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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3인현왕후의 궁인이었던 이가 훗날 지은 인현왕후전이라는 예측에는 이 부분을 이렇게 기록하였다.
00:13개해년 겨울에 상감깨어서 투환으로 미령하오셔 증세에 위독하시니 후 크게 염려하시어 주야의 때를 가리지 아니하고 정성이 아니 미친 곳이었고 대비깨어서 또한
00:29조심하시고 우민하시어 후와 더불어 찬물에 목욕하시고 엄동설안에 후원의 단을 모으시어 친히 올라 주야로 추건하오시니.
00:52대관말이!
00:56밖에 기철폭여들이 쫙 깔려 있습니다.
01:00무엇이라?
01:16없으세요.
01:17그런데 하시기 바랍니다.
01:22어?
01:28짜셨습니다.
01:29참.
01:43마마, 어찌하면 좋습니까?
01:47상가 마마의 한우가 점점 깊어지시는 모양이 옵니다
01:50벌써 대왕 대비전에 다녀오셨나요?
01:54다녀오시긴요
01:55탈것을 대령시켰다가 거두시더니
01:57문밖 치료빌 상가시는 눈치시옵니다
02:00왜요?
02:02문밖에 포도청의 기찰들이 짝 갈려있다고 수근거리더군요
02:07그래요?
02:10마마, 종신이 집을 지키는 걸 보면
02:13상가 마마의 한우가 심상치 않다는 걸 알 수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?
02:23상가 마마...
02:43오늘 나라의 제일로 가까운 외측이신
02:47청성 부원군, 여양 부원군 두 분을 뵙지 않은 것은
02:51뜻밖의 불행한 사태에 어찌 대비하고 계신지 묻고 싶어서요
03:00대감, 어찌 대비하고 계시오?
03:05전하의 한우가 둥역인 것은 쾌창하실 때까지 숨기라 하였습니다
03:10대감, 그리 하셨겠지요?
03:14네
03:14내의 의원에 높고 낮은 관원들에게 단단히 일러줬습니다
03:19아고, 측근인 포도 대량을 시켜
03:23종친들의 동태를 은밀히 지켜보라고 지시를 하였습니다
03:27대비한 것은 그것뿐이오
03:31무슨 말씀이신지요?
03:37이런 말은 입 밖에 내는 것조차 불충한 일이나 국가의 원로인 이상 어쩔 수가 없군요
03:44만약 주상 전하께 불행한 일이 계실 때
03:49종친 중에 누구를 임금으로 추대할 것인지 염두에 두셨나요?
04:00그런 일은 차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옵니다
04:04대감, 우리가 국가의 원로인 이상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에도 대비해 두어야 하는 법입니다
04:13보호위는 잠시도 비워둘 수 없는 자리인터
04:16우리가 뜻을 모아
04:18종친 중에 한 분을 의중에 점찍어두어야 국가의 혼란을 막을 수 있는 법입니다
04:24대감
04:26네
04:27어서 대비 전화를 뵙고
04:30점찍어둔 의중에 인물이 있으신지
04:33있다면 그가 누구인지 물어두십시오
04:35환호 의중하시니 서둘러야 합니다
04:39잔인합니다
04:42아드님의 환으로 시금도 잊고 계신 분께 어떻게 그걸 물어보라 하시옵니까
04:48대감?
05:12대비 마마
05:13두 분 구원분 깨워서 드셔 싸웁니다
05:17드시라 하게
05:29네
05:30어서 오십시오
05:32잠시도 상감의 곁을 떠날 수 없어 이리로 모시라 하였습니다
05:36무슨 일로 보좌하셨습니까?
05:41잠수면 되으니 다른 곳에서 배웠으면 합니다
05:45여기서 말씀해 보십시오
05:48잠시도 이 자리를 떠날 수가 없습니다
05:59상감
06:00상감
06:02오라버님
06:03제발 우리 상감 좀 살려주시오
06:06대감
06:07제발 살려주시오
06:10중전이 제 열일곱이십니다
06:13이 나이에 과부가 된다면 치근하지 않습니까?
