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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8시간 전


국정 1인자서 '무기징역' 선고까지… 尹 수난사
尹, 9수 검사→초고속 대통령→'무기징역'
尹, 추미애 갈등… 야권 대선후보로 급부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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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2윤 전 대통령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이후에 물론 이게 확정 판결은 아닙니다만 윤 전 대통령의 파란만장한 삶이 또 눈길을 끌고
00:10있습니다.
00:11과거 영상인데요. 한번 만나보시죠.
00:30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닙니다. 특정 사건에서 총장을 배제할 수 있는 권한이 과연 있냐. 정말 비상식적이라고 생각합니다.
00:40상식과 정의가 무너지는 것을 더 이상 지켜보고 있기 어렵습니다.
00:46앞으로도 제가 어떤 위치에 있든지 자유민주주의와 국민을 보호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.
00:54지금까지 폐약주를 일삼은 만국의 원흉, 만국가 세력을 반드시 척결하겠습니다.
01:06스타 검사, 국민검사 이런 표현을 듣다가 한순간에 내란 우두머리 혐의의 피의자가 된 사람이 있을까 싶은데요.
01:14구수를 거쳐서 검사가 됐고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이 말로 유명해진 검사입니다.
01:19그 이후에 문재인 정부에서 화려하게 다시 재기에 성공을 했었고요.
01:24조국 전 장관 수사를 하면서 틀어지게 된 건데 최진봉 교수님 이렇게 정리를 해놓고 보니까 정말 파란만장하네요.
01:32그런데 이게 몇 년 안에 벌어진 일이에요. 그리 길지 않은 시간 안에.
01:35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대통령 후보가 되고 대통령까지 당선된 사람은 사례가 없죠.
01:40정치적으로 예를 들면 오랫동안 정치를 하다가 그렇게 해서 여러 가지 일을 겪고
01:45그리고 대통령이 되는 경우는 많이 있었지만 부테타로 잡지 않는 이상 전두환이나 이런 사람들처럼.
01:50그런데 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검사를 하다가
01:54그리고 본인이 총장으로 급속도로 빠르게 진급을 했잖아요.
01:58그리고 나서 대통령 후보가 됐고 대통령까지 당선이 됐어요.
02:01이런 경우는 거의 이례적이죠.
02:03그리고 정치적인 경험이 하나도 없잖아요.
02:06대통령이 되기 전까지 정치적 경험이 없잖아요.
02:08그냥 검사만 했어요.
02:09평생 검사만 하다가 대통령이 됐어요.
02:12그러니 국제 운영을 제대로 하겠어요?
02:14여러 사람들의 얘기를 종합해보면 구수에서 검사가 된 것도
02:18사실은 술을 좋아하고 사람들을 좋아해서 그렇다는 거 아닙니까?
02:21술 문제 때문에 계속 대통령 되고 나서 얼마나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까?
02:25사실 서울지검장 되고 검찰총장 될 때 그 당시에 문재인 정부였잖아요.
02:30문재인 정부 사람들을 속였다고 그 사람들은 다 얘기하고 있어요.
02:33지금은 엄청 배신감 느끼는군요.
02:34그렇게 느낄 수밖에 없죠.
02:35그리고 본인의 정권에 대한 야욕을 드러내기 위해서
02:38물론 조국 전 장관에 대해 여러 가지 논란이 될 수 있고
02:42처벌받은 것에 대해서는 인정하는 것이지만
02:44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국 전 장관을 타깃으로 해서 계속 공격을 한 거 아닙니까?
02:48그리고 정권과 각을 세우고
02:50이런 일을 통해서 본인이 정치적으로 어떤 입지를 만들려고 했고
02:53그걸 이용해서 대통령까지 됐어요.
02:55그리고 국민의힘도 저는 속았다고 생각해요.
02:57그래서 민주당도 속고 국민의힘도 속고 다 속았어요.
02:59윤석열한테.
03:00윤석열 전 대통령이 그렇게 양측의 주요 인사들을 속이면서
03:04본인의 욕심을 채웠고 그렇게 대통령이 되고 나니
03:07이제는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거죠.
03:08왜냐? 정치적 경험이 없어요.
03:11본인이 정치적으로 어떤 여러 가지 경험들이 있다고 하면
03:13행정이든 아니면 정치든 정무적 판단이든 제대로 할 수 있을 텐데
03:17검사 스타일로 하는 거 아닙니까?
03:19자기 마음이 안 들면 잘라버리고
03:20자기가 지시하면 모든 게 된다고 생각해서 공천연도 개입하고
03:23막 이런 일이 벌어지잖아요.
03:24그리고 그렇게 많은 안 좋은 예를 들면 녹취록이라든지 녹음 내용이 다 나와도
03:29끝까지 부인하면서 본인은 물러나지 않아요.
03:32저 정도의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정치를 하면 안 되는 분이에요.
