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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15분 전


'일용이' 박은수 "최불암 선배 (몸) 안 좋아" 
'86세' 최불암, 14년 이끌어온 방송서 하차 (지난해)
최불암, 수사반장 때 청와대서 전화 받은 사연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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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국민 아버지로 불렸던 배우 최불암씨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.
00:06전원일기에 함께 출연한 후배 배우를 통해서 건강상태가 공개가 된 건데요.
00:11과거 최불암씨의 목소리 듣고 와서 자세한 얘기 나누겠습니다.
00:30삶의 가치를 찾아야 되는데 모두 욕심의 가치, 또 명예, 금전, 출세 이런 식으로 가니까
00:42여기까지의 향기가 참 좋습니다.
00:46저 영상도 꽤 오래된 영상입니다.
00:50최불암씨가 14년 동안 함께했던 방송에서 지난해 하차를 하면서
00:54그때도 건강 때문이 아니냐라는 우려가 있었는데
00:57그 당시에는 척추 쪽 시술을 했었는데 회복이 좀 더디다 이런 얘기를 했었거든요.
01:02그런데 어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후배 배우가 근황을 좀 공개를 했습니다.
01:08선배들 몸이 다 안 좋으신데 최불암 선배님도 안 좋으시다 이런 얘기가 전해지면서
01:13국민들 걱정이 큰데요.
01:14남혜영 기자님, 정확히 최불암씨가 지금 어떤 상태이신 건가요?
01:18최불암씨 같은 경우에는 지금 박은수씨가 말했던 바와 같이
01:23건강이 좀 안 좋은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.
01:25더욱이 지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서 이런 걱정이 더 크긴 한데요.
01:32지금 아까도 말씀하셨다시피 최불암씨의 건강 이상설은 사실 처음은 아닙니다.
01:37간간히 좀 있어 왔었고요.
01:39특히나 작년에 한국인의 밥상이라는 드라마,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하면서부터
01:45이 얘기가 불거졌었는데요.
01:47당시에도 저는 약간 조금 감명받았던 게 뭐냐 하면 보통 이렇게 장수 프로그램을 하시면
01:53하차를 하려고 하지 않으시는 부분이 좀 맞습니다.
01:56제작진이 오히려 좀 걱정을 하는 경우가 맞는데
01:59최불암씨 같은 경우에는 박수칠 때 떠나고 싶다라고 얘기했고
02:02이게 하차가 아니다.
02:04나는 14년 동안 정말 많은 출연을 했었고
02:07이제는 후배한테 물려주는 거라고 해서
02:09굉장히 선배의 품격을 보여주고 있었는데요.
02:12그런데 최근 들어서 아마 다들 기억하실 겁니다.
02:16고 이순재 선생님 그리고 안성기 씨까지 정말 많은 분들이 세상을 떠나시면서
02:22자연스럽게 이제 최불암씨 같은 경우에도
02:25어떤 근황이 좀 궁금했을 거예요.
02:28그런 가운데 같이 드라마를 오래 출연했던 출연들끼리는 연락을 계속 주고받고
02:34있다고 하거든요.
02:35그런데 지금 조금 몸이 안 좋으신 것 같기는 하는데요.
02:38빨리 하루 빨리 좀 캐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.
02:41네, 일단 후배 배우들은 계속해서 연락을 주고받는 것 같습니다.
02:46그러다 보니까 몸이 좀 안 좋으시다 이런 상황이 전해진 건데요.
02:51그냥 앞으로 이제 계속 연극 활동을 또 하겠다 이러시면서 하차를 했기 때문에
02:56좋은 모습으로 돌아오시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.
02:59최불암씨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최불암씨와 관련된 일화가 또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.
03:05워낙 유명한 작품이죠.
03:06수사반장과 관련한 일화가 있다고 합니다.
03:09구장께 좀 여쭤볼게요.
03:11저는 사실 이거를 기억하는 드라마는 아닙니다만 이게 청와대에서 전화를 받을 정도의 일이 있었다면서요.
03:18그렇습니다.
03:19수사반장을 기억하는 세대와 수사반장이 뭔지 잘 모르는 세대가 앞세대와 뒷세대라고 볼 수가 있는데요.
03:28수사반장은 이제 1970년대에서 80년대까지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매주 일요일 저녁 시청자들을 브라운관 앞으로 모이게 만들었던 굉장히 장수 프로그램이거든요.
