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9개월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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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왕자균의 명호를 내리도록
00:30출적 때 저들 서인에게 정권을 빼앗기고 내몰린 남인이
00:35재기의 그날을 기다려 호시탐탐 칼날을 갈고 있기 때문이었다.
01:00나흘 후인 1월 14일 예조에서 아뢰기를
01:07지금 이 왕자는 마땅히 원자로 명호를 정하여야겠으나
01:12함부로 결단하기 어려운 점이 있으니
01:14다시 한번 널리 대신들과 의논하기를 청합니다 하였으나
01:20임금이 전교하기를 원자로 명호를 정하라 하였다.
01:42마마 귀인 김씨 깨워서 백기를 청하옵니다
01:48어서 들라하게
01:50빨라하게
02:20어서 오게
02:22마마 오늘 예조에서 아뢰기를
02:26지금 이 왕자는 마땅히 원자로 명호를 정하여겠으나
02:30함부로 결단하기 어려운 점이 있으니
02:33대신들과 다시 의논하기를 청하였더니
02:36원자로 명호를 청하라는 지어만 본부가 내렸다.
02:39나도 방금 들었다.
02:42마마 사태가 이렇게 급박하게 돌아가고 날
02:48잠자 그 구경만 하시려는지요?
02:52그럼 나더러 어쩌란 말인가?
02:55마마 훗날 마마 깨워서
02:58호교 아기씨를 탄생하셨을 때를 헤아려 보셔서
03:02한낮 후궁의 소생 때문에
03:05전궁의 소생이면서도 원자가 못된다면
03:08이 어찌 있을 수 있는 일이옵니까?
03:19황갓 여연필부의 가문에서도
03:21이는 있을 수 없는 일이옵니다.
03:24접실의 몸에서 태어난 나들이
03:27단지 먼저 태어났다 하여
03:29정실의 몸에서 태어난 적자를 물리치고
03:32가문의 대의를 이을 수 있게 있는지요?
03:35내인들 왜 그걸 모르겠는가?
03:42훗날 그런 일이 있을 때
03:44고륙관이 있을지도 모를 피를 흘리는 일이
03:47왜 두렵지 않겠는가?
03:50마마 깨워서 장소일을 워낙 총회하시며
03:54내 나이 이제 한창이니
03:57그런 일은 좀 더 기다려 주실 줄로 믿고 있었다니
04:01마마
04:03하오면
04:04생산의 꿈을 버리지 않고 계셨다 이 말씀이옵니까?
04:08오상공
04:11나 또한 여자란
04:13여자의 소망이 뭐겠나?
04:16은혜하는 분의 아들을 낳아주고 싶은 게 아니겠나?
04:20어디 그뿐인가?
04:22여자란
04:24아들을 낳아야 죽어 괴신이 되어 까지도
04:26사람 대접을 받게 되니
04:28남들
04:29왜 낳고 싶지 않겠는가?
04:31아마
04:41이번에 장소이가
04:44나이 서른의 첫 아이를 낳고 보니
04:47나도 낳을 수 있다는 자신이 생기고
04:51상간마마를 쏙 뺀 왕자를
04:55참으로 낳고 싶었다네
05:01마마
05:03귀인 마마의 말씀이 오르십니다
05:06잠자코 구경만 마시고 막도록 하시옵소서
05:10오상공도 참 답답구먼
05:13원로 대신들이 한결같이 너무 서두르지 마시라는데도
05:17저렇듯 추상같이 독촉하신다는 걸 몰라서 아는 소린가
05:21하오나 마마가 누구시옵니까?
05:24만미념이요
05:25대골의 안주인이요
05:28상간마마의 천공이 아니시옵니까?
05:31마마께서 간곡히 한 말씀하신다면
05:35상간마마께 어서도 귀 기울여 주실 것이옵니다
05:38마마, 여쭤보기도 전에 왜 안된다고 하오십니까?