06:16가련해서 어찌 봅니까?
06:20부디 우리 상감 좀 살려주십시오
06:23중전
06:25자정마마
06:27고정하시옵소서
06:34마마
06:36잠시
06:38좌우를 물리쳐 주옵소서
06:49고정하시옵소서
06:58고정하시옵소서
07:00마마
07:01신의 불충을 용서하시고 들어주시오소서
07:06보이는 잠시도 비워둘 수 없는 법
07:09왕실의 어른이신 대비 마마께 우선
07:12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두셔야 하옵니다
07:25마마 혹시 의중에 점찍어둔 종친이 있으신지요?
07:31이 땅은 그간 누구인지요?
07:40그런거 난 모릅니다
07:42보유야 어찌되든 난 모릅니다
07:46상감께서 아니계시면
07:48이엠이 누굴 믿고 삶단 말입니까?
07:50그날은 나도 따라 죽는 날입니다
07:55대감아 우리 상감 좀 살려주시오
07:58딸 자식을 봐서라도 제발 살려주시오
08:02뭐
08:04어이 어서 들라
08:13너희들 소임이 뭔고
08:15이분이 누구신지 모르느냐
08:17이 나라의 제왕이시다
08:19살리지 못하면 너희들도 죽을 줄 알라
08:23상감
08:25상감
08:27상감
08:30상감
08:39상감
08:41마마
08:43살펴갈더니?
08:44예 살펴는 여전하더니
08:46이젠 더 야단 법석인걸요
08:48어딜 가느냐 무슨 심부름을 하는거냐 코치코치 캐묻더니
08:52편지같은게 있나 해서 뒤짐질까지 하려고 대들더라구요
08:59안 나가면 될거 아니냐고 쏘아주고 들어왔구먼요
09:11드디어 드디어 말문이 트였구나 어쩌다 트였단 말이냐
09:17고진 감내라 하지 않더냐
09:19어려움이 다하면 네 명운에도 봄바람이 불날이 올게다
09:23내 기어이 너에게 봄바람이 되어주리라
09:27자 다시 따라해보렴구나
09:32마마
09:34마마
09:34우리가 헤어진 것이 불과 한 해밖에 아니 되었구나
09:39마치도 전생의 일인 듯 아득하기만 하구나
09:46아
09:48수고하니
09:51예술
09:52안들쩍
09:53예술
09:56예술
10:01예술
10:03예술
10:22Do you know what you mean?
10:24Do you know how it is?
10:25Do you know what you're talking about?
10:27Do you know?
10:28You're not gonna want me.
10:28I'm gonna let you know what I mean.
10:29I'm gonna let you know.
10:34I'm gonna let you know what I'm saying.
10:35이렇듯 아름다운 충전을 낳아주는 장인어른이 고맙고, 죽은 장모가 고맙고, 키워준 장모도 고맙고, 특별히 훈도하여준 외조부도 고맙고, 모두가 고맙기만 하구려.
10:53안고마옵니다.
10:57그러고보면 집사람이 어여쁘면 저같은 말뚝한테도 절을 한다는 옛말이 있더니,
11:05지금의 내 마음이, 바로 그 마음이라오.
11:23우상궁.
11:25예?
11:28어서 후원의 재단을 차려주게.
11:32재단이라니요?
11:35목욕 재개하고 하늘에 빌어, 상간마마께 깃든 혁신을 쫓아버리려하네.
11:44어서 재단을 차리고, 찬물에 목욕 재개할 채비를 하여주게.
11:50마마, 지금이 어느 때이옵니까?
11:54동지탈이옵니다.
11:56마마, 연약하신 옥채를 상하게 하실 일이니 분부 거두어주시옵소서.
12:02어서 재비를 하여주게.
