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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10분 전


1860년대 작품 '풀밭 위의 점심식사' 감상
패딩 조끼 차림에 뒷짐 지고 명화 감상
이재용, 평소 수행원 없이 해외 일정 소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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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네, 설 연휴에 바쁜 해외 일정을 보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모습인데요.
00:07이번에는 프랑스 오르쉐 미술관에서 포착이 됐습니다.
00:11사진을 좀 보시면 패딩 조끼에 편안한 복장 차림으로 한 미술 작품을 보고 있는 걸 볼 수가 있는데요.
00:18허주연 기자님, 허주연 변호사님, 이게 지금 어떤 작품을 보고 있는 건가요?
00:24만에이 1863년 작품 풀바디의 점심 식사로 추적이 됩니다.
00:30저도 그림을 좋아해서 파리에 대학생 때 갔을 때 오르쉐 미술관 가서 만에 그림들 봤던 기억이 나는데요.
00:37이재용 회장이 이 그림을 보고 있다니 이 그림이 주는 의미와 관련해서 저는 좀 특별한 생각이 들었어요.
00:44일단 이 그림이 처음에 파리 사회에 드러났을 때는 엄청난 뒤흔들었어요, 파리 사회를.
00:51왜냐하면 그때는 다 고전 속, 신화 속 주인공들이 완벽하게 딱 자리하고 있는 그런 그림들이 유행할 때였는데
00:58만에가 지금 여기 우리 시대의 모습을 그려야 한다라고 하면서 매끈하게 다듬어지지 않은 붓의 결을 그대로 살린 그림을 발표하면서
01:07그야말로 고전의 완벽함을 벗어나서 근대 회화로의 어떤 새로운 출발을 알렸던 그런 작품이거든요.
01:14그러다 보니까 이재용 회장의 삼성전자, 사실 삼성의 역사를 보면 항상 선구자 정신이 있었습니다.
01:21반도체 개발도 그랬고요.
01:23올림픽 처음 후원하는 거 저희 며칠 전에도 전해드렸잖아요.
01:25그런 여러 가지 결단들.
01:27그리고 자식과 아내 빼고는 다 바꿔라라고 하면서 항상 그룹이 어떤 위기에 처하거나 대격변의 시대 구비구비 받아 선구자적인 정신으로 해안을 가지고
01:37그룹을 발전시켜왔고
01:39이재용 회장이 사법 리스크로 잠시 주춤했지만 다시 수장으로서 어떤 드라이브를 잡으면서 운전대를 잡으면서 다시 한 번 이번에는 AI 기술을 통해서
01:50반등을 꾀하고 있고
01:51그야말로 영업분기, 1분기 실적 30조 원 지금 예측 나올 정도로 대단한 상황이잖아요.
01:57그러다 보니까 어떤 만회의 선구자적인 정신과 연결지어서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
02:03그리고 이 그림을 보는데 수행원이 없었다고 해요.
02:07그렇군요.
02:08그렇습니다. 이재용 회장이 평소에 해외 일정 순방할 때는 이렇게 수행원 없이 혼자서 잘 다닌다고 하는데
02:14얼마 전에 일본에서 혼자 소박하게 라면을 먹고 있던 장면도 저는 떠올랐거든요.
02:21본인을 알아보는 사람이 사실 많을 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수행원들 없이 혼자서 그림을 보는 모습
02:29이게 삼성이 최근에 또 이건희 컬렉션으로 해외 전시를 하는 것
02:33이런 것들과 맞물리면서 굉장히 여러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02:38네. 에두아르 만에의 풀밭 위에 점심 식사를 보고 있었다.
02:42그런데 지금 제가 질문을 그냥 짧게 드렸는데 허주연 변호사가 너무 미술 전문가처럼 설명을 잘 해주신 것 같아요.
02:48저는 또 눈길이 끈 장면이 하나 있었는데 보면 의상이 좀 늘 비슷합니다.
02:54패딩 조끼가 좀 필수다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지난 10일에 미술관에 갈 때도 이 회색 패딩 조끼가 등장을 했는데요.