05:42낳을지도
05:45낳지 못할지도 모르는 내 아이도 하여
05:48그런 것을 여쭙는다는 것은 내 욕심인 것
05:52내 욕심으로 하여
05:54상간마마께서 원하시는 일을 막을 수는 있네
05:58마마
05:59마마
06:02마마
06:04마마
06:06마마
06:09이번 일은 우리 친정당의 명웅만 걸린 게 아닙니다
06:13마마와 소인의 평생 명웅이 걸린 것이옵니다
06:18내게 이롭지 못하다 하여 반대하믄
06:22어진 사람이 할 짓이 아닌 줄로 아네
06:25마마
06:26마마
06:28장소희가 영리한 여자인 것을 세상 깨달았구만
06:33거란의 무성한 소문에만 마음을 써
06:37다치지 않을 궁리만 하고 있었더니
06:40뜻밖에도 그 문제를 들고 나올 줄이야
06:43뭐라
06:46아네
06:47아네
06:49아네
06:51아네
06:57아네
06:59아네
07:00으 으 으
07:04막 부르셨 싸웁니까
07:09시각을 제체 말고 친정에 좀 다녀와야 겠네
07:16예정에 이 아이로 원자의 명우를 청하라고 분부를 내리신 게
07:21벌써 나흘 전에 일이 아닌가
07:24근데 나흘만에 예주에서 올라온 소리인 적
07:29다시 한번 널리 응원하기를 청한다는 소리가 아닌가
07:33아 아
07:36내 곰곰이 생각해 보니 자칫 하던 저자들에게 이 아이를 빼앗길 지도 모를래
07:44한가루 기다리고 있을 때가 아니라며 아기 씨를 빼앗길 지도 모른다니요
07:52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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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8:27한글자막 by 한효정
08:57아
08:58아
08:59아
09:00아
09:01아
09:02아
09:03아
09:04아
09:05아
09:06아
09:07아
09:08벌써 오셨구요 예
09:11오자고 심각에 달려온 기업이다
09:14예
09:16예수 만나자고 신전은 무엇인지요
09:19보는 눈이 있을까요
09:21이 지평을 문며 오는 척
09:23꿈인 것이오
09:25그나저나 평생 좀 어떠신가 차도가 있으신가
09:28예
09:29며칠 전부터 겨우 운신을 하고 있습니다만
09:32아
09:34소이장씨의 소생이신 왕자기씨에게
09:39원자의 명을 내립시는 왕명이 주상 같으시다고요
09:43예
09:44예
09:45예
09:46그쪽의 당론은 어찌 정해졌소
09:49물어보시라만 아니겠습니까
09:52소이장씨의 소생이 원자의 명을 얻게 된다는 것은
09:56저희 당뿐만 아니라 소론 지켜도 이 도움이 없을 것입니다
10:01예
10:03예
10:05예서 만나자 하셨으면 하실 말씀이 있어서가 아니겠습니까
10:09그 말씀이 뭔지요
10:11이번 일을 막아야 하는 것은
10:15노소론의 앞날을 위해서만은 아니오
10:18중공전학 깨우서 청정하시니
10:21혹여 생산이 있으시다 할 때
10:23왕권을 두고 고력 상징하는 일이 있어서는
10:26아내 되게 깨 막아야 되는 것이오
10:28모두 너무 서두르지 마시라는 뜻은
10:30그때문일 것입니다
10:32하나
10:33전학 깨우서 들어주지 않으시니
10:35속수무책인질로 합니다
10:38그때문에 뵙자하였소
10:40좋은 계책이 있으십니까
10:45그때문에 뵙자하였소
10:47이 aged 반지영은
10:48저의 방지영을 아는것입니다
10:50그럼 이렇게 Terre는 뵙자하였습니다
10:52우리의 대단이 замечة
10:53하루도 일어나오시니
10:54내 대단이 없으십니까
10:55내 대단이 없으십니까
10:56내 대단이 없으십니까
10:58내가 아직 안고계신 병원을 위해서만
10:59알 어머니
11:00이 점수가 생각나는 사람들을 예상이보다
11:01우리를 예상되보라고
11:02내 대단이 없으십니까