12:06마마, 마마, 상간마마께 어서 환호위중하신데, 중전마마마저 옥채미령하여 보십시오.
12:14대골은 어찌 되겠사옵니까?
12:17거룩한 뜻인 줄 아오나.
12:19분부 거두어주시옵소서.
12:22그대들은 끝내 나를 죄인으로 만들려 하는가?
12:28내 권위를 더럽힌 지, 횟수로 3년째라네.
12:35마마, 깨워서 환호위중하신데,
12:40우사마저 아직 없으셔서 나라를 근심에 빠뜨리게 한 것은,
12:44오로지 중전인 내 탓이라니.
12:52질거지약 중의 으뜸은 대류를 자식을 낳아주지 못한 죄인 것.
12:59내 비록 한나라의 중전이나 여자의 도리를 다해오지 못하였음은
13:06씻을 길 없는 것이라네.
13:09어서 재비를 하여주게.
13:11마마, 이 염동설안에 불과한 일인 줄 아옵니다.
13:17오상궁은 끝내 나를 죄인으로 만들려 하는가?
13:22상간마마 아니 계시면
13:25이 또한 살아있은들 죽은 목숨이 아니겠는가?
13:29어서 재비를 해주게.
13:31서두르게.
13:41충전마마, 대비마마를 구하여 주시옵소서.
13:46그게 무슨 소리인가?
13:49지금 대비마마 깨워서는
13:51냉수로 목욕 재개하시는 중인 줄로 아옵니다.
13:56역신을 쫓아 아드님을 구하시겠노라고 하며
13:59치성을 올리신다 하옵니다.
14:00아무리 말로의 말씀을 들여싸오나
14:03막을 길이 없으니 어찌하옵니까?
14:10자자.
14:20자자.
14:20자자.
14:20자자.
14:21자자.
14:27자자.
14:29자자.
14:38자자.
14:59자자.
15:08자자.
15:09자자.
15:21자자.
15:21자자.
15:23자자.
15:25자자.
15:26자자.
15:27자자.
15:28자자.
15:29자자.
15:29자자.
15:31자자.
15:32자자.
15:32자자.
15:33자자.
15:35자자.
15:37자자.
15:38자자.
15:38자자.
15:39자자.
15:39자자.
15:40자자.
15:40자자.
15:40자자.
15:40부디 거두어 주시옵소서.
15:43중전, 그 무슨 회귀한 소리를 하시오.
15:48마마.
15:49자식의 목숨을 하늘에 빌겠다는데
15:53에미의 간절한 마음을 중전이 막다니요.
15:56소인이 대신 빌겠사옵니다.
16:00뭐라 했소?
16:03중전인에 대신 빌겠다 했소?
16:06예, 마오니.
16:08대비 마마.
16:12중전 마마께 어서 목욕 제기하시고
16:14하늘에 빌으셔 역신을 쫓으시겠노라 하시는 것은 박돈증이옵니다.
16:20이미 일이 이렇게 된 바에야
16:22연만하신 대비 마마보다 중전 마마께서 빌시는 것은 당연한 일.
16:27마마의 억체를 염려하시는 중전 마마의 효심을 헤아려 주시옵소서.
16:32그래, 중전도 목욕 제기하고 하늘에 빌려 하셨다고.
16:38예.
16:43고맙소, 중전.
16:46늙은 어미와 그 젊은 처가 정성을 다하면
16:51하늘도 외면하시지는 못할 터.
16:53우리 가련한 두 여자 상감의 회복을 같이 뵙시다.
17:01자, 자.
17:02자, 자.
17:04아멘
17:34마마, 이 엉덩 소란의 지성이라뇨
17:38귀동네한테 말씀 들었습니다
17:40상간마마의 환우 쾌차하시라고
17:43냉수로 목욕제게 하시고
17:45추건을 올리시겠다고요
17:47이미 마음을 정했습니다
17:50막지 말아 주십시오
17:53마마, 몇 년의 노심첩에 옥죄 얼마나 상해졌는지
17:57짐작이나 하시고 말씀하시는 겁니까?
