 얘기하고
02:48
그냥 본인이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는지 오락가락해서요.
02:52
그래서 국민의힘의 이런 모습 때문에 사실 한편으로는 조금 안심하기도 하는 겁니다.
02:59
김은수 후보가 선거 때 원수는 평생 원수다.
03:01
의미신자가 말을 했군요.
03:03
그렇죠.
03:03
그러니까 아마 1차에서 과반 획득은 어려우니까
03:09
이제 더 노력하는 모습을 지금 당사 1층에서 농성하면서 보이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
03:16
농성은 하더라도 끈끈한 속옷연대 이런 거는 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.
03:22
속옷으로 대동단결도 아니고
03:23
부치소에 계신 분과 함께 무슨 친유님을 본인이 온몸으로 드러내고 싶은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
03:30
국민들이 눈싼 찌푸릴만한 그런 일은 좀 없었으면 좋겠고요.
03:35
국민의힘이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됐을까
03:39
윤석열 전환길의 늪에 빠져서 여전히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건 참 안타까운 점이긴 합니다만
03:45
당대표가 조금 면면이 바뀌어서 새로운 모습을 혁신파에서 좀 나와가지고
03:52
뭔가 좀 새바람이 불지 않으면 참 어려워질 텐데
03:56
그런 건 기대난망인 것 같고요.
04:00
또 전환길 씨 여전히 징계 경고 이후에도 저런 모습 보이는 거 보니까
04:04
속수무책인 것 같습니다.
04:07
전환길 씨가 이른바 고른 최고위원 후보들이
04:10
반대 포지션의 최고위원 후보들을 저격해서 이 장면도 논란입니다.
04:16
함께 보시죠.
04:17
내부 총질, 개파 갈등 많이 얘기를 하는데
04:22
그런 거에 가장 앞장서 오셨던 거 아닌가요?
04:26
김근식 후보의 이 강한 화력이 당내가 아니라 당 외부를 향하기를 바랍니다.
04:31
많은 국민들이 우려를 하고 있으니까
04:33
소수의 목소리가 좀 나지 않도록
04:35
당론과 다른 목소리가 나지 않도록 한번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.
04:38
당론으로 또 사람을 배신자 취급하는 게
04:40
정말 보수 정당의 치욕스러운 모습이라고 생각하고요.
04:43
제가 여러분들께 호소드리는 것은 탄핵 찬성, 탄핵 반대로 싸워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.
04:51
김광선 변호사님, 전환길 씨가 고른 후보가 아니냐 누구냐가 민감한가 봐요.
04:57
김은수 후보도 거기에 불편한 얘기하고
05:00
다른 후보들까지 김은식 최고위원 이렇게 후보를 비판하는 걸 보면
05:05
국민의힘 전당대회 기준이 언제부터 전환길 씨의 선택을 받았냐 안 받았냐가 기준이 됐죠?
05:11
전환길에 대해서 너무 과대평가하고 있다 이렇게 봐요.
05:13
그런데 국민의힘의 어떤 내부적인 걸 보면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
05:19
상당히 온건하고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당원들은 국민의힘을 많이 포기한 것 같습니다.
05:27
그래서 전당대회 때 투표에 참여하지 않겠다.
05:30
이미 망했다.
05:32
이런 취지로 본인들이 아주 어떻게 보면 거기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.
05:38
그러다 보니까 전환길 같은 사람들의 어떤 강성, 당원들,
05:44
그리고 윤어겐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만 들리는 거예요.
05:48
그러니까 전환길의 줄을 서면
05:50
당대표도 되겠다, 되겠, 될 수 있겠다, 최고위원도 될 수 있겠다.
05:54
그런 생각을 하다 보니까 지금 전환길의 줄에 서는 거죠.
05:58
자기의 어떤 색채가 없는 거예요.
06:00
그러면 사실 전환길 씨가 지금 전에 장도윤 후보 지지한다고 명백히 얘기했잖아요.
06:07
그리고 이제 와서 김문수 후보 찾아가지고 나는 그렇지 않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데
06:12
아마 본인 생각에는 결과는 모르겠지만
06:15
아니, 김문수 후보가 될 것 같다.
06:18
그러면 내가 김문수 후보가 되고 나면 당에서 버림받는 거 아니야?
06:22
그런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.
06:23
갑자기 자기를 언론이라고 친 거잖아요.
06:26
유튜브 했다가 한국 강사에서 유튜브 선전선동 했다가
06:30
갑자기 또 언론으로 했다가
06:32
저런 식의 행태 자체가 제가 볼 때는 아무리 현재 국민의힘 자체가 비정상화됐다 하더라도
06:38
전환길의 어떤 전환의 영향력은 제가 볼 때는 그게 크지 않을 수 있어요.
06:43
그러니까 과대 포장될 수 있다고 볼 수 있고
06:46
제가 전에 얘기했잖아요.
06:47
어떤 사람 몸에 있어서 종기가 있으면
06:50
사람이 건강하면 그 종기는 2, 3일이면 없어지거든요.
06:54
그런데 사람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그게 괴양으로 되고 암덩어로 되거든요.
06:59
그런데 제가 볼 때는 전환길 씨는
07:00
몸으로 치면 국민의힘을 몸으로 치면 종기에 불과하지
07:05
그렇게 앞으로는 조만간에 소면될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.
07:10
김광선 변호사님의 개인적인 견해들까지 전해드렸습니다.
07:12
김광선 변호사님의 개인적인 견해들 всегда
07:16
심 dessas BLD보는 전문 상독단bangha.
07:18
비면 중Surk 보인 줄 모르는 BE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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