03:42그런데 그 프로그램을 많은 국민들도 시청을 했습니다만 당시 집권하고 있던 박정희 대통령과 영부인 유경수 여사도 수사반장의 애청자였던 모양입니다.
03:54수사반장 역할을 했던 최불암씨가 뭔가 이 사건의 실마리가 잘 안 풀릴 때면 담배를 피워무는 장면이 많이 나왔었거든요.
04:02그런데 한 프로그램에서 보통 한 넷같이의 담배를 피웠던 모양입니다.
04:08담배 네 개 피를 피우는 게 한 드라마 장면에 나와서.
04:12그렇습니다. 그런데 그 드라마가 끝나고 난 뒤에 최불암씨 집에 전화가 걸려온 겁니다.
04:18청와대 부속실이라는 곳에서 전화가 와서 전화를 받았는데 거기에서 상대편에서 저 유경수입니다라고 얘기하면서 당시 영부인이 얘기를 한 겁니다.
04:29도대체 담배를 몇 개비나 피우시는 겁니까?
04:31그러니까 최불암씨가 한 네 개비 정도 피웁니다라고 얘기하니까 박 반장이 피울 때마다 우리 남편인 박정희 대통령도 함께 담배를 피우니까 담배를
04:43좀 줄여달라.
04:44그대로 따라 핀다.
04:45네. 그래서 네 개비를 피우다가 두 개비로 절반으로 줄였다.
04:49이런 에피소드가 나중에 최불암 선생님을 통해서 뒤늦게 알려진 일화가 있기도 합니다.
04:56네. 요즘에는 TV방송에서 담배 피우는 거 절대 나갈 수가 없는데 또 70년대 드라마라서 그런 근황이 좀 있었다는 모양입니다.
05:05최불암씨 소식이 전해지면서요.
05:07다른 연예계 원로배우들의 건강에 대해서도 대중들의 걱정 어린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.
05:12남혜영 기자님 워낙 연세들이 많다 보니까 지금 원로배우들 건강 안 좋다 이런 얘기가 너무 자주 들리는 것 같아요.
05:19네. 그래서 조금 아쉽긴 한데요.
05:21그래도 지금 너무나 건강하게 현역으로 무대 위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배우들이 있습니다.
05:27바로 배우 신구 씨인데요.
05:29지금 올해로 90세라고 하세요.
05:32그런데도 불구하고 연극 무대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호흡을 하고 계신데요.
05:39이런 제작 발표회나 이런 데서 꼭 말씀을 하십니다.
05:43사실 많이들 떠나가서 조금 아쉽긴 하다.
05:45이제는 아무도 없다. 원래 이순재 형님이 있었는데 이제는 없어서 좀 아쉽다라고 하는데요.
05:51그런 만큼 또 더 열심히 하시겠다고 하는데 저는 이분들의 약간 연극 무대가 왜 더 바람직하냐면요.
05:59지금 사실 OTT나 이런 걸로 인해 이분들의 자리가 조금 많이 줄어든 상황이에요.
06:05그래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종종 보이긴 하시지만 또 어른들을 위한 연극 무대가 꽤 많거든요.
06:12신구 씨도 그렇고 박근영 씨도 그렇고 종종 계속 연극을 하면서 본인들의 연기력을 발휘하기도 하고 후배들이 또 같이 기운을 받아서 많이
06:21하기도 합니다.
06:22그리고 또 드라마가 요즘 좀 많이 편수가 줄어들어서 기회가 좀 줄어들기도 하거든요.
06:28그래서 신구 씨 같은 경우에는 지금 연극 무대를 통해서 계속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상황이고요.
06:33그리고 남은희 씨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재로서는 많이 안 하고 있는데 아마 다들 시트콤 아실 거예요.
06:41그 시트콤이 OTT를 통해서 굉장히 많이 계속 아직도 보이고 있어서 다들 약간 친근하게 다가서고 계시긴 한데 얼마 전에 이제 방송,
06:50유튜브를 통해서 약간 목소리만 들을 수 있었어요.
06:53그런데 예전처럼 다시 만날 수 없어서 조금 아쉽다라는 얘기를 하셨는데요.
06:59빨리 하루빨리 또 약간 재미있는 시트콤과 예능을 통해서 좀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
07:05원로배우분들의 연기 열정이 여전해서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주실 것 같습니다.
07:10고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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