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미국의 노동절 연휴 기간에 트럼프 대통령이 쏟아낸 SNS 게시물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.
00:06뜬금없이 자신을 과시하는 내용이 많았는데, 나치 독일을 연상시키는 이미지까지 올려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.
00:13보도에 유투건 기자입니다.
00:18골프장에서 연휴를 보낸 트럼프 대통령은 최소한 60여 개의 SNS 게시물을 쏟아냈습니다.
00:24이란 전쟁이나 관세 정책을 옹호하는 것도 일부 있었지만 대부분 논란이 될 수밖에 없는 내용이었습니다.
00:32우선 뜬금없이 뉴멕시코주의 이름을 뉴 아메리카로 바꾸겠다고 선언했습니다.
00:38자신이 직접 표지판의 이름을 바꾸는 AI로 생성한 듯한 동영상까지 함께 올렸습니다.
00:44하지만 호수와 해역 등 지리적 명칭과 달리 주 이름의 경우 대통령에게 변경 권한이 없습니다.
01:00당사자들의 반발은 무시한 채 캐나다와 그린란드를 미국 용토로 표시한 지도도 다시 게시했습니다.
01:08이란의 용토를 자신의 옆얼굴 모양으로 바꾸기도 했습니다.
01:12실체를 알 수 없는 전투용 로봇들에 둘러싸여 있는 초현실적인 이미지도 여러 개 올렸습니다.
01:18우주군의 제복 시한이라며 올린 게시물은 나치 독일을 연상시킨다는 비판에 직면했습니다.
01:26트럼프 대통령은 영화 스타쉽 트루퍼스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는데 정작 해당 영화는 파시즘을 풍자하는 내용이었습니다.
01:34압권은 자신을 가장 위대한 대통령이라고 과시한 것들이었습니다.
01:40역대 대통령의 서열을 매긴 이미지를 다시 올리면서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과 나란히 말을 타고 있는 가상의 그림까지 덧붙였습니다.
01:50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자신을 예수나 교황으로 묘사한 SNS 게시물 때문에 홍역을 치렀지만 그다지 개의치 않는 듯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
01:58YTN 유트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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