11:03내 대단은
11:04내 대단이 없으십니까
11:05내 대단을 학생을 운육auf할 수 있습니다
11:06내 대단이 없으십니까
11:07내 대단은
11:09내 대단을 학생을 founded
11:10내 대단을 사는 것입니다
11:11한글자막 by 한효정
11:41아
11:43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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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:53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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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:01뭐라고
12:02원자로 봉하는 교원 가운데 그 구절을 써놓도록 하라고
12:075 예 소위 정신 소식이 망자를 중전 민식에서
12:14아들로 삶은다는 뜻을 써놨자 이거죠
12:19으
12:20귀랑 피할 수 없게 된 바에요 그 또한 계층이 될 것 같군요
12:27으
12:29으
12:31그 구절에 참 뜻을 전하게 스트리 것인다면
12:34아
12:355개 유도하실 게 아닌지요
12:37그렇다 서로 한 걸음씩 물러선다면
12:40으
12:42으
12:43전학에서 뜻한 바가 계시니 좋아할 것이죠
12:46아
12:47저희 당국 보아서도
12:48아
12:49조금이나마 힘을 얻게 될 듯한
12:52으
12:53으
12:55으
12:58으
12:59왜 그러느냐
13:00수상은 정책이 느껴져
13:03으
13:04으
13:05으
13:06아마도 잘 못든 모양이 없으면
13:07그 이 아예 말을 들으니 그 또한 방패인이 될 듯하운데
13:13그 대로께서는 어찌 생각하시는지요
13:18으
13:20으
13:21으
13:22뭐라구요
13:23저들이 소위 장치의 왕자 귀신을 빼앗아야 한다구요
13:28예
13:29저들이 이켠에 허를 찔러 그런 일을 도모할지도 모르니
13:33은밀히 살 필요 없이는 분부가 계셔
13:36아랫것들을 풀어봤더니
13:38과연 그 문제를 거론하고 있었습니다
13:41원자로 봉하되
13:44중공 전해의 아들로 삼아 봉한다 이런 말입니까
13:49바로 그겁니다
13:55어찌됐끔 그것은 받아들일 수가 없는 일
13:58두 분께서 힘써 막아 주십사는
14:01지선당 마마의 부탁이십니다
14:04으
14:08예
14:12아
14:13안방 방아 마 납시오
14:16으
14:192
14:21아
14:23으
14:25어
14:28yeah
14:315 5 인해 차 신지요 마음이 울적해서 왔노라
14:37하사 탭 시험 사사
14:40으
14:42으
14:51으
14:56으
14:59이노 에비 왕모라 여태껏 재롱을 떨다가 방금 잠이 들었사옵니다
15:18아 내가 올 줄 어찌 알고 주완 쌈을 마련해 왔던
15:25그 나잖아 내 따끈한 술 한 잔이 그리워서 왔건 그 마음을 어찌 해야 되었더냐
15:35마마 어서 차 쓰시옵소서
15:55아니 그러고보니 술도 안주도 모두가 따끈한걸
16:03내가 올걸 일부러 알고 대편 온게야 이 시각에 내가 올 것이란 것을 어찌 알았더냐
16:15마마
16:25예주의 카드 풍부를 내린것이 어제
16:32오늘도 아침 내내 반가운 소식을 기다리시다
16:38지금쯤 실망의 크실듯다
16:42내 마음을 잘 해야렸나
16:47내 아침부터 기쁜 소식을 기다리다가
16:50너무나 쓸쓸해서
16:54술로서
16:55시름을 달래볼까 해서 왔노나
17:01이 아이를
17:03어서 원자로 정하라 하고
17:06찬성하는 상소를 올리는 것은
17:09오직
17:11유위한이라는
17:14시골 유생 한사람뿐이었노나
17:16내 나이
