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24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 NEWS
00:30이런 용혜인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는 거쳐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
00:37이런 와중에 저희 채널A가 기본소득당의 시도당이 어떤 곳이고 어디에 있는지 한번 찾아가 봤습니다.
00:45그랬더니 시도당 사무실 하면 보통 컴퓨터와 책상에 있는 사무실이라고 생각을 했는데
00:51일부가 농장이 있거나 아니면 아파트였던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.
00:57보조금을 받기 위한 유령 사무실이 아니냐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.
01:04채널A 강보인 기자의 보도입니다.
01:08기본소득당 충남도당을 찾아 떠납니다.
01:12선관위에서 파악한 주소를 따라갑니다.
01:18비보장 도로를 따라 가도 가도 보이는 건 나무뿐
01:27드디어 도착했습니다.
01:29산 바로 아래 건물이 있는데요.
01:31비료포대와 트랙터도 서 있고 사람은 보이지 않습니다.
01:34바로 이곳이 기본소득당 충남도당 주소지입니다.
01:38간판도, 인기척도 없어서 정말 맞는지 전화했습니다.
01:43사무실을 구하고 있는데 아직 구하기 전이어서 있습니다.
01:48국회에서 할 때도 있고요.
01:49장소를 정해서 따로 할 때도 있고.
01:51이곳 위원장은 용혜인 후보자의 1호 영입 인재입니다.
01:56인천의 한 아파트.
01:58기본소득당 인천시당 사무실로 등록된 곳입니다.
02:04인천시당 위원장의 집이었습니다.
02:07기본소득당 전국시도당 10곳 중 6곳이 농장이나 아파트, 주택입니다.
02:13중앙당은 올해 10곳에 교부금 1억 5천여만 원을 내려보냈습니다.
02:18이 중 일부는 국고보조금입니다.
02:20유령시도당 사무실 의혹으로 보조금 수령을 위해
02:23급조된 인스턴트 가족정당이라는 의혹이 제기될 수밖에 없습니다.
02:27기본소득당은 채널A에 많은 소수 정당들이 사무실을 당원 자택으로 두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
02:34시민들을 만나는 실질적인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
02:38채널A 뉴스 강부인입니다.
02:41보신 그대로입니다.
02:43저희 채널A가 취재한 내용이고요.
02:45단독으로 보도를 했었는데
02:47기본소득당 전국시도당 10곳 가운데 6곳의 사무실 주소가
02:52앞서 보신 것처럼 농장, 비료포대가 쌓여있는 농장 창고거나
02:57아니면 그냥 아파트였다는 겁니다.
02:59사무실이 아니라요.
03:00중앙당에서 이 10곳에 지급한 교부금이 1억 5천만 원 정도 됩니다.
03:08이 가운데 일부가 국고보조금입니다.
03:11쉽게 말해서 세금입니다.
03:13야당에서는 보조금 수령을 위해서 급조한 유령 사무실이 아니냐라고 제기를 하고 있고요.
03:18문제 제기를.
03:19기본소득당에서는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.
03:21소수 정당들이 사무실을 당원 자택으로 두는 경우가 종종 있다라고 했는데
03:28겸직에 대해서도 소수 정당의 어려움을 이해해달라라고 용혜인 후보가 이야기를 하기도 했고요.
03:35소수 정당은 어쩔 수가 없다.
03:37소수 정당은 또 이렇다.
03:39소수 정당들은 저렇게 비료포대에 쌓여있는 헛간에 사무실을 둬도 괜찮은 건지
03:46아니면 그게 왕왕 있는 건가요, 진짜로?
03:49국고보조금을 받지 않았다면 많은 분들이 이런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을 겁니다.
03:53그리고 용혜인 후보자가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지 않았다면
03:57이런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겠죠.
03:59그런데 지금 여러 시도당에 1억 5천만 원의 교부금을 내려보냈는데
04:03그럼 그 돈은 어디에 쓰였을까라는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어요.
04:07기본적으로 많은 시도당이 그 돈으로 임대료도 내고 인건비를 지급합니다.
04:12그런데 저런 농막 같은 곳에서 임대료를 지급하지는 않았겠지 않습니까?
04:16그렇다면 이 정상적인 정당 활동을 했는가
04:19국민의 혈세로 보조금을 받고 그 활동을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
04:23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.
04:27기본소득당이 군소정당 필요할 수 있죠.
04:29그런데 그 활동이 유의미하고 많은 분들이 그 활동이 유의미했다면
04:33인정을 해줬을 겁니다.
04:34그런데 지금은 왜 우리가 이런 보조금을 지속적으로 지급해야 하는가
04:39하는 의문을 제기하는 상황이고
04:41여기서 핵심은 이런 교부금을 어디에 사용하는지도 모르는 상황인데
04:46지속적으로 용혜인 후보자가 비례대표직을 사퇴하지 않는다면
04:50계속적으로 이 활동을 하고 교부금이 더 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겁니다.
04:54그래서 많은 분들이 그러면 비례대표 의원직은 내려놓고
04:57국무위원으로서 활동을 하라고 하는데
05:00둘 다 포기하지 못하겠다고 하니까
05:02국민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.
05:05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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