17:59수건마마
18:02비록 상간마마의 환우 쾌차하신다 하여도
18:06고대하던 입궁의 길이 온다 하여도
18:08옥죄상하시면 소용이 없는 일인 줄로 아옵니다
18:11모쪼록 고정하소서
18:14두 분은 내 맘을 모르십니다
18:21내 어머니는 다시 입궁하여
18:25잃었던 총애를 한빡 되찾는 것이랍니다
18:27어느 입궁의 길이 영영 막혀도 좋습니다
18:32평생을 저주하면서 구차한 목숨을 부지한다 해도
18:37상간만 맡기면서 구차하셔야 됩니다
18:44그분 없인 내 인생이 어찌 있을 수 있겠습니까?
18:50평생을 저주해
18:51고은님은 그분뿐이십니다
18:56헛커블 미운님이 되실지언제
18:59그분은 괜찮으셔야 됩니다
19:11모 씨라 수건이 그런 소릴 했다고?
19:16예.
19:18그래.
19:20수건도 날마다 목욕제 얘기하고 초건을 올린단 말이냐?
19:24예.
19:26지극하신 정성이 참으로 눈물겹다 하더이다.
19:32내 이 나이 되도록 모르는 것을 저들은 알고 있구먼.
19:40대비도 중전도 수건못지않게 날마다 목욕제 얘기하고 치성을 올린다는 걸 말해줬더냐?
19:49마음 상하우실세라그만.
19:53내 속으로 자식을 낳아보지도 못하고 죽도록 은혜하는 분마저 가져보지 못한
20:00이 늙은이의 처지가
20:02왠지 자꾸만 허망해지는구먼.
20:09여자로 태어났을 때
20:11여자 구실도 못해본 이 늙은이야말로
20:15참으로 헛늙은 듯하구먼.
20:21저들이 부럽구먼.
20:22아름답구먼.
20:24아름답구먼.
20:51아름답구먼.
21:02아멘
21:22아멘
21:54아멘
21:55마멘
21:59찬설이의 병원 드실까 저 어디에 옵니다
22:04이제 소인에게 맡겨두시고
22:06안으로 듭시지요
22:13마멘
22:16그런 소리 마오
22:20상감이 아니 계시면
22:22이 외로운 과부
22:26누굴 믿고 누구를 의지하겠소
22:30중전은 내 하는 일을 막지마오
22:37마멘
23:06어서오세요
23:09주야로 지성을 올리신다더니 안색이 매우 상하셨군요
23:14환우 어떠신지 알아보셨습니까
23:17네
23:18어떠시다든지요
23:21오라버님
23:22참판 영감의 말씀인 자가
23:27아마도 하늘이 수건 마마를 버리신 듯 하다옵니다
23:33하늘이 나를 버리신 듯 하다고요?
23:38오늘 여기 들어오며 한껏 봉변을 당했습니다
23:42한동안 찾아뵙지 못할 것 같습니다
23:46마마
23:47마마
23:57마마
23:58환우 침중하신지 벌써 보름이 지났습니다
24:02용안에 악마의 꽃이 활짝 피어야 무사해지신다는데
24:06정녕
24:08꽃은 피일 기색이 안 보이니
24:11참으로 안타깝다는 의의들의 얘기올시다
24:17대비전하께서 이 추위에 목욕 재개하고 치성을 올리신다고요?
24:22예
24:24중전께서도 그리하신다고요?
24:29그렇습니다
24:31치성을 올리시는 그분들을 생각하면 차마 꺼내기 힘든 말이옵니다
24:36하지만
24:38이제는 더 이상 주저하고 있을 때가 아닌 듯 하오
24:43왕실의 우드어른께서
24:45의중에 점찍어둔 정친을 말씀하니 해주시니
24:49우리끼리라도 뜻을 정해둬야 합니다
24:53대감
24:54이 늙은이의 말이 지나치다고 하시겠소?