17:20서른이 뒤에서 겨우 얻은 금지 오겹이건
17:23한결같이
17:27기다리라고 만들라
17:31아니
17:32소위가 들었다는 소음이 맞는게야
17:37이 아이를
17:39원자로 인정하지 않겠다는
17:42저들의 당론이란 것이
17:44사실인게야
17:46이 아이를
17:48원자로 인정하지 않겠다는
17:49저들의 당론이란 것이
17:51사실인게야
17:53마마
17:56고란에 이상한 소문이 떠들고 있사옵니다
17:58이상한 소문이란
18:00왕명이 지엄한데도
18:02본부를 따르기는 커녕
18:04천연세월 하는 것이 소상하던데
18:06이 아이를 서인에 품에서
18:07빼앗을 국리를 하는 듯하옵니다
18:09그건 또 무슨 소린고
18:11이 아이로 원자를 봉하되
18:13중전민 씨께서 데려다
18:14아들을 삼는다는 것을
18:15분명히
18:17그리스도
18:19그리스도
18:21그리스도
18:22그리스도
18:23그리스도
18:24그리스도
18:25그리스도
18:26그리스도
18:27그리스도
18:28그리스도
18:29그리스도
18:30그리스도
18:31그리스도
18:32그리스도
18:33그리스도
18:34그리스도
18:35그리스도
18:36그리스도
18:37그리스도
18:38그리스도
18:39그리스도
18:40그리스도
18:41그리스도
18:42그리스도
18:43그리스도
18:44그리스도
18:45그리스도
18:46그리스도
18:47그리스도
18:48그리스도
18:49그리스도
18:50그리스도
18:51그리스도
18:52그리스도
18:53그리스도
18:55그리스도
18:56그리스도
18:57그리스도
18:58그리스도
18:59그리스도
19:00그리스도
19:01그리스도
19:02그리스도
19:03서인도 치마 두른 여자이옵니다.
19:07얼마나 고생 끝에 얻은 나이입니까.
19:10늦게 얻은 탓에 목숨을 걸고 낳은 나이옵니다.
19:15내 그토록 수고하여 얻은 나이를
19:17저자들이 교묘히 훔치려 한다니 참으로 분하옵니다.
19:22헌데 모르는 척 그냥 넘겨두라니 그건 무슨 뜻인고.
19:27마마. 마마를 위하고 종전 마마를 위하고
19:31이 아이를 위해서이옵니다.
19:37중전 마마 깨워서 데려다 아들을 사무시고 말고
19:40이 아이는 상간마마 유일한 혈손이 아닌지요.
19:49아우꺼. 소인 중전 마마를 위해서라면
19:52나라가 불행하여 중전 마마 대신
19:57내 배를 빌려 왕자를 주셨거든.
20:01내 피록 수고하였으나
20:03그리 생각하며 호궁의 도리도
20:09마마.
20:15네 마음 진심이옵니다.
20:18그 뜻은
20:28갸르카다마는
20:31이 아이를 위해서 그런다는 것은
20:35무슨 소리고.
20:40마마.
20:42골 밖에서는 이런 소리가 들린다 하옵니다.
20:45이 나라는 지금
20:48임금은 약하고 신화된 자들은 강성하니 큰일이라고
20:52떠들인 자들은 한결같이 염려한다 하옵니다.
20:57무엇이라.
21:00마마.
21:01이번 일로 보더라도
21:02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일이 아니겠는지요.
21:06저 자들이 무엇이기에
21:08예조에 거듭 풍부를 내리셔도
21:11원자로 봉환의 교문을 아직께도 올리지 않는 것인지요.
21:16저들이
21:16세력의 강성함을 믿기에
21:19그런 짓거리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는지요.
21:23이 아이를 위하여
21:28그들의 뜻대로
21:33따르도록 하라는 것인지요.
21:36바로 그 때문이란 말이냐.
21:38예.
21:40저들의 뜻을 하겠다가
21:41이 아이한테 무슨 위태로움이 있을지
21:45어찌 짐작인들 하겠사옵니까.
21:47하오니
21:48통척하여 주시옵소서
21:50소희의 생각은
22:05부질없는 생각이
22:09분명하느라
22:10부질없는 생각이라니요.