03:01이거는 제가 구정부장께 좀 여쭤볼까요?
03:05남성들이 패딩 조끼 이렇게 많이 좋아하나요? 패션 아이템입니까?
03:09의류는 어떻게 보면 개인의 취향이긴 한데 그런데 이 패딩 조끼는 활동성이 좀 좋습니다.
03:16왜냐하면 팔이 없고 이렇게 몸통만 감싸주기 때문에 특히 요즘 같은 간절기 같은 경우에는 등을 따뜻하게 보호해주는 것이 감기 예방에 효과가
03:26있거든요.
03:27그러니까 활동성과 감기 예방,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...
03:30활동성, 보온성.
03:30네, 그렇습니다. 그러다 보니까 이재용 회장도 즐겨 입는 것 같고요.
03:35저걸 어떻게 볼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저씨 룩이라고도 볼 수도 있지만 이재용 회장이 입다 보니까 아저씨 룩이라기보다는 굉장히 최첨단 패션처럼
03:45보이기도 하는데
03:46앞으로 이재용 룩이 좀 유행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좀 듭니다.
03:50한번 뜨기만 하면 완판된다는 소식도 저희가 전해드린 적이 있습니다.
03:54최근에 유럽 출장을 다녀온 이재용 회장은 주요 현장에서는 직접 영어로 연설을 하기도 하는데요.
04:00그 목소리도 듣고 오겠습니다.
04:11고맙습니다.
04:15좋은 하루, 여러분.
04:18한 한 한 년 전에, 삼성은 미국에서 미국에서 세마이콘덕터를 만들고 있습니다.
04:28우리의 친절한 친절한 친절한 연결을 계속하는 것입니다.
04:36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평택을 찾았을 때 직접 그 앞에서 연설하는 모습이었는데요.
04:42여성웅 부대변인님, 지금 듣기로는 영어를 굉장히 잘하는데 이재용 회장은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다고 하더라고요.
04:48영어, 일본어는 하는데 다른 언어를 공부 못한 게 후회된다.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해요.
04:54이재용 회장이 서울대 학사를 졸업하고, 일본 게이오대, 미국 하버드대 MBA를 땄거든요.
05:02그렇기 때문에 아마 영어와 일본어는 능숙하게 잘하는 것 같습니다.
05:06저 장면도 사실은 굉장히 어려운 자리였거든요.
05:08저 자리가 뭐였냐면 미국 바이든 대통령 앞에 두고 한 연설이었어요.
05:14그리고 또 최근에는 이건희 컬렉션 하면서 그때 러트닉 상무장관이나 여러 미국의 정관계 인사들 앞에서도 또 이렇게 환영사를 영어로 한 적이
05:23있고.
05:24영어랑 일본어 이런 걸 굉장히 유창하게 잘하는데 중국어와 불어까지 욕심을 내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.
05:30그런데 아마도 지금 삼성전자가 진짜 글로벌한 AI 시대를 맞으면서 거의 최고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데
05:40지금 미국에서도 굉장히 삼성전자의 행보에 관심이 있는데
05:45아마도 지금 유럽이나 아니면 일본이나 중국이나 이런 무대도 더 관심 있게 시장을 진출하기 위한
05:53그런 속내를 중국어랑 불어 이런 것도 더 잘하고 싶다 이렇게 좀 표현한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.
06:00네. 구정 부장님.
06:02불어는 여러 가지로 국제기구에서 상당히 많이 사용되거든요.
06:07영어가 만국 공통어라면 불어는 국제기구, 특히 아프리카 국가들에서 상당히 많이 활용이 되고 있기 때문에
06:15아마 저 불어 공부에 대한 아쉬움은 삼성이 앞으로 진출해야 되는 미개척직 중에 하나가 아프리카인데
06:23거기에서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려면 불어가 좀 능통했으면 좋았을 텐데
06:28이런 아쉬움을 저렇게 표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.
06:32그 나라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그 나라의 역사와 가치관을 배우는 거다.
06:36이 말이 좀 인상 깊은 것 같습니다.
06:38그 나라의 역사와 가치관을 배우는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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