24:59안열시다
25:01제가 자의정으로서 약방 제조에 중한 소임을 맡고 있으나
25:07들리는 말인즉
25:10나라의 불행한 일이 머저나 있을 듯 싶습니다
25:16우함대로의 말씀대로
25:17이제 더 이상 주저하고 있을 때가 아닌 듯 합니다
25:20이 늙은이의 말인즉
25:24이 늙은이의 말인즉
25:51이 늙은이의 말인즉sa음
25:54이 늙은
26:02아멘
26:32아멘
26:54아멘
27:31아멘
27:58아멘
28:24아멘
28:25아멘
28:28아멘
28:28아멘
28:32아멘
28:40아멘
28:41아멘
28:42아멘
28:44아멘
28:45아멘
28:45아멘
28:46아멘
28:51아멘
28:52왜 안 해라.
28:55왜 안 해라.
28:56왜 안 해라.
28:56왜 안 해라.
28:59얼른 두라.
29:15김 장군이다.
29:17김 장군이다.
29:35김 장군이
30:04전하!
30:06누, 누구냐?
30:09신!
30:12김웅하이오이다
30:14김웅하가 누군고?
30:16전하!
30:1860여 년 전
30:20건주의가 반란을 일으켜
30:23명나라가 우리 조선의 군사를 조하였을 때
30:26도원수 강홍립을 따라 암묵강을 건너가
30:31건주의 정벌에 종굴하였던
30:35무신이오이다
30:37오, 들은 적이 있노라
30:40삼천의 군사로 적의 군사 육망과 대체하여 싸우다
30:44중과 부적 전사한 우리 조선의 맹장의 이름이
30:49김웅하라고 들은 적이 있노라
30:51그대가 바로 그 김웅하인가?
30:54그러하오이다
30:56험연아
30:57훗날 대명 황제께서 그대의 용맹을 기려
31:00요동백을 봉한 것을 알고 있는가?
31:03오로이다
31:04험연아
31:06나라에서 충몰한 시호를 내리고
31:09영의정을 추중한 것을 알고 있는가?
31:12그 또한 오로이다
31:13그럴 수가
31:16전하
31:18무주고 혼이 되어
31:21요동바를 헤매는 가련한 생명이
31:25사후의 광영을 어찌 침작인들 할 수 있게 싸우리까?
31:31험연아
31:32그대는 어떻게 여길 왔는가?
31:34지극한 모종에 염원하는 소리가
31:38이승과 저승의 경계를 넘어 들려오기로
31:42더듬어온 곳이 바로 여기인 줄로 아오이다
31:47지극한 모종에 염원하는 소리라니
31:50이 목숨을 거두어 가시고
31:53내 아들을 살려주시옵소서
31:58전하
32:00간절한 소망이 담긴 그 소리인즉
32:03이 나라의 태비마마 깨워서
32:06그 아드님이신 전하를 위하여
32:10추건하시는 소리였사오이다
32:12그, 그것이 사실이더냐?
32:15예
32:21어마마마
32:23전하
32:25신이 이제
32:28역지가 품접하지 못하도록
32:31이것을 지킬 것이니
32:32평안히 침수듯이 오소서
32:36평안히 침수듯이 오소서
33:01평안히 침수듯이 오소서
33:07마마
33:11마마
33:14우, 무슨 일이냐?
33:19기뻐하시오소서
33:20사경을 넘나드시던
33:22상간마마의 환우에
33:24차도가 계시다 하옵니다
33:26하
33:28무엇이라
33:30환우에
33:31차도가 계시다고
33:33예
33:34드디어
33:36용안의 붉은 꽃이 피어나셨으니
33:40이제는 위태스러운 고비는
33:42무사히 넘기셨노라며
33:44내의원
33:45도제주의야
33:46모든 어휘들도
33:47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 줄로 아옵니다
34:00용안의
34:01용안의 붉은 꽃이 활짝 피어나셨으면
34:05이제 안심인게요
34:10주엄
34:12주엄
34:14저 장모
34:32마마
34:33기뻐해 주시오소서
34:35현악개오선
34:36기적적인 소생을 하시진 marijuana
34:38너
34:39상감.