22:14내전에서 그런 소문이 나왔다면
22:22중전이 되려다
22:27아들로 삼는다는 비절은
22:30중전이 넣어달라고 하였을 터
22:34내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
22:41모든 게 풍문인 게야
22:43중전은
22:45그런 짓을 할 사람이 아닌 게야
22:48마마
22:49마마 깨우선 여자의 마음을 모르시옵니다.
22:54중전 마마 깨우사 아무리 어질다 하시나
22:56그분 또한 여자이십니다.
22:57부처가 아니십니다.
22:59예주에서 올라오는 경우를 보시면
23:06서인의 말이 참인지 거짓인지는
23:09헤아리실 수 있을 것이옵니다.
23:19마마
23:20친정오라보니께서 드셨사옵니다.
23:23어서 드시라 하겠
23:25어서 오세요.
23:42그러지 않아도
23:43어서 드시라고
23:44그럴 비자를 내보낸 참이었습니다.
23:47마마
23:47급히 하실 말씀이 있으셨는지요?
23:50장소희가 낳은 왕자로
23:55원자를 봉하도록 하라는
23:57상간마마의 분부가 떨어진지
23:59벌써 여러 날이 된 줄 아는데
24:02예주에서 아직껏 거행치 않고 있다니
24:06참으로 민망한 일입니다.
24:13혹여
24:14내 처지를 생각하여
24:16머뭇거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.
24:20그 때문이라면
24:26상간마마께 더더욱 황공하니
24:29어서 교문을 올려
24:32성심을 기쁘게 해드리도록 하오
24:35마마
24:36심려를 거둘시오소서
24:38벌써 예주에서
24:40교문을 올린 것으로 하옵니다.
24:45그래요
24:45얻고
24:47마마
24:56하오니 과이 심용하시오소서
24:59그건 무슨 말씀입니까
25:01그건 내 원하는 바도 아닐 뿐더러
25:04빼앗길 장소위도 아니랍니다.
25:07어서 그 부분을 지우고 올리게 하십시오
25:09마마
25:11교문을 벌써
25:14올렸을 것입니다.
25:16전하
25:18예주에서 올린
25:28교문이 옵니다.
25:29읽어보아라
25:31예
25:32소위 장씨의 소생인
25:46왕자균을
25:47중전께서 데려다
25:49아들로 삼아
25:51원자로 봉한다
25:52다시 한번 읽어보아라
25:57소위 장씨의 소생인
26:01왕자균을
26:03중전께서 데려다
26:05아들로 삼아
26:06원자로 봉한다
26:07중전께서 데려다
26:12아들로 삼는다는
26:14그를 지우고
26:15즉시
26:17다시 올리도록 하라
26:19예
26:20예
26:21그와 같은 사실을
26:24종묘에 고하고
26:25내외에 반포하며
26:27팔도에
26:28대사령을 내리도록 하라
26:30예
26:31그리고
26:32원자의 생목
26:35소위 장씨로 하여금
26:38비누로 봉하고
26:40일품 반열에 처하게 하라
26:42빨리 정원에 공포하고
26:45조방에 개시하여
26:46대신과 백관들에게 알린 뒤에
26:49매수사에 첩지를 내려
26:51시각을 지체 말고
26:52제조상국에게 전하게 하라
26:54그 심각을 지켰습니다
27:24소위 장씨를 봉하여 키빈으로 삽노라.