03:36그런데 저런 분이 나와서 대통령이 됐고
03:39그러다 보니 결국 견디다 견디다 못해서 내란을 일으킨 거죠.
03:43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는 게 너무 황당한 거예요.
03:45이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했던 그 생각 자체가 바로
03:47정치적 경험이 전혀 없는 검사 출신이
03:50정치를 하게 되고 대통령에 대해서 이뤄진 불행한 일이 아닌가
03:54그렇게 생각합니다.
03:55뭐 사상 초유의 어떤 타이틀이 많았는데
03:58최초의 영선 대통령이기도 했고요.
04:01그런데 기대를 좀 저버린 전직 대통령으로 남게 됐습니다.
04:05지금 말씀을 주신 대로 대권 주자로 우뚝 서게 된
04:08그 당시의 모습도 좀 한번 살펴봐야 될 것 같은데요.
04:11그 당시의 영상을 모아봤습니다.
04:13제가 위반한 것이 아니고요.
04:17검찰총장이 저의 명을 거역한 것입니다.
04:22정치적 목적과 검찰개혁을 반대하기 위한 수사를 한 것은 아닌지
04:26정말 솔직한 대답을 한번 해주십시오.
04:31제가 만약에 좀 정말 나쁜 뜻에서 정무 감각이 있고
04:38어떤 검찰개혁을 어떻게든 좀 막아보려고 하면
04:41차라리 수사를 안 하고
04:43이게 오히려 미련한 짓이지
04:47차라리 이걸 안 하거나 이렇게 좀 놔뒀다가
04:49조용히 본인도 검찰에 대해서 좀 잘해주려고 하고
04:54이런 걸 받을 수도 있는 겁니다.
04:58저렇게 각을 세우다가 야권의 대선 주자로 입문을 하게 된 건데요.
05:03정혁진 변호사님
05:04저 때는 정말 그냥 강골검사다
05:07이 정도로만 저희가 봤었는데
05:09이게 돌이켜 생각을 해보니까
05:10정무 감각이 조금 없는 스타일이었던 건가
05:14이런 생각도 좀 드네요.
05:15어떻게 보셨나요?
05:16제가 봤을 때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일생은
05:19그야말로 롤러코스트예요.
05:20왜냐하면 연세대 교수의 아들로 태어나서
05:23그다음에 대학을 재수도 안 하고 서울대 법대를 갔습니다.
05:27그런데 시험은 굉장히 늦었어요.
05:29그래서 처음에 검사가 시작됐을 때에는
05:32그냥 그저 그런 검사였어요.
05:34그래가지고 오죽하면 중간에 나와가지고 변호사 생활을 했겠습니까?
05:39그리고 난 다음에 다시 검찰에 복귀를 했는데
05:41그때부터 윤석열 검사가 인정을 받아가지고
05:44대검 중수과장 같은 핵심적인 요직에 있다가
05:47그렇다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?
05:49국정원 댓글 사건이 있었어요.
05:51그래서 그때 여러 번 이렇게 좌천을 갖다가 당하다가
05:54문재인 정권 들어서자마자 이략
05:56서울중앙지검장으로 발탁되더니
05:59곧장 검찰총장까지 갔다가
06:02그리고 난 다음에 뭐가 됐습니까?
06:04식물총장이 됐잖아요.
06:05조금 전에 저 추미애 법무부 장관 나왔을 때가
06:08윤석열 대통령이, 윤석열 검찰총장이
06:10이른바 식물총장 했을 때 그런 거였는데
06:13그러다가 또 그런 것들로 인해가지고
06:16오히려 많은 국민들의 기대를 받아가지고
06:19대권 후보로 갔다가 대통령 됐다가
06:22이제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은
06:24내란 범죄자가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?
06:27조금 전에 앵커가 말씀하신 것처럼
06:28제가 봤을 때는요.
06:30윤석열 대통령이 정치라고 한 것을
06:33너무너무 쉽게 본 것이 아닌가.
06:35너무 쉽게 대통령이 되니까
06:36정치 별거 아니네.
06:38내가 정치 천재인가?
06:39이런 착각을 했던 것이 아닌가.
06:40우리 국민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한테 기대했던 건
06:44딱 하나였어요.
06:45그게 뭐냐면
06:45문재인 정권 때의 그러한 상식과 정의가
06:49없어졌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
06:51윤석열 대통령이 상식과 정의 회복한다고 그랬습니다.
06:54그래서 다른 거 필요 없고
06:55윤 대통령이 그것만 해달라고
06:57모든 국민들이 생각을 했었는데
06:59개혐 이전부터도 사실
07:02상식이나 정의에 반한 일들이
07:03굉장히 많았었던 것 같고요.
07:05그와 같은 몰상식과 비정의의 극치가
07:07비상계엄이 아닌가.
07:09참으로 통탄스럽다.
07:10이런 생각도 합니다.
07:12물론 윤 전 대통령 관련 재판
07:14계속 진행 중입니다.
07:15그리고 확정 판결이 아니라는 점도
07:17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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