34:52오라버니.
34:54예.
34:56기뻐하여 주십시오.
34:58상감께서는 이제 기적적인 소생을 하셨다하오.
35:03마, 마.
35:07보령 23세에 후사 하나 없이 천연두라는 중병에 걸려 온 나라 안을 근심에 잠기게 하였던 숙정은 다행히도 사경을 벗어나게 되니 인현왕후전에는
35:20이 부분을 이렇게 기록하였다.
35:24대비 깨워서 또한 조심하시고 우민하시어 후와 더불어 찬물에 목욕하시고
35:31엄동설안의 후원의 탄을 모시어 친히 올라 주야로 주곤하시니
35:37후는 대비의 옥체 상하심을 염려하오셔 몸소 대행하여 치성할 바를 아래고 간절히 애원하시나
35:45대비 듣지 아니하시고 주야로 정성을 한가지로 하시더니
35:50창천이 감동하신 듯 가만한 가운데 도움을 입어 상감 깨워서 회춘하시니
35:57신민이 연락하기 측량할 길이 없더라.
36:07상감.
36:13상감.
36:17어마마마.
36:24어마마마.
36:26상감.
36:28이제 정신이 두어.
36:38고맙소.
36:41참으로 고맙소.
36:44눈물을 거두소서.
36:51소자의 목숨을 구하시고자 찬물로 목욕 제기하시고 주야로 주권을 올리셨다는 것은
36:59비몽사몽 간에 들어 알고 있습니다.
37:14고맙소.
37:17고맙소.
37:19고맙소.
37:30고맙소.
37:34고맙소.
37:36고맙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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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8:56고맙소.
38:57고맙소.
38:59고맙소.
39:00어마어마께서 소자를 위하여
39:03주권하시는 소리였다 하더이다.
39:09어마어마.
39:11상가.
39:15하늘이 절 관계시키려
39:18역대의 제왕이 앓지 않으신 병을 주신 듯합니다.
39:24상가.
39:28소자.
39:30무료가 컸습니다.
39:33어마어마마로 하여
39:35다시 얻은 목숨을 잊지 않을 겁니다.
39:45어마어마.
39:47상가.
40:00어마어마ت.
40:17publishing,
40:46마마
40:52수권마마
40:58기뻐하여 주시옵소서
41:00전화의 병환인 적은
41:03몹쓸 역지인 투영이라는 것이 방금 대본에서 나온 줄 아옵니다
41:11내 의원 도재조의 입에서 그런 소리가 나온 것은
41:14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짐작이 가시는지요
41:19환우 차도가 있다는 뜻입니까
41:34듣기로는 용안의 흉터 하나 없이 곱게 괴차시듯 싶다 하옵니다
41:43수권마마
41:45희망을 잃지 않게 되셨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
41:57빌고 또 빌었습니다
42:06상가 마마만 살려주신다면
42:08입궁 아니하겠다는 것을 천지신명께 빌었습니다
42:15이제 환우 차도가 있으시다면
42:19천지신명께 올린 언약을 지킬 것입니다
42:22마마
42:24그 무슨 말씀이신지요
42:28전 맹세코 입궁 안합니다
42:35입궁의 꿈을 포기해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은
42:40이제 안 깨달았습니다
42:45감추
42:46감축드려옵니다
43:02감축드려옵니다
43:04이상해
43:05감축드려옵니다
43:09감축드려옵니다
43:19행위가
43:21감축드려옵니다
43:24진룡
43:25흥
43:26한글자막 by 한효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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