27:54한글자막 by 한효정
28:24한글자막 by 한효정
28:54한글자막 by 한효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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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2:52연구자막 by 한효정
33:00이란 걸 알겠다고
33:05내가 히빈 같은 처지였다면 지금도 이름 없는 친방 나이 있을게요
33:13마마
33:16히빈 예
33:20남몰래 흘린 눈물도 많았을게요
33:23노심초사 가슴 주인일 또한 남보다 훨씬 더 하였을게요
33:34그러고 보니 히빈은 복 또한 남보다 더 타고났지 뭔가
33:39인경왕우께도 내게도 김기인에게도 안이 주신 왕자를 히빈에게만 주셨으니
33:48하늘복을 타고 낸 사람이 아니겠는가
33:51그렇듯 처지를 바꿔 생각해보니
33:57히빈이 장해 보이면서
34:00내 옹절함이 부끄러워지지 뭔가
34:04그토록 어여피 보아주시니
34:10참으로 황공하올 뿐이옵니다
34:18어찌됐거나 소임을 못다한 나를 대신하여
34:25종묘 사직을 튼튼케 하고
34:27열성조의 근심을 덜어드렸으니
34:30고맙고 또 고마울 뿐이라네
34:34히빈
34:36군자는 남의 좋은 점만을 보고
34:40소인은 남의 나쁜 점만을 들추어 본다고 하였네
34:44모쩌록 조심 또 조심하여
34:49거란을 화평하게 만들어 봄세
34:52명심 또 명심하지요
34:58은자동아
35:07은자동아
35:08은자동아
35:09천지연금법의 동아
35:13천지인간 무산동아
35:17한의국의 천자동아
35:21천지건건이롤동아
35:26만첩산중 오색 또마
35:32오색 비단 채색 또마
35:36칠보단장 채색 또마
35:47마마
35:50은자동아
35:54무슨 생각을 그렇게 골똘히 하시기에
35:57소원이 들어오는 것도 모르고 계시옵니까
36:00와서 오세요
36:02봐봐
36:04무슨 근심이라도 있으신지요
36:14어머니 내가 무섭습니다
36:17내가 누굽니까
36:20이 나라 상감의 총회를 독차지하고 있는
36:24제일 높은 후궁이 아니옵니까
36:27이 아이가 누구입니까
36:31장차 대통령을 이율 왕자가 아니옵니까
36:37지아비의 총회를 독차지하고 있으니
36:43여인으로서는 더 바랄 것이 없는 나라입니다
36:47내가 낳은 자식이
36:49장차 이 나라의 제왕이 될 테니
36:51어미로서도 더 바랄 것이 없는 나라입니다
36:55그런데도
36:59마음이 편하지 못하니
37:02무섭진 뭡니까
37:06소인
37:07무슨 말씀인지 모르겠군요
37:11어머니
37:12어머니
37:13내 이렇듯 마음이 편하지 못한 것은
37:16충전이 못된 탓이랍니다
37:18마마
37:19어떤 눈기라도 있을까 두렵사옵니다
37:23아우
37:26분해 넘치는 광영은
37:29귀신 시기한다는 것을 명심하소서
37:33어머니
37:35그래서 무섭다고 하지 않습니까
37:38나 역시 지난번에 충전 마마를 배웠을 때
37:42이제는 이분을 더 괴롭히지 말아야겠군
37:47내 이렇듯 어진본을 울리면
37:51내 눈에 피 눈물 흘릴 날이 오렴니
37:55이제는 욕심을 부리지 않으리라 다짐했답니다
38:01어느덧 정신을 차리고 보면
38:07그분을 내칠 국리를 하고 있지 뭡니까
38:11참
38:17우의정대가 말씀을 전해 올립니다
38:20전번에
38:24저들이 반대를 하였는데도
38:27아기씨를 원자로 봉하였으니
38:30반드시 반대하는 상소문이
38:33빗발치듯 들이 닥칠 일인데도
38:35여태껏 고요하기만 한 것이
38:38해귀하다 하십니다
38:39아마
38:41혹여 고란에서는
38:43이상한 기미를 못 느끼셨는지요
38:47이미 원자로 봉해졌는데
38:53반대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
38:56그러려 잠잠한 게 아니겠습니까
38:59마마
39:05무슨 일인가
39:07홍조와 송시열 대감이 올린 상소로 하여
39:11대전은 지금 팔칵 뒤집힌 줄로 하옵니다
39:14상소문의 내용인지 뭐라든가
39:22옛날 송나라의 신정은 나이 스물여덟 해
39:28후궁 추씨의 몸에서 철종을 낳았는다
39:31철종이 열 살이 된 후에야
39:34비로소 책봉하여 태자로 삼았다니
39:37아기씨를 원자로 삼은 것을
39:40재고하시라는 상소문이라 하옵니다
39:44아
39:45아
39:47아
39:48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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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9:50아